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용 드론 활용인력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농업용 드론 활용인력 양성교육(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의 모집대상은 안성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청년농업인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생은 총 13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약 80%를 지원하고 교육일정 및 장소는 4월 ~ 10월 중 개인별 협의 후(교육기간 15일) 경기도 평택시 국제대학교에 위치한 국제무인항공 전문교육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첨단 농업인력을 육성하고자 농업용 방제드론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안성시 농업인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 꿈을 응원해' 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8일 취약계층 아동에게 새학기를 맞이하여 외투를 지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네 꿈을 응원해’ 사업을 추진했다. ‘네 꿈을 응원해’사업은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사업으로 작년에는 신학기 책가방올해는 외투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새학기에 신나게 학교를 다녔으면 하는 바람에서 외투 지원을 준비하게 됐다.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이번 사업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의정부시 가능동, 나눔과기쁨 의정부청소년봉사단에서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나눔과기쁨 의정부청소년봉사단이 2월 25일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이달 생신을 맞는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생신 축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나눔과기쁨 의정부청소년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만들기,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하면 멀리 간다’라는 표어 아래 후원 물품 나눔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겨울철 떡만둣국 나눔 봉사에 이어 특히 올해는 보살펴 주는 배우자나 자녀 없이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생일날 웃음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신 축하 행사를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한다. 이범길 청소년봉사단장은 “올해 준비한 작은 행사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행복하게 하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청소년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홀몸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3월 22일(수)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영상스토리 가곡 콘서트 '위대한 청춘, 70년' 공연을 개최한다. 영상과 가곡 프로그램이 하나로 이뤄진 ‘영상스토리 가곡콘서트’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이 된 60년, 70년대의 흑백시대를 거쳐 컬러시대로 발전하는 80년대, 90년대, 2000년대의 희로애락을 담은 영상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왔던 시절을 표현한 아름다운 노래로 꾸며지는 융복합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소프라노 송난영은 ‘꽃구름 속에’,‘ 강 건너 봄이 오듯’,‘아 대한민국’,‘챔피언’,‘그리운 금강산’을테너 지명훈은 ‘뱃노래’,‘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네순 도르마’,‘희망의 나라로’를 노래한다. 바리톤 석상근은 ‘비목’,‘보리밭’,‘목련화’를 독창하고,‘오 솔레미오’를 테너 지명훈과 함께 부른다.
▲ 양평군, 3·1운동 104주년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지난 1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 ‘영원히 기억해야 할 역사 속 양평 의병’이란 주제로 양평 3.1운동 104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지회장, 도의원, 군의원,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군 기관단체장, 양평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3·1절에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의 애국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과 3.1운동 영상 시청, 독립유공자 소개와 포상, 축사, 3·1절 노래를 제창하며 만세삼창을 순으로 진행됐다.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군지회장은 직접 독립운동가 유족들을 한분 한분을 소개했으며, 독립유공 포상은 강상면 독립유공자 윤기영의 손자인 윤광선님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다채로운 영상이 많이 준비됐는데 그중에서도 양평의 3.1운동 발자취와 양평 출신 독립운동가 66명의 이름이이 한분 한분 울려 퍼지는 영상을 통해 독립운동가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역사 속 양평 의병과 수많은 독립 운동가분들이 계셨기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지난 달 28일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양평 팜에 세계시민주의 씨앗을 품다” 프로그램은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내 학교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전국의 청소년시설 및 단체에서 총 174개 프로그램이 지원하여 그중 6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14개 시설이 선정됐고, 양평군에서는 동부청소년문화의집이 유일하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에 근거해, 학교 교육과정과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연계 강화를 주도하는 동시에 청소년의 시민성 향상을 위한 인성 및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박혜정 관장은 “그동안 지방 소도시, 농촌 청소년들에게 기회가 부족했던 ‘글로벌역량’ 교육을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지역 및 학교와 협업하여 양평의 청소년들이 바로 K-청소년이
▲ 고산국가대표태권도, 의정부시 송산1동에 이웃돕기 라면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고산국가대표태권도에서 라면 800봉을 송산1동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작년 12월부터 태권도장의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을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기탁받은 라면 800봉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 우리 주위의 힘든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다. 최보원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이웃을 돕는 보람과 행복을 느껴 올바른 인성을 함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고산국가대표태권도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새해에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두천시, 시민중심 도시 변화를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민선8기 시정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두천시는 시민의 주체적 활동으로 도시의 변화를 이루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2023 동두천 지역문화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이후 시민주도, 주민자치, 생활문화 등 문화민주주의적 가치가 주요한 패러다임으로 정착함에 따라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민주도로 도시 체질을 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민간활동과 지역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분야는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청년 지역문화 콘텐츠 및 활동지원 △공공예술 활동지원 3개 분야이며 1개 단체당 2백만 원에서 8백만 원까지 5~10개의 민간활동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지역문화 콘텐츠 및 활동지원은 지역 대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을 대신해 지도교수의 추천서로 사업참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생활문화 ․ 도시재생 ․ 마을활동 분야에 참여 경력이 있는 청년들에게 가점도 부여한다.