▲ 드림스타트 아동 금융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8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 언어, 정서, 행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KDS)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여 아동 15명은 용돈 관리 방법과 저축의 필요성 등 건전한 경제관념을 기르는 습관을 배웠다. 교육에 참석한 아동들은 용돈기입장 작성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보드게임을 통해 용돈 결산방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건전한 용돈 관리 습관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2022년 태교밥상 운영 장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속가능한 건강 레시피 체험과 함께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돕기 위해 서초보건지소에서 ‘도담도담 태교밥상’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식생활교육 전문가와 함께 △ 임신기 영양관리의 중요성 알아보기 △ 임신기 필수영양 권장량과 식생활지침 알아보기 △ 태아의 신체와 뇌 성장을 돕는 ‘영양만점 닭가슴살 뉴욕식 핫도그 만들기’를 통해 임산부 영양관리 식사요령을 배우고 아이와 엄마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담도담 태교밥상’은 오는 15일 오후3시 서초보건지소 배움터에서 진행되며 서초구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후에도 금년에는 짝수달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하여 강좌 진행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건강부모e음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및 방문·전화 신청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보건지소 건강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임신기 식생활 지침과 더불어 영양가 있는 건강레시피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초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원희룡 국토부장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노후된 원당 구도심의 도시공간을 재구조화는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정부 선도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9일 국토부장관-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가 최근 시대변화에 맞게 개편하는 도시혁신구역(3종) 적용에 가장 부합하다”면서 정부 선도 시범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요구했다. 노후된 원당 구도심은 용도(주거ㆍ상업ㆍ공업 등)와 밀도(용적률ㆍ건폐율)를 엄격하게 구분해 운용하고 있는 현행 도시계획으로 민간의 창의적인 계획 수립과 융복합 사업에 한계가 있다. 국토부는 이에 지난달 6일 최근 시대변화에 맞게 도시계획 체계를 개편하는 ‘도시계획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으로 기존 도시계획 체계를 벗어나 토지ㆍ건축의 용도 제한을 두지 않고 용적률과 건폐율 등을 자유롭게 지자체가 정할 수 있는 ‘도시혁신구역(한국형 White Zone)’과 주거지역 내 상업시설 설치 등 기존 용도지역의 변경 없이도 다른 용도시설의 설치가 허용되는 ‘복합용도구역’을 도입한다. 또한 체육시설과 대학교, 터미널 등 다중 이용
▲ 2023년 통장 워크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전남 무주군에서 통장의 업무역량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3년도 통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통장 14명과 직원을 비롯한 각 직능단체장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행을 함께하며 통장단의 화합을 도모했다. 산행 후에는 통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직무교육과 더불어 각 통별 현안사안 및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 전통시장을 벤치마킹해 효자동에 접목하는 방안을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이승기 통장협의회장은 “우리나라의 명산인 지장산을 함께 산행하며 통장단 서로간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고, 효자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은 소중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효자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을 위한 지역의 봉사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시정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2023년 제1차 정기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2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전년도 사업내용과 활동을 보고했으며, 2023년 운영계획과 특화사업의 운영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속적인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효율적인 지역자원 연계방안을 모색하며 적극적인 협의체 활동의 방안을 강구했다. 이효정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 수요를 파악하여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복지사각지대 없는 백석2동을 위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협의체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 화서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기존에 수강인원 및 강의시간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되던 강사 수당을 시간당 급여로 일원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서 프로그램 강사들에게 급여체계 변경 취지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한교훈 주민자치회 회장은 “그간 코로나19 사태로 기존 운영하던 강좌 프로그램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 너무나 아쉬웠던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강좌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강사 여러분께서도 수강생과 주민자치센터를 잇는 중간자 역할을 해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함께 자리한 장보웅 화서1동장은 “주민자치센터 강좌 프로그램은 화서1동 주민은 물론, 입소문을 들은 인근 동 주민들이 찾아올 만큼 인기가 좋다. 우리 자치프로그램 강사님의 수업 수준이 높기 때문이다.”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 연천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1차 연천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구성보고 및 위촉장 수여, 민간위원장 등 임원 선출, 올해 협의체 관련 예산편성 내역 및 실무분과 구성 보고,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사회보장사업 계획안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연천군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연천군만의 특색이 있는 사업(담대한 도전 꿈 이룸사업, Yes! 지니 소원 들어 드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의 규정에 따라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민관협력 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서 2년 단위로 구성․운영된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덕현 연천군수는 “앞으로 2년간 연천군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활속으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2월부터 공공도서관 6개소 및 공립 작은도서관 3개소에서 실시하던 상호대차서비스를 공공도서관 서비스 소외지역의 스마트도서관까지 확대 운영한다. 