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서탄면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서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봄을 맞아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서탄면 세월교부터 오산체육단련장까지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으며, 하천변과 자전거도로에 버려진 재활용품들을 분리수거했다. 박영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깨끗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 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서탄면 환경정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맑은 봄 하늘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 MZ세대와 함께하는 미래동행단 위촉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은 청년 공무원들과 인사·복무·후생복지 등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자문단인 ‘MZ세대와 함께하는 미래동행단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미래동행단은 MZ세대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개발하고 건의할 수 있는 허심탄회한 소통의 창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출범하게 됐다. 군은 공모를 통해 14명의 위원을 선발했으며 이들 미래동행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미래동행단은 3개 분과로 나누어 직원들의 주요 관심사를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제안을 비롯해 MZ세대 공무원과 연천군의 소통창구 역할 등을 담당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청년들이 희망하고 자기의 역할을 발휘하는 일터가 되기 위해서는 공정, 자율, 소통 등 청년들의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다”라며 “창의적인 정책 발굴로 연천군 미래성장의 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도출된 정책은 인사운영계획,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등 관련 법규 개정 절차를 거쳐 직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방침”
▲ 2023년 제1기 이천시 여성문화대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시민들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직업교육 및 인문·문화 강좌를 통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이루고자, 정보화 및 자격증 과정 등 여성문화대학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 위주로 신청 가능했던 기존의 제도를 바꾸어 만19세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이천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와 더불어 접수 첫 날인 2월 13일 월요일에는 컴퓨터 사용에 취약한 시민도 접수가 가능하도록 여성회관 2층 정보화실을 개방하는 등 오프라인 접수를 병행한다. 올 상반기는 3월 6일부터 6월 9일까지 14주간 대면수업으로, 여성회관 강의실 및 위탁 교육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은 전문성과 차별성을 강조한 다양한 교육 운영으로 이천시민의 취·창업 지원 및 교육 중심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원을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 지원 사업을 실시할 것이며 신청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라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이란 농민의 생존권 보장 및 정부 정책으로 인한 소득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의정부시에서 연속으로 2년 또는 합산 5년 이상을 거주해야 하며 1년 이상을 농업생산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은 제외되며, 농민 개인에게 월 5만 원(연 60만 원)을 4·8·12월에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역화폐 사용기간은 기존 90일에서 현행 180일로 변경됐고 올해부터 농민기본소득에 한하여 지역 농·축협에서 사용 가능하다.
▲ 동두천시 불현동, 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은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보건소 앞 공원 부지에서 송내동, 동두천문화원과 함께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불현동, 송내동 주민 8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민속놀이 행사로 진행됐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하여 김승호 시의장, 임상오, 이인규 도의원 및 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민속놀이(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경기는 불현동, 송내동, 동두천문화원의 대항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불현동에서는 40개통 지역별 4개 팀(생연, 지행, 광암, 탑동)을 구성하여 48명이 경기에 참여했다. 불현동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전과 함께 재미를 더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시상금 및 상품이 수여됐다. 또한 민속놀이 대항전 경기와 별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별도 조성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두부김치, 오징어무침, 시루떡, 막걸리를 준비해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이창조 불현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불현동 주민의 행
▲ 의정부명지회, 송산1동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명지회(회장 이호직)은 2월 4일 송산1동의 난방 취약계층 3가구를 위해 연탄 1,000장과 식료품 상자 3세트를 기부하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의정부명지회는 명품기업을 지향하는 소상공인들의 모임으로 130여 명의 소상공인 회원들이 소속돼 있으며, 회원사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간 정보교환 및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의정부시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는 의정부명지회 회원 20여 명과 국제자원봉사연합회 회원 20여 명, 최영희 국회의원, 최정희 시의회 의장, 오석규 도의원, 이계옥 시의원, 권안나 시의원, 조세일 시의원 등이 함께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동참했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은 “급격한 기온 변화로, 추위에 힘든 시간을 보내는 난방 취약계층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연탄 나눔 활동으로 봉사자들의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성희 송산1
▲ 연천군, 유네스코 지정지역 문화관광서포터즈 활동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은 ‘유네스코 지정지역 문화관광서포터즈’ 40명이 지역 내 관광명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유네스코 지정지역 문화관광서포터즈는 대한노인회연천군지회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며, 연천군이 협력해 재인폭포를 비롯해 아우라지 베개용암, 당포성 등에서 관광객 안내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3일 연천군 문화관광서포터즈 및 노인회 회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연천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문화관광서포터즈 참여자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천군 관광과 김대우 지질전문가와 유미연 생태전문가가 연천의 유네스코 지정지역에 대한 교육을 했으며, 유네스코 브랜드와 함께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및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노인회연천군지회와 협력하여 연천군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유네스코 지정지역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제31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6일 동두천 농협 앞에서 안전총괄과,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민관합동으로 제31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 국민행동요령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안전사고에 사전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평택시, '통‧리장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지난 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굿모닝병원 