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도서관 2023년 지역작가 양성 프로그램 강사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립도서관은 올해 4~6월 서창도서관에서 진행되는 ‘2023년 지역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창도서관은 지역 밀착형 스토리텔링을 발굴해 지역 문화 발전을 꾀하고 기록을 통한 구민의 자아실현을 위해 ‘지역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의 주제는 ‘단편소설 창작’으로, 자격요건은 관련 분야 전공자, 교육과정 이수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강사지원서·강의계획서·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갖춰 오는 9~18일까지 서창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안심 무인택배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안심 무인택배함’을 간석오거리역으로 이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간석오거리역은 간석 1~4동과 인접해 있으며, 하루 이용객이 19,000여 명으로 유동 인구가 많아 안심 무인택배함의 필요성이 높다. 구는 택배함 설치를 위해 인천교통공사와 임대차계약 체결을 체결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천교통공사의 협조로 인천지하철 1·2호선 내·외부에 이전 홍보를 진행 중이다. ‘안심 무인택배함’은 택배 물품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택배 신청 시 수령 장소를 택배함 설치주소로 기재하면 택배기사가 물품을 택배함에 보관하고, 수령자는 해당 택배함에 인증번호를 입력해 택배를 찾는 방식으로 24시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구는 최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택배기사 사칭 범죄를 예방하고 자택에서 택배를 수령하기 어려운 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11곳에 안심 무인택배함을 운영 중이다.
▲ 양주시새마을, 2023년도 읍면동 총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사단법인 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새마을 회관에서 읍면동 협의회 ‧ 부녀회 총무 22명을 대상으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총무교육을 실시 했다. 교육은 김용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최장규 사무국장이 2023년도 새마을운동 추진방향과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김난춘 지도과장이 올바른 보조금 사용과 정산 방법을 교육 후 각 읍면동 총무들의 사례 토의 및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춘 회장은 “읍면동 총무는 각 읍면동의 회장을 보좌하면서 연간 계획된 사업과 예산을 올바르게 사용 및 정산하는 것은 물론 단체 궃은 일을 전담하는 매우 중요한 직위이기에 매년 두차례 이상 총무교육을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한 김완경 양주1동 총무는 “이번에 총무교육을 직접 받아 보니 읍면동협의회 총무 역할의 중요성을 새삼 알게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해서 읍면동에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지향 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구 제4선거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자녀 혜택이 주어지는 기준을 ‘자녀수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를 추진한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8일 “서울시 다자녀 지원 대상을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2자녀로 확대하기 위해 하수도 사용 조례 외 5건의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OECD 가입국 중 최하위 출산율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 저출산 문제가 매우 심각해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도 다자녀 지원기준을 2자녀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현재 다자녀 혜택 대상이 3명에 머물러 있어 이를 2명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어 6건의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하수도 사용, 가족자연체험시설 설치 및 운영, 영어 및 창의마을 설치 운영, 제대혈은행 설치 및 운영, 서울상상나라 운영,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등의 6건의 각 조례에서 시설 이용과 사용료 감면 대상을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확대해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도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개정안이 담고 있는 다자녀 혜
▲ 양주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위해 집중관리도로 청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도로 날림먼지 억제를 위한 도로 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양일간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른 이번 조치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된 가운데 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됐다. 시는 미세먼지 배출저감과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시행하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미세먼지 노출 최소화를 위해 도로 청소를 강화했다. 시는 옥정, 덕정, 고읍지구, 회천지구, 국지도 98호선 등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 5개소에 노면청소차, 살수차 등 총 9대를 2개조로 편성·투입해 운행시간과 운행거리를 확대하고 일 2회 이상 구간 청소를 집중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평상시 관내 법정도로 46개 노선, 285㎞ 구간에 대해 노면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도로 날림먼지 억제에 나서고 있다”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경기도의회, 2023 구리남양주 교육력 제고를 위한 정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 조미자 의원, 김창식 의원, 유호준 의원과 함께 2023 구리남양주 교육력 제고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유혜영 교육국장, 유재형 행정국장, 김계남 미래국장 등도 참석해 지역교육 협력을 통한 교육력 제고를 위해 의견을 모았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교육협력사업(꿈의학교, 꿈의대학, 몽실학교, 방과후돌봄 등)의 확대와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3월 1일 자로 시행되는 조직개편과 맞물려 가장 큰 변화가 있는 미래국(학교지원국)의 발빠른 정비를 통해 학생 인성교육과 학교 행정지원, 지역교육 협력 활성화를 강조했다. 정담회를 함께한 도의원들은 고교평준화 및 농어촌특별전형의 상관관계, 학교의 전자칠판 설치사업 공모신청 및 특별교부금 접수현황, 화도지역의 고등학교 학급증설 등에 대해 광폭협의 및 점검을 진행했다. 끝으로 최상익 교육장과 김미리 위원장은 구리남양주 학생들의 교육력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5대‧제16대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 김진석, 황미상, 김영식, 유진선, 박희정, 이교우, 신현녀, 박은선, 박병민, 기주옥, 김윤선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제15대 장인용 회장의 이임과 제16대 김석주 회장의 취임에 대해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윤원균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을 빛나게 할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하고, “용인시 발전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새로운 특례시를 만들어가는데 의회도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 저소득 동파 피해가구 주거환경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파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정부지원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혼자 사는 A씨는 지난 주말 날씨가 풀리면서 장시간 비어있던 옆집 동파로 물이 흘러 들어와 지하에 위치한 집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소식을 접한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 자생단체 회원(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사보협의체), 지역주민 등 12명은 지난 6일 약 2시간 동안 피해 가구의 내부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과 피해복구 봉사를 실시했다. 