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교육도시 시흥' 종합 계획 완성 2026년까지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 도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가 2026년까지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발돋움한다. 고미경 평생교육원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언론브리핑에서 ‘민선8기 K-교육도시 시흥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미래교육’, ‘교육노선’, ‘교육기본권’의 3대 전략을 주축으로 교육도시 브랜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시흥형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교육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목표다. 시흥시는 2019년 시흥교육정책 모델 연구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대상 교육 요구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교육도시 시흥 정책기획단을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수렴된 22종의 교육데이터와 6개의 설문조사 결과, 정책기획단 제안, 중앙정부 정책 기조 등을 담아 민선8기를 이끌 교육도시 종합 계획을 설계했다. K-교육도시 시흥의 최우선 전략은 ‘미래교육’이다. 초·중등 진로 체험부터 고등학교 진학, 직업 선택까지 아우르는 시흥형 진로진학 교육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시청 내 332개 팀과 연계한 전문직업군, 시흥시 사람책 535명을 활용해 진로 체
▲ 고양특례시 장항1동, 동절기 취약계층 안부 확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동절기 취약계층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건강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장항1동은 겨울철에 중점관리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안부 및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 및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만 80세 이상의 홀몸 어르신에게 주 1회 안부 전화를 하여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있으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 유의 사항을 전달했다. 허용수 장항1동장은“동절기에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를 꼼꼼히 살피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제 설문조사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오는 2월 20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선 방안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제안부터 선정까지 예산편성 전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부터 개선 방안을 위한 방안까지 전반적인 의견에 대해 진행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주민참여예산제 설문조사를 통해 제도의 취지에 맞게 주민의 원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함께하는 양평군은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효자동,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신도지구대, 보안업체 직원 15여 명이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훈련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대응능력을 높이고, 민원처리 담당자와 다른 민원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과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여부 확인 △담당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가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의 순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해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경찰의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민원실 내 안전은 담당공무원은 물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모의훈련을 반기별로 실시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에 노력할 것이며, 비상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양평중앙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6일 양평중앙새마을금고는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100만원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 이번 성금을 위한 ‘사람의 좀도리 운동’은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미리 한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아놨다가 남을 도와줬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새마을금고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기탁에 참여한 하철호 이사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 함께 나아가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남은 겨울을 잘 버티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김포복지재단 제10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 14억1천9백만원 모금 달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월 1일 김포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에서 김포복지재단 제10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의 폐막식이 진행됐다. 지난 10년간 62일간의 나눔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 김포복지재단은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하여 “나눔10년, 복지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을 돕는 캠페인을 통해 목표 8억8천5백만원 대비 총14억1천9백만원(현금 7억4천9백만원, 현물 6억7천만원)을 모금하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지난 10년간 한결같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 기업 등 기부자님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의 중간다리가 되어 지역이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올해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도 나눔실천을 잊지 않고 해주셔서 성공적으로 나눔릴레이가 마무리됐다.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청원심의회 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청원처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청원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청원심의회'를 지난 2022년 11월 1일 구성했으며, 2023년 2월 1일 2023년도 서울특별시 청원심의회를 개최했다. 2021년 12월 개정된'청원법'시행에 따라 청원기관별로 공개청원의 공개 여부, 청원의 조사결과 등 청원처리, 그 밖에 청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는 심의회를 설치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공개청원의 공개 여부를 위한 서면심의에 이어 2월 1일에는 청원의 조사결과 등 청원처리를 위하여 처음으로 심의회 위원이 모두 참석하여 대면으로 심의회를 진행했다. 심의회는 지난해 11월 열린민원실을 통하여 접수된 ‘북한산 고도지구 해제’ 청원에 대한 청원처리의 건과, 2022년 1월 온라인청원시스템'청원24'를 통하여 공개 청원으로 접수된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역으로 명칭변경을 요청하는 공개청원’의 공개 여부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의결했다. ‘북한산 고도지구 해제’ 청원은 북한산 고도지구가 1990년 지정되어 30여년간 주거환경이 악화되고, 지역발전이 저해되어 20m
