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진 의원,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안)' 변경 관련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형진(국민의힘, 광주4)의원은 3일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 택시요금(심야할증) 조정'과 관련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논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택시운송조합 관계자들은 “경기도 택시업계는 지난 ′19년 발생된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요금인상의 혜택을 누릴 수도 없이 힘든 시기를 겪어왔다”. 또한 “LPG가격 및 소비자 물가, 인건비 상승으로인해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택시운수종사자들이 택배 · 배달업종으로 전환하여 약 27.4%감소했고, 현재 사회적문제가 되고있는 심야택시 승차난으로 이어져 택시 업계 정상화 및 심야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서는 택시요금(심야할증)의 현실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금년 1월 개최한 공청회에서 제시한 택시요금 조정(안)으로 두 번째 방안인 원가보전 + 종사자처우개선(생활임금 및 최저임금) 및 신청시간을 22시에서 23시까지 20%, 23시에서 익일 02시까지 40%, 시외로 이동시 최대60%의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결식의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24가구에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밑반찬을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게 적적하고 쓸쓸한데 이렇게 방문해주니 위로가 된다. 날이 많이 추운데 몸조심하면서 방문해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상패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만도, 불우이웃을 위한 재난안전키트 100개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만도에서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난안전키트 100개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재난안전 취약계층인 서부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난안전키트는 화재, 지진 등 긴급한 재난상황에서 거동이 힘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그 피해가 더 클 수 있어, 유사시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모, 안전고글, 구조마스크, 랜턴 등으로 구성된 키트이다. 이재영 HL만도 평택 오퍼레이션 센터장은 “이번에 재난상황 등 유사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키트를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드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동의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재난안전 취약 계층에게 유사시 꼭 필요한 키트를 기탁해주신 ㈜만도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평택시 지적직 공무원, 2023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지적직 공무원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충주 봉황자연휴양림, 제천 지적박물관에서 역량 강화 및 소통·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적의 역사를 배우고, 업무 비법을 공유하여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지적업무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직원 간에 소통·공감을 위한 자리였다. 워크숍에서 평택시민의 노래 배우기, 지적업무 지침서 및 직장인 마음가짐 등 소통·공감을 위한 주제발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천 지적박물관을 견학하여 지적의 역사를 배우고 지적측량 장비 등을 이용한 협업 활동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지적직 공무원은 매년 지적측량 실무교육 및 지적업무 세미나·워크숍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은상(3위) 입상, 주소정보업무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윤종복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시 지적직 공무원 간 업무 비법을 공유하고 소통·공감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지적업무 역량을 강화하여 토지 경계 관련 지적측량 민
▲ 오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의회는 6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 2023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대한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추진할 예정이며,또한 10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계묘년 새해 경제전망의 어려움으로 지치고 힘들지만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함께 논의로 발전적의 협의와 소통으로 희망찬 오산시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고 의원들도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열정과 의지를 갖고 소통하고 협치하는 원팀의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는 일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송진영 의원, 전도현 의원의 7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022년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임시 지정’에 협조하여 예산 절감에 기여한 청수초 외 5교 소속 직원 6명을 대상으로 교육장 포상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개정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라 건축물 기계설비의 안전 및 성능 확보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연면적 15,000㎡ 이상은 2022년 4월까지, 연면적 15,000㎡ 미만 ~ 연면적 10,000㎡ 이상은 23년 4월까지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지정하여야 하며, 26년 4월까지는 임시자격으로 지정 시 과태료 부과 제외 대상이다. 이에 따라 김포교육지원청은 관내 연면적 15,000㎡ 이상 대상 학교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직원 채용 및 유지관리 위탁 계약을 하여야 하나, 임시 지정이 가능한 직원을 재배치하여 인건비 절감(학교당 연 5,500만 원 ~ 6,500만 원) 및 과태료(500만 원 이하) 예방에 기여했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지정은 학교시설의 안전 유지를 통해 학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며,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한 공이 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 옹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관내 주민들의 생계유지와 소득보전, 근로의욕 고취 및 직접일자리 제공을 위한 올해 마을개선 주민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이번달 10일까지 신청 받는다. 마을개선 주민일자리사업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말기준으로 재산액 5억(북도면, 영흥면 7억원) 미만인 만18세 이상 80세 미만 근로능력자 중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주민이며, 재산액 및 관내 거주기간 등 선발기준에 따라 총 598명을 선발한다. 특히, 금년도는 인구소멸대응대책방안의 일환으로 당초 계획인원 570명의 5%인 28명은 전입 기준(공고일 이전 전입자)을 대폭 완화하여 추가로 선발한다. 마을개선 일자리사업은 마을경관개선, 여객선이동서비스, 친절민원도우미 등 각각 마을정화활동과 거동불편주민 휠체어 이동 및 짐 운반, 면사무소 방문객 친절맞이 및 민원안내를 주로 하게 되는 사업이며, 마을경관개선은 주3일(일6시간), 그 외 사업은 주5일(일4시간)으로 최저시급 9,620원으로 월급여를 지급한다. 옹진군 관계자는“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취업취약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계지원과 관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군 전체의 지역경제를 부양시킬
