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둔동 척사대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3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명희)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둔동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서둔동 체육진흥회(회장 손광락) 주관으로 오랜만에 열린 이번 척사대회는 서둔동 여러 단체들과 주민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둔동 주민들과 단체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민족 고유의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따뜻한 떡국 등을 나눠먹었다. 손광락 체육진흥회장은 “도움을 주신 단체 및 후원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많은 주민들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 척사대회에 참여하여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앞으로 이런 행사들을 많이 마련하여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신청 리플렛(앞)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권선구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달간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은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이며, 대상 농업인에게는 스마트폰으로 사전 안내됐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 중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 및 신규 신청자는 방문 신청 기간인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농지소재지 관할 구청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6~9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10월)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된다. 권선구 한석택 경제교통과장은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신청 기간에 실경작하는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하고, 준수사항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제28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가 3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3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지난달 30일부터 1차 본회의 및 4개 상임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해 시의 2023년도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를 진행해온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 2명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안건 총 12건을 최종 의결하는 절차를 밟았다. 처리 안건 중 의회운영위원회가 위원회 제안으로 본회의에 제출한 ‘안산시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의회사무국 조직개편에 따라 ‘안산시의회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의 간사 및 서기를 소관 담당에 맞도록 정비하는 것이 골자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으로는 ‘안산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의원 한명훈)과 ‘안산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의원 최찬규)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이태원 사고 사망자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집중호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현안 관련한 안건을 포함해 총 5
▲ 금곡동 한소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금순)는 지난 2일, 관내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정성껏 마련한 한소반을 직접 전달했다.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사업은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식사지원 및 안부확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수년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육점에서 후원받은 고기를 직접 손질하고 양념하여 어르신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게 볶음용 고기를 만들고, 관내 음식점에서 정성스레 만든 찌개, 밑반찬, 김치 등을 포장하여 직접 대상자 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잊지 않고 확인했다. 허금순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에 참여해주시는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자 발굴 및 기존 후원자 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오는 13일까지 2023년도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 적응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외국인주민 한국사회 적응지원, 외국인근로자 쉼터 지원사업 등 총 6개 사업이며 사업비는 8천500만원이다. 사업 운영기관 공통 자격요건은 광주시에 소재해야 하며 공모 자격은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지원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 및 비영리 단체 등으로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업 운영기관 선정은 공모사업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3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 이외에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공영도시농업농장 도담텃밭 분양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시민들이 직접 먹거리를 기르고 이웃과 소통하며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영도시농업농장인 ‘도담텃밭’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도담텃밭은 남한산성 하번천리에 있는 체험형 텃밭으로 주차장, 쉼터, 교육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갖추고 있으며 팔당호가 바라다보이는 아름다운 힐링 장소로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도담텃밭은 총 180구좌로 올해는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 등 사회적 약자층에 150구좌를 배정하고 30구좌는 꿈틀가족텃밭으로 3대가 행복한 광주시에 걸맞게 조부모와 함께 텃밭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초등생을 둔 가정에 분양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며 분양 희망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분양대상자는 텃밭 신청 완료 후 오는 13일 컴퓨터 추첨방식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한정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텃밭 농사는 도시민이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소중한 기회”라며 “올해는 공영도시농업 농장 외
▲ 광주시, 옥외광고물 인허가 온라인 신청 시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이달부터 관내 전 지역의 옥외광고물 허가·신고·연장 절차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행정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옥외광고물은 공중에게 항상 또는 일정 기간 계속 노출돼 공중이 자유로이 통행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서 간판·디지털광고물·입간판·현수막·벽보·전단과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것을 말한다. 온라인 신청 가능한 주요 광고물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및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등이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로 신청 가능하며 광고주는 신청 기재사항 입력 및 구비서류를 업로드 후 담당 부서에서 안내받은 수수료 및 안전점검 수수료를 납부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인허가 온라인 신청으로 간편하고 빠른 처리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 미비에 따른 불법 옥외광고물의 양산을 사전에 방지해 옥외광고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제6회 우리동네 작소제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3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1·3세대가 함께하는 제6회 우리동네 작.소.제(작고 소중한 축제)를 진행했다. 우리 동네 작.소.