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방학3동 신동아1단지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봉구는 2월 9일, 방학신동아1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학신동아1단지는 30개동 3,169세대, 최고 15층의 도봉구 최대규모 단지로 1990년도에 준공됐다. 최근 재건축 연한(30년)이 도래하고, 아파트 노후화 및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악화돼 2021년 6월, 주민들의 안전진단 요청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안전진단 실시 필요” 결정이 내려졌고 이후 주민들의 안전진단 비용 모금이 완료돼 작년 10월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진행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2022년 12월 8일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난달 5일 국토교통부의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을 개정·시행했다. 개정된 내용을 살펴보면 구조안전성 비중이 50%에서 30%로 낮아지고, 주거환경과 설비노후도 등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평가 기준이 완화됐다. 또 재건축 판정 점수는 30점 이하에서 45점 이하로, 조건부 재건축의 범위는 30~55점에서 45~55점으로 변경됐고, ‘조건부 재건축’ 판정 시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 고산종합사회복지관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천에 앞장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2월 8일 고산종합사회복지관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동주민센터 내방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복지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총 238건의 상담 및 서비스 연계를 진행했다. 2023년 찾아가는 복지상담 부스 및 홍보캠페인은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며, 2월 20일에는 주거취약지역인 빼뻘마을(송산로999번길)을 찾아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재 고산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은 “위기가 있어도 거리가 멀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소외되는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호응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적극적인 협치로 많은 도움을 주시는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 늘 감사드린다. 촘촘한 민·관 협력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
▲ 인천 서구, “과학적 시스템 활용해 환경오염 사고 예방에 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가 환경오염원이 집중된 서구의 열악한 환경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배출사업장 1,734곳이다. 이번에 구가 세운 계획은 대기, 폐수, 폐기물, 소음·진동, 악취 등 환경오염원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으로 구는 과학적 시스템과 IoT 기반 기술을 활용한 환경감시 시스템으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막는다는 방침이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배출사업장 1,232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진행해 고발 33건을 비롯해 법규 위반사항 123건을 적발했다. 총 2억4000만 원의 초과배출부과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했다. 그 결과 구는 환경부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올해도 서구는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장 규모와 과거 이력을 반영해 사업장 등급을 우수, 일반, 중점 등 3등급으로 분류하고 점검 횟수를 조정혜 점검을 한다. 또한 주거지역과 인접한 공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이른바 기획단속을 하고 인천시 등 유관기관과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방침
▲ 제28대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취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8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린 제28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있기에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한 공동체다. 앞으로 계속 찾아뵙고 지혜 구하며 서울대병원 건립과 여러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에 성공해 내겠다’며 시흥시와 서울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연간 소규모 채용행사 계획을 수립해 매월 1회 수요일에 상설면접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숨어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생활권 내의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 4개 권역(1권역 퇴촌면‧송정동‧남종면‧남한산성면, 2권역 오포‧광남1·2동, 3권역 곤지암읍‧초월읍‧도척면, 4권역 경안동‧탄벌동‧쌍령동)으로 나눠 진행한다. 상설면접은 1개 권역이 주관하며 만남의 날은 2개 권역이 공동 주관해 진행할 예정이다. 상설면접의 경우 회당 1~2개 기업 이내, 만남의 날의 경우 회당 5개 기업 이내 규모로 추진되며 장소는 광주시 노동자 복합쉼터(중앙로 110, 5층)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채용 면접뿐 아니라 취업 상담도 동시에 실시하며 구직에 실패한 미취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구인 업체관리를 통해 구인 기업의 실정 및 현장 상황을 상세히 확인해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무장애 상담 대응 시스템" 구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무장애 상담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망 통신장애로 고객 상담전화 연결이 안 되는 불편사항을 겪은 공사는 외부 환경 변화에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고, 그 결과 통신장애 발생 시 다른 통신망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이중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찬용 사장은 “추운 겨울철 시스템 오류는 이용 고객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만큼 통신장애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라며“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 같은 전염병 확산 시에도 자택에서 상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비하는 등 이용 고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 ‘이천시 남부지역 야간진료 사업’ 위·수탁 협약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2월 7일 이천시 남부시장실에서 이천엘리야병원과 ‘이천시 남부지역 야간진료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천 남부지역(장호원, 모가, 설성, 율면 일대) 주민들은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인근에 야간 및 응급 진료기관이 없어 성남이나 수원, 원주 등의 병원까지 이동시간이 최소 30분 이상의 시간을 소요되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다. 