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공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2023년 광주시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아파트 단지이며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각각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장판, 벽지, 환기시설, 등 시설에 대한 개선 공사비와 에어컨, 냉장고, 침대 등 물품 구입비가 해당되며 각 단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 휴게시설이 없는 아파트는 증축, 용도변경 등 행정절차를 통해 공간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위 내용에 따라 입주자 등의 동의가 필요하므로 사전에 법적 기준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관련 서류를 오는 3월 3일까지 광주시청 주택과에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입주민의 인식개선 등 사람 중심의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아파트 단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공주시 평생교육정책 포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주시 평생교육정책 포럼’에 참석하여 “안성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통합적인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공주시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공주한옥마을에서 지난 3일 개최한 포럼은 지난해 ‘한국-유럽 학습도시 교류 서밋’에 참가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외 연수를 평가하고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협력에 관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평생교육 활성화와 체계적인 교육 제공을 위해 통합적 평생교육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한국-유럽 학습도시 교류 서밋에서 배운 것과 더불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지자체와 협력하여 안성시도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2022년 국외연수 활동 보고, 단체장들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박승원 광명시장, 최원철 공주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재준 수원시장,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환경정화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일 동두천시 시민평화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 신순옥 회장을 비롯해 임현숙 시의원,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 6명이 참여하여 시민평화공원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소녀상 및 시민평화공원 환경정화는 작년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시작됐고, 매월 1회씩 각 여성단체별 순번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목련라이온스에서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과 고통을 기리기 위해 정성껏 소녀상에 쌓인 먼지를 닦아내고 따뜻한 옷을 입혀 주었다. 이날 환경정화를 마친 신순옥 회장은 “올해 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추웠는데 소녀상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하면서 어느 때보다 숙연한 마음이 든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널리 알리고 기리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구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구리시 한옥건축 지원과 한옥마을 조성 지원 등 지역 건축자산 조성·관리 등을 위한 '구리시 한옥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조례 제정의 취지는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비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미흡하여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조례에 위임한 한옥 및 한옥마을 조성의 지원 기준과 범위를 규정하고, 한옥의 보존 및 건립을 유도하는 등 한옥의 진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옥 건축의 지원대상 ▲한옥의 등록 등에 관한 사항 ▲한옥 건축 지원사업비의 범위·절차 등이 있다. 시는 오는 7일 시의회 안건 설명 이후 ▲입법예고 및 규제심사 ▲조례·규칙심의회 상정 ▲시의회 안건 상정 등 조례 제정 절차를 준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는 그간 관련 조례가 없어 한옥 건축 조성과 보존과 관련된 사업 추진이 불가능했다. 이번 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한옥건축 지원과 한옥마을 조성의 근거를 마련하고 구리시가 새로운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3년도 남양주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 총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남양주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는 4일 ‘2023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과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특별 축하 공연으로 바이올린 김서율 단원이 ‘하이든-바이올린 협주곡 2번 G장조 1악장’을 연주했다. 1부에서는 2022년도 재정 감사 및 회계 결산 보고, 2023년도 연간 계획과 기타 안건 결의, 단장 이·취임식, 임원 위촉식 등이 진행됐으며, 제4대 단장으로는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최영균 위원장이 취임하고 김태윤 제3대 단장 겸 지휘자는 음악 감독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2부에서는 단원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경기도지사 표창은 이민정 내부감사 및 홍보이사, 남양주시장 표창은 김가온, 김리현, 정희서 단원, 국회의원 표창은 김동현, 김서윤, 이한솔 단원, 남양주시의회 의장 표창은 권영주 첼로 강사, 정시욱, 최민서 단원이 수상했다. 최영균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 겸 제4대 남양주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은 “더 큰 무대 경험,
▲ 박물관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박물관 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정판 ‘방문 기념 입장권’ 5천 장을 제작하고, 2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30명의 시민에게 무료 배부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무료 입장으로, 기존에는 별도 입장권이 없었다. 이번에 특별히 한정판 ‘방문 기념 입장권’을 제작·배부하여 유물 기증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한정판 입장권에는 박물관의 대표 기증품과 기증자 특전을 담았다. 박물관을 찾는 시민에게 뜻깊은 기념품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유믈 기증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유물 기증은 ‘개인이 소유한 문화재가 기증을 통해 사회에 환원됨으로서 여러 사람이 함께 감상하고, 안전하게 보관하여 다음 세대에 전달’된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한성백제박물관은 2012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33명의 기증자로부터 약 3만 6천여 점의 문화재를 기증받았다. 기증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과 시대, 장르를 망라하며 소장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기증 문화재는 박물관의 보존처리와 조사·연구를 거쳐 그 가치를 재조
▲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공모 사업에 지난해보다 4천만 원 증액된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6개 분야에 49개 공동체를 선정해 개소당 5백만 원~1천 5백만 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사업 분야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마을 자치’ △기부 및 지역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활동’ △청(소)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활동’ △마을 미디어 제작을 위한 ‘마을 미디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공동체 활동’ △공동체 활동 거점 시설 개선을 위한 ‘공간 조성’ 등이다. 남양주시에 거주지, 직장 등 생활 기반을 둔 10명 이상의 주민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는 마을가꾸기위원회의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3월 말~4월 초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함께 살아가기 위해 공감과 소통이 필요한 요즘, 공동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시정 발
