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9회 임시회를 대비한 사전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8일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대비하여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중교통혁신추진단, 도시디자인과, 도로과, 도로관리과, 공공건축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전 설명회는 정흥범 위원장,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소속위원이 참석하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조례안’ 등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에서는 향남 버스공영차고지 사업대상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등 5개 안건에 대하여, ▲도시디자인과에서는 화성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개 안건에 대하여, ▲도로과, ▲도로관리과, ▲공공건축과에서는 각 1개 안건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이날 논의된 내용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는 2월 20일부터 열릴 예정인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2023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통해 의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 여주시,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6일부터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실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란 시민이 지방정부의 예산운용 전체 과정에 직접 참여할 권리를 갖도록 보장하는 대표적인 참여민주주의 제도이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제안사업을 연중 상시 접수할 예정이며, 집중 접수기간인 2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접수된 사업은 2024년에, 이후 접수된 사업은 2025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주시민이거나 여주시에 소재하는 기관·단체·기업·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여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이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의 총 규모는 20억 원으로 일반사업 건당 최대 3억 원, 행사 및 프로그램 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온라인투표를 통한 우선순위 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우선순위 결정 70%를 합산하여 10월 중에 최종 확정될
▲ 동두천 자유로운교회,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나눔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자유로운교회에서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한 나눔을 실천 중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자유로운교회는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난민과 위기 이웃을 보호하고 돕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중앙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도 자유로운교회 관계자들이 직접 준비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5가구에 모두 방문하여 전달했고,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앙동장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자유로운교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화성시,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대책 마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전기자동차 화재예방에 나섰다. 최근 시민들이 전기자동차 화재사고 발생을 우려함에 따라 먼저 나선 것이다. 우선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이음터, 지하공영주차장 총 20개소에 일반 화재부터 유류, 전기 화재 진압에 쓰이는 ABC급 대형소화기 22대를 설치했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주변 차량까지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전기차 충전시설 전주기 안전관리 개선방안’에 발맞춰 시는 올해 1월 조례에 ‘화재와 관련된 안전시설 설치비용 지원’사항을 개정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이상 온도 발생 시 경보음과 경고등. 표시등이 작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개정을 건의했다. 이에 국토부가 해당 건의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시는 규칙 개정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보다 안전한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대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
▲ 화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9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해 각종 정부 정책이나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화성시에 위치한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약 127,130개 업체이다. 경기도 내에서는 2번째로 많은 수다. 조사 대상에는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 포함됐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등 총 14가지이며, 방문 및 인터넷 조사가 병행된다. 정희석 스마트시티과장은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현재 시장 미사·위례·감일 신도시 교통 해결 요청에, 대광위 위원장 해소방안 마련 약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성해 위원장을 만나 지난해 8월 11일 건의했던 미사․위례․감일신도시 교통문제 등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재차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은 △미사․위례․감일지구의 시급한 교통대책 △수석대교 건설계획 재검토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시점부 변경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 현실성 있게 마련 등 신도시 교통 불편사항 개선대책 마련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하남 유치에 관한 사항도 건의했다. 우선 먼저, 이 시장은 지난해 대광위에서 미사․감일․위례지구의 교통불편 개선을 위하여 집중관리지구로 선정(’22.10.12.)한 것과 관련해 이 위원장에 감사를 표하며 “하남시가 제안한 광역․시내(마을)버스 증차 등 교통대책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대광위에서 서울시, LH와 노선 협의 및 재정지원 등을 적극 협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입주민들의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대중교통을 신속히 확충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을 표하며, “교통불편 해
▲ 화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 동부보건소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웰다잉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웰다잉 교육은 ‘화성형 호스피스 완화케어 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100세 시대를 맞아 아름다운 여생을 보내며 품위 있고 존엄한 생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경로당과 노인보건센터, 노인대학 등 총 60개소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지난해 ‘웰다잉 문화활동가’수료생과 시민강사 등이 맡았으며, 1시간씩 2회에 걸쳐 죽음에 대한 이해, 여생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안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경로당이나 대표자는 오는 15일까지 동부보건소 보건행정과 지역보건팀으로 전화(031-5189-4567) 신청하면 된다. 