▲ 화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는 3일 화재 등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 캠핑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하여 야영장 시설의 안전, 위생관리 실태를 전수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달 간 시행될 예정이며, 점검대상은 화성시에 등록된 자동차야영장업 4개소와 일반야영장업 12개소 등 총 16개소이다. 화성시는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야영장 시설 관리는 더욱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화성시는 관내 등록 야영장은 물론 미등록 야영장에 해당하는 영업장까지 전수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정기적인 야영장 점검을 통하여 야영장 이용객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즐거운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유정복 인천시장,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위한 복지정책 공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복지포럼에 참석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는 6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초청으로 제50회 인천복지포럼에서 수요자 중심의 인천시 맞춤형 복지정책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계자, 학계전문가 등 약 200여명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시민 행복과 민생 회복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복지 2.0’의 복지정책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시의 저소득층 난방비 긴급 지원처럼, 민생현안을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장 직속의 ‘민생안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앞서 시는 최근 난방비 인상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말과 이달 초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주민,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차상위계층 전 세대에 총 173억 원의 난방비를 특별지원하기로 긴급 결정한바 있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시민 안심 복지체계 구축과 영유아부
▲ 김도현 안양시의원, 제1회 안양시 한국수어의 날 감사패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2월 3일 ‘제1회 안양시 한국수어의 날’을 맞아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안양시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전부개정해 상위법인 ‘한국수화언어법’의 제정취지와 용어를 반영하고, 장애당사자와 가족 지원, 수어통역 현실화, 한국수어의 날 기념행사 등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농아인협회와 수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농인 인권 증진과 한국수어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난해 12월, 2023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안양시의 수어통역 수당이 기준보다 낮게 편성된 것을 지적하면서, 수어통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어통역센터 운영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청각장애는 보이지 않는 장애이기 때문에 ‘편견과 무지의 폭력’에 쉽게 노출된다”면서 “농인들과 그 가족들의 삶이 외면 받지 않도록 관심과 노력으로 곁에 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경기도농아인협회 최정수 안양지회장은 “평소 농인
▲ 제274회 오산시의회(임시회) 김미옥 명예의장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의회는 6일 오산시 농아인협회 지회장님을 제274회 오산시의회(임시회)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명예 의장실』을 운영한다. 위촉패를 받은 김미옥 명예의장은 인사말을 통해“바쁜 의정활동 중에 명예의장으로 위촉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하고, 장애인단체의 대변인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 또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길용 의장은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활발한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단체와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면서 장애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으며, 보다 나은 장애인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고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명예 의장직은 의회 의정활동에 관심있는 오산시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선정 방법으로 공개모집 또는 추천 등을 통하며, 매 임시회(정례회) 제1차 본회의 날 위촉한다.
▲ 광명시 소하2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5일 소하2동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정원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소하2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5일 소하2동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정원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원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는 소하2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풍물반 15명이 함께하여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을 시작으로 상가와 동네를 돌며 액운을 멀리 내쫓고 상가 번영 및 만사태평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신명나게 풍물을 울렸다. 신경택 소하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물가 안정으로 경제가 회복되어 상가가 번영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소하2동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힘차고 흥겨운 풍물 소리처럼 소하2동 주민들이 올 한해 행복하고 힘차게 출발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용인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가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건축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여성복지회관은 처인구 마평동 573-2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3308㎡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곳을 일과 가정의 균형, 가족 대상의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강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여성복지회관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여성 창업 플랫폼 등이 입주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건축사법 제7조에 따른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한 전국의 건축사사무소다. 2곳의 건축사사무소가 공동이행방식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오는 9일까지 용인도시공사 건설사업2팀을 방문해 신청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 입찰공고란이나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 세움터 등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는 오는 5월 15일까지 용인도시공사를 방문해 설계 공모안을 접수해야 한다. 심사는 기술자문위원, 용인시 공공건축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진행
▲ 김포교육지원청-김포시청, 2023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과 김포시청이 지난 2일 김포시청에서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지원청 및 시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2023 부속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과 김포시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부터 2026년 2월까지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학교와 지역 연계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학교 및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의 본질 실현 △학생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한 능동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23 부속 합의서에는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3개 목표, 6개 추진과제, 11개 세부 사업으로 명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김포교육지원청이 22억, 김포시가 50억 4,600만 원, 총 72억 4,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업무협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김포시가 김포의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 주심에 감사하다. 과밀학급 해소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의정부예총과 문화예술인 처우개선 마련을 위한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3일 의정부예총사무실에서 의정부예총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열악한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예술정책과장, 의정부예총 각 협회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은 ▲문화예술인에 대한 처우개선 시급 ▲일몰된 도비 보조사업의 복구 ▲경기남부·북부 균형있는 문화기반시설 필요 ▲공모사업에 취중된 지원정책을 보완하는 지원 사업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도형 경기도 예술정책과장은, “문화예술계가 여러 환경변화와 지역상황에 따라 다양한 지원방안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 말하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보다 지역문화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이영봉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