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기 해피구로 블로그 기자단 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소식지와 블로그를 통해 구정 소식을 알리는 구민기자를 모집한다. 구민기자는 구정 사업, 주민 인터뷰, 미담, 동네 탐방 등 관내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그 내용을 주민들에게 전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먼저 구는 오는 12일까지 구 소식지 ‘구로가 좋다’ 기자로 활동할 구민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20세 이상 구로구 주민에 해당하는 성인기자 2명과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학생의 어린이 기자 4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내가 쓴 기사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소식지 기자로 선발되면 오는 27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뒤 내달부터 1년간 본격적인 취재 활동에 나서며, 기자증과 문화상품권 등도 받는다. 13일부터 26일까지는 제6기 해피구로 블로그 기자단 10명 내외를 모집한다. 구로구 소식을 알리는 데 관심이 있는 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처리 동의서 등이다. 블로그 기자단은 내달 활동을 시작해 2025년 2월까지 구정 소식을 알리며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상품권과 표창장 등을 받는다.
▲ 공동주택 지상 휴게시설 마련(완료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가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의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휴게시설 의무화 및 지상화에 앞장서는 가운데, 최근 동안구 한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지하 휴게시설이 지상으로 옮겨지고 새롭게 조성됐다고 6일 밝혔다. 이 휴게시설은 2개 동 컨테이너 가설건축물로 노동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냉·난방, 수도 등 편의시설이 함께 설치됐다. 시는 지난해 9월 ‘안양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동안구 부흥동에 위치한 공동주택이 신청한 '경비·청소노동자 지하 휴게시설 지상화 사업'을 선정하고 총 공사비의 70%인 1850만원을 지원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휴게시설 지상화를 장려하고자 ‘안양시 건축 조례’의 가설건축물 관련 조항을 개정했다. 시는 용적률에 반영되지 않고 신고에 따라 설치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에 ‘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경비 등 시설’을 추가해 휴게시설 지상화를 현실화했다. 이번에 조성된 휴게시설은 개정된 안양시 건축 조례를 적용해 지상에 조성된 첫번째 시설이다.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변경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변경’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관련 법률 개정에 따라 이뤄진 이번 협약은 기존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업무에 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급식 시설 관리를 포함하는 내용이다. 이로써 구는 기존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하는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업무를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급식소까지 확대 운영하게 됐다. 남동구는 앞서 지난해부터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3년간 남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위·수탁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이를 비롯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며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화군, 산불예방 발대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지난 3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산불예방 발대식을 갖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특히, 지난해 봄철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11건이나 발생함에 따라 산불지휘통합본부 운영 요령 및 산불진화 전략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의 헌신적 참여를 유도하고, 참가자 동기부여 및 산불조심 의식 고취를 통한 산불방지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 인접지 100m 이내 소각 행위가 전면금지 되며 위반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군에서는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전진 배치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자연재난이 아닌 사회재난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산불 방지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의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 마포3)이 6일, 서울특별시 26개 공사·공단의 기능과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서울특별시 공공기관 효율화 및 기능 강화 진단 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발의했다. 최근 서울시가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투자출연기관 26곳 중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기관의 통폐합 또는 기능재구조화를 예고하자,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공공기관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특별시는 자체평가와 경영효율화 용역 등을 거쳐 지난 12월에 개최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에서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연구원에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은 서울의료원에 통폐합하기로 했으며, 50플러스재단과 평생교육진흥원은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통폐합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취지를 살리고, 재구조화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논란을 최소화하며, 효율적인 공공서비스 실현과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효과를 거두기 위해 특위를 구성하자는 것이 결의안의 골자이다. 실제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에 대
▲ 생활개선회 총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흥천면 생활개선회은 2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면 흥천면장, 박시선의원, 유필선의원, 이재각조합장등이 참석했으며, 생활개선회는 2023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활동방안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여주시 생활개선회는 농촌생활의 과학화 합리화로 농가소득증대를 촉진하고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누구나 살고싶은 삶의 터를 만들기 위하여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전통생활문화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촌여성단체로 운영중이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활동 및 봉사활동에 적극참여하여 살기좋은 흥천면을 만드는데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 연천군, 장애인 이동차량 추가 지원 이동권 보장 앞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연천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차량 1대를 추가로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연천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출퇴근, 병원 방문 등을 위해 차량 2대를 활용해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최근 이용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장애인 이동권 문제가 대두되면서 차량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춘경 센터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교통약자인 장애인이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최근 장애인 복지의 화두인 이동권 보장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이부성회장 선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는 지난 1월 27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장수케미칼 대표인 이부성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 감사로 활동한 이부성 회원이 단일후보로 등록하여 만장일치로 선출됐고, 이어 부회장 원회순, 감사 안명숙 회원이 추천되어 선출됐다. 