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 시 혈액검사, 스케일링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금연 시도와 금연 성공을 위해 2023년 2월부터 금연클리닉 등록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대상자는 전문적인 금연상담사에게 맞춤형 1:1 금연상담과 니코틴패치 및 행동강화물품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동시에, 희망자에 한하여 고지혈증‧간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 흡연 욕구를 억제할 수 있는 한방 금연이(耳)침(주1회 간격으로 3~4회 실시), 치아와 잇몸 관리를 위한 스케일링(치아 상태에 따라 1~2회 실시), 체지방 및 골격근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인바디검사 또한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금연 8주, 6개월 니코틴 소변검사를 통해 금연 성공 확인 시 금연 성공 물품(5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 이용시 10~50%의 할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 48개소(2023. 1. 31. 기준) 운영중으로 세부 현황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개인의 건강상태와 흡연
▲ 안성시, 결 갤러리 기획, 평방미터 그룹 전시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월 1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첫 번째 기획전시로 평방미터 회원들의 특별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위치와 상황에서 지속적인 탐구를 해온 청년 예술가 10명의 다채로운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다. 지난 2016년 창단한 〈평방미터〉는 2030 젊은 청년 작가들이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기 위해 만든 단체로 ″1 평방미터″ 남짓한 책상에 매주 모여 함께 드로잉하고, 미술에 대한 애정과 예술가로서 지속가능성을 공유하며 작업하는 매우 의미 있는 회화 그룹이다. 전시를 준비한 이해리 대표는 “안성천변에 아름답게 조성된 결 갤러리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상황이 어려워지기도 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작업하며 모두가 한명의 예술가로서 자립하고자 노력한 그 성장의 결과물을 안성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시의회 김현규의원, 포천시 도시재생사업 관련 5분 발언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은 9일 제169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포천시 도시재생사업’관련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현규 의원은 지역발전과의 도시재생분야에서 국비를 받아 추진하고 있는 영북면 친환경에너지 사업,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등의 사업 변경 및 사업 연장 계획에 대해 국토부의 승인문제 등 향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또한 도새재생센터 인력 관리와 관련하여 보고받은 내용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부분, 앞으로 추진될 6개 도시재생센터 통폐합 추진의 적절성 여부와 기초센터를 폐지할 경우 공백을 메꿀 대안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김현규 의원은 지역발전과의 업무보고에 대해 과연 우리 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업무보고에 있어 객관적인 사실을 잘 검토해 의회에 보다 더 정확한 보고를 해줄 것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양평군 옥천면사무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출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6일, 지역에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대면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군에서 추진하는 방문건광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읍·면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옥천면사무소는 매월 정기적인 복지대상자 실태조사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연계해 지역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쓰며, 촘촘하고 체계적인 보건·복지분야 서비스로 주민들의 건강을 챙겨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옥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3일 열린 ‘경계결정위원회’. 위원회는 이날 석정지구, 후평지구, 용강지구, 마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설정에 대한 이의신청 건을 심의·의결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지난 3일 석정지구, 후평지구, 용강지구, 마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설정에 대한 이의신청 건을 심의·의결하는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석정지구 등 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기존에 한쪽으로 쏠려있는 편위형, 지적도 간 폭이 중첩되는 중복형 등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불일치한다. 이 때문에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및 토지이용에 불편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시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주민들의 토지가치 상승 기대와 경계관련 민원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적극적인 경계 협의 실시에 나섰다. 그 결과 지적도상 도로에 접하지 않은 토지를 도로에 접하도록 조정하고, 들쑥날쑥하던 필지 경계는 직선으로 반듯하게 정형화했다. 특히 후평지구의 경우 도로로 사용되는 개인소유 토지를 도로로 편입하고 마을 안길을 정형화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편의를 도모함에 따라 다른 지역 재조사사업 추진 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위원회에서 의결한 결과는 토지소유자 등에게 통보할 예정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2월 정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8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창작실에서 살기 좋은 구운동을 만들기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식, 수원도시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위촉 위원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살기 좋은 구운동을 만들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장을 전달받은 차의봉 위원은 “따뜻하게 환영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종태 구운동장은 “아름다운 마을, 살기 좋은 구운동을 만들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자체평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기(2019년 ~ 2022년) 지역사회 보장계획 중 지난해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자체평가 TF팀 회의를 지난 8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최했다.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한 9개 실무분과 회의를 통해 64개 세부사업별 성과 목표 달성 정도와 사업추진 시 장애요인을 점검하는 등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자체평가를 한 결과, 모니터링단에서 선정한 우수사업과 민관협력 회의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4개의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모니터링 자체평가 TF팀 위원은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실무분과의 분과장과 공개모집을 통한 오산시의 지역주민 대표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2022년 연차별 시행결과는 6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오산시민에게 제공되는 사회보장서비스 전반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여 수립한 것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완성된다는 것에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단은 오산시민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일이음카’ 차량 전달식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경기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2500만원의 예산을 확보,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일이음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일이음카는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업과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직무양성 등 장애인의 자립 활동을 위해 우선 사용된다. 