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미나 김포 합류, 공격에 날카로움 더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FC가 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미나(Luis Mina)를 영입하여 공격에 날카로움을 더한다. 1993년생 루이스 미나는 2017년 콜롬비아 리그 Popayan에서 데뷔를 했다. 이후 CBJ de Cali, Deportes Quindío, CD macara 등 콜롬비아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커리어 통산 45경기 출전하여 1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중앙과 왼쪽 측면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는 루이스 미나는 탄탄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 능력에 장점을 보인다. 또한, 골문 앞에서의 집중력이 높아 김포의 공격력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FC에 합류하게 된 루이스 미나는 “김포FC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매우 행복하다. 구단에서 믿음을 준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2023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많은 기대 바라고 경기를 보러 온 팬분들이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월 5일(일) 천안시티FC와의 K리그2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김포는 현재 전라남도 순천에서 2차 전지
▲ 광주시,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8일 식품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터미널, 시가지 등에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 ▲식품 안전사고 예방 ▲나트륨 줄이기 실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 ▲안심식당 및 위생 등급제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식품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식품 안전 정보제공,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식품 안전 실천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식중독 없는 위생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건설교통위 심사를 통과해,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도민 ‘교통안전교육’의 경우 ‘학교안전교육’과 연계·시행함으로써 안전·체험교육 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영주 의원은 이날 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 안건심사에서 “경기도민 교통안전교육 가운데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기관협력으로 ‘학교안전교육’의 ‘교통안전교육’과 연계·실시할 필요성이 있다”며 “학교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고 조례 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개정조례안은 초·중·고등학생에 대한 도민 교통안전교육의 경우 '학교안전교육 실시 기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른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 중 교통안전교육과 연계해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이번 개정조례안은 지난해 건설교통위 행정사무감사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급증추세에 대해 학생들의 안전교육 및 체험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과 관련, 도
▲ 김포골드라인 긴급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인구 50만 대도시를 넘어 70만 도시를 향해 첫발을 내디딘 가운데 대도시 전제조건인 ‘교통 인프라’ 구축 등 김포시 최대 현안인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행정력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는 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및 5호선 김포 연장 지자체 합의 등을 발판 삼아 가까운 미래에 김포시가 ‘사통팔달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교통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연장과 함께 GTX-D를 유치해 김포에서 강남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을 추가 확보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연계되는 도로사업 및 교통체계 개선, 주차 공간 확충 같은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시스템으로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김포시가 백 년을 내다보고 계획한 교통관련 사업 가운데는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추가 증차 및 70번 버스 신설 운행을 통한 출퇴근 혼잡률 완화를 비롯해 ▲김포골드라인 인파 사고 예방 등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 2024년까지 공영주차장 4개소 조성으로 주차 공간 확충 등이 있다. 이뿐 아니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등 10명이 8일 중증장애인 가구 자녀의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84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부모의 심한 장애로 인해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의 학령기 자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자체예산과 이번 후원금을 1:1로 매칭해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에서 추천한 10명의 취약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당 월 14만 원의 교육비가 12개월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함께하는 사람들 관계자는 “학령기 자녀들의 안정적 학습 유지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지난해에 이어 후원하게 됐다.”라며 “형편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구의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장애인 가구의 교육비 문제 해소와 특기, 적성에 맞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지역 내
▲ 은평 로컬가게 ‘상생 프로젝트’ 가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 증산동 재개발 지역으로 인해 침체한 상권에서 ‘상생 프로젝트’가 벌어져 주목받고 있다. 증산동은 유동인구가 없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죽은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그곳에서 일부 자영업자들의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이탈리아 파스타 전문집 ‘밀라노 기사식당’과 커피 전문집 ‘캡송커피’는 간식인 ‘달고나 러스크’를 제작해 판매에 나선 것이다. 2020년 은평 증산동에서 오픈한 ‘밀라노 기사식당’은 악조건 속에서도 맛집으로 등극해 방송출연, 책 출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건실한 동네가게로 성장해 갔다. 이러한 작은 성공의 비결은 ‘손님에 대한 진심’이었다. ‘밀라노 기사식당’ 박정우 대표는 “식당이 조금 숨을 돌리는 상황에서 캡숑커피 대표님이 웃는 얼굴로 1년 넘게 손님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게 돼 서로 도움이 되자는 취지에서 ‘달고나 러스크’의 공동 판매를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달고나 러스크’는 밀라노 기사식당에서 제작하고 캡숑커피에서 판매를 담당한다. 그 수익은 두 사업자가 공평하게 나눠 갖는다. 2023년 들어와 더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자영업자끼리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 ㈜대성, 남양주시 발달장애인을 위해 후원금 360만 원 쾌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8일 ㈜대성에서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교육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비영리 민간단체인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품’으로 지정 기탁돼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익 증진 및 교육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성 관계자는 “매서운 한파에 더욱 힘들게 지내고 있을 발달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해 주시는 ㈜대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절히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성은 포천시 내촌면에 소재한 전기 소재 전문 제조업체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부에 동참하는 등 선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공사 진행 상황 등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구갈레스피아 개량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신갈동, 구갈동, 상하동의 유관 기관장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한 후 구갈레스피아를 찾았다. 구갈레스피아 개량사업은 총사업비 262억원을 투입해 유량조정조(4,500㎥)를 신설하고 생물반응조를 4계열에서 5계열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고농도 하수 유입에 따른 부하변동 폭을 최소화 하여 늘어나는 유입 하수를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년 2월 완공 예정이며, 현재까지 약 40%의 공사가 진척된 상황이다. 