제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2017년부터 진행한 척사대회로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마을 및 주민활동이 위축되어 공동체 상실감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주민모임 및 마을활동을 활성화시키고자 진행한 행사이다. 2021년 코로나19가 한창 일때도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활용하여 현대기술과 전통놀이를 아우르는 형태로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작년에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총 4팀에서 8팀으로 확대하여 2월 1일 8강전을 진행하고 3일 4강전과 결승전을 진행하는 토너먼트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우리동네 작.소.제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도 출전하여 5단지, 13단지, 14단지, 17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미사나눔1301 자조모임 등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함께하는 축제가 됐으며 복지관 외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부럼 450인분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병행하여 작지만 소중한 주민축제로 자리 잡아 주민의 여가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가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 하향 조정에도 신규 연납 신청이 4천여건 가까이 늘어나는 등 자동차세 180억여원을 조기 징수했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성실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세원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6월과 12월에 나눠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는 경우 일정 금액을 공제해 신고 납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연납 공제율은 1994년부터 2022년까지는 연세액의 10%를 유지했으나 저금리 기조 등을 이유로 공제율을 점차 축소하도록 법률이 개정돼 올해에는 7%, 내년에는 5%, 2025년 이후에는 3%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장기간 유지하던 10% 공제율이 7%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시민들에게는 사실상 증세로 여겨질 수 있어 올해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건수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광주시는 신규 연납 신청자 확충 방안 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했으며 특히 비대면 모바일 카카오톡 창구를 개설·운영함으로써 공제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신규 연납 신청이 3천588건 증가해 자동차세 180억원을 조기 징수하게 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
▲ 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춘)는 농업경영체의 자립역량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3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한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이다. 양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총 591명의 강소농을 육성했다. 강소농 신청 농업인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경영개선 교육 기초과정 참여가 가능하며, 기초과정 이수 농업인에 한해 강소농으로 선정된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스마트 농업기술 등 경영개선 교육과 맞춤형 분야별 컨설팅, 우수 강소농 홍보 활동, 농업기술 정보제공 등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중소규모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춘 소장은 “중소규모 농가가 스마트 농업, 4차산업 기술 등의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미래농업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주농부마켓 신규가입 행사 연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양주 농특산물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오픈 이벤트 기간을 오는 3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양주농부마켓에 회원가입 완료 시 4,000원 적립금을 지급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매후 리뷰(후기)를 남기면 다음 날 적립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경기침체로 소비가 위축되는 요즘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이 기대된다. ‘양주농부마켓’은 양주시 대표 농축산물의 인지도 향상과 농가별 전자상거래 운영에 따른 경영부담을 낮추고 통합마케팅 운영지원으로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에서 개설 운영하고 있다. 양주농부마켓에서는 ▲겨울철 영양간식으로 계란, 고구마, 배, 식혜, 요거트, 치즈 등 다양한 먹거리와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벌꿀과 벌화분, 새싹보리분말, 여주환, 작두콩차, 천년초즙 등 가공식품, ▲정성가득 밥상 위를 책임질 쌀, 버섯(느타리, 목이, 표고), 무말랭이, 쌈채20종세트 등 양주농부가 안전하게 생산한 우리농산물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 농한기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복(福)스러운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가족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을 초청해 ‘복(福)스러운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곡밥과 삼색나물을 곁들인 무료 점심 식사와 함께 소원 나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마당, 체험 부스, 행운의 선물이 준비된 추억의 뽑기 존, 부럼 깨기, 바자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복지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련한 행사에서 모두가 함께 모여 소원을 빌고 부럼도 깨보니 한 해의 나쁜 액운이 달아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이번 행사는 잊혀 가는 세시풍속을 체험해 그 의의를 다시 생각해 보며 지역주민이 힘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대보름처럼 풍성하고 밝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평택시, 한국복지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지난 2일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복지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성기창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의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애인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국립특수교육원(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특히, 장애인고등교육 거점대학인 한국복지대학교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을 통한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한 사업 등의 사항을 향후 유기적으로 이행해 갈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장애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택시는 ▶평생학습도시
▲ 한국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국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활력을 주도하고 농업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학습조직의 활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주요 사업계획 수립,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광주시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생활에서의 작은 관심이 큰 효과를 낳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성자 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잠재적 역량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지역 여성리더로 육성하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정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가 광주시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 맞춤형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혜원 의원, 양평 산나물 축제 및 관내행사 선정과정 문의 민원상담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3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 산나물 축제 및 관내 행사 축제 선정과정 문의에 따른 민원상담을 진행했다. 민원인은 “20년도부터 매년 양평 관내 행사 축제 공모사업에 지원, 22년도에도 산나물 축제 등 공모사업에 지원했으나 진행 과정에 따른 입찰 기간 공지 및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발생, 문제점 확인 절차를 파악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선정되지 못함에 매우 아쉬웠었다. 따라서 ‘23년 양평 관내 행사 축제 공모사업 선정과정 및 절차 등을 제대로 확인하여 ’23년도 공모 지원사업에 준비 및 참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 입찰 기간 및 선정 심사 공정성과 양평 인력 창출에 따른 고용 비율 등을 정확하게 검토하여 줄 것을 분명하게 양평 관련 부서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