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청우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청우한방병원(병원장 임병욱)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몸과 마음을 치료한다’를 미션으로 하는 청우한방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한의학과 의학의 장점을 살린 통합적인 의료지원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임병욱 병원장은 “우리 청우한방병원은 20년 이상 풍부한 임상겸험의 전문의료진과 최대 3인실 이하의 쾌적한 병실공간과 쉼이 있는 휴식공간이 조화롭게 준비된 병원으로 통합의학, 심신의학, 예방의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라며, “관내에 위치한 만큼 지역사회의 병원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복지관과 공식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청우한방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한방과 양방 진료가 필요한 아프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우리 복
▲ 묵동천 현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민주당, 중랑3)은 1일, 친수공간인 중랑구 묵동천을 찾아 주변 환경을 돌아보고 하천시설을 점검했다. 중랑구에 위치한 묵동천은 신내IC 인근부터 중랑천 합류지점까지 이르는 하천으로 중랑구의 많은 주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 위해 찾는 곳이며, 2021년 묵동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자연과 주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도심형 하천으로 조성됐다. 묵동천 생태하천 조성은 서울시 예산 54억 원이 투입되어 2019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진행된 사업으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과 중랑구 시의원들의 묵동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또한, 박홍근 국회의원의 공약사항이자 중랑구 환경교육의 거점이 될 환경교육센터가 묵동천 옆에 지어지고 있으며,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있어 친환경 도심하천인 묵동천의 환경교육 역할도 커질 전망이다. 박승진 의원은 중랑구청 관계자와 함께 묵동천 하천로를 탐방하며 주민들의 하천 이용환경을 살핀 후, “묵동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준공 후 1년 여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묵동천 옆에 위치
▲ 화성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화성시 신규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선정에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각장 선정과정에서 한 점의 의혹이 발생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에게 소각장 입지선정을 위한 절차와 평가 진행과정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관계부서에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현재 봉담읍에 일 300톤 처리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인구 증가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등으로 자체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의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21년 9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입지선정 계획을 수립해 유치 희망지역을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비봉면 양노리, 팔탄면 율암리, 장안면 노진리 등 3개 지역이 신청을 마쳤으며 2022년 11월부터 입지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입지 선정을 위해 대학교수 등 관계전문가 7명, 입지신청지역 주민대표 3명, 시의원 2명, 공무원
▲ 생활안전과 여성지원민방위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권선구 생활안전과는 지난 3일 여성지원민방위대와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2023년 여성지원민방위대 연간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안전한 권선구 만들기를 위한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기노헌 생활안전과장은 “항상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여성지원민방위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권선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여성지원민방위대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지원민방위대는 2014년 창설되어 활동하고 있는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민방위사태 시에는 초기 대응·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을 지원하고 평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고양 신원초 돌봄 교실 확대 방안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3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및 고양시교육지원청 관계자 5명과 고양 신원초등학교의 돌봄 교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신원초등학교는 과밀학급과 돌봄 수요를 충당할 학교 시설 부족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불편의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이날 고양시교육지원청 학생배치과 임충신 팀장은 돌봄 교실 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를 통해 돌봄 유휴 교실 확보와 초등보육전담사 추가 증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미정 평생교육과장도 교육지원청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애 의원은 “신원초는 과밀학급으로 인해 돌봄 수요를 다 감당하지 못해 학교 밖 시설에 의지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었다. 학교 내에서 돌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검토와 해결방안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할 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13.동두천시 중앙동, 사각지대 발굴 위해 관내 고물상 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관내 고물상 대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실직과 미취업 상태가 지속되거나 여러 가지 사유로 폐지 또는 고물을 수집하여 생활비로 사용하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만금자원, 동광자원, 현대자원 등 고물상 3개소에 출장하여 협의를 진행했으며, 대표자들 모두 “그동안 제보 방법을 몰라 도울 수 없었는데 지원 가능한 복지 제도와 연락 수단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하고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중앙동장은 “취약계층이 생계유지를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고물상 3곳의 홍보를 목표대로 모두 완료함에 따라 향후 위기 이웃 제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발굴 주민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복지 욕구를 반영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천시,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관련 기자회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난방비 급등과 동절기 한파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아동·노인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원 전원과 포천시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포천시 난방비 긴급 지원은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난방 취약계층 긴급 지원대책과는 별도로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6,342가구 ▲차상위 계층 1,925가구 ▲저소득 한부모 가족 642가구 등 총 8,909 가구에 난방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아동·노인복지시설은 ▲한파쉼터 미지정 경로당 105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6개소 등 총 111개소에 40만원을 지원한다. 예산은 전액 시비(예비비)로 총 18억원을 편성해 긴급 지원한다. 한편, 어린이집 등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은 운영비에서 난방비를 우선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추가 운영비는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시는 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이번 제169회 임시회
▲ 광주시·경제단체 상생협의체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지난 2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광주시·경제단체 상생협의체’를 운영했다. 이날 상생협의체는 광주시여성기업인협회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신청 안내 등 전반적인 기업지원 시책을 홍보했으며 기업애로를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광주시·경제단체 상생협의체’는 2014년 기업SOS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해 2019년 말까지 활발하게 운영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을 위해 추진 중인 기업SOS T/F팀 운영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업애로를 발굴·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센터, 입춘방 및 가훈 써주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센터는 3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새해와 입춘을 맞아 ‘입춘방 및 가훈 써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허현무 광주향교 수석 장의를 비롯한 서예교실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의 좋은 글귀와 가훈을 써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입춘방 행사는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해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것을 올해 재개하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이웃들의 행운과 건강을 함께 기원했다. 이서용 주민자치위원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모든 가정에 복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한 해 건강과 행운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초월읍에 희망찬 봄의 기운이 성큼 다가오길 바란다”고 답했다.
