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청년의 마음을 어루만지다…청년 정신건강 사업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지친 청년들을 위해 청년 정신건강 사업을 운영한다. 청년 정신건강 사업은 광명시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 예방 및 회복을 목표로 ▲개별·집단 프로그램 ▲대면·비대면 교육 ▲치료비 지원 등을 진행한다. ‘청춘 심(心)다방’은 11월 30일까지 스트레스 검사(1회기), 간이 정신진단 검사(2회기), 기질 및 성격 검사(3회기) 등 3회에 걸친 검사를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청년 마인드 케어’ 사업은 2019~2023년도 내 첫 외래치료에서 질병코드 F20-48로 진단받은 광명시 거주 ‘88~’04년생 청년에게 정신건강의학적 외래치료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정신건강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비대면 교육을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광명시 청년 정신건강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건강 자가검사 ▲고위험군 선별 ▲대면·비대면 상담 ▲전문의 상담 ▲병·의원 연계 ▲치료비 지원 등 광명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
▲ 가평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군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클린농업대학이 오는 3월 29일 입학식을 갖고 11월말까지 본격 운영된다. 가평클린농업대학은 녹색농업․가평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경영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지난 2007년 4월 첫 문을 열고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해왔다. 군은 지난해까지 1천8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올해에도 제17회 클린농업대학 신입생 90명을 모집해 ‘힐링과 행복’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운영할 클린농업대학은 친환경귀농귀촌과, 농촌관광과, 농식품학과 등 3개 과별에 각 30명씩 참여하게 된다. 친환경귀농귀촌과는 귀농귀촌교육 이론 및 실습, 귀농귀촌 정착 설계의 이론, 농업경영, 채소 및 과수 재배일반 등 농업기초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게 된다. 또 농촌관광과는 농촌관광의 이해, 마케팅 전략, 농촌교육농장, 농산업트렌드까지 체계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농식품학과는 농식품 이론 및 실습, 농산물 가공, 경영 및 마케팅, 브랜드 개발, 향토음식, 농식품트렌드 등 농식품 기초부터 개발까지 전략적으로 운영된다. 클린농업대학 참여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S할인마트, 사랑의 백미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6일 수원특례시 매탄2동 S할인마트는 관내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백미(10Kg) 10포를 기부했다. S할인마트는 지난 1월부터 매탄2동 소외 계층을 위하여 매달 백미(10Kg) 10포씩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날 기증된 백미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점적으로 사례관리하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소영 동장은 “매탄2동은 관내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업체가 많다. 어려운 경기에 힘들겠지만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사장님들 덕분에 매탄2동에 행복한 주민들이 더욱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광명시, 노온정수장 맑은물 홍보관 운영 개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노온정수장에서 운영하는 맑은물 홍보관이 지난 6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홍보관 내에는 ▲재미있는 물 이야기 ▲살아있는 물을 만나다 ▲오염된 물이 슬프네요 ▲물은 소중한 자원 ▲물과 생명력 넘치는 세상 등 테마별 체험학습 전시 공간이 있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견학을 희망하는 시민은 방문 1주일 전에 문서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단체는 15명 이상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매월 2·4 째 주 금요일에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월~금(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환경수도사업소 정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노온정수장 맑은물 홍보관은 2015년 7월에 개관하여 운영하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됐으나 작년 5월 재개관하여 하반기에만 18개 단체 410명이 견학을 실시했다. 시는 맑은물 홍보관이 시민들에게 맑은 물의 생산·공정 과정에 신뢰감을 심어 주는 한편 수돗물의 소중한 가치를 알게 하여 절약 정신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노온정수장은 매일 약 27만 톤의 물을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7일 수원특례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탄사랑장학회의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장학금은 총 800만원으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내 모범학생 16명에게 각 50만원씩 백미 10Kg과 함께 전달됐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매탄사랑장학회의 장학금 전달식은 2020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린 만큼 더욱 뜻깊고 반가운 자리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매탄사랑장학회 권영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과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 매탄4동 8개 단체 회장, 후원에 참여한 서기섭 박사, 진상준 박사 등이 참석했다. 권영순 매탄사랑장학회 회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하루하루 학업에 힘쓰는 우리 학생들이 큰 꿈을 키워나가는데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싶다. 훗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후배양성을 위해 힘쓰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달라”고 말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 온 매탄사랑장학회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병민 매탄4동장은 “매탄사랑장학회의 후원은 이제 매탄4동의 미래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문화의 하나로 자리매
▲ 은평구 홍보대사 김연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구는 은평구 홍보대사 가수 김연자가 7일 ‘은평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80~90년대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린 원조 한류스타로서, 2016년 이후 아모르파티가 국내에서 역주행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9월부터 은평구 홍보대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연자는 홍보캠페인을 통해 “내 고향을 살리는 기부도 하고 답례품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 은평과 함께 해요, 기부는 필수! 답례품은 선택!”이라며 본인의 히트곡 아모르파티를 개사하여 홍보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김연자님이 은평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해줘서 고맙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많은 출향인들과 국민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가까운 농협은행에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區)는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운용사업과 특색있는 답례품을 선정하기 위해 매월 2차례 TF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 구로구가 3년 만에 ‘토요 열린보건소’ 운영을 재개한다. 사진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보건소 1층 건강관리센터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구민을 위한 ‘토요 열린보건소’ 운영을 3년 만에 재개한다. 토요 열린보건소는 시간 제약으로 보건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구민들에게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중 운영한다. 해당 운영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문을 닫는다. 보건소 1층 건강관리센터에서는 만 20~64세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검사 및 상담이 진행되며, 사전예약 후 검진 가능하다. 구로구에 거주하면서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는 2층 금연클리닉에서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필요한 상담과 함께 금연보조제, 금연성공기념품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3층 모성실에서는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여성에게 임신초기검사와 엽산제 및 철분제 등 임산부 산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비․신혼부부 검사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와
