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원종2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오는 2월 27일까지 부천시 도시재생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원종2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부천시 원종2동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시범사업은 부천시만의 도시재생 모델을 마련하고, 부천시 내 원도심 지역 간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공모사업은 마을의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주민이 직접 제안해 도시재생사업과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원종2동 도시재생사업지 내 생활권자 3인 이상을 포함한 5인 이상의 부천시민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내용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간조성 등 2개 유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유형별로 2백만 원에서 5백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주민공모사업을 처음 추진함에 따라 신청자를 위해 오는 13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접수기간 동안 사전컨설팅을 운영하며 사업신청 및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마을이 자생할 수 있는 공동체를 발굴하고 역량을 강
▲ 양주시, 서울우유 양주신공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열어… 경기 치즈복합단지 조성사업 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7일 은현면 소재 서울우유 양주신공장 대강당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금철완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치즈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부회의는 오는 2026년 낙농업 시장 완전 개방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국내 낙농업 동력 확보와 국산 유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양주시·서울우유협동조합이 함께 협력해 추진 중인 경기 치즈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당면 현안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우유 양주신공장 현장에서 진행했다. 우선 강수현 시장과 간부 공무원은 서울우유 양주신공장에 도착해 치즈복합단지 조성 예정 부지와 신공장 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견학하고 공장 관계자의 운영현황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열린 현장 간부회의에서 치즈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방향과 재원확보, 사업별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강수현 시장은 “국내 잉여원유의 효율적인 활용과 사업화를 꾀하고 고부가가치 치즈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한 낙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경
▲ 제265회 임시회 본회의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의회는 2월 7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최성운 의장은 “시급한 민생현안 처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임시회 소집에 동참해 주시고, 조례 발의에 함께 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은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천시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대표 발의 최성운 의원) 했다. 신속한 안건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개의한 후 정회를 통해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이후 속개해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운 의장은 “오늘 처리된 조례안을 근거로 난방비 지원을 신속히 처리해 주시기 바라며,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촘촘히 살펴달라”라고 당부하며 “지원금이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66회 임시회는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 9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2월 6일 반지하 주택 노후도 완화에 대한 조례를 개정하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재발의했다.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은 주거 용도의 지하층이 있는 주택의 노후·불량건축물 기준을 구조와 관계없이 30년에서 20년으로 완화하는 것이다. 잦은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심각한 반지하 주택들은 대부분 노후된 주거지역에 몰려 있어 조례가 통과될 경우 재개발이 가능한 노후 건축물로 적용되는 것이다. 김경 의원은 지난 2022년 10월 5일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을 서울시의원 전체 112명 중 과반이 넘는 57명의 의원의 찬성표를 받아 발의했다. 발의한 조례안은 2022년 10월 21일 주택공간위원회에 상정된 바, 노후도 완화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고, 정비구역지정에 미치는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예측 등으로 인해 결국 현행 조례의 노후·불량건축물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택정책실의 의견으로 보류된 바 있다. 이를 보완하여 공동주택만을 대상이었던 것을 확대
▲ 서울 글로벌 경쟁력포럼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디지털로 동행하는 매력도시 서울'을 주제로 한 '서울 도시경쟁력 글로벌 포럼'을 오는 2월 14일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 본 포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서울의 매력을 극대화할 방법을 탐구하고, 기술적 격변시기에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로 거듭날 서울의 정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가 두 번째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2006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가 사람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도시의 개념과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기조연설에 나선다. 무하마드 유누스는 1976년 빈곤층 무담보 소액대출을 위해 그라민 은행을 설립했고 2006년 그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무하마드 유누스는 유누스 재단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빈곤, 실업, 환경의 3가지 분야 당면과제에 대해 사회적 기업 창업을 통한 해결을 도모하고 있다. 이후 세션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에 행정을 접목하여 서울이 매력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약자를 위한 서울의 다양한 혁신 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극빈층을 위한 정