김연희 화성시 동부보건소장은 “웰다잉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임종을 앞둔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완화케어와 사별을 경험한 유가족 대상 애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과천시, 주공5단지 등 재건축 신속 추진…각 단지와 하수물량 처리방안 마련에 협력하기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 환경사업소는 재건축이 진행중인 주공5단지 및 주공8·9단지 조합과 재건축 입주 후 증가하는 하수물량 처리방안 마련에 협력하기로 협약함에 따라, 그간 보류됐던 재건축 심의 등의 재건축 관련 행정절차를 즉각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협약식에는 하승진 과천부시장과 민명기 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장 직무대행, 이형진 주공 8·9단지 재건축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재건축 단지의 하수처리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건축 심의 일정이 계속 지연되게 되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 협약을 통해 각 재건축 단지와 환경사업소 간에 하수물량 처리 방안에 대해 서로 충분히 소통하고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함에 따라, 시는 기존 계획을 조정하여 오는 23일 주공5단지 건축 심의 재개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과천시 환경사업소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의 원활한 재건축 추진을 위해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 증설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신설 하수처리장 건설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하여 소요되는
▲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고독사 예방 위한 요구르트 지원 사업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한국야쿠르트 향남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요구르트 지원 사업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향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는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 50가구에 주 3회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건강 및 일상생활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키로 했다.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오강석 민간위원장은 “요구르트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고독사 없는 향남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병완 향남읍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이고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가 양주시 대표 브랜드쌀인 ‘양주골쌀’의 소비 촉진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쌀 구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 요식업소와 단체급식소 등에서 양주골쌀을 구입 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양주골쌀 1포(10kg) 구입하면 4천원이 할인하여 30,300원, 20kg 쌀은 8천원이 할인하여 61,0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쌀 구매를 희망하는 요식업소와 단체급식소 등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관내 지역농협, 하나로유통센터, 일반마트를 방문, 양주골쌀을 신청·구입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업에는 총 150,000천원이 투입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양주 대표 농특산물인 양주골쌀 판매 지역을 의정부, 동두천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역쌀 자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양주골쌀은 다른 벼품종에 비해 쌀알이 크고 두터워 식감이 좋으며 밥이 식어도 찰기가 오래가는 게 특징이다. 이런 점에 힘입어 양주골쌀은 지난 2020년‘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최고 브랜드 우수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수현 시장은 “명품 브랜드인 양주골쌀을 대량
▲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2월 정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8일, 2023년 여성지원민방위대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성지원민방위대의 올 한해 활동방향을 큰 틀에서 검토하고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등 내실있게 진행됐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대신하여 회의를 주재한 이상희 대민협력관은 “올해는 코로나 이후 민방위 교육훈련이 정상화되는 첫 해인 만큼 주민 혼란이 발생할 여지가 있으니 여성지원민방위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작년까지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는 우리 여성민방위대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금연 캠페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새해를 맞아 금연 결심을 한 시민들을 돕고자 금연 캠페인과 함께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화성시 동부보건소가 먼저 7일 병점동 소재 대형 마트에서 금연 클리닉과 캠페인을 벌이고 금연 희망자에게 상담과 함께 금연 보조제를 배부했다. 금연 클리닉은 지속적으로 보건소 및 관내 아파트와 공공기관, 사업장 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클리닉은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니코틴 검사, 금연상담, 금연 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등이 지원된다. 김연희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흡연은 뇌가 니코틴에 중독된 ‘질병’이라며, 모두가 금연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3분 조례 김윤환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의회는 ‘성남시의회 3분 조례’ 55번째 영상을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윤환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이 조례는 보호 종료 아동이 사회의 보호 체계 안에서 충분히 자립을 준비한 뒤 완전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제7조를 신설하여 아동법지법 제16조의3에 따라 연령이 18세에 달한 보호조치 아동이 보호조치를 연장할 의사가 있는 경우, 보호기간을 25세에 달할 때까지로 연장하여야 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 조례는 2022년 1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화성시, 서부권 공공 심야약국 지정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2023 서부권 공공 심야약국’으로 우정읍 소재 ‘나이스오서약국’을 지정하고 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공공 심야약국은 늦은 밤에도 시민들이 전문약사로부터 안전하게 의약품 조제와 구입, 복약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동탄권에는 이지약국이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나이스오서약국 역시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 연장 운영돼 위급상황에서 의료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이진형 화성시약사회장, 우정읍, 장안면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했다.
▲ 영통구, 황골육교 환경개선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8일 영통1동에 위치한 황골육교의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영통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황골육교는 1997년 가설된 아치형 육교로 경사가 급해 우천이나 겨울철 강설시 미끄럼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영통구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차양시설물을 설치하는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시·도의원을 포함하여 주민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는 주민설명회에서 그간 사업의 추진현황 및 공사 진행 시 안전한 통행을 위한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시설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설명회를 가지지 못했으나 앞으로 주민들과 주요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