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립도서관,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5월까지 그림책 역량강화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은 시립도서관에서 그림책 읽어주기 수업을 받은 어르신들이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등 관내 기관을 찾아가서 다양한 그림책 읽어주기를 통해 세대 간의 정서를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5년째인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은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그림책 읽어주기 참여 어르신과 방문활동 기관 선정은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서 담당하고, 어르신 대상 그림책 역량 강화 수업은 시립도서관에서 담당하고 있다. 그림책 역량 강화 수업은 2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며, 노인지회에서 수요조사를 한 결과 참여 의사를 밝힌 어린이집, 유치원 등 14개 기관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방문활동이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은퇴 노인들에게는 사회참여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정과 책 읽기의 즐거
▲ 동두천시 소요동,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체육회 및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오는 11일(토요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10시 개회식 후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통대항 토너먼트 형식으로 14시까지 진행된다. 사회단체장, 각 통장, 경로당 어르신 등을 포함하여 약 250여 명의 주민이 참가할 예정이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쇠고기뭇국 및 각종 밑반찬을 준비, 참석자 전원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대기 체육회장은 “2023년 토끼해를 맞아 소요동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주민 여러분께서 참석하시어 승패에 관계없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김도현 안양시의원,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해외봉사 참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열흘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province) 바우바우(Baubau city)를 찾아 ‘제43기 WFK 청년봉사단’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약칭 대사협)가 주최하고 교육부, 코이카 등이 후원하는 WFK(World Friends Korea) 청년봉사단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 4개국에 청년봉사단 5개팀을 파견해 한글교육, 문화교류, 노력봉사 등 현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파견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이루어졌다. 바우바우시는 술라웨시 남동부에 위치한 부톤섬의 중심도시로서 인구는 약 16만명이다. 2009년에 한글을 표기문자로 채택한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교보생명이 한글학교 건립을 지원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과 양국 간 교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김도현 의원은 2010년 1월, 제19기 청년봉사단 소속으로 캄보디아를 찾아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예비비 12억 5,000만 원 사용을 긴급 결정했다. 시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2,500세대에 이달 중으로 가구당 10만 원씩 지급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입력돼 있는 복지급여 계좌로 10일 지급한다. 압류방지 계좌를 사용하는 가구와 시스템상 계좌정보가 없는 차상위 가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16일까지 지급가능한 계좌를 파악한 후 21일경 지급한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이번 겨울은 유례없이 장기간 한파가 이어졌고, 난방비 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은 더욱 힘든데다 건강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우리 시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인천시 계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에 하수 역류로 인한 반지하와 저지대 주택 등 구민의 재산 피해를 방지하고자,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과거 침수이력이 있는 세대와 과거 사업기간 이후에 신청하여 현재까지 설치하지 못한 세대이다. 지원내용은 집안 배수설비(욕실, 베란다, 싱크대)에서 하수가 역류되는 세대에 역류방지밸브 설치, 출입구 대문이나 창문으로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재질의 물막이(차수)판 설치이다.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이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계양구청 안전총괄과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구민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치 지원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연천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 '앞장'…중개센터 위탁운영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은 지난 7일 본관 2층 군수실에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와 ‘농촌인력중개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와 민선8기 김덕현 연천군수의 공약사항인 농업인력 지원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가가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농작업자의 인력풀을 구성해 농작업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숙식비, 상해보험료,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3년째를 맞는 연천군농촌인력중개센터는 파견인력 전문회사인 (주)NH농협파트너스와 업무협약으로 안정적인 인력수급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역 내 현수막을 통해 구인·구직홍보를 하며 관내 일손필요 농업인 및 구직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연천군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점차 심화되고 있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에 적극 대처했으며, 사설인력시장 대비 낮은 인건비 책정으로 농가의 합리적 경영에 크게 기여했다. 이선규 군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
▲ 경기도와 송탄소방서 관계자들이 최근 구급차에서 6번째 딸을 출산한 산모를 격려 방문했다. ▲ 축하편지를 쓰고 있는 김동연 지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향하는 119구급차 안에서 6번째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직접 손 편지를 써 출산을 축하했다. 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48분께 평택시 포승읍 한 아파트에서 30대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해 진통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급히 현장에 도착한 송탄소방서 구급대 김지은 소방장, 정택수 소방교는 임산부를 구급차에 싣고 인근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이가 태어날 징후가 보이자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시도했다.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얼마 후 구급차 안에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임산부의 6번째 딸이었다. 이어 탯줄을 묶어준 뒤 무사히 병원으로 인계했다. 8일 김동연 지사를 대신해 경기도 관계자와 당일 임산부의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을 비롯한 송탄소방서 직원들은 산모를 격려 방문했다. 김동연 지사는 “건강한 출산, 여섯 번째의 큰 기쁨을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라고 직접 쓴 손편지를 보내