▲ 평택(의회) 평택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의회는 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8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9일부터 13일까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순이 의원이 △저상버스의 마을버스 확대 도입 △보도블럭 경계석 상한폭 폐지 및 턱 낮춤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사전‧사후점검 활성화 등 교통약자 편의시설 재정비 추진을 통해 안전한 통행권을 보장할 것을 제안했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의회에서는 경제, 복지, 일자리, 교육 등 따스한 온기가 평택시민의 삶에 스며들도록 생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평택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종배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6일 ‘서울 초·중·고등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현행 「서울특별시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제3조에서는 교육활동 및 학생안전과 재산관리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시설을 개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공립·사립 구분 없이 서울 관내 초·중·고등학교 시설(체육시설)을 연간 일정 이상 개방할 경우, 시설 운영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들의 실제 참여율이 저조한 만큼 시설 개방시 현실성 있는 예산 지원을 통해 시설 개방을 독려할 수 있도록 조례로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하는 취지로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코로나 이후 신체 활동량 감소로 인해 성인병 환자가 증가했고, 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이 많다”며 “학교 체육관을 개방해 배드민턴, 배구 등 시민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할 필요가 크다”고 조례 발의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학교는 안전, 학습권, 관리비용 등의 이유 때문에 체육관 개방에 소극적”
▲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포시선출직공직자들이 6일 시청에서 ‘김포시 선출직공직자 협의회’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선출직공직자들이 협치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김포시 선출직공직자들은 지난 6일 오후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모여 ‘김포시 선출직공직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김포 주요현안에 대한 초당적 협치에 뜻을 모았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선출직공직자들은 “우리 김포! 초당적 협치로 희망을 만들다”는 슬로건 아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주영·박상혁 김포시 국회의원, 김포시 여야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선출직공직자협의회 회장에 김병수 김포시장이, 고문에 김주영·박상혁 김포시 국회의원이, 간사에 여야 김포시 원내대표가 각각 맡기로 했다. 김포시 선출직공직자들은 협의회 임원진 선출 및 향후 1분기 내 정식회의 개최를 약속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타지역에서 볼 수 없는 선출직협의회가 가동됨에 따라, 선출직공직자들이 초당적 협치를 발휘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6일까지 기간 중 3일 동안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군포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군종합평가 대응 ▲함백산 추모공원 추가 참여계획 ▲금정역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계획 수립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도로망 확충사업 ▲대야미역 확장, 현대화 및 출구 증설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실버도서관 공간 확보 및 기능 활성화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한얼근린공원 순환산책로 조성 및 재정비 등 각 분야별 47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주기 바라며,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 많으므로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는 민선 8기를 맞아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하고, 2월 10일과 16일에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설 계획이다.
▲ 시니어에 의한,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교육 강사 '어디나지원단' 150명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메타버스 서울 등 신규 비대면 서비스가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차별·소외·단절 없는(3無) 디지털 기기 활용교육제공을 목적으로 '어디나지원단'을 운영하고 강사 150명을 모집한다. '어디나지원단'은 2019년부터 5년간 운영 중인 서울시 대표디지털역량강화 사업으로,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겪는 어르신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강사를 칭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4년간 '어디나지원단' 강사 500명을 양성해서울시어르신 2만 7천명을 교육했다. 올해는 2만명 이상 고령층(전년대비30% 증가)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대·운영한다. '어디나지원단' 지원 자격은 ① 주민등록상 만 55세 이상 서울거주시민(1968. 4. 1. 이전 출생자) ② 코로나19 백신 3차 이상 접종완료자③ 디지털 관련 분야 자격증 및 활동 이력 보유자다. 선발된 '어디나지원단'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서울시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내 교육장에서월 18시간 내외 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90분당 3만 3천원의