등 10개 병원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평택시 통·리장은 출생 연도에 따라 검진 희망 병원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종합건강검진을 받게 되며, 2023년도에는 짝수 연도 출생 통‧리장 460명이 1인당 3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업무협약식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과 고한석 평택굿모닝병원 병원장 등 6개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계신 통·리장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협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관 가교역할을 하는 통·리장님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통·리장연합회 조군호 회장은 “통·리장 업무 특성상 개별 주민 방문 등 대면 활동이 많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건강관리에 걱정이 많았는데, 종합건강검진 지원으로 활력 있는 통‧리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 통·리장 복리 증진에 노력해 주신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평택시 세교동 힐스테이트지제역 경로당 윷놀이 활동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세교동 관내 힐스테이트지제역 경로당 회원들은 지난 5일 정월 대보름을 기억하기 위해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추진했다. 정월 대보름에는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의 전통 놀이 활동을 통해서 주민들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한다.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대보름 맞이 오곡밥과 나물 등을 함께 먹으면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이루기도 한다. 이번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만에 처음 열린 행사이기에 더 큰 의미도 있다. 소도영 회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나물을 손수 준비하고 윷놀이 게임의 우승자를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면서 가슴이 설레었다고 한다. 윷놀이 대회는 승부를 떠나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축제의 자리라고 생각해서 참가상도 준비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게임을 했더니 승부욕이 생겨서... 오곡밥은 천천히 먹자”고 한목소리로 외쳐서 점심 먹을 시간을 한참 동안 미루기도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총무 김용봉은 “오랜만의 즐거운 활동을 통해 화합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흐뭇한 감정을 표현하셨다. 최원종 세교동장
▲ 겨울 독서교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겨울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겨울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하고, 책 읽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9~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여 총 17명이 수료했다.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내 멋대로 행운 뽑기, ▲독후감 쓰기 총 2개 과정이 개설됐으며, 과정별 책 한 권을 함께 읽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독후감 쓰는 거라 처음에는 부담이 됐는데 수업을 듣고 나서는 너무 재미있었다.”, “선생님이 설명이랑 수업 진행을 잘 해주셔서 더 재미있었다.”라고 수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 독서교실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여 앞으로도 책을 가까이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본격 가동…교육문화분과 시작으로 각 분과위원회 열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가 지난 6일 교육문화분과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각 분야 분과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는 과천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분야별 정책 제안과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과천시는 지난 6일 교육문화 분야를 시작으로, 7일 행정, 20일 경제복지, 21일 녹지환경, 23일 도시건설 등 각 분야 분과위원회 회의를 연다. 각 분과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분과위원장 선출, 분과별 주요 자문안건에 대한 공유와 관련 논의가 진행된다. 지난 6일 진행된 교육문화분과 위원회의 주요 안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추진’, ‘빅데이터‧AI 등 과학 기술 교육’ 등에 대한 것이었다. 특히, 위원들은 민선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과천 유치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들은 한예종 유치를 위해 “지역의 정체성에 기반한 과천시만의 장점을 부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리적인 이점과 교통 편의성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
▲ 동두천시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에서는 건강보험료 장기체납, 겨울철 일거리 감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위기가구 선제발굴은 보건복지부, 지자체와 연계해 연간 6회 실시하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건보료, 공과금 등 체납, 금융연체 등 위기 징후 데이터가 회차별로 제공되어 취약가구를 점검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차 발굴에서 불현동은 동두천시 총 667건 중 233건에 대해 위기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불현동 맞춤형복지팀은 3월 15일까지를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여 위기가구에 방문해 생활실태 조사와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시스템으로 제공되지 않은 위기가구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복지서비스,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뿐 아니라 민간자원을 최대한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도 확인되지 않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가구가 많다”라며 “촘촘한
▲ 1호 주자 김동근 의정부시장,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으로 지역 물가안정 해법을 찾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2월 6일 고물가 시대에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1호 주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시작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경기도 최초로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10주년 기념품과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이용 사진 및 이용 독려 메시지를 해시태그(#의정부시착한가격업소)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다음 2호 주자로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바야흐로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에 10년 이상 착한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 물가 지킴이가 되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난방비 폭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발굴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전례 없이 오르는 물가를 반영해 올해는 지원 금액을 상향하
▲ 평택보건소, 힐스테이트지제역 제6호 금연아파트 지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힐스테이트지제역 아파트를 제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공동주택 대표자가 세대주 절반 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토록 규정되어 있다. 평택보건소에서는 제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힐스테이트지제역 아파트에 지난 1월에 현판 및 현수막, 안내표지를 지원했으며, 단지 내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는 일정 기간의 계도‧홍보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23일부터 지정된 금연구역(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고 이웃을 배려해 공동주택 내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