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대신면, 시설채소재배농가 현장기술지도 총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대신면농업인상담소는 대신면 작목반 회원들과 함께 지난 6일부터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한 현장기술지도는 겨울철 대신면에서 시설채소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의 작물 재배상황을 파악하면서 금년도 재배품목, 동향 등 전반적인 농가 의견을 청취하고 환경관리 등 겨울철 시설하우스 관리요령 등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인건비, 농자재 등 안오른 것이 없다. 이럴 때 일수록 2023년 현장을 자주 돌아보며 돈버는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농업인상담소에서는 지난 2월 1일 191명이 참석한 대신면실용교육에서 2022년 한해동안 대신면에서 발생했었던 주요병해충과 생리장해 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2023년 벼농사를 비롯해 고추재배 등 풍년농사 짓는 방법을 교육한 바 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식품 ‧ 공중위생업 단체 소통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7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열린 ‘식품‧공중위생업 단체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 목소리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포에는 홍대 일대, 용강동 음식문화거리, 상암동 등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역이 많아 식품접객업 및 미용업 등 업종이 집중되어 있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식품‧공중위생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홍대 일대, 용강동 음식문화거리 등 마포에는 인파가 집중되는 지역이 많다보니 이로 인한 안전사고는 물론이고 공중위생에도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만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임태희 교육감“같은 목표를 향해 도의회와 함께 나아가며 경기교육 변화 만들어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7일 ‘도의회와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며 경기교육의 변화 만들겠다’며 도의원들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2023 경기교육 업무보고를 했다. 임 교육감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 교육이 그 속도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 때문에 이 자리에 절박한 심정으로 섰다”라며 “교육이 시대에 뒤처진다는 것은 결국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뒤처진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미래의 변화를 주도해나가고 경기 미래 인재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교육청의 과제이자 교육감의 소명”이라며 “변화에 맞춘 속도감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교육청의 노력과 함께 도민의 의지, 도의회 의원님들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에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의원님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에 경기교육의 새로운
▲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7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격려했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마포구는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금융지원 특별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 외에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19일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4년간 1000억 원 규모로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특별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이자율은 시중보다 저렴한3.68~3.88%(3개월 CD변동금리)며, 업체당 최대 5천만을 무담보로 5년 동안 지원한다.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체육시설 관리자'와의 정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는 2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체육진흥과장 등 성남시 체육시설을 관리하는 기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성남시 체육 시설 야간 및 휴일 운영, 학교운동부에 속하지 않은 엘리트 체육 선수 지원 등 성남시 체육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성남시 문화복지체육위원회과 성남시 체육진흥과, 성남시체육회,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가 함께해 의견을 나누었다. 안극수 문화복지체육위원장은 정담회가 종료된 후“체육 시설 운영시간 연장 등 성남시 체육 진흥을 위한 의견에 대해 실무 담당 직원들과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체육 활동 공간 및 시설이 확보・운영과 엘리트 선수 육성 지원 등 성남시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 방송인 김병만 양주시 홍보대사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7일 방송인 김병만을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은 강수현 시장과 방송인 김병만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금철완 부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김병만은 시정 주요 시책을 알리고 각종 문화, 축제 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방송인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달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하며 지난 2013년과 2015년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정글의 법칙’국내편 종영 이후 양주시 칠봉산 자락에 공방을 마련한 그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멋과 흥의 도시 양주의 매력에 빠진 가운데 올해 초 시 홍보대사를 맡아달라는 제의가 들어왔을 때 흔쾌히 수락했다. 김병만 홍보대사는 “양주시에서 3년간 거주하며 양주시가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고즈넉한 전원 마을 분위기가 있는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했다”며 “그간 개
▲ 정명근 화성시장,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방문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7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민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 시장은 박정국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과 임직원을 만나 연구소를 둘러봤으며, 자율주행과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의 미래차 기술개발 현황 영상을 시청하고 자율주행을 직접 체험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기아차 생산 공장을 비롯해 수많은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위치한 모빌리티 선도도시”라며, “화성시와 현대자동차가 상생하여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정 시장은“협력사들이 성공적으로 미래차 분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현대차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캠페인 단체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7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장 및 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내동주민센터 일대에서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교통선진문화 정착으로 교통안전도시 남양주를 만듭시다!’, ‘음주 운전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그래도 하시겠습니까!’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한순간의 방심과 서두름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도로 위에서 서로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 지키기,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및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안전 취약지역 교통지도 등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 돕기 등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3년 2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7일 오전 의원회의실에서‘2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등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6개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황주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은 ▲'경기도 북부권 시장군수협의회 설치 상황 보고', ▲'어르신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지원사업 보고',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시간연장사업 운영 계획 보고', ▲'이태원 사고 사망자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동의안', ▲'생연동 중앙시장 일원 교통환경개선 검토용역 결과 보고의 건', ▲'동두천 중앙시장 주차장 및 광장 조성 방향 설문조사 결과 보고의 건'으로,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의회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19회 동두천시의