공사 진행 상황 등 현황을 보고 받은 이 시장은 현장 근무자들이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구갈레스피아 반려견 놀이공원, 공원, 게이트볼장 등도 차례로 돌아봤다. 게이트볼장에서 운동 중인 한 시민은 "시장님이 갑자기 오실 줄 몰랐다. 용인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다.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해주세요"라고 응원했고, 이 시장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남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 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노동 현장에 휴게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열악한 환경에 놓인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질적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샤워 시설, 수면 시설, 도배 등의 시설 개·보수부터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의 비품 구입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용검사를 받은 남양주시 내 공동주택으로, 시는 평가 절차를 거쳐 총 26개 단지를 선정하고 단지별로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2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가능하며, 남양주시 주택과(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037, 남양주시청 제1청사 신관 2층)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단지 내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 양주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등 4권…2023년 올해의 책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2023년 양주 올해의 책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등 4권의 책을 선정했다. 선정된 올해의 책은 일반도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청소년도서 ‘3모둠의 용의자들’, 어린이글책 ‘애니캔’, 어린이그림책 ‘나는’으로 총 4권이다.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오해를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어주며 우리와 우리 이웃을 위해 행동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하유지 작가의 ‘3모둠의 용의자들’은 전교생이 모이는 카톡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문제를 직시하는 용기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아를 찾아나가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은경 글, 유시연 그림의‘애니캔’은 반려견 상점에서 캔 속에 담긴 채 어린 동물들이 판매된다는 설정에서 시작해 물질만능주의와 편리함을 위해 생명을 경시하는 요즘 시대에 경종을 울린다. 이한비 글, 고정순 그림의 ‘나는’은 이름 없이 살아가는 수많은 강아지에게 매일 벌어지는 일을 소재로 사람을 위해 희생되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양주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제3기 청년상인 아카데미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구도심상권활성화구역 내 청년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3기 청년상인 아카데미’참여자를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감각을 가진 청년 상인들이 능동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 상인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구리시 구도심상권활성화구역’ 내 만 39세 이하의 청년 상인이며, 참여 신청은 홍보포스터에 표시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상인 점포를 지원하고 특화거리를 활성화하여 향후 축제 및 아트프리마켓과 같은 다양한 사업들을 더욱 풍성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 김포시 행정국장, 공공체육시설 건립사업 현장행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영상 김포시 행정국장은 현재 공사가 한창인 공공체육시설 건립사업 현장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일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박영상 행정국장이 방문한 곳은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 현장 ▲김포골드밸리 내 학운체육문화센터, 야구장 및 축구장 ▲양촌파크골프장 ▲율생체육공원 조성 현장의 총 6개소다. 박 행정국장은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김포시 인구 급증으로 공공체육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며, 김포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 위상에 걸맞도록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체육시설에 대한 수요 및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행정 방문지 중 양촌읍 양곡리 1331번지에 건립 중인 양곡 복합형 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이곳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체육문화교실 등이 조성되며, 금년 중 준공된다. 김포골드밸리 내 양촌읍 학운리 647번지 일원에 건립 예정된 학운체육문화센터는 설계 중으로, 수영장을 포함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24년 하반기 준공한다. 아울러 골드밸리 내에는 야구장과 축구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기반
▲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가 1월 26일부터 2월6일까지 남부권역 장호원읍(진암, 나래지구)을 시작으로 12개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정부의 방역완화 정책에 발맞춰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방식에서 해당 사업지구에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며 궁금한 부분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이해시켜 주민설명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 동영상 및 드론촬영 도면 등을 활용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배경 및 절차, 경계설정의 기준 및 조정금에 대한 내용 등을 안내하고, 토지소유자의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를 진행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중장기 국책사업으로, 100여 년 전 작성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지적공부에서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등록사항을 새롭게 작성, 측량해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며 이를 통해 건축물저촉 해소,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등 개인적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3월부터 어린이집 ‘서울형 0세 전담반’1) 을 본격 시작한다. ‘서울형 0세 전담반’은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별도의 전용 보육실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사가 법정 기준(1인당 3명)보다 적은 2명의 아동을 돌보게 된다. ‘서울형 0세 전담반’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4대 분야(▴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가운데 안심돌봄 분야의 하나로, 엄마아빠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입소 수요 대비 반 편성이 저조한 12개월 미만 영아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엄마아빠들의 목소리를 들어 마련한 사업이다. 산전‧후 휴가 후에 영아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 맞벌이가정 등에서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고,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은 줄여 보육환경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서울형 0세 전담반’을 운영할 어린이집 70개소, 총 100개 반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어린이집별로
▲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인 가구·노년기 가족 대상 “행복한 가족프로그램”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인 가구 및 노년기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의 통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1인 가구와 노년기 가족에게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내 인생의 봄, 봄” 수업에는 ▲나에 대해 알기(TCI 기질검사&CST 성격강점검사) ▲1인 가구 경제알기 ▲퍼스널컬러 검사 ▲원예테라피 등이 있다. 노년기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즐거운 1인 생활” 수업에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나 이해하기 ▲스트레스 해소통한 건강한 삶 ▲나를 위한 요리 ▲인생을 담은 나만의 꽃차 만들기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내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와 노년기 가족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구리시 내 다양한 가족의 욕구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