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시는 동절기에도 영농활동을 하는 시설 및 화훼농가를 고려, 지난해 대비 약 한 달 빠른 2월 27일부터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미생물은 작물생육에 유용한 미생물을 혼합한 액상제제이며, 비료 사용 효과를 올리는 질소고정, 인산가용화, 유기물 분해촉진 및 병해충 억제하는 미생물을 포함해 작물 생육 및 토양 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동절기에 이용하는 농가는 시설농가가 대부분이므로 염류집적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파주시는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연간 730톤 규모의 유용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농·축산인 외에도 파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급받아 텃밭이나 화분 재배에 활용할 수 있다. 장흥중 연구개발과장은 “미생물을 꾸준히 사용하면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 절감으로 효율적인 토양관리가 가능해져 농가 소득이 증대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므로 유용미생물 사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말했다.
▲ 파주시,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24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시행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분석하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이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롱면, 파주읍 이장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처리시설 가동에 따른 악취 방지 대책과 시설 지하화 방안, 편익시설 설치와 지역개발 등 지원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기존 시설이 노후화돼 어쩔 수 없이 새로 설치해야 하는 부분은 이해가 되지만 인근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만큼 시에서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폐수처리시설 등의 주요 악취 유발 시설은 모두 지하화하고 악취 발생 우려가 있는 반입장은 터널식 건축물로 차폐할 예정”이라며, “잔여 부지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편익시설을 설치하고 주변지역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자격요건은 농지의 경우 ‘98.1.1.~’00.12.31.까지 논농업에 이용됐거나, ‘12.1.1.~’14.12.31.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이며, 농업인의 경우 총 경작면적 0.1ha 이상인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으로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미만 등의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신청은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임차농지의 경우)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금촌1~2동, 운정1동~6동은 농업정책과)에서 하면 된다. 특히, 신규대상자 및 관외경작자는 농지소재지 이·통장 및 인근 농업인 2인의 총 3인 이상의 확인을 한 ‘경작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가 확대되고, 전략작물직불제가 새로 시행됨에 따라 농업인의 혜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들의
▲ 인천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장애인의 디지털격차 해소 추진을 위해 관내 3개 기관과 협약을 통해 3월 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2023년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은 신체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정보사회 적응 및 정보 활용능력 향상 등 디지털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및 동일 거주지 내 직계가족이며, 3개 협약기관은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 중구지회,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 남동구지회,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교육 과정은 PC과정, 모바일 과정으로 구성되며, 교육신청은 협약기관 방문 또는 전화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인천시는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기관 1차 모집 결과, 모집기관 수가 목표에 미달함에 따라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에 추가 모집은 3개 기관이며, 교육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협약기관으로 선정되면 강사비와 교육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법령에 의한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및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기관, 단체,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며, 정보화 강의실 및 장애인 기초 편의시설
▲ 안산시, 개학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일원 통학로에 대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비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하고 위해요인이 없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희망일자리사업 및 불법광고물 정비용역 등과 연계해 추진된다. 주요 정비 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 및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 위치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으로, 노후화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거나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을 비롯해 통행 및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현수막, 선정적인 전단지나 벽보 등을 집중 정비한다. 시는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통학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불법행위로 인한 광고 효과를 차단해, 쾌적한 통학환경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통학로 주변 일제정비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보건소가 만70세(1953년생 이하)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면역력이 저하 될 때 발병하는 질환이다. 신경절을 따라 발진과 심각한 통증, 감각이상 등을 동반하며 뇌수막염, 폐렴 등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쉽지 않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주소지를 둔 만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어르신이다. 예방접종을 받길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해당 증명서를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단, 대상포진은 평생 1회 접종으로 기접종자는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대상포진 접종은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는 접종으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접종을 포기하는 분이 많았다. 대상자는 이 기회를 이용해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받고 극심한 고통을 예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2023년 1차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023년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 제1차 운영위원회가 지난달 28일 파주5리 마을회관 2층 주내마실에서 개최했다.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는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복지관장, 파출소장, 협동조합 대표 등 마을공동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운영위원회 주제는 ‘파주읍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행복마을관리소 운영과 새로 구성된 운영위의 역할 모색’이다. 2023년 개소와 동시에 파주‘리’ 행복마을관리소에서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로 명칭이 변경되고 행복마을관리소의 활동 범위도 파주읍 전체로 확장됨에 따라 관리소 직원과 운영위원회의 역할, 마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재인 파주읍장은 “새로운 관리소 직원과 위원들이 가지는 첫 운영위원회기 때문에 의미가 남달랐을 것”이라며,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 구성원들이 본인들의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창업 멘토링 데이'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창업·벤처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창업 멘토링 데이’를 이달부터 매월 운영한다. 시는 기존 고양스타트업 플랫폼의 소통마당 카테고리 내에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가, ‘창업 멘토링 데이’ 시스템을 구축했다. 창업 멘토링 데이는 고양시창업지원협의체 등 창업전문기관의 추천을 받아 ▲투자 ▲창업(경영)일반 ▲특허 ▲마케팅 ▲세무·회계·재무 ▲법률 ▲인사 등 9개 분야 74명의 전문가로 멘토 인력풀을 구성, 분야별 전문가와의 매칭을 통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고양시 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신규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로, 매월 6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 및 선정한다. 신청은 원스톱창업플랫폼 고양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매월 1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이나 새로운 아이템을 가진 성장 가능성 있는 창업기업이 고양시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창업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해 다양한 창업정책에 총력을 기울
