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연구회,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연구회는 7일(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효율화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는 사회변화(사회안전, 팬데믹, 기후변화 등)에 따라 새로운 자원봉사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경기도 자원봉사단체의 역할 재정립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2월 착수보고회 이후 현재까지의 연구 내용 등을 점검하고자 개최됐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최순종 경기대학교 교수(한국청년학회 회장)는 “기존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연구와 차별화된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심도 깊은 FGI 인터뷰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분석하여 바람직한 조례 제ㆍ개정안 및 정책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연구회 회장인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최근 자원봉사 패러다임이 양적 위주 성장에서 시민적 자율성에 기반한 공공성 가치 중심의 일상적 자원봉사로 변하고 있는 만큼,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 2023년 디지털 새싹 캠프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평택교육도서관(관장 홍은경)은 13일과 14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15명을 대상으로‘2023년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한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공동 주관 사업으로 학생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과 연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도서관은 AI 자율주행 코딩을 통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과 컴퓨터 이론을 학습하는 ‘인공지능 RC카 알티노 자율주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의 이동 경로를 직접 프로그래밍하여 운행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8일부터 경기평택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평택교육도서관 홍은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급격한 미래기술 변화에 대비해 과학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능동적인 진학 설계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옹진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고물가 속에서 폭발적인 난방비 급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존 지원금 보다 특별지원금을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게 월 1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도서지역인 옹진군은 지역특성으로 인해 주민 대부분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어,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도시주민에 비해 난방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이로 인해 2008년부터 매년 11월에서 3월까지 취약계층에게 동절기 난방비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러나, 최근 기록적인 한파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고, 인천광역시의 2월 취약계층에 대한 10만원 특별지원금에 더불어, 옹진군에서는 3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월 10만원의 특별 추가 지원을 결정하여, 취약계층의 위기극복에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옹진군 관계자는“농어촌 및 도서지역은 열악한 생활 인프라로 인해 난방비 부담이 매우 큰 만큼, 이번 특별지원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생활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보다 다양한 주민복지 시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업무협약식사진2(박환희위원장 왼쪽 3번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박환희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2월 7일 국회 의정관에서 국회예산정책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방의회 예결산자료분석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양 기관은 전국 지방의회의 예결산자료분석시스템 도입과 활용을 위한 각종 세미나·토론회 등 학술 활동 협력은 물론이고, 지방재정 및 예결산 정책과 관련한 정보와 방향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환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 예결산 기능에 대한 시민의 기대와 요구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예결산자료분석시스템의 도입은 지방의회의 예결산 심사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이 국회 예산정책처가 갖고 있는 각종 인적·물적 자원이 지방의회와 공유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후 이어질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협약은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지난 8월 협의회장에 당선된 직후부터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상대로 꾸준히 시스템 도입 필요성과
▲ 구로구, ‘빌라왕 전세사기’ 민관합동 대응 나선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빌라왕 전세사기 대응 민관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대응 민관 TF는 부동산정보과장을 총괄책임자로 하고 관련 부서 담당자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로구지회가 참여해 2개 반 11명으로 구성된다. 구는 우선 이달 중 구청 홈페이지에 전세사기․불법중개 신고센터를 구축하고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신고 방법은 홈페이지 접수와 전화, 팩스, 방문 모두 가능하며 신고 즉시 민관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기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불법중개 상담 신고센터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개사 적발 시에는 위반행위에 대해 행정처분 등으로 강력하게 조치하고 관련 기관에 고발 또는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TF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활동에 나선다. 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형별 피해 사례와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로구지회는 윤리교육 및 전세사기 방지교육 등 자체 교육을 실시하여 자정 활동
▲ 농협 광주시지부, 광주시에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1천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지난 7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구평회 지부장은 “최근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한 광주시 취약계층 부담 완화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내 금융기관으로서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분담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대상자분들에게 따뜻함으로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광주시 체육회, 장학회, 광주시 문화재단 등에 꾸준히 기부를 하며 광주시 지역 내 ‘같이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옹진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기존 음식물쓰레기 거점수거제로 인한 악취 발생과 미관저해 등 문제점들을 개선하고자 오는 13일부터 영흥면 내5리 지역의 주택가를 대상으로 문전수거제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문전수거제란 수거 전날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에 납부필증을 부착하여, 집 앞에 내놓으면 수거업체에서 집집마다 수거를 하는 방식이다. 군은 문전수거제 시범 운영 전 영흥면과 협조하여 내5리 지역 주민들에게 각 세대별로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3L)를 1개씩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며 시범운영 초기 단계인만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거점수거 방식과 문전수거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문전수거 사업이 정착이 되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량과 쾌적하고 깨끗한 도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시범운영 시행 후 주민의견과 추진결과를 토대로 확대 추진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적합성 검사 받은 장애인 편의시설 훼손 실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성원 고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 주엽1·2동)은 지난 7일, 제271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고양시의 적극적 BF인증 권고와 사후점검 근거 제도 및 전담기관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현재 BF인증 절차는 건축물 설계단계에서 예비인증이 이루어지고, 공사 완료 후 본인증이 진행되며 인증 완료 후에는 시설주가 시청 장애인복지과에 전달하게 되어 있다. 