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도시공사, 심폐소생술 교육 및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지역 내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교육장비 무상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심정지 환자 구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HU공사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골든타임 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2월 6일부터 (사)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선착순 마감), HU공사 소속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교육이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 및 가정 내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 교육 전파가 가능하도록 교육용 마네킹(성인, 영아)과 교육용 심장충격기(AED)를 최대 5일간 무상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교육과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는 화성시민이나 화성시 소재 직장인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 광명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2023년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가졌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2023년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안전보안관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인사말 ▲기념 촬영 ▲안전보안관 업무교육 ▲근무지 배치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서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부분 시민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는 만큼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지역 안전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공사장 인근 학생들의 등·하교 지도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2023년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은 6월 30일까지 오전, 오후, 야간 총 12개 조로 나누어 ▲대형공사장 등하교 안전 지도와 시민 안전보행로 확보 ▲공사 차량 안전 운행 유도 ▲공사장 안전펜스 등 점검 ▲공사장 주변의 소음, 진동, 먼지 발생 시 신고 ▲야간 이주
▲ 화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도심 속 텃밭정원 가꾸기를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2023년 빌딩숲 도시텃밭 아카데미 텃밭정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빌딩숲 텃밭정원사로 활동이 가능하며 봉사정신이 투철한 화성시민 120명(동탄, 향남, 봉담 개소당 40명)으로, 선정기준은 최근 3년 이내 자원봉사 실적이 우수한 자, 농업관련교육 이수 시간이 많은 자, 교육장소별(동탄, 향남, 봉담) 인근지역 거주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빌딩숲 텃밭정원사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텃밭 및 원예교육, 텃밭정원 가꾸기 봉사·나눔 활동(물주기 봉사 포함), 우수현장 견학, 소감발표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송필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심 속 공동텃밭 가꾸기를 통해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주민 간 소통공간 조성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텃밭정원 가꾸기를 통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9일 오후 7시 비대면으로 초등 신입생 학부모 대상 연수를 열어 학교급 전환기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 입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의 학교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경기도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도록 유튜브 ‘경기교사온TV_초등’ 채널로 생방송 진행 예정이며, 맞벌이 학부모의 참석을 위해 시간을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로 했다. 내용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축사, ▲ ‘행복한 학부모, 꿈꾸는 1학년’ 학부모님께 알려드리는 초등 1학년 학교생활 연수, ▲ 학교생활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 후 2월 24일까지 유튜브 ‘경기교사온TV_초등’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영상을 제공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이 결국은 우리 가정의 행복이고 우리 사회의 행복”이라며 “경기교육은 아이들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교육에 최대한 역점을 두고 뛰겠다”고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초등 입학생 학부모를 위해 『2023 행복한 학부모, 꿈꾸는 1학년』라는 제목으로 ▲책자,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겨울방학 집단상담‘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들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화산폭발, ▲쉐이빙폼케이크만들기로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앞두고 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진행은 프로그램별 각 12명 내외로 진행하며 부모님도 함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화산폭발’의 경우 오는 23일,‘쉐이빙폼케이크만들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과정으로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옥정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선착순으로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 에너지를 받아 새 학기 적응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 아기건강 첫걸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동부보건소가 ‘동부 아기건강 첫걸음’대상자를 모집한다. 동부 아기건강 첫걸음은 취약가정에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건강관리와 지원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한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 동부권에 거주 중인 고위험군 임산부 및 24개월 미만 영유아 가정이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화성시동부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총 37가구를 선발하며, 만19세미만 산모, 미혼모, 산전우울포함 정신과 치료 경험 가정, 한부모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다태아 가정 등 고위험 가구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8회에 걸쳐 전문 간호사와 양육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상담과 모유수유 교육, 영아발달상담, 양육코칭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연희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모든 아이들이 출발선부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어르신 키오스크 불편 해결사 `디지털 안내사` 본격 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월 6일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실행자인 ‘제2기 디지털 안내사’ 150명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거행했다. 디지털 안내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작년 7월 취임 이후 약속한 ‘약자 동행 특별시’를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실천한 사업으로, 디지털 안내사들이 기차역,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면서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 등을 안내한다. 제1기 디지털 안내사는 어르신이 많은 174개 지점, 50개 노선을 순회하며 53,620명에게 SNS, 기차표 예매, 길찾기 앱 등 스마트폰 어플 및 디지털 기기 사용 등을 도와드렸다. 올해는, 키오스크가 전 생활영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집중적으로 도와드리기 위해 키오스크가 설치된 생활현장 100개 지점을 신설하고, 디지털 안내사도 50명을 증원하여 총 150명을 투입한다. 디지털 안내사는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이면서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우수사례이다. 1기 디지