▲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우성치과의원, 위기 청소년 치아 건강 위해 맞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본오동 소재 우성치과의원과 관내 위기 청소년의 치아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우성치과의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양근 원장과 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성치과의원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청소년지원단의 의료지원단으로 참여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치과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1388 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 법률, 복지,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안전망이다. 이날 최양근 원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과 치료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임업인 소득보장‘임업직불금’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지난 22일 임업경영체 등록 임가를 대상으로 '2023년 임업직불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지급 대상 산지와 자격요건을 갖춘 임업인에게 지급되는 제도로, 2022년 10월 1일 시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전문교육강사를 초빙해 약 50여 명의 임업경영체 등록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직불금 제도 이해, 스마트영림일지 작성 등을 교육했다. 임업직불금 지급 요건은 대상 산지에서 연간 90일 이상 종사해야 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스마트영림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에 시는 IT 취약계층인 고령 임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 사용 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스마트폰 미소유자 및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임업인은 수기 영림일지를 작성하도록 책자를 제공했다. 파주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4~5월경 예정된 임업직불금 신청 시 필요한 자격요건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업무추진은 물론, 직불금 지급
▲ 안산시, 맞춤형 금융서비스 직무교육 실시… 취약계층 금융 사각지대 해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최근 취약계층을 직접 지원하는 민·관 사회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 연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빚 독촉 등에 시달리는 금융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기관에서 선제적으로 지원 가능한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정종식 신용회복위원회 안산지부장은 신용과 부채, 연체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채무조정 제도,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제도 등 채무자 구제제도와 복지상담 연계, 채무조정 연계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강의를 구성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로 인해 유발되는 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취약계층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해 보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잇따른 금리인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금융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보다 많은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과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의 출연금을 확대 편성했고 이자차액보전을 최대 3%에서 3.5%로 0.5% 추가 지원한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가 부족한 기업에게 시가 특례보증 하여 제1금융권 융자제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써, 제조업뿐만 아니라 비제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최대 3억 원까지 보증한다. 올해는 지난해 10억 원에서 4억 원 증액한 14억 원을 편성, 약 72억 원의 특례보증 여유액을 확보했고, 특례보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의 심사와 고양시 추천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저리로 융자지원 받을 수 있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은 사업인건비, 원부자재, 물품구입 등 기업운영 및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부터 시설설비구입, 연구개발 등 시설투자에 필요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까지 지원하여 기업의 자금 수요가 높은 사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관내 노후 경유 차량 약 1만6000여 대에 대해 올해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9억3,300여 만원을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근거해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지난 2012년 7월 1일 이전의 생산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각각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소유한 기간에 따른 부담금으로 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 이전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변경 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하는 방식으로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후에도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다만,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1~7급)의 경우에는 경유 차량 1대에 한해 환경개선부담금을 면제해 준다.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은행CD/ATM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최미연 환경정책과장은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 파주시 운정2동 사회단체,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 펼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운정2동은 28일, 산내 로데오 거리와 인근 공영 주차장 일대를 돌며 새봄맞이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경찰대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무단 쓰레기 수거·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신도시의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단투기 금지,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만식 통장협의회장은 “봄을 맞이해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정비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결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여러 단체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난 설맞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새봄맞이, 휴가철, 추석맞이 등 시기별 환경 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계절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도시 운정2동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운정건강공원 테니스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공공체육시설의 고객 이용 편의와 투명한 대관 운영을 위해 테니스장(12개)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오는 3월 9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1일부터 7일(일주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발생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3월 9일 정식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타 종목에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테니스장 온라인 예약서비스는 위탁기관인 파주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봉상균 체육과장은 “시민들이 관내 테니스장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며 “테니스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