이에 최성원 의원은 “장애인복지과가 전달만 받기에 본인증까지 거치더라도 현실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주무부처가 선도적으로 예비인증 이후 적극적인 권고 등의 방식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방치되어 있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사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성원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BF인증시설인 공원 내 공중화장실의 경우에도 사후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아 화장실 출입문 사용유무잠금장치 파손, 냉온수 점자표지판 훼손, 장애인 등이 이용가능한 화장실 안내표지판 임의 수정, 소변기 손잡이 파손 등 방치되어 있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월 포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내려진 방역대(발생 농가에서 반경 10㎞ 내)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2월 8일 00시부로 모두 해제했다. 발생농장 살처분 완료일(1월 7일)에서 30일이 지난 시점(2월 7일)을 기준으로 추가확산이 없고, 방역대 농가의 사육돼지 및 환경에 대한 정밀검사 역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해제 대상은 포천지역 양돈농가 30개소이며, 방역대에 포함된 강원도 철원지역 양돈농가 6개소도 함께 해제됐다. 앞서 도는 1월 6일 도축장에 출하한 돼지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을 확인하고, 즉시 해당농가 이동제한, 경기북부권역(김포, 파주, 연천, 포천, 양주, 고양, 동두천, (강원)철원) 48시간 일시이동중지, 역학 농가 돼지·분뇨 이동 차단, 타 지역과의 돼지 입출입 금지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가동했다. 또한, 방역대 내 농가 일제검사, 도내 전 양돈농가 1,079호 대상 긴급 전화 예찰, 발생농장 및 도축장과 역학관련이 있는 153호에 대해 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이는 농가의 적
▲ 광주시, 2023년도 정기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지난 7일 시청에서 2023년도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세무조사 대상 100개 법인을 선정했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 법인 선정에서는 성실납세자 및 유망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유예했으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100개 법인에 대해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법인의 기업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면조사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며 기업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법인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기업친화형 세무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세무조사를 통해 35억여원의 누락 및 탈루 세원을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공평과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학교 부지 내 통학차량 승·하차 구역 설정 및 지원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교 주변 도로의 무분별한 통학차량 주·정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이 보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제안설명에서 안광률 부위원장은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학교 주변에 병목현상이 발생하여 등·하교 학생들의 보행환경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육청은 경찰서 및 지자체와 협의하여 학교 밖에 ‘어린이 승하차 구역’을 설치하고 있으나, 도내 유·초·특수학교 총 1,539교 중 470교만 신청했고, 500여 개교는 학교가 입지한 교통환경 등에 따라 승하차 구역 설치 자체가 불가한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안 부위원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장이 학생들의 통학 안전, 교내 설치여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내에 통학차량
▲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직원수덕원 사용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7일 제36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교육감 소속 교직원의 자질 향상과 후생복지를 위해 설립된 경기도교직원수덕원의 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전부개정한 것으로, 기존 조례는 사용료 징수 위주의 조문만 규정되어 있어 전반적인 관리·운영에 미흡한 것을 보완하고자 발의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명을 '경기도교직원수덕원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3곳의 수덕원 명칭을 명시, 사용대상의 세부적 규정, 사용허가의 양도 금지 및 사용료 면제기관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한 의원은 “전부개정을 통해 기관 운영의 기본 조례로 가능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발전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가족이 15만 명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서 수덕원과 같은 교직원 휴양시설의 확충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4일 제3
▲ 군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군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와 제품을 선정했다. 군포시는 올해 초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모집했으며 7일 4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신청 업체의 기업 정착도·신뢰도, 운영·유통 관리, 지역 연계성, 정체성·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했다고 밝혔다. 선정품목은 ㈜클린푸드팩토리(정성드림재래캔김), 농업회사법인가양주작(주)(수암주), ㈜두비산업(너키스틱세트), 생산·제조품분야(수리숨마스크) 4개사 제품이다. 1월1일부터 시행된 고행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의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 광주시, 2023년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보장 한 단계 UP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지난 6일 ‘광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은 전체 위원 451명이 함께 진행할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기반 구축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5기 보장계획의 사업 실행 점검 △협의체 평가를 통한 지역복지 활성화라는 4가지 추진 뱡향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수립됐다. 이에 앞서 협의체는 지난 1월 19일 읍면동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및 2월 3일 실무협의체 회의 시 계획 전반의 검토를 거쳐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 반영했으며 최종 대표협의체의 심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모두 동의하고 함께 진행할 준비를 마쳤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수립으로 광주시 복지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지원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노후화 된 방지시설 교체비용을 지원받거나 방지시설의 개선․교체 지원없이 사물인터넷(IoT) 측정 기기 부착만을 별도로 지원받을 수도 있다. 지원금액은 시설․용량에 따라 실제 설치 소요비용의 90%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환경시설 개선 의지가 있는 관내 모든 대기 배출사업장으로, 3년 이내 신규 설치됐거나 정부로부터 5년이내 지원받은 경우 제외된다. 이번 사업 접수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다. 참여 신청서와 서류 등을 작성해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3월 3일 17시 도착 분까지 인정한다. 신청방법, 선정기준, 지원규모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정아 환경지도과장은 “대기배출허용기준 강화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면서도 배출시설을 개선하지 못했던 소규모 사업장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