▲ 덕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1인 가구 증가 및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로 인해 소비가 급증된 배달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를 포함해 총 60개소이다. 금번 점검에는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영업주 등 종사자 위생관리 상태 확인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덕양구 산업위생과 관계자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행정지도하고 위반 정도가 중대하거나 반복적인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을 부과해 행정처분할 계획”이라며, “주기적인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A씨는 포털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 후 한 대형 온라인 중개몰(오픈마켓)에서 냉장고를 주문했다. 주문 완료 후 A씨는 판매자로부터 해당쇼핑몰 재고가 부족하다며 10% 할인을 더 해주는 자사의 딴 쇼핑몰에서 재결제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판매자가 보내준 링크를 클릭했더니 유명브랜드 공식인증마크가 있는 쇼핑몰이었고 의심없이 89만원을 입금했다. 하지만 냉장고는 배송되지 않았고 판매자와는 연락두절 상태다. 유명 브랜드 가전몰로 위장한 사기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 이 사기사이트들은 홈페이지 주소에 대기업·대형유통사 브랜드(영문)를 포함시키고 기업로고와 인증마크 등을 사용해 공식홈페이지와 유사하게 보이게 만드는 수법으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석 달간 유명브랜드를 사칭한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총 77건(40개 온라인몰) 접수됐고, 피해액은 7,500여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연말·연초를 맞아 ‘재고정리’, ‘한정수량’ 등의 광고문구로 소비심리를 부추겨 주문을 유도하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 석 달간 피해 접수건 또한 매월 늘었다. 사기 방식은 판매자
▲ 가스안전장치 ‘가스타이머 콕’ 설치 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인 ‘가스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스타이머 콕 설치 지원 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한다. ‘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이다.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밸브를 잠그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고령자 가구, 장애인, 치매자 또는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고령자 가구, 장애인, 치매자이며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스타이머 콕 설치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1,514세대에 설치했다. 앞으로도 가스타이머 콕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월 7일, 출범 1주년을 맞은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이 아시아 금융중심 도시이자 글로벌 금융허브 ‘서울’을 위한 전담 기구로 자리매김했다.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은 2023년을 서울이 아시아 금융중심 도시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삼아 ▲ 아시아 소재 글로벌 금융기업유치 ▲핀테크, 바이오 등 서울의 핵심산업의 글로벌 기업유치 ▲ 중동 중심 자본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은 2030년까지 對서울 외국인직접투자(FDI : Foreign Direct Investment)를 연 300억 불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설립된 투자유치 전담기구(IPA)로, 오세훈 시장이 시정 마스터플랜'서울비전 2030'에서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기존에 투자유치 지원기능을 담당한 ‘인베스트서울센터’(서울산업진흥원 운영)의 기능과 전문성을 강화해 ‘서울투자청’을 출범시켰다. 서울시는 출범 1년을 맞은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이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22년에 3,613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올 한해 안전·기반시설 분야의 용역과 건설공사 발주에 7,859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민 안전과 직접 관련된 도로·교량 보수, 상하수도 보수 등 총 362건이다. 지난해에 비해 신규 공사는 줄었지만, 상하수도 및 하천시설물 정비 공사는 17% 증액됐다.(′22년 2,390억→ ′23년 2,792억 / 402억 증액) 우선 안전·기반시설 분야 발주 용역은 도로시설·소방·산지 등 안전 분야 86건(280억원), 상하수도 안전관리 64건(304억원), 기반시설 설계 24건(430억원) 등 총 174건이며, 사업비는 1,014억 원이다. 건설공사 발주는 도로시설물·교량 유지관리 공사 등 48건(1,222억원), 상하수도 시설물 정비 보수공사 76건(1,901억원), 도로,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 조성공사 33건(2,831억원), 하천준설 및 하천시설물 공사 31건(891억원) 등 총 188건에 6,845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4월까지 약 85% 조기 발주를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은행의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하면 8,500명의 일자리가
▲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고봉동 한마음 윷놀이 잔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호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지영숙)는 지난 2월 4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고봉동 한마음 윷놀이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호창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지영숙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이상원 도의원, 고덕희 시의원, 박영선 벽제농협조합장, 새마을회 등 직능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척사대회는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직능단체, 벽제농협, 고봉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윷놀이, 떡메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떡국 등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주민들의 화합을 도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농촌과 도시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고봉동에서 전통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주민 화합 및 정감 있는 특색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호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척사대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봉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 고양특례시 풍산동, 직능단체장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3일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풍산동 직능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통장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시민안전지킴이대장, 바르게살기위원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계묘년을 맞아 각 직능단체들은 각자의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현안 사항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각 현안사항에 대해 직능단체의 역할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풍동2지구 1,2블럭 도시개발사업(‘24.4.준공 예정)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예상되는 소음 먼지 등의 주민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효과적인 민관 소통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통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깊은 논의가 있었다. 또한 여러 직능단체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변을 넓혀 균형 잡힌 민의를 전달할 수 있는 열린 조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오늘 직능단체장님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2023년 계묘년 한해를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취약계층에 응급구급함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으로부터 가정용 구급함 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가정용 구급함은 소독용에탄올, 붕대, 반창고, 가위, 면봉, 살균형 밴드, K94 황사방역마스크, 위생장갑 등 12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정용 구급함은 일산서구 11개동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수 일산백병원 사무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의료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발전에 공헌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양한 복지증진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