이에 시에서는 이천엘리야병원과 협약을 통해 야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천시 남부지역 야간진료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천엘리야병원은 전문 의료진을 채용하고 이천시에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남부지역의 주민들이 야간에 진료 받을 수 있는 마땅한 의료기관이 없어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 남부지역의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이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집중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청명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들을 찾아내고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청명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치약칫솔세트, 마스크 등 홍보물품 및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한파로 인해 동절기 취약계층이 우려되는 요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둘러봐 주시고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신고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3대 봄꽃축제(원미산 진달래꽃, 도당산 벚꽃, 춘덕산 복숭아꽃)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오는 4월 초 개최를 목표로 3개 동(춘의·도당·역곡) 축제 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이어 축제 전문가, 행사 전문가, 홍보 전문가, 지역 문화기관, 민간단체 등과 통합추진 태스크포스(TF,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고 이달 중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부천시 3대 봄꽃 축제에서는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 프로그램과 축제별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 이후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안정과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 승격 50주년 기념 이벤트와 꽃길 트레킹 등을 추진해 시민들이 함께 꽃길을 걸으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봄꽃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장 주변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4년 만에 봄꽃축제가 제자리를 찾았다. 그동안 묵묵히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봄꽃의 정취를 맘껏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 가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김기정 의장이 지난 7일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김범식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협의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5일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달 5일 정기회의를 열고, 신임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김범식 회장을 선출한 바 있다.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며, 마을발전계획을 수립?이행하여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마을자치권을 강화하여 ‘풀뿌리 마을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김 의장은 “수원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주민차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회장님들의 협력과 소통을 부탁드린다”고 하며 “협의회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이 9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과의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9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부천시,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 등 1기 중동신도시와 원도심 재정비에 따르는 핵심 사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일 발표된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 사이의 최종 논의 및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정비특별법에 따른 세부 조치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데에 공통된 인식을 보였다. 법안에는 ▲신도시와 연접한 원도심 지역을 노후계획도시에 포함 ▲안전진단 면제 등 기준 완화 ▲용적률 상향 등이 포함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공간복지’와 ‘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을 미래 비전으로 삼고 있는 부천시의 도시 재창조 기틀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는 중동신도시 등 1기 신도시 재건축을
▲ 이현재 하남시장 "주민 의견 반영해 대한민국 최고의 어린이회관 건립할 것"... 주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는 8일 (가칭)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 용역 중간보고 주민설명회를 열고 아이들의 공연 관람 욕구를 충족하는 시설 조성 등 건립 기본구상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이날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박선미 하남시의회 운영위원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전대호 미사1동 통장단 회장, 김태복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장, 손순이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철용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일수 미사강변도시총연합회장, 최대인 하남시 유초중고 학부모연합회총회장, 강성례 육아종합지원센터장, 정희순 어린이집연합회장, 장인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회관 건립 용역 중간보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어린이회관 건립 기본구상과 건축 기획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 어린이회관은 풍산동 498번지에 건립되는 어린이 체험·놀이시설이다. 하남시는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약
▲ 사라져 가는 근육을 지켜라, 남동구보건소‘근감소증 측정 및 상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근감소증 측정 및 상담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근감소증이란 팔과 다리 등을 구성하는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 등이 감소하는 질환으로 예전에는 당연한 노화 중 하나로 여겨졌지만, 지난해부터 한국질병분류코드로 등록되는 등 노년층이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꼽힌다. 노년층의 근감소증은 낙상사고의 주요 원인이며 또한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 및 조기 발견, 관리가 중요하다. 근감소증 측정은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 3층 운동처방실에서 사전 예약 후 가능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운동상담과 영양상담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근감소증 측정으로 근감소증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근감소증 대상자에게는 근력운동 교육과 지속적인 영양상담으로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9일 초등 저학년 ‘학습지원 협력교사’ 지원사업 운영교 380곳을 지정하고, 3월부터 1년간 사업을 운영한다. 학습지원 협력교사 지원사업은 초등 1~2학년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선정교에 1교당 1명의 학습지원 협력교사를 지원한다. 사업교 선정은 ▲기초학력 학습지원 대상 학생 비율, ▲다문화 학습지원 대상 학생 비율, ▲취약 계층 학습지원 대상 학생 비율,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 교원 유무, ▲신설학교 등 지역적·교육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협력교사의 역할은 ▲기본교과 시간 담임교사와 협력수업, ▲수업 준비를 위한 사전·사후 수업 협의, ▲수업자료 공동 준비, ▲방과후 기초학력 지도, ▲학습지원 대상 학생 개별 맞춤형 지도 및 성장이력 관리, ▲초등 저학년 교수학습 지원 등이다. 구체적인 역할은 사업 선정교에서 학교 여건과 상황을 고려하여 운영한다. 김신영 학교교육과정과 과장은 “초등학교 1~2학년은 배움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로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조기 학습부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안
▲ 광적농협,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백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8일 고암동 재단사무국에서 광적농업협동조합 및 관계자들과 5백만원의 장학기금 기부식을 진행했다. 안동준 조합장은“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양주시 학생들에 대한 많은 지원을 통해 배움에 공백이 없기를 희망한다”며“양주시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양주시 희망장학재단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우리 재단의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조합장님 이하 조합원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해 주시면 서로 상생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양주발전을 주도해나갈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