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3․5․7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광명7동의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3․5․7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광명7동의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현재 광명7동은 재개발로 이주가 진행되고 있어 빈집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주가 어려운 몇몇 가정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아들이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가정에 누수로 인한 곰팡이가 집안을 덮고 있다는 요양보호사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곰팡이가 핀 벽지를 뜯어낸 후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망가진 가구, 냉장고 등 가전제품 등을 끄집어내고 생활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서동근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추운 날씨에도 주거가 취약한 어르신을 위하여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다 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하여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즉시 달려와 도움이 되는 행복마을관리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원도심 지역 안전관리 및 취약계층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광명시마을자치센터에서 운영하
▲ 장윤순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의회 장윤순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안」이 7일 열린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제정목적, 정의 및 적용범위 ▲시장의 책무 및 계획 수립 ▲투광기 설치 및 협력체계 구축 ▲예산 확보를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시장은 투광기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보행자 야간 횡단 안전을 위해 투광기를 설치·유지·관리하도록 규정했다. 특히 투광기 설치할 때는 교통사고 다발지역, 사고우려가 높은 곳,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동시에 도로의 종류, 교통량 및 주변 환경 등을 감안하여 빛 공해를 최소화하고 경제성도 얻어 일거삼득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보행자 사고 중 개인형 이동장치를 비롯한 교통사고가 퇴근 및 심야시간에 집중되어있는 만큼, 이번 조례를 통해 교통사고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장윤순 의원은“이 조례는 보행자가 야간에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고 밝혔다.
▲ 제22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촉구결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의회는 7일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5호선 김포 연장(김포한강선) 및 GTX-D(김포~강남(팔당))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원들을 대표하여 제안설명에 나선 김계순 의원은 “이전의 잘못된 교통정책으로 현재 김포시민은 혼잡도 최대 285%인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교통지옥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울5호선 김포 연장(김포한강선)’ 사업과 ‘GTX-D(김포~강남(팔당))’ 사업을 변경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포시는 50만 대도시에 공식적으로 진입하고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등 김포시의 대규모 택지개발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대규모 개발사업에 앞서, 서울5호선 김포 연장(김포한강선), GTX-D(김포~강남(팔당)), 인천2호선(김포~고양) 연장 등 광역교통의 문제해결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서울5호선 김포 연장(김포한강선) 및 GTX-D(김포~강남(팔당))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반영 촉구 결의안'을 국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특례시 축구센터 2023년 교육생 입소식과 동계전국대회 출정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축구센터 2023년 교육생 입소식과 동계전국대회 출정식에 참석해 교육생, 학부모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축구센터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훌륭한 유망주 51명이 교육생으로 입소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환영한다“며 ”오늘 이날이 있도록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축구센터가 그동안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한 만큼 교육생 여러분들이 전통을 잘 이어가리라 생각한다“면서 ”여러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축구센터를 훨씬 더 업그레이드해서 우리 용인특례시의 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나 시장실의 문을 노크해주시길 바란다. 여러분 환영합니다. 조아용입니다"
▲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에 선발되어 6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근로자 588명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복무 관리 규정 및 근로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실무 및 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근무 중에는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리고 공공일자리가 힘든 경제 상황에서 여러분의 삶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미래가 있는 살기 좋은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현장 강의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고, 공공일자리 참여자들도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
▲ 이영봉의원, 도내 관광업계 재도약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경기도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위축된 경기도 관광시장을 회복하고 업계와 함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관광산업과장, 경기도 관광협회장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도 관광협회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신용안정자금 담보비율 향상 ▲경기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혜택 마련 ▲숙박업계 난방비 급등으로 인한 경영난 ▲ 관광협회 회원사 우선 이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최용훈 관광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광업계를 살리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지원방안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 말하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여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도내 관광업계의 고통과
▲ 김기남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의회 김기남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어린이 통학로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열린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은 ▲통학로 범위 및 시장과 시민의 책무 ▲관련 부서 및 통학로 지정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위원회 운영 및 안전 교육 ▲안전교육 전담기관 및 지원등에 관한 사항이 명시됐다. 특히, 시장은 5년마다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고, 어린이 통학로 및 보호구역을 종합 관리할 부서를 지정하도록 했다. 또한 시장은 초등학교별 통학로를 지정할 경우 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고, 매년 어린이 통학로에 대한 교통안전 및 도로부속물의 실태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조사하도록 규정하면서 시장의 책무를 명확히 밝혔다. 아울러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실시와 어린이 안전교육 전담기관 설립을 추진할 수 있는 조항도 마련됐다. 김기남 의원은 “이 조례는 어린이의 신체적 안전은 물론 정서적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어린이의 주 이동 경로인 통학로를 지정하고 이에 대한 안전관리를 규정했다”며 “미래세대인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바람직한 인격형성 및 육성에 조례가