▲ 박승원 광명시장,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소통과 공감 행정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6일 오전 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원에서 철산4동 주민과, 오후에는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온동 주민과 ‘2023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시민의 삶을 회복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소통과 공감 행정을 시작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고물가, 에너지 가격 폭등 등 민생경제는 어려워지고, 기후위기를 넘은 기후재난 문제, 기술혁명과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계층 간 사회적 격차 심화 등 국내외 상황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에 우리 광명시는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인권, 평화, 생명, 환경, 평생학습이라고 하는 이러한 중요한 과제를 중심으로 해서 미래 광명의 시대를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 민선8기 광명시는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하는 시장 ▲함께 뛰는 정부 ▲미래를 키우는 광명의 3대 전략과 17대 약속을 추진하는 한편, 올 한해 1조 535억 원의 예산을 세워
▲ 광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 곤지암읍 수요자 대표와 함께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 등에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통한 에너지 복지정책 구현 및 에너지 자립마을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곤지암읍 일대 주택 및 건물 177개소에 태양광, 지열보일러 설비를 설치·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19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총 138억원을 투입해 관내 874개소 8천575㎾, 701㎡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함으로써 전 세계적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각 가정에 전기료, 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 혜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만수천 생태하천복원사업 보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거 도시화에 따라 복개된 만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려는 시도가 본격화한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6일 구청 회의실에서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만수천은 1990년대 주변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복개해 현재까지 주차장 등으로 이용 중이다. 구는 이번 용역에서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하천 기초조사와 주변 지역 정비방안 수립 등의 과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재원 조달 계획 및 하천 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도시화로 인해 콘크리트로 복개돼 사라진 도심지역의 물길 복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역구 의원과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들에 대해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만수천 복원 시 주차공간 확보를 최우선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친환경적인 수생태계를 제공해 원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해소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계양구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회 및 지역내 교통난 해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및 규칙 제·개정안 11건, 동의안 1건, 기타 안건 5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호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춘지 의회운영위원장),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식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 등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신지수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덕제 자치도시위원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문미혜 기획주민복지위원장) 등이 있다. 또한 계양구의회는 지난 6일 제24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계양~강화 고속도로 풍무나들목 설치' 및 '서울지하철 9호선, 대장·홍대선~박촌역 연장'
▲ 화성도시공사, 직장 내 괴롭힘(갑질) 예방 CEO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괴롭힘 및 갑질 없는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CEO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취임 이후 건전한 조직 문화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소통·청렴·인권 등의 가치를 강조했으며, 지난 6일에 진행된 2월 전체 간부회의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쟁점이 된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한 사내 교육을 직접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다양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사례 ▲갑질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인식 개선을 통한 수평적 직장 분위기 조성 ▲신고창구 운영 정보 ▲엄정한 조사 및 처벌 강조 등이 있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직장 내 괴롭힘 문제는 결코 개인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조직 전체를 망가트리는 심각한 문제다”라며 “우리의 생존과 사활을 건 문제로, 해당 문제 발생 시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라고 말하며 공사 내 괴롭힘 및 갑질에 대한 근절 의지를 피력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한편, HU공사는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해 매월 ‘청렴인권의 날 및 상호존중의 날’을 실시하
▲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오포1동 분회 설립 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6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주시 오포1동 분회 설립을 위한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오포1동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사무장(임원) 24명이 참석했으며 오포1동 분회를 이끌어갈 신임 분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선출 결과 신임 분회장에는 고산3통 김옥자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이상배씨, 감사에는 정상영씨, 사무장은 김봉호씨가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김옥자 분회장과 임원진은 앞으로 4년간 오포1동 분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분회장으로 선출된 김옥자 신임 회장은 “앞으로 오포1동 분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 '시민의 생각, 공동체의 다양한 발상' 광명시 연서도서관,'시민제안 프로그램'공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시민의 생각, 공동체의 다양한 발상’-『2023년 연서도서관 시민제안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시민제안 프로그램 공모는 개인 및 학습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연서도서관과 도서관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는 시민(혹은 공동체)에 의해 연서도서관 곳곳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안해 운영까지 하는 시민주도형 활동 지원 사업이다. 연서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상상력과 다양한 발상을 교육 분야 수요에 적합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발굴하고 그간 축적된 개인, 공동체의 학습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로 연계하는 등 도서관 혁신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연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각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연서도서관은 진정한 시민들의 독서문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이번 공모에 끼 많고 아이디어 넘치는 광명시민과 학습공동체 또는 유관단체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PPT 발표를 거
▲ 동두천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 역량증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3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 4층 회의실에서 제2기 의정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역량증진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은 2021년에 공개모집으로 총 39명이 위촉됐다. 도시건설교통·사회복지환경·교육문화체육 3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두천시의회는 정기회의, 의원과의 정담회, 역량증진교육 등을 추진하여 의정모니터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우지영 강사는 정책지원, 정책사업 제안, 예·결산 심의과정,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역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강의했다. 또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단원이 궁금한 내용을 바로 해결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김승호 의장은 “지난 30일부터 839일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우리의 생활에 다시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만큼 2023년 계묘년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의정모니터단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