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월 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체 생활지원사 월례회의를 찾아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의 어르신 복지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월 6일 오전, ‘구청장과 툭 터놓고 소통하는 서강동 주민간담회’를 마치고 전체 생활지원사 월레회의를 실시하고 있는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를 찾아 일선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생활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고령 사회에 진입한 만큼 어르신복지 향상을 위해서 맞춤형 복지를 신설하고 다각적인 방안 모색을 통해 어르신이 삶 속에서 케어를 받고 안정적 노후생활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윈도어(주)‧㈜그랜드벨‧한일이앤지, 광주시에 난방유 지원사업 성금 8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에 도시가스와 난방유 등 급격한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윈도어㈜ 김승현 대표와 ㈜그랜드벨 조미란 대표, 한일이앤지 구연승 대표는 6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윈도어㈜와 ㈜그랜드벨에서는 각각 300만원을, 한일이앤지에서는 200만원 등 총 8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난방유 지원사업을 위해 진행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들은 “난방비가 급등한 요즘,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조금이나마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난방유 지원사업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다문화TV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은 지난 1일 김포시청에서 열린 협약식 참석자들이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지난 1일 김포시청에서 복지교육국 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다문화TV 유관기관 담당자 등 15인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력 있는 다문화 정책 추진을 위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다문화TV’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문화TV는 국내 유일의 다문화 전문 채널로 2016년 7월 4일 설립했으며 공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관련 정책 홍보 및 공익적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의 외국인 주민 지원 현안과 개선 정책 발굴 등의 활동 방향과 부합·상통하는 등 그 역할에 촉매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협약에서는 6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의 향후 2년간의 활동 계획과 회원 도시 확대 방안 같은 여러 안건들이 논의됐다. 특히 중앙부처의 이민청 설립 같은 현안에 있어 협의회 및 관련기관 간의 역할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김병수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은 “다문화TV와 회원 도시, 각 전문가 및 중앙정부와 연계 협업해 ‘다문화 국가’라는 타이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전기차 충전구역 관련 법률 개정 후 김포시 관내 2023년 과태료 건수가 전년 대비 14.5배나 급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김포시에 따르면 2022년 1월 28일부터 ‘전기차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 등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법률 시행 전까지는 완속 충전구역 및 500세대 이상 아파트, 기숙사의 충전구역을 제외한 공공시설에만 과태료가 부과됐다. 그러나 개정 이후부터는 관내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으로 그 범위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시는 충전방해행위 과태료 부과 홍보 기간 3개월(2022.1.28.~2022.4.30.)을 거친 후 동년 5월 1일 이후부터 과태료 부과를 시작했다. 과태료 부과 기준은 전기차 충전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된 일반차량을 비롯해 진입로에 물건을 쌓아둔 경우, 전기차량 충전 시작 후 급속 1시간 및 완속 14시간 이후에도 계속된 주차 등으로 이러한 경우 과태료는 10만 원이다. 고의로 충전시설과 구획선, 문자 등을 훼손하면 20만 원이 부과된다. 김포시 관내 읍면동 과태료 부과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부터 2021년
▲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이 6일 제3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민간투자사업과 재정사업 선택 관련 합리적 방안’주제의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국민의힘)은 6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확충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처인구, 수지구에 비해 기흥구는 공공체육시설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 학교시설의 개방문제, 기흥구 체육시설 확충문제, 경찰대 운동장 운영 문제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끊임없이 지적해 왔으나, 오늘까지도 나아진 것이 없어 보인다며 다시 한번 문제제기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먼저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현재의 체육시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구 증가에 따른 부족한 공공체육 인프라에 대해 지역별, 종목별로 파악하고 그에 대한 중장기적 확충 방안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용인시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이 수립되어 이를 토대로 체육 활성화 정책을 수립한다고 홍보했으나 시민은 물론 시의원들과도 충분한 논의가 없어 집행부가 일방적으로 용역을 수립한 것은 아닌지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지방에서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혈안이 되어
▲ 성남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의회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27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했고,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여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시정발전 도모를 위해 집중했다. 6일 오전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등을 포함한 총 35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최종성 의원은 ‘지방의회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고병용 의원, 안광림 의원, 서은경 의원, 김장권 의원, 이군수 의원, 이영경 이원 등 6명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고병용 의원은 ‘자연 친화적인 삶을 고려한 조경수와 가로수의 중요성’, 안광림 의원은 ‘성남시 청렴도 관련’, 서은경 의원은 ‘성남문화재단’, 김장권 의원은 ‘성남시 아파트 리모델링 기금 1,000억원 운용 등 혁신 요청’, 이군수 의원은 ‘신상진 시장님, 정치하지 마십시오