▲ 이애형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본연의 업무 집중 당부하는 5분 자유발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은 7일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무리한 대권행보를 비판하며 경기도민을 위한 경기도지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애형 의원은 국민의 힘이 추구하는 정치 이념,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국민의 힘 강령을 소개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국민의 힘은 싸워야 할 대결 상대가 아니라 함께 가야 할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김동연 도지사의 메세지을 보면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많고 그 수위도 매우 높다”며 “언론에서는 김동연 도지사의 이러한 언행을 대권행보로 가는 수순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러한 도지사의 무리한 대권행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과 공직자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이재명 전 지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전 지사의 욕심으로 경기북부 주민의 숙원인 분도가 지연됐고, 실현 불가능한 기본소득을 주겠다며 전 국민을 농락했으며, 실체도 없던 기본주택 홍보관
▲ 성북구, 성북동 이웃돕기 성금에 감사장 수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북구가 2월 6일 성북동 신년인사회에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 수여식에는 따뜻한 성북동을 만들기 위해 성금을 기부한 기업 및 단체, 개인을 대표하여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여 나이가 중요치 않다는 것을 알려준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학생 및 지역의 이웃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 성북동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기업·단체들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보니 모두 낯이 익은 사람들이다”며 “매번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분들이 있어 성북동이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되어가는 것 같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모금’은 오는 2월 14일까지 지속되며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변재석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고양시청 신청사 건축 관련 경기도 특별감사' 강력요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2023년 들어 처음 개최된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첫날인 2월 7일(화) '고양시청 신청사를 둘러싼 시장의 전횡에 대한 경기도의 특별감사를 강력히 요청한다'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청 신청사 건축과 관련된 문제를 심각하게 제기했다. 고양시청은 1963년 고양군 시절부터 ‘덕양구 주교동 600번지’에 위치해 있었으나 업무공간 부족으로 3개의 별관, 8개의 외부건물을 임대하여 사용 중에 있고 안전검사 D등급으로 신청사 건립이 매우 시급한 상황으로 지난 15년 간 역대 고양 시장들과 시민들이 2,200억 원의 신청사 기금을 조성했다. 변재석 의원은 “신청사 건립을 위해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그린벨트 해제, 107억 원에 달하는 국제 현상설계 공모 진행, 시의회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공유재산관리계획 시의회 승인, 행안부 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 국토부 사전협의 등 신청사 설립에 필요한 단계별 행
▲ 김미정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경기도 공공플랫폼 및 공공앱의 효율적 운영 방안 제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미정 의원(더민주, 오산1)은 7일 열린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공공플랫폼 및 공공앱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김 의원은 플랫폼 경제가 발전하며 우리의 삶이 편리해지고 있지만, 특정 분야에서 독과점적인 거대 플랫폼 기업이 등장하며 시장이 왜곡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출시하며 독과점에 대한 문제 대응에 큰 역할을 한 점에 대해 강조하며, 이러한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감사원 감사보고서의 공공앱의 민간서비스 침해방지 언급과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공공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민간 혁신역량 최대한 활용 등의 정책 방향으로 인해 공공플랫폼 확장에 일정부분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독과점 플랫폼 기업들이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는 동안 경기도에서도 각 부서, 산하기관의 공공 플랫폼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일각에서 경기도 각 부서 및 산하기관의 독립적인 플랫폼 개
▲ 작년 12월 28일 실시한 2023년 합동설계단 역량 강화 직무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2023년도에 시행할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정건전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27일까지 26일간 '평택시 2023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하여, 평택시가 추진하는 사업 총 112건 중 70건에 대해 자체설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단은 1970년대부터 매년 시행되어온 전통으로써, 올해는 총 2개반 13명의 기술직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주민편익사업 위주로 자체설계가 가능한 공사를 선정하여 직접 설계하는 방식으로, 2023년도 설계단가를 마련했으며 올해 발주되는 총 70건의 자체설계를 완료해 7억8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최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시행하지 않았던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공사 경험이 많지 않은 토목직 새내기공무원들에게 현장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설계 및 감독요령교육, 기본 소양 강화를 위한 주요 감사 지적사례와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특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여 산업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 김포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의회가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1월 30일부터 1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업무보고 실시 및 안건 심사를 처리한 시의회는 이날 조례안 등 17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며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종우, 오강현, 배강민, 유매희 의원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배강민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권민찬 의원이 발의한『김포시의회 사무위임전결 처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11건의 조례·규칙 및 기타안이 원안 가결됐다. 또한 정영혜 의원 발의『김포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종우 의원 발의 『김포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등 6건은 수정 가결됐다. 이어 시의회는 14명의 시의원을 대표하여 김계순 위원이 제안 설명한‘서울5호선 김포연장 및 GTX-D(김포~강남(팔당))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변경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김포시의 조속한 광역교통망 구축을 염원했다. 마지막으로 시의회는 김종혁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오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