상호대차서비스는 광명시도서관에 소장 중인 희망 자료를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도서 배달 서비스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스마트도서관을 활용한 상호대차서비스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 및 정보·문화 욕구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상호대차서비스가 확대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은 일직동 광명역 길거리도서관(센트럴자이 207동 앞), 365스마트도서관(호반 아브뉴프랑 앞), 광명 사거리역 예약 대출 스마트도서관(광명사거리역 1번 출구 지하 2층) 등 3개소이다. 광명시 도서 대출 회원증을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리브로피아 어플)을 통해 상호대차 수령처로 신청하고 도서 도착 안내 문자 수신 후 3일 이내에 해당 도서를 수령하면 된다. 시는 이번 상호대차서비스 확대로 주민
▲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 ‘사랑의 자장면 행사 및 척사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8일 시각장애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자장면 행사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의 친목 도모 및 화합의 장으로, 자장면 및 떡, 과일 등을 나누고 척사대회(윷놀이)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김남일 지회장은 “지회 회원들께 자장면을 대접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동두천시지회 첫 행사의 포문을 열었으니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와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행사가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따뜻한 사랑의 선물상자”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15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사랑의 선물상자”는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송내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생필품이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하며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송내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박승욱 협의체 위원장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랑을 듬뿍 담은 따뜻한 선물상자가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산타클로스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 '콩심' 장윤진 대표, 오산시 세마동에 반찬 정기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7일 ‘콩심(오산시 독산성로 372-3)’을 운영하고 있는 장윤진씨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월 10만원 상당의 반찬을 정기 후원한다고 밝혔다. 후원 반찬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반찬지원사업 ‘세마반지’에 매월 2회 콩나물 무침으로 제공되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윤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진 세마동장은 “올해 물가는 오르고 후원은 줄어드는 상황에서 추위와 생활고에 몸과 마음이 더욱 힘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스한 마음들이 하나하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수원시 장안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관내 한 순댓국 전문점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순댓국을 전달했다. 정자3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어르신 자택을 하나하나 방문해 후원받은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정자3동 중심상가에 있는 이 순댓국 전문점은 매달 저소득 가구를 위해 순댓국과 토종순대, 머릿고기, 반찬류 등 음식을 후원하고 있다. 음식점 대표 방영선씨는 “어르신들께 전해 드릴 음식이라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식보다 더욱 정갈하게 준비하려고 신경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매달 한결같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방영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민들과 함께 따스한 마을공동체를 이뤄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예크어린이집 부평4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은 8일 지역에 위치한 예크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2만5천100원을 전달받았다. 예크어린이집은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시장놀이에서 얻은 바자회 수익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정민 예크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예크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정성껏 모은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올해 진행될 복지정책과 세부 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장안구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각 동 위원장들은 최근 물가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한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보다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장들은 또 구 사회복지과에서 주요 복지정책을 수립ㆍ시행할 때 주민들의 욕구를 세밀하게 반영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자원 발굴에도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지역 복지의 목표는 따스한 ‘돌봄 공동체’의 정착”이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더욱 탄탄하고 촘촘하게 우리 이웃을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내 복지사업을 주도하는 민관 협의체다. 장안구 10개 동별로 협의체가 구성돼 있고, 190여 명의 민간ㆍ공공위원들이 지역 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8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가든 조성사업 관련 구와 민간기관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공공시설인 부평구 노인복지관과 복지시설인 은광원, 인천광명원이 참여했다. 스마트가든은 실내 유휴공간에 식물과 자동화 관리기술을 접목한 수직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부평구는 공공시설 및 복지시설에 스마트가든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민간기관은 5년 간 스마트가든 식물 시설물의 유지·관리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가든은 근로자 및 시설 이용자의 휴식, 심신안정, 미세먼지저감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각종 다중이용시설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