▲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2월 6일(월) 아이돌보미에 대한 처우개선 지원 규정 및 교육훈련수당 지급 조항 신설을 위한 ‘서울특별시 온마을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공존하는 현대 사회에서, 한부모 가정, 장애 부모,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기타 양육 부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정에서는 보호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과 아이의 복지를 위해 돌봄서비스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돌봄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 서울시는 2007년 이후 양육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정의 만 3개월~만 12살 아동을 상대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시간제 아이 돌봄 서비스에서 ‘영아 전담’, ‘등·하원’, ‘아픈 아이’ 등으로 돌봄 서비스 종류를 확대하는 중이다. 2022년 기준 아이돌봄 지원사업에서 서울의 아이돌보미는 3,604명이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단기적으로는 양육 공백을 메우기 위할 뿐 아니라,
▲ 화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2023년에도 동탄성모병원과 베스트아이들병원을 소아환자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경증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연 병원이 없어 겪는 불편과 응급실을 이용하면서 겪게 되는 진료비 부담 등을 줄여주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경기도의 심사·선정과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아 운영된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동탄성모병원의진료시간은평일 08시 30분부터 23시까지이며 토·일·공휴일은 09시부터 18시까지다. 베스트아이들병원의 진료시간은 평일,토·일·공휴일 모두 08시30분부터 22시까지로 만 18세 이하 소아환자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야간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심야 약국도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운영하고 있으며 동탄에 있는 이지약국과 달빛어린이병원 협약약국인 동탄플러스약국, 윤약국 등이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처방약 조제를 진행하고 있다.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동탄권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및 심야약국 운영으로, 관내 늦은 시간 소아환자 진료 불편
▲ 김미숙 의원, 경기복지재단 기능회복 시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복지기관은 다른 분야에 비해 투명성이 더욱더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6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경기복지재단 행정관리체계 개선 및 조직기능 회복’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22년 11월 실시한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불투명한 행정 처리(극저신용대출사업 선정, 차량관리, 지적재산권 등 불투명한 업무수행) ▲관련 규정 미비(상위법률 개정사항 미반영, 규정․규칙 간 불일치 등) ▲형식적인 조직 운영(북부센터 활성화 방안 마련 필요, 재단 본연의 기능 강화 방안 마련 필요) 등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경기복지재단은 ‘행정관리체계 개선 및 조직기능 회복’을 목표로 ▲투명한 행정관리체계 구축 ▲정확한 행정 기준 마련 ▲기본에 충실한 조직기능 회복 ▲빠른 대응체계 마련 등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조직과 기능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하여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 리플릿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 체납자 특별정리를 실시하여 국내 거소확인이 어려운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32,425건 16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등록대장 체류지 등 추적조사 40,901건의 최근자료 현행화와 납부독려, 출국정지, 명단공개, 신용불량등록 등의 행정제재와 부동산·차량·예금 및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압류를 진행했다. 징수 건수는 개인분 주민세가 25,635건으로 가장 많았고, 징수 금액으로는 재산세가 5억 6천 8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내국인에 비해 체납관리가 어려운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는 서울시만해도 지난해 12월말 기준 8만3천명으로 체납건수는 13만4천건이며, 체납액은 163억원에 달한다. 외국인 체납자 국적은 160개 국으로 체납자 수는 중국, 미국, 베트남, 몽골, 캐나다, 타이완, 우즈베키스탄, 일본 순(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나타났다. 체납 건수는 소액인 개인분 주민세(102천 건, 75.8%)가 가장 많고, 자동차세(19천건, 14.8%), 재산세(5천건, 4.3%)순이다. 체납금액은 지방소득세(105억원, 64.9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2023년을 마이스 시장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서울에서 다양한 국제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 마이스(MICE)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증가하는 마이스 행사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마이스 행사를 대상으로 7개 분야에총 39억 원을 지원한다. 7개 분야는 ① 국제회의 지원 ② 성장단계별 전시회 선정‧지원 ③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지원 ④ 서울 마이스 세이프존 지원 ⑤ 3D 가상회의 플랫폼 ‘버추얼 서울’ 무상 지원 ⑥ 타 시도 연계 마이스 지원 ⑦ 유니크 베뉴 지원이다. 첫째, 국제회의 지원이다. 현장 외국인 참가자가 50명 이상인 국제회의 행사에 유치, 홍보 등 개최단계별 최대 2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외국인 참가자 400명 이상, 서울에서 고정되어 열리는 행사에는 ‘서울관광프로그램’, ‘서울 관광 체험부스’를 지원하여 행사 참가자들이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국제적인 전시회 육성을 위해 전시회 규모 및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총 28건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전시회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