▲ 2023년 팔달구 환경관리원 반장 간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8일 팔달구 소속 환경관리원 반장, 환경관리원 노조 부위원장,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팔달구 환경관리원 반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추운 날씨에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팔달구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부와 덕담을 나눴으며,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및 감축 방안을 모색하고 청소 업무를 하면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운 팔달구 생활안전과장은 “연초 가장 추운 시기에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깨끗한 팔달구를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팔달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청결한 팔달구 조성을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로컬푸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로컬푸드 탄소포인트 적립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로컬푸드는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축산물을 말한다. 식료품이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 이동거리가 짧아 운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가 적어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 '로컬푸드 탄소포인트 적립 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고양 탄소지움 카드’로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일정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작년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탄소 포인트 적립 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하여 올해 2월부터는 포인트 적립률을 5%로 상향 조정한다. 탄소지움 카드는 탄소지움카드 앱(모바일)이나 NH농협은행 영업점·농축협에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로컬푸드 이용과 환경관련 교육·활동, 대중교통 이용(예정)시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관내 고양페이 가맹점과 NH농협 가맹점(대형마트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환경을 살리는 저탄소 먹거리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컬푸드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
▲ 고양특례시 덕양구, 민원실 비상상황 모의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7일 오후 3시 구청 시민봉사과 1층 민원실에서 고양경찰서 화정지구대와 합동하여 ‘특이민원 발생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의 비상상황 대응요령 숙지, 비상벨 작동여부에 대한 점검, 경찰의 신속한 출동체계 확인점검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시민봉사과 관계자는 “민원실은 악성민원으로 인해 공무원은 물론 방문 민원인에 대한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법을 숙지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첫 임시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의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하여, 의원 발의 1건이 포함된 조례 제․개정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첫째날인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강화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며 마무리 했다. 박승한 의장은 “이번 우리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빈틈없는 재난관리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드리고, 2023년 계묘년은 7만여 강화군민들이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2023년 2월부터 관내 연세우유 동두천·양주대리점과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45명에게 대리점에서 가정으로 흰 우유를 직접 배달해주는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취약계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우유를 지원하여 아동의 신체발달을 증진하고 양육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팀은 영유아 우유지원과 더불어 사례관리사 가정방문 시 보호자에 대하여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아동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및 풍물놀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화도면은 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및 풍물놀이를 개최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온 풍물교실(마니산 풍물패)에서 그간 갈고 닦은 재능을 발휘해 화도면사무소부터 화도농협까지 이동하며 마을의 안녕을 비는 지신밟기를 진행했다. 이날 마니산 풍물패 황길범 강사는 “정월 대보름에 지신을 밟아 잡귀를 쫓고 연중 복이 깃들기 바라는 지신밟기 의례를 통해 코로나19가 물러가고 풍년이 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연 면장은 “화도면 발전과 주민 평안을 기원해 주신 마니산 풍물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강화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2022년 군정 주요 업무 자체평가를 실시해 추진실적이 우수한 6개 부서를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 등 28개 부서 297개 과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 실적에 대해 ‘성과지표’, ‘정책지표’, ‘공통지표’ 3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했다. 평가결과 ▲최우수 문화관광과, ▲우수 감사담당관, 도로과 ▲장려 도시개발과, 건설과, 건강증진과가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인 ▲문화관광과는 지난해 코로나 19 규제완화 이후 처음으로 대면 문화 축제인 “문화재 야행”, “KBS 열린 음악회” 등을 성공적 개최해 우리군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수 부서인 ▲감사담당관은 일상감사를 통해 적법한 사업방향을 제시하여 예산절감에 기여했으며, ▲도로과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확충과 미불용지에 대한 단계적 보상을 적극 추진했다. 장려 부서인 ▲건설과는 ‘풍요로운 강화’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접경지역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국시비 152억원을 확보했으며, ▲건강증진과는 코로나 19 예방접종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도시개발과는 도시관리계획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했다. 수상부서
▲ 동두천시 생연2동, 2023년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상담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도 복지대상자 및 사각지대 가구의 연중 모니터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신규 발굴대상자에 대해 가정방문 및 인적자원망을 통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연2동은 모니터링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영양상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와 욕구를 조사하고, 제공된 급여 및 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파악, 신규 제도 및 이용가능한 자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대상자별 위기도 구분(1단계~3단계)을 통해 모니터링 주기를 결정하여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재 행복e음 시스템으로 추출된 63명에게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 및 가정방문(행정복지센터 내방)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긴급복지 및 공적서비스 신청,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등을 연계하고 있다. 생연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상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