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제1차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와 2023년 1분기 추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22년도에는 설 명절 나눔 꾸러미 사업을 시작으로 총 10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수혜 대상자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 중 정기적인 우유 배송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아이럽 우유” 사업은 가납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처음 시작되어 타 읍면동 협의체에서도 벤치마킹이 이루어져 모범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이어서 2023년도 추진 사업에 논의했는데, 1분기에는 안전용품 설치사업 “위기 탈출 안전한 家(가)”와 독거 어르신 우유 배달사업인 “아이럽 우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이제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고 점차 소중했던 일상으로의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 협의체는 보다 활기차고
▲ 미추홀구,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확장과 마을공동체 문화 향상을 위해 주민공모사업인 2023년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를 위한 공동체 활동 보조금을 지원하며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3년 미만의 공동체를 지원하는 형성분야, 3년 이상의 공동체를 지원하는 활동분야 나뉘며 신청 자격은 같은 동에 거주하는 주민 3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다. 지원규모는 5천 700만 원으로 형성분야는 최대 300만 원 4개소 내외, 활동분야는 최대 500만 원 9개소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면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11월까지 각 마을공동체의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은 환경․에너지 전환 분야, 돌봄분야, 나눔분야 등이다. 주민 간 협의와 협력을 통해 마을 활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복합적이며 창의적인 활동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미추홀구 시민공동체과로 방문하거나 문서24,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에 대한 자세
▲ 부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종료에 이어 시 자체 본사업으로 전환, 시 예산 18억3천만 원을 투입해 ‘2023년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으로 지속 추진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초고령사회 노인의 돌봄 문제 대응력을 높여주는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정책이다. 주민이 사는 곳에서도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리고, 더 안정적으로 지역주민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를 말한다. 시는 보건복지부 선도사업 경험과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낮은 수준의 돌봄 욕구부터 지원하는 예방적 돌봄 확대 ▲시설 또는 병원에서 지역 복귀를 지원하는 사람 중심의 통합돌봄 실행 ▲기존 돌봄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연계하는 촘촘한 지역 서비스 제공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해 집 밖 생활이 어려운 노인 등을 위해 재택의료센터 및 통합건강돌봄센터 운영 등 방문 의료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부천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의료-돌봄 연계 노인 통합돌봄 시범사업’ 참여를 준비하면서 부천형 통합돌
▲ 의정부음악도서관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최근 마케팅 트렌드인 ‘구독 서비스’를 도서관 자료에 적용한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공간구성과 자료 특화 서비스로 도서관계 변화를 선도하며 공공도서관의 가치를 한 단계 진화시킨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음악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문화 공공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3년을 맞아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취향의 발견’은 책이나 음반을 고를 때, 본인만의 취향이나 선택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사서와 음악전문 코디네이터가 선정한 자료를 장르별 패키지로 추천받는 정기구독 서비스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5개 음악 장르를 격월로 운영하며, ‘클래식’ 장르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독자들은 디지털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CD와 LP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깊이 있게 경험하며, 음악과 어울리는 책도 함께 읽어볼 수 있다. 별도의 청음기기가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CD플레이어와 턴테이블은 패키지로 함께 제공된다. 박영애 도
▲ 안양시,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는 7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현장 설명회를 열게 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코트라(KOTRA)·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업들이 관심 있는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지원시책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시책을 설명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지원분야 정책방향·수출바우처·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 등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인증지원 및 사업화지원을,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종합컨설팅, GVC(세계적 공급망) 구축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별도로 마련된 상담부스에서는 시책에 대한 궁금증 및 기업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분야별 1대 1
▲ 수원시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위한 '대청소 서비스'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저장 강박으로 쓰레기를 쌓아두었던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청소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 이번 활동에 선정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홀몸어르신으로 집안 곳곳에 많은 양의 쓰레기를 쌓아두어 건강에 좋지 않은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집안 가득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으며 대상자가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집안 구석구석 쌓여있던 쓰레기가 정리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대청소 봉사활동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다양한 도움을 연계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깨끗한 거주환경을 만들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돌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서대문구 로컬벤처 육성사업 창업 팀 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가 당면한 사회문제와 지역의제를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해 나갈 청년 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한다. 대상은 관내에서 창업 예정이거나 창업한 지 5년 이내의 팀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사업 분야는 ▲탄소중립 ▲건강돌봄 ▲4차산업 ▲골목상권활성화며 서류 전형과 창업캠프를 거쳐 내달 초 14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창업캠프’는 부문별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 특강, 비즈니스 모델 전략 워크숍, 1:1 멘토링과 역량진단, 최종 경연 대회 등으로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9일 사이에 진행된다. 선발을 위한 심사 항목은 로컬벤처 육성 사업에 대한 이해도, 기업가 자질, 지역 의제 적합성, 비즈니스모델 경쟁력, 서대문 지역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 등이다. 