센터는 현장교육과 방문상담 등 찾아가는 사업 활성화로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을 포함한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애인복지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상담 및 사례관리사업, 장애인가족교육사업,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역사회조직화사업, 민관협력장애인가족통합돌봄지원사업,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사업, 성인발달장애인 직무개발 연천이음메이트 사업 등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연천 재인식당·연우갤러리, 연천군가족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 재인식당과 연우갤러리는 9일 지역 내 위기가족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라면 40상자를 연천군가족센터에 전달했다. 김순해 재인식당 대표와 서용덕 연우갤러리 대표는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해 재인식당 대표는 “이번 기부가 관내 취약 가구 자녀들이 따뜻한 방학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됐면 한다”고 말했다. 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은 “위기가족과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꾸주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의 위기가족,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영농폐비닐 수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8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와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지도자들은 불법 매립으로 인한 토지오염과 불법 소각에 의한 미세먼지 및 토지오염 방지를 위해 마을안길과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을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최진남 협의회장은 “논, 밭에 산재해 있던 폐비닐을 정리해 불법소각이 눈에 띄게 줄고 농촌지역이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도 영농폐비닐 관리에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 남동구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의 심리 정서지원과 심리적 문제 예방 등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소득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의 경우 서비스 유형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등록된 제공기관에서 3월 1일부터 3개월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종료 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최대 12개월까지 재판정을 통한 지원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노송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친 청년들의 마음건강이 회복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려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 참여기관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가 고령층의 언택트 사회 적응 능력 함양과 정보 활용 교육을 통한 세대 간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 평생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는 시민 10명 이상으로 구성하여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장소에서 학습 있도록 스마트폰 교육을 희망하는 참여기관 및 단체 13개소를 모집한다. 참여기관(단체)은 기관당 스마트폰 교육 총 24시간(주1회 2시간)교육 지원하며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강사를 파견하여 학습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 반해 어르신들이 체감하는 지원책은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라며 “찾아가는 스마트폰 배달강좌를 통해 모두가 디지털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2학년도 성인문해교육 이수자 학력 인정서 교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교육지원청은 2월 9일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중학 3단계 과정을 이수한 58명의 수강생들에게 학력인정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학력인정 대상은 파주한마음평생교육원 수강생 초등과정 16명 및 중학과정 42명으로, 연령별 학습자 현황은 60대 46%·70대 29%·50대 15% 순으로 노년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가운데, 최고령자는 82세의 어르신이었다. 파주한마음평생교육원은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경기도교육감 지정 성인 문해기관으로,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및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어려운 상황 속에서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한 노력 끝에 학력을 인정받게 된 분들에게 축하와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파주교육지원청은 배움의 열정이 있는 성인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반려동물 등록률 증가 및 유기‧유실율 대폭 감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 평택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평택시의 반려동물 등록률은 높아지고, 유기‧유실 동물 발생 건수는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2022년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반려동물은 4,782마리로, 누적 3만 9,362마리가 등록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8년(1만 3,821마리)과 비교하면 2.8배 가까이 증가했다. 시는 그동안 반려동물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동물병원 및 동물판매업체 42곳을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하고, 동물등록 내장칩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고양이는 희망하는 경우 등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기‧유실 동물은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해 평택시 내에서 발생한 유기‧유실 동물은 1,697마리로, 2019년 2,850마리와 비교해 51% 대폭 감소했다. 평택시는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소외계층 반려동물 진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경제적 부담으로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을 진료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반려
▲ 강화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강화군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9,182개소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다. 조사방법은 군에서 임명한 통계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나 대상 사업체가 비대면 조사를 원할 경우 전화조사,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오는 9월 잠정결과를 공표한 후 12월 확정해서 군 홈페이지 게시 및 국가통계포털에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체 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규모 및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해 정부 정책수립 및 평가,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체가 제공해주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될 수 있도록 엄격하게 보호된다”라며, “세무관련 과세자료로 절대 제공되지 않으니 조사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