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명예로운 이달의 봉사왕”시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봉사자 10명에 대하여 ‘명예로운 이달의 봉사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명예로운 이달의 봉사왕’은 매 분기마다 월별 최다 활동 횟수와 시간을 기록한 봉사자를 각각 선정하여 그간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상이다. 지난 해 부터는 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성인분야와 청소년분야를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시상에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최다 활동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수상자는 성인분야 김경환(모범운전자회), 전종광(개인봉사자), 윤용훈(개인봉사자), 김용우(강화읍 자원봉사 상담가), 김갑식(개인봉사자), 안규회(강화문화협회) 이상 6명, 청소년 분야, 윤현선(개인봉사자), 김다연(개인봉사자), 배규란(개인봉사자), 전지성(개인봉사자) 이상 4명으로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의 부상으로 인천시 농촌 융복합 6차 산업 제품인 홍삼절편과 블랙커리를 전달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했다. 관내 제조업체 및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착한소비를 지향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인정보상으로써
▲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안성시 생활개선회 목재교육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근 여성농업인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안성시 생활개선회 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편백나무 도마 만들기 체험으로 3월 한달 간 총 8회에 걸쳐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목재의 특성과 종류, 기본 도구와 사용 방법 등을 배우고 내가 만든 도마에 직접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우드버닝 체험도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들이 목공체험을 통해 농촌 마을의 창조적인 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hy광주점, '독거어르신 야쿠르트 배달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민⸱관이 협력하여 독거 어르신께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 광주시 광남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hy광주점(구 한국야쿠르트)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어르신 야쿠르트 배달 사업” 협약을 지난달 28일 체결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프레시매니저가 관내 1인⸱2인 노인 가구 15가구를 대상으로 주 3회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프레시매니저는 만약 음료가 수거되지 않는 등 이상 징후 발견 즉시 매칭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연락해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탁찬길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박준호 공공위원장, 이정훈 hy광주점 점장, 염순신 프레시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탁 위원장은 “체계적인 안부 확인 방법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중·장년 취약계층의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고독사 예
▲ 미추홀구, 상반기 직접일자리(지역공동체, 공공근로) 대상 산업안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 62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에 의해 의무로 개최하는 것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경우 직접일자리사업 합동 지침에 따라 매달 실시된다. 미추홀구 공공일자리 주요 사업은 공원녹지관리, 쉼터 환경정화 사업, 에코센터 새활용 소재은행 사업 지원 등이 있다. 교육에는 박호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실시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작업장 안전 수칙, 사고 발생 별 재해예방 및 사례 등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29개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공공일자리가 이뤄지는 만큼 사례에 맞춰 각별히 산업안전에 힘쓰겠다”라며 “특히 운반하는 작업 등에서 예상치 못한 위험 요소로 인한 사고 발생을 대비해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추홀구, 친환경 태양광 설비 갖춘 6단 현수막 지정 게시대 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4월 인천 최초로 태양광 6단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설치한다. 6단 현수막 지정 게시대는 수동으로 수행하던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어 안전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태풍 등 기상악화 시 자동으로 현수막이 내려와 위급상황에서 현수막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모됐던 유지보수 작업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6단 현수막 지정 게시대 운영으로 불법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고 이용자와 공공기관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의왕도시공사, 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올해 초 의왕시에서 시행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 대여서비스’사업 참여의 일환으로, 백운커뮤니티센터 및 고천다목적체육공원 화장실 등에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불법촬영 점검방법에 대한 자체교육을 진행하고, 백운커뮤니티센터 및 고천다목적체육공원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적외선 및 전파)를 이용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운커뮤니티센터 직원들은 2인 1조로 화장실을 돌며 장비를 이용해 점검 활동을 실시했으며, 화장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점검 결과 이상없음을 확인했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화장실 범죄예방을 위해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장비 대여에 협조해주신 의왕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의왕도시공사 소관 화장실을 지속적인 점검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왕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는 올해 9천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도관 노후화로 불편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을 교체해 줌으로써 녹물이 출수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녹물이 발생하는 면적이 130㎡이하인 공동, 단독 주택이 해당되며, 옥내 급수설비(옥내급수관, 공용배관)의 교체 등에 소요되는 공사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가구별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옥내급수관은 최대 180만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원까지 공사비가 지원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소유 주택에는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다만, 재개발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이나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아 개량한 주택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기간 내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의왕시청 상하수과에 방문 접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