선발된 팀은 다음 달부터 올 연말까지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공간, 컨설팅(법인 설립, 조직 전환, 홍보, 투자 유치)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관내 청년 거점 공간 연계’와 ‘정책 사업 공동 기획’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 (사)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제26대 지회장 취임식,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일선 지도자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은 (사)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2월 7일 의정부농협 3층 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 의정부시지회 임원들과 경로당 회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민철 국회의원, 오영환 국회의원,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형두 지회장은 “앞으로 4년 동안 제26대 지회장으로 책무와 사명을 다하고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 이후에는 2022년도 예산 결산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 등을 안건으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하고,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관련 보조금 운영 지침, 정산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 여주시 북내면, 2023년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북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2개리 마을 남녀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시(면)정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북내면 새마을회장과 부녀회장은 남녀 지도자가 서로 힘을 합쳐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발전하는 북내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북내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일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며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첫 번째 회의로,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며,“북내면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새마을지도자의 큰 역할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의 큰 역할을 한다.”며 “올 한해도 주민화합과 북내면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의왕초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7일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관내 공공주택지구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의왕군포안산, 의왕월암, 의왕초평 지구 등 주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의왕역 GTX-C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한 교통 메카도시 부상 ▲왕송호수와 3기신도시를 연계한 특색있는 수변공원 조성 ▲자족시설 확충을 통한 일자리창출 ▲원주민들을 위한 합리적 보상 등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명품 주거단지가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관계자 및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김 시장은 “부곡생활권의 균형발전 및 지역 주거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국토부 와 LH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정부에서 신규공공택지 확보 계획으로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 따라 추진하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의왕시와 군포시, 안산시 일원 586만 4,354㎡(의왕 221만 4,279㎡) 면적에 4만 790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오는 20
▲ 제1기 의정부 크린 서포터(UCS)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서부와 동부권에 많은 시민들이 왕래하는 대표적인 다중집합 거리(중심상가 지역) 일대와 거주지 인근의 환경개선을 위해 활동할 제1기 ‘의정부 크린 서포터(UCS, Uijeongbu Clean Suporter)’를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3주간 공개 모집한다. ‘크린 서포터’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및 시 이미지 개선에 참여하고, 의견 제안 네크워크를 통해 ‘깨끗한 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고자 하는 청소활동가를 뜻한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위촉 기간은 2년이다. 참여 신청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 등을 다운로드 및 작성해 의정부시청 자원순환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의정부 크린 서포터’로 위촉되면, 매주 1회 거주지 인근에서 크린(환경정화) 활동을 주 1회 1시간 이상 자율 실시하고, 성과분석을 위해 반기별 정기모임에 참석하며, 의견 제안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의정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주민과의 대화 나서 - 화수1화평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소통 및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2023년 계묘년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주민과의 대화는 7일 만석동과 화수1·화평동을 시작으로 8일 화수2동, 9일 송현1·2동과 송현3동, 10일 송림1동과 송림2동, 13일 송림3·5동과 송림4동, 14일 송림6동과 금창동을 마지막으로 11개 동 방문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 건의사항, 구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며, 건의된 사항은 소관 부서별로 시급성과 타당성,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심도 있게 검토한 뒤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품행정과 소통행정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게 됐다”며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모두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서 지난달 3일 숭인지하차도 공사현장을 비롯해 스틸랜드, 배다리성냥박물관, 영화초등학교 진입로, 아뜨렛길 등에 대한 새해 첫 현장방문을 실시한 바 있다.
▲ 성남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92만여 명의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인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나 재난으로 상해, 후유장해, 또는 사망한 시민에 보험사를 통해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험 가입 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12개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보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료사고 법률지원, 성폭력 범죄 발생보상금과 상해 의료비 등이다. 이중 자연재해 사망 보험금(1000만원)과 자연재해 후유장해 보험금(1000만원 한도)은 이번에 추가된 보장항목이다.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실손·생명보험에 개인 가입했어도 중복으로 보상한다. 다만,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은 상법 제732조에 따라 보험금 적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 동구밖 여행 전통문화 체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이 가족 캠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동구밖 여행’을 통해 매년 4회기 분기별로 가족들이 지역을 벗어나 새로운 문화와 환경을 견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첫 동구밖 여행은 3인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10가족 30명을 선발해 전통문화파크인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조선 가옥의 역사를 알아보고 다양한 전통 체험을 경험했다. 부채춤, 사물놀이, 전통공연, 세계박물관, 놀이기구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으며, 즉석 인화가 가능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제공해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김경미 관장은 “지역 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가족 캠프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후 운영될 동구밖 여행에 관한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의왕시, 개방화장실 지원 확대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2월부터 민간 개방화장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개방화장실은 민간건물 소유자(관리자)의 신청으로 지정되며 시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화장실로서,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화장실의 규모에 따라 매월 15∼20만원의 관리비와 화장지 등 용품을 지원받는다. 한편 의왕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산 범위 내에서 개방화장실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을 위해 건물주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정준모 자원관리과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협조해 주신 개방화장실 소유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개방화장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