▲ 고양시 영유아, 화이자백신 접종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이번 달 13일부터 생후6개월 ~ 4세 영유아 대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지난 달 30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약접종은 2월 20일부터 진행한다. 당일접종은 2월 13일부터 할 수 있다. 접종대상은 만6개월에서 4세까지의 영유아며, 영유아용 화이자백신을 8주(56일) 간격으로 총 3회 접종해야 기초접종이 완료된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에게 접종을 적극 권고하며, 희망하는 경우 일반 영유아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장소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며,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코로나19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백신접종에 대한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됐으므로, 면역저하나 기저질환 보유 등 고위험군 영유아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인천시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7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보건·전문 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255명으로 ▶일반구분모집 22개과목 252명 ▶장애구분모집 3개 과목 3명 등이다. 성비는 여성 69.4%, 남성 30.6%로 집계됐고, 합격자 중 졸업자는 88.2%, 졸업예정자는 11.8%로 나타났다. 합격 여부 확인과 성적조회는 응시자 본인이 개별적으로 인천시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14일까지 조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10일 또는 13일 교육청에 방문해 임용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규임용 후보자 직무연수는 ▶1차=8일부터 20일 ▶2차=3월 14일과 28일 총 56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임용후보자 등록과 연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성맞춤 이음길 창립총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해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과 함께 사람 사는 마을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마을들이, 이번에는 서로의 손을 잡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진입마을과 발전마을에 참여한 마을인 방삼, 역전, 진촌리, 동막, 강촌, 계곡, 상동, 갈전, 도기1통 마을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통장 및 마을주민 등 마을공동체 활동가 30여명은 지난 2월 6일, 안성시 공익활동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최혜영 국회의원 민규식 사무국장, 황세주 도의원, 이관실 시의원, 황윤희 시의원, 최승혁 시의원, 박주덕 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 이음길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6가지 선언문을 발표했고 총회 정관을 확정했다. 또한, ‘안성맞춤 이음길’은 회원간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협력하며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관계망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마을공동체간 협업을 통한 교육과 홍보사업,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등 목적 달성에 필요하다고 인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통합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탄현 지구대, 보안업체, 고양시 시민안전센터 등과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민원인이 폭언·폭행을 행사하는 상황을 연출하여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탄현2동 직원들은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역할 숙지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작동 시 경찰 및 보안업체 출동상태 점검 등 유사 상황 발생 시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직원들의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직원들과 방문 민원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개관 33주년 맞이 이벤트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개관 33주년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1990년 2월 6일 개관한 주안도서관은 지난해 8월 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등 수요환경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지식‧문화‧소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벤트는 1층 로비 실내 정원을 활용해 개관 33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전시하고, 기념일 당일인 6일 자료실 도서 대출자와 열람실 이용자에게 기념품으로 종이 화분 키트를 증정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인천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사립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온택트 직무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직무 분야 교육은 시대의 요구를 반영해 원격연수와 집합연수의 장점을 혼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한다. 먼저, 학교 현장의 행정 길잡이가 될 '행정업무 교육 콘텐츠(마이크로러닝)'는 교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튜브에 영상을 탑재한다. 복습을 많이 해야 하는 직무 분야 기초과정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도록 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온택트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심화 과정은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등을 대상으로 한정된 시간에 심도 있게 집합 수업을 진행해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연수생은 “직무분야 기초과정은 복습이 가능하도록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왔는데, 올해부터는 온라인으로 기초교육을 듣고, 심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 방식은 언제, 어디서나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며 적극적으로 지식을 습득해 성장하는 인포멀러닝을 도입한 것”이라며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원봉사 수요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 자원봉사센터 지침에 따라 센터에 등록된 수요처에 대해 연 1회 이상 정기적 점검을 위해 방문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자원봉사활동 관련 수요처의 봉사자 및 실적관리 업무의 문제점을 조기 발견하여 원활한 수요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함이다. 자원봉사수요처 점검은 수요처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적합성 평가와 봉사활동 실적 등록 투명성 여부 등을 점검하고 부적합한 사유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조치 하며, 3회 이상 경고조치를 받은 수요처에 대해서는 1365포털 수요처 등록을 취소 할수 있다. 또한 위반사항이 중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경고 없이 즉시 취소하고 있다. 배동수 센터장은 “수요처 점검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현장을 살펴보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은 수요처를 지도·감독하여 자원봉사자가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수요처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1%의 저금리 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 융자를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생산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소에는 최대 5억 원을, 식품접객업소에는 최대 1억 원을 금리 1%,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한다. 위생등급제 또는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의 경우 운영자금 최대 3,000만 원을 금리 1%에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운영자에게는 인건비, 임대료, 식재료 구입 등 고정지출에 활용할 수 있는 운영자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동일한 조건으로 융자한다. 이 사업은 감염병 위기 경보 해제 때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진다. 신청자의 개인금융 신용도와 담보력 등을 판단해 융자 가능 금액이 확정되므로 융자를 받고자 하는 식품위생 관련 영업주는 ‘농협은행 김포시지부(사우동)’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먼저 상담한 뒤 김포시 식품위생과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