▲ 동두천시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에 긴급복지 적극 연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생활고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긴급복지 제도를 최우선 연계 중이라고 전했다. 긴급복지 제도는 실직, 퇴거, 정신건강 악화 고위험군 등 가정 내 문제와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 사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맞춤형 공공복지 제도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복지로, 전화, 제보 등 다양한 경로에 의해 생활고를 호소한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대상으로 상담한 후 위기 상황과 소득, 재산 기준이 적합할 경우 긴급복지 서비스를 적극 신청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 일상생활 유지와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영역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한 가정에 긴급복지 제도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3월 1일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918명에 대한 인사를 3일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의 이번 인사는 ‘학생이 주도하는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 등 교육정책의 전환과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오는 3월 ‘민주시민교육국’을 ‘교육역량지원국’으로, ‘미래교육국’을 ‘학교교육국’으로 개편하는 조직 개편이 예정됨에 따라 이번 인사를 통해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확장과 학교와 마을을 잇는 마을연계교육과정 내실화, 유‧초‧중등교육의 기초학력 강화 등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특히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안전복지과’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실현을 위한 ‘학생성장통합지원팀’으로 재편되고, 신설되는 ‘AI융합교육과’, ‘진로진학직업교육과’, ‘난정평화교육원(직속기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함양할 교육전문직원을 적소에 배치했다. 이번 교원 인사 발령은 총 918명으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보직변경 7명, ▲교육
▲ 광주시,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 주민신고제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전기, 수소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방해 행위 등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신고제는 시민이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충전방해 행위를 신고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 확인 절차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일반차량이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또는 충전구역(주변·진입로 포함)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에 물건을 쌓아두는 등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전기차 또는 외부 충전식 하이브리드차가 법정 시간(급속 1시간/완속 14시간) 이상 주차하는 행위 등이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올해 총 168억원을 투입해 승용, 화물, 버스 등 친환경자동차 989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송부문 탄소 배출량 감축이 필수적”이라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간전문가를 초빙해 스마트강소농 육성을 위한 농업기술 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스마트강소농이란 디지털 장비, 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스마트 농업기술을 도입해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경영체는 ‘스타트’ 스마트강소농을 시작으로 스마트 농업기술 활용역량을 기반해 최대 3년간 ‘성장’, ‘으뜸’ 스마트강소농으로 3단계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스마트강소농 농업기술 교육에는 48명이 참석해 계획 대비 120%의 참석률을 달성했으며 작물의 생장 균형, 환경관리, PH관리, 배양액 제조법,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강소농 육성을 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번 스마트 농업기술 교육을 시작으로 스마트 농업경영, 스마트 마케팅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정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후변화와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이 중첩된 현실을 타개하려면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이 필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을 선도할 스마트강소농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난방비 긴급 지원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2월 3일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31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난방비 긴급 지원 공동 브리핑’에서 합의함에 따라 열리게 됐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동절기 난방비 긴급 지원에 대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해법을 모색하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제275회 임시회에서는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조속히 지원하기 위한 관련 조례안과 예산안을 처리했다. 안성환 의장은 “난방비가 급등하면서 시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과제를 발굴해 집행부와 협치하고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오는 10일까지 경비원 취업을 위한 필수교육인 신임경비 교육프로그램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임경비 교육프로그램은 올해 상·하반기 1회씩 운영할 예정이며 총 36명(기수별 18명)에게 경찰청에서 지정한 경비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경비업을 희망하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1기,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2기로 진행할 예정이며 2기는 9월 초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경비업법, 직업윤리 및 서비스, 기계경비 실무 등 경비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들로 구성됐으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자 집중 취업 알선, 사후관리를 통해 구직자들을 계속 관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 일자리센터 3층으로 신분증, 참가신청서를 지참 후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취업 선호도가 높은 경비업에 필수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에도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위해서 신임경비 교육을 진행해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