▲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별빛누리도서관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문화 향유공간인 공‧사립 작은도서관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약 7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자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부모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사업을 지원한다. 동네 곳곳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독서토론과 북아트, 글쓰기 등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는 매주 월~금요일 하루 5시간 이내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 학생들의 간식비 지원을 위해 2억 2000만원을 투입한다. 현재 굿모닝작은도서관(수지구 동천동)을 비롯해 10곳의 작은도서관이 아이돌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작은 도서관은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변한다. 시는 18곳의 작은도서관을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지정하고, 전기 및 가스요금 130만원을 지원한다. 냉·난방기가 필요한 곳에는 3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작은도서관의 부족한 인력도 보강한다. 장서 관리와 프로그램 기획 등 운영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4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흥천면 외사리 소재 ㈜하이드로는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종덕 대표 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위해 정진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이드로는 장학회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기부한 장학금은 2023년에 선발된 장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교총과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6일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 학교가 교육 본질에 집중하는 여건 마련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주훈지, 이하 경기교총)와 2022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열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 경기교총의 46개 조 59개 항의 교섭 요구안을 접수하고, 11월부터 총 14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42개 조 53개 항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교원 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 복지 및 근무 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 전문성 신장 ▲ 교육 환경 개선 ▲ 교원단체 지원 사항이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경기교총이 경기교육과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며 “교육환경의 변화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일이라면 합의 내용은 물론이고 그 밖에도 경기교총과 힘을 합치는 파트너 의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현장의 여러 목소리를 경기교육의 정책에 가감 없이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교총이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마무리했다
▲ 여주시보건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시 보건소 담당자에 따르면 출산준비교실,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 비대면 태교프로그램, 영·유아 이유식 만들기 교실을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교, 건강한 분만법, 출산 후 정신건강, 모유수유 교실을 진행할예정이며 4월. 5월, 9월, 10월 총 4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부부출산교실은 6월, 11월중 진행예정이며 부부태교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비대면 태교 프로그램은 애착인형 만들기, 아크릴 수유등 만들기 등 DIY 손태교 강의를 통해 산모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고 아기와의 애착관계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1기당 15 ~ 20명으로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1층 모자건강증진실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여주시 보건소장(최영성)은 ‘이번 모자보건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육아에 대한 정확한 지식 습득하여 지혜로운 출산 육아로 건강한 가정 유지 가능토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6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이 2월 방학 특강으로 ‘만지는 코딩, 나만의 로봇 제작 특강’을 개강한다.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해당 특강은 로봇을 만지며 코딩하여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초등학교 2~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두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개강일에 출석한 학생들은 ‘레이싱 로봇’을 제작하며 코딩 명령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니 재밌고, 내 코딩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보니 신기하고 이해도 잘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4차산업 관련 교육 강화는 민선8기 주요 공약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춤 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이 밖에도 로봇특화 수업 및 기초 코딩 수업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은 6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을버스에 대한 제도 개선 등 미래지향적인 정책 검토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마을버스는 시내버스나 경전철 등 다른 교통수단이 다니지 않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누비며 다양한 시민들의 발이 되고 있으나 최근 몇 년 동안 운전기사는 줄고, 배차간격은 길어지는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용인시에는 공영 2개, 준공영 62개, 민영 46개 노선으로 총 110개의 마을버스 노선이 있고, 해당 노선의 운행을 위해 총 362대의 버스가 시로부터 인가받았으나 실제로는 287대의 버스만이 운행하고 있어 운행률은 79.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정동, 죽전1동, 죽전3동, 상현2동을 지나는 41개 노선의 운행 차량 대수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13대가 줄었으며, 승무원 수가 237명에서 올해 183명으로 대폭 감소하면서 죽전을 지나는 39-1번, 25번, 40번 버스의 경우 2019년 대비 현재 배차 간격이 두 배
▲ 이채명 의원, 평촌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정담회 가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6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도시정비과 관계자와 함께 평촌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1월 30일 평촌신도시 정비 관련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들의 의견을 국토부에 건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이채명 의원은 재건축 시 이주대책, 리모델링 관련 행정절차 간소화 및 기준 완화, 1기 신도시 재정비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필요 등 주민설명회에 나온 요구사항에 대해 국토부에 반영이 되도록 지자체 실무자와 충분한 의견을 나눴다. 안양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경기도와 협조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살펴 듣고, 평촌 1기 신도시 재정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위해 국토부에 건의사항이 반영이 되도록 경기도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 ‘넌 MBTI? 난 에니어그램!’ 프로그램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2일 자기 인식과 성찰을 돕는 성격 유형 검사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넌 MBTI? 난 에니어그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수의 사람들이 타인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스스로를 이해하는 데는 그만큼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만큼 스스로를 알고 성찰해 상대와의 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에니어(Ennea, 9, 아홉)’라는 단어와 ‘그라모스(Grammos, 도형·선·점)’라는 단어의 합성어인 에니어그램은 ‘아홉 개의 점이 있는 그림’이라는 뜻으로 사람을 9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며, 세상의 어떤 사람이라도 그 중 하나의 유형에 속한다고 본다. 이외에도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그룹인지행동치료 ▲마음건강주치의사업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 금곡동(금곡로 26)에 위치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 내 만 15세~3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