▲ 미추홀구의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미추홀소방서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익혀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는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학습효과를 높였다.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언제 어디서라도 모든 공직자가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일상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수원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돌봄 수용률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돌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3 수원 경기미래형돌봄교실’ 운영자를 공모한다. 경기미래형돌봄교실은 교육청-지역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돌봄교실이다. 신청대상은 작은도서관, 사회복지관, 공공시설 등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 기관(단체)이며, 선정된 2개 기관에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경기미래형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 5,000만원(1기관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2월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이며,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고문에 명시된 서류를 구비하여 제출·접수하면 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경기미래형돌봄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농협 정기총회에서 김경희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가 남양농협(6일)과 마도농협(7일) 본점에서 열린 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농협 정기총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난방비 전달, 내빈소개, 시상 및 공로패 수여, 축사, 사업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지역농협은 금융기관으로서 경제생활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이고, 농업인의 곁에서 농정의 동반자로서 대소사를 함께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특히 조합원 여러분들의 노고로 지금의 농협을 이루어냈기에 화성시의회에서도 조합원 여러분들의 농정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만19세(2004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가능한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인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를 지급한다. 서울시-㈜신한은행-㈜신한카드-서울문화재단은 사업 시행에 앞서 2월 7일 오후 2시에 민관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은 2월 7일 오후 2시,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임수한 신한은행 부행장, 유태현 신한카드 그룹장,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참여 아래 진행됐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문화분야 주요 ‘약자와의 동행’ 정책 사업이다. 그간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청년층’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됐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청년층 중에서도 그간 입시와 경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만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예산 67억을 투입하여 만19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간 20만원 상당의 문화바우처(카드)를 제공한다. 이제 사회로 나온 만 19세 청년들이 치열했던 경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고 따뜻한 심리적 위안을 얻게 하자는 취지의 사
▲ 김포시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이 지역 하천의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하천과는 지난 7일 “신승호 김포시 환경녹지국장이 시를 감싸는 하천 곳곳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 국장의 현장행정은 취약지구는 물론 김포시의 최북단이자 북한과의 경계에 있는 월곶면과 하성면 북단지역 하천 등지에서 실시됐다. 신 국장은 ▲하성면 가금리 양택천 하류지역 ▲대곶면 모정천 ▲통진읍 도사천 등을 섬세하게 살피며 시민 안전과 물길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필요한 관련 공사의 조속한 착공으로 우기 전 대안이 마련돼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최북단 지역에서는 ‘민통선 지역의 배수시설 시건장치’와 ‘안전시설 보강’을 주문했으며, 이에 하천과에서는 해빙기 전 안전시설을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승호 국장은 “매년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모정천에 대해서도 사업의 시급성이 있는 지역으로 조속히 사업을 시행해 하천이 막힘없이 원활하게 통(通)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포시치매안심센터의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장기동 소재 한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서비스’를 운영했다. ‘치매 인지선별검사’는 치매를 선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60세 이상 김포시민 누구나 주소지에 따라 김포시치매안심센터 또는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에서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다. 인지선별검사에서 정상소견이 나오는 경우 검사를 매년 반복 시행하면 된다. 이상소견이 나왔을 때는 정확한 판단을 위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 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는 치매 추정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검사를 통해 치매 환자를 조기에 진단하고 중증화를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김포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이 많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 최문갑 센터장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치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60세 이상 주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검사 받아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제271회 임시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2월 7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에서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 구성을 대표 발의한 김운남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고양시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며, “기업 유치 사례를 연구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정책 구상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도모 등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협력하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 구성의 대표 발의자인 박현우 의원은 “현시대는 취업‧결혼‧출산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증가하는 등 청년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시기이다.”라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설계가 요구되는 시점으로, 기존 청년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청년들과 소통하여 고양시 청년정책의 기본과 시행계획 수립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특별위원회는 위원회별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 신년사 중인 강석주 위원장 (국민의힘, 강서2)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2월 6일 오후 3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 에 참석하여 사회복지 관계자들과 신년 덕담과 환담을 나눴다.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 행사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했으며, 서울시 관계자, 서울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대표 등 사회복지계 주요 인사 약 200명이 신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열린 행사에는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사회복지사협회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신년사를 통해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에 대한 감사와 2023년 한 해 서울시 사회복지 현장에 기대하는 바 등을 전달했다. 이 날 강석주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사회복지 일선 현장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밝히며, “인구구조와 가족구조가 변화하는 등 우리 복지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나, 그 동안 사회복지 현장은 예전과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