이부성 회장은 “직장회장 공석으로 침체됐던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를 활성화 시켜 포천시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윷놀이 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2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2023년 오학동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소규모로 진행된 자체 행사에는 오학동 통장협의회 회장 윤종삼, 사무국장 장명안을 비롯한 통장들과 오학동장 이상윤 등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진행됐다. 이날 윷놀이 대회는 2022년 2월 중 1차 통장회의가 끝난 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윷을 던지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삼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윷놀이 대회가 오학동 통장협의회와 직원들 간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오학동 만들기에 적극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평소 오학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시민리빙랩 워크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지난 2월 3일 군포 리빙랩 ‘꼼꼼한 시민참여단’ 발대식 및 1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지역주민의 생활공간이나 특정지역을 실험실로 삼아 민·관이 함께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이륜차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의 일환으로 2월부터 9월까지 총 4회 리빙랩을 운영하며 이륜차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교통 환경의 조성을 모색한다. 리빙랩 워크숍에는 시민참여단·도시문제 활동 퍼실리테이터(촉진자)·스마트도시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및 리빙랩 과정에 대한 소개 ▶ 지역 현안과 해결책 마련위한 조별토론 ▶지역여건 반영한 스마트시티 세부 기능·아이디어 도출 등이 진행됐다. 리빙랩 추진시 도출된 시민 의견 및 아이디어는 '이륜차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사업에 반영되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전국 확산 가능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파주시 교하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단 '心 봉사' 40명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청소년 자원봉사단 ‘심(心)봉사’를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심(心)봉사’는 청소년들의 배려와 책임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2013년부터 11년째 운영되고 있다. 도서 정리와 같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활동을 기획해 의의가 크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 분야는 ▲보드게임 분과(20명) ▲책 읽어주기 분과(10명) ▲지구지킴 분과(10명, 신설) 총 3분야로, 3월부터 8월까지 활동을 수행한다. ‘보드게임 분과’는 시민들에게 보드게임 방법 설명해 원활한 게임을 돕는 활동이며, ‘책 읽어주기 분과’는 어린이들에게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도서를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지구지킴 분과’는 플로깅(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나의 환경일지와 같은 환경지키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파주시, 청년취창업 지원 위한‘신중년 멘토’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함께할 신중년 멘토를 모집한다.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은 신중년 전문가가 경험을 통해 쌓은 취창업 노하우와 지식을 청년들에게 전수해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분기별 1회 특강 및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창업(요식/뷰티/IT) ▲취업(인사/총무) 두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참여자에게는 활동에 따른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50세~69세의 관련분야 경력이 5년 이상인 시민으로, 경력을 활용한 강의와 컨설팅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은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실제로 경험했던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재능 있는 신중년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신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집단급식소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관내 학교, 어린이집, 산업체,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1회 50인 이상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집단급식소 550개 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쌀 ▲배추김치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등 농·축·수산물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원산지 거래 증명자료 비치·보관 등이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집단급식소의 경우 가정통신문이나 인터넷 누리집에 추가 공개 여부도 대상이다. 시는 원산지표시가 미흡한 시설의 경우 시정 권고하고,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집단
▲ 2023년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시민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7개 강좌, 10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3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3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은 닥종이 인형, 매듭, 서예, 민화(심화), 한국화(수묵화), 수채화, 봉산탈춤 등 다양한 우리 옛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과정을 마련했다. 여주박물관은 2006년부터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의 역할을 담당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통문화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전통의 맥을 끊지 않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우리 선조들의 맑은 정신과 생활의 지혜가 깃든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 단원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구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재외동포, 이주민 등 외국인 주민의 민원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족처럼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가족처럼 자원봉사단은 퇴직한 교장으로 구성돼 2009년부터 구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민원서류 작성 및 접수 지원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현재 중국어 통역 가능자 1명을 포함해 7명이 활동 중이다 단원구는 이번 모집을 통해 가족관계 등록 민원상담, 서식작성 안내, 부서별 민원안내 등을 지원하고, 외국인 민원이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의 통·번역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외국인·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모집은 이달 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단원구청 민원봉사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순미 단원구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작지만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