피해복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 통장은 “주말부터 이어진 급박한 상황임에도 빠른 피해 상황 공유와 적극적 봉사 참여 등 일련의 과정들을 지켜보며 지역공동체의 의미와 통장으로서의 역할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통장으로써 지역주민과 주민센터 간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씨는“13년간 이 동네에 살았는데 어려운 시기에 도와준 이웃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 지역에 계속 살면서 지역사회에 도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출동! 다솜기동대와 함께하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출동! 다솜기동대’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취약계층, 복지위기가구의 가정에 방문하여 욕구조사 등을 실시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매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으로 통보된 복지위기가구 6가구에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했으며 안부를 묻는 등 담소를 나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대상 가구에 필요한 맞춤형복지를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8일 매탄2동 윤스돈까스는 매탄2동행정복지센터에 돈가스 15팩을 기부했다. 윤스돈까스와 매탄2동행정복지센터는 2주에 한 번씩 따뜻하고 맛있는 돈가스를 매탄2동에 저소득 가구 중 어린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윤스돈까스를 전달받은 대상 가정은 “아이들의 매끼를 걱정했는데 한 번씩 돈가스를 가져다 주셔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있다. 항상 챙겨주시는 사장님과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소영 동장은“높은 물가로 어려운 상황에도 매탄2동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따듯하고 다정한 마을이 유지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민복지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탄2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매탄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기부받은 후원 물품들을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가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광명시, 고농도 미세먼지 빈틈없이 대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및 도로 청소 강화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실시했다. 이번 고농도 상황은 대기가 정체하며 국외에서 들어온 미세먼지에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더해져 축적되면서 발생됐다. 먼저 시에서는 사업장·공사장 등에 비상저감조치 발령 사항을 신속히 전파하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SNS, 시 누리집 등을 통해 미세먼지 대응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이어 미세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관내 주요 도로에 진공청소차를 확대 운행하고,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은 대기오염 배출시설로서 평상시보다 소각량을 15% 이상 감축해 운영했다. 또한, 재건축·재개발 건설공사장의 비산먼지 억제 조치에 대한 이행 여부에 대하여 드론 등을 활용하여 점검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발생 상습지역 위주로 집중 단속했다. 아울러, 배출가스 5등급 차 운행 제한을 시행했으며 위반 차량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 정책추진으로 대기질을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
▲ 가평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군과 가평축협이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한우소비촉진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8일 두 기관에 따르면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이달 8일과 9일, 23일 3일에 걸쳐 한우․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할인행사는 가평군청 주차장 내에 마련된 축산물 이동 판매차량에서 진행되며, 기존 판매가격 대비 축산물이 최대 50%이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품목은 한우 등심․불고기․사태를 비롯해 돼지 삼겹살․목살․전지, 한우곰탕 등 가공품으로 판매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앞서 군은 지난 해 11월 물가상승 등 민생경제 위기대응을 위해 군청 의회 앞마당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해 1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호응을 얻은바 있다. 소비자들은 햅쌀 등 농산물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질 높은 고기를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고통받고 있는 축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슬기로운 건강생활 교실' 운동프로그램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7일 광교노인복지관(두빛나래)에서 어르신 대상‘원천동 슬기로운 건강생활 교실’의 본격적인 첫 운동프로그램인‘밴드 근력 강화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운동프로그램은 영통구보건소 전문 운동처방사 지도하에 15명의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며 총 14회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손뼉도 치며 운동을 따라 하니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활력 넘치는 원천동이 되길 기대한다. 함께 협조해주신 영통구보건소, 광교노인복지관(두빛나래)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2023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윤재철)은 9일부터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유아와 학생 대상 강좌는 도서관 강의실에서 대면 강의로 운영하고 성인 대상 강좌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유아·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생각 놀이터, ▲'그림책 놀이터' 내 마음을 말해봐, ▲히어로 특공대, ▲와글와글 도서관에 ON! 책놀이, ▲2023년 주인공은 나야 나! 토끼 이야기, ▲그림 그림 토요웹툰, ▲거북(BOOK)아! 무대에서 만나, ▲나의 꿈 나의 진로 궁금한 로봇 이야기 등 8개 강좌이며 강좌별 4회 운영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내 아이를 위한 전략적 영어독서법, ▲영화로 만나는 한국사 등 2개 강좌이고 강좌별 4회 운영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윤재철 관장은 “추위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마음을 떨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게 만나 함께 배우고 어울리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3월 개강 프로
▲ 미추홀구의회, 소상공인․자영업자 난방비 지원 촉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미추홀구의회 김오현 의원은 지난 7일 제271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난방비 지원’에 대한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물가 상승, 고금리 등 민생경제가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 매서운 한파와 함께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공감하고 더 큰 고통이 계속되지 않도록 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중앙정부와 국회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난방비 지원 대책과 가스요금 인상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하고, 지자체 차원에서는 긴급 예산편성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선 지원 방법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