▲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일,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동 새시장골목 일대를 중심으로 적치 쓰레기, 불법 현수막 등을 정비했으며 특히, 콘크리트 바닥의 틈 사이에 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순화 자율방재단장은 “바쁜 시간에도 많은 분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재단에서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신평동 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 서구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 증진을 위해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 여성 사회참여 및 권익·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사업, ▲ 그 밖에 양성평등을 위해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업 등이다. 지난 2016년부터 서구는 이번 사업으로 참여 단체와 기관이 양성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지원해왔다. 지원 규모는 1,500만 원 범위에서 신청 기관별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평소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의 권익증진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관심이 있는 단체나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의왕시청소년재단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단법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의왕시청소년재단 윷놀이를 개최했다. 이날 윷놀이 대회는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을 직접 지도·상담하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이 먼저 경험함으로써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개회식, 윷놀이 대회, 폐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별 활동으로 경기를 진행해 직원들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마련돼 무척 뜻깊다”며 “우리나라의 전통을 다음 세대들에게 알리는 일에 의왕시청소년재단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가평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군이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에 나섬으로서 도심 등 해당지역의 주차난이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현재 군은 임시공영주차장을 포함해 52개소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지역에서는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6일 군에 따르면 도심, 주택가 등 읍․면 시가지 내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2024년까지 200억여 원을 들여 유동인구가 많은 가평읍 등 5개소에 551면의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군은 내년까지 가평읍 레일바이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67억여 원을 들여 연면적 5000㎡에 257면의 지상2층 타워주차장을 조성함으로서 주차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금년까지는 3곳의 공영주차장도 완공된다. 26억여 원을 들여 가평읍 대곡리 243-14번지 어린이음악놀이터 일원 2,122㎡부지에 45면의 공용주차장을 확보해 차량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종면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현리 274-10번지 조종초교 옆 2,929㎡부지에 9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인 가운데 사업비는 30억여
▲ 남동구립도서관, 2023년 ‘상‧하반기 정규 프로그램’ 강사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11월 운영하는 ‘2023년 상·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할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남동구립도서관 5개 관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도서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13개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사 모집은 유아·아동 대상의 생태·영어·코딩·창의수학·문해력 교육 등 12개 강좌와 성인 대상의 영어 독서지도 1개 강좌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관련 분야 전공자, 교육과정 이수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강사지원서·강의계획서·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남동논현도서관과 서창도서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남동논현·서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부평구, 2023년 공영텃밭 분양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공영텃밭 분양자를 모집한다. 갈월샘텃밭, 부영텃밭, 청천텃밭 총 3곳에 운영 중인 공영텃밭은 개인텃밭은 491가정이, 단체텃밭은 42개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개인의 경우 부평구에 거주하는 세대주이며, 단체의 경우 다섯 가구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 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자생단체, 직장공동체, 도시농업단체 등이다. 올해는 취약계층 범위를 확대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70세 이상 세대주 노인 가족 등까지 포함하며, 취약계층에게는 70구획을 우선 분양한다. 아울러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절반 면적의 텃밭인 소형텃밭을 신설해 텃밭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은 부평구청 누리집에서 접수하거나 기후변화대응과에 방문하면 된다. 개인텃밭 분양자는 전산추첨을 거쳐 3월 7일에 결과를 발표하며, 3월 22일 최종선정자를 발표한다. 단체텃밭은 도시농업위원회의 심사 후 선정된다. 구 관계자는 “분양텃밭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한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텃밭 가꾸기를 통해 삶의
▲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4일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에 참석해 시민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달집태우기를 하며 시민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4일 만안구 박석교 아래 둔치에서 열린 안양문화원 주관 '2023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최 시장은 인사말에서 "5년 만에 시민 얼굴을 마주하며 달맞이 축제에 참석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매우 기쁘다"며 "일년 중 가장 밝고 큰 정월대보름의 달처럼 시민 행복이 커지고, 올 한 해 모든 시민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시풍속 등 우리 고유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며 오늘 축제를 준비한 안양문화원과 추운 날씨에도 안전한 축제를 위해 함께해 주신 관계자와 시민단체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축제는 16시부터 안양시 향토문화재 제8호로 지정받은 안양만안답교놀이, 안양검무 및 전통춤 공연, 전통문화 체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시민 1000여명이 축제를 즐겼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는 19시 반부터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소방서
▲ 남동구, 2023년 실버 농장 참여자 모집…2월 17일까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올해 ‘실버 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남동 실버 농장은 남동구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수산동 16번지 일대에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조성·운영하고 있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3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남동구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경작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350명 내외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일반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