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2023 강남구 비전(VISION)보고회’에 참석했다. 비전보고회는 올해 예산이 구의 주요 역점 사업에 어떻게 쓰일지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로, 주민들이 주요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면 구청장에게서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고 건의 사항을 제시할 수 있다. 이새날 의원은 30일에는 논현1문화센터 5층 강당에서 논현1동과 신사동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31일에는 청담평생학습관 4층 강당에서 압구정·청담동 주민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의원은 “주민들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올해 추진될 사업을 상세하게 들을 수 있고, 시의원들과 구의원들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고 전하며, “보고회 자리에 초청해주신 조성명 강남구청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강남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서울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남구 비전보고회는 22개동을 2~3개로 엮어 2월 1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 고양특례시 탄현2동, 산새어린이집과 새해선행 첫걸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3일 산새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새해 첫 따뜻한 나눔 선물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산새어린이집은 2010년 개원이후 꾸준히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산새어린이집 원아들과 직원이 1년 동안‘사랑의 저금통’에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마련됐으며, 햇반, 간편국, 반찬, 간식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황선미 산새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함께 전달식에 참여하여 소중한 나눔 교육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2023년 새해를 첫 나눔의 시작을 열어준 산새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고, 앞으로 인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
▲ 고양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30명, 직무·안전 교육 수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가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830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1월에는 경로당 중식도우미(350명), 우리하천가꾸기(100명), 365우리동네지킴이(100명), 체육시설지킴이(20명), 노노케어(88명), 고양‧행주동환경개선단(60명), 공동묘지일제조사(2명) 등 720명이 직무 교육을 받았다. 2월에는 사회서비스형 보육시설도우미(30명)와 공익형 스쿨존 등 학교지원봉사 참여자(80명) 1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스쿨존 봉사 관련 안전 교육은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경기북부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했다. 2023년 스쿨존 등 학교지원봉사는 80명의 참여자가 7개의 학교에서 등하교 시간대에 초등학교 인근 아동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학교 주변 교통정리 및 스쿨존 안전지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도영 (사)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장은 “일자리 사업에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해주시길 바라며 지
▲ '헌혈퍼즐 사업' 감사패 전달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지난 2일 공무원들의 헌혈 동참으로 헌혈 퍼즐을 완성해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 부천, 인천 등 지역에 약 26만 건의 헌혈 혈액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대와 단체 헌혈 증진을 위해 헌혈 퍼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헌혈 퍼즐 사업은 단체의 직원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할 때 퍼즐 조각을 제공하고, 지정된 횟수(54회)를 달성하면 완성된 퍼즐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부천시 공무원 32명이 64건의 헌혈에 동참하여 퍼즐 사업을 완성했으며 권혜란 인천혈액원장이 부천시를 방문해 완성된 퍼즐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공무원 대표로 참석한 한상구 지방소득세1팀장은 지금까지 총 72회 헌혈에 참여하여 부천시 헌혈 퍼즐 완성에 모범 사례가 됐다. 한상구 팀장은 “퇴직 전까지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건강이 허락하는 한 100회 헌혈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권운희 복지위생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참여가 저조한데 이런 뜻깊은 사업으로
▲ 수원시 팔달구 사통팔달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일 사통팔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사통팔달협의회는 팔달구정 주요현안과 시책 추진,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하는 민간중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또한 설립이래 현재까지 팔달구를 위한 각종 후원, 이웃돕기 복지사업, 봉사활동, 구정 발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을 한층 더 발전시켜주고 있다. 지난 5년간 팔달연합회를 이끌어온 장금식 이임 회장은 훌륭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서로 화합하는 팔달연합회를 구성했고, 팔달구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 사업 지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 적극 참여 등 그간의 노력은 팔달구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따뜻하게 만들었다고 평가받는다. 새롭게 취임하는 정찬해 취임 회장은 지난 2년간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수원시 모든 동 주민자치회 전환” 등 주민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는 만큼 팔달구 지역 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찬해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난 5년간 팔달연합회를 이끌어 주신 장금식 회장님께 감
▲ 안성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2동, 안성소방서, 자율방재단과 함께 겨울철 한파 대비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중앙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내 재난안전수칙과 가정 내 화재방지 요령 등을 홍보하며 생활 속 안전 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캠페인 현장에서 안성소방서와 함께 소방·전기 시설물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대응에 만전을 기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그동안 시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원곡면, 2023년 원곡면민 한마음 척사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원곡면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3일 서안성농협 원곡건조장 앞 주차장에서 원곡면 각 기관사회단체 및 면민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원곡면민 한마음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원곡면기관사회단체회원 및 면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함께 윳을 던지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적극 노력해주신 원곡면기관사회단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더 척사대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주셔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금장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3일 2022년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7년부터 매년 ‘함께 걷자! 인천페스타’, ‘나눔선샤인’, ‘함께 걷자! 레드워커’ 등 후원금 기부와 함께 경영진과 노조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8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헌혈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해 혈액위기 극복과 정기헌혈 참여를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공단의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포괄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단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보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미추홀구, 지역축제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주민초청 집담회 성황리에 종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달 31일 주민 자생단체, 마을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1차 주민 초청 집담회를 실시했다. 구는 집담회의 운영 취지와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와 수봉산 페스티벌을 예시로 그동안 축제를 진행해오며 발생한 문제점과 고민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별 토론에서는 주민들의 경험을 토대로 각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추홀구 축제의 아쉬운 점과 보완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축제 장소 및 시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권역별로 분산된 축제들을 어떻게 연계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구 관계자는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가 및 내부 관계자 대상 집담회를 단계적으로 거쳐 종합집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동두천시 안흥어린이집 원아·교직원 일동,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안흥어린이집’은 지난 2일 소요동 결식아동 가구를 돕기 위한 성금 503,870원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생들과 교직원이 기획한 이웃돕기 프로젝트로, 약 두 달간 아이들이 가정에서 착한 일을 하여 받은 용돈을 어린이집에 비치된 돼지저금통에 적립하여 모금했다. 안흥어린이집은 1986년에 설립된 정원 115명의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놀이 중심 자연친화적 활동 등 아동중심의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박문희 원장은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아이들과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올해는 유독 추운 날씨와 난방비 인상으로 취약계층은 더욱 어렵게 지내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발전과 나눔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앞장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연수구, ‘건축허가·설계변경 사전알림 시스템’ 시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는 올해 2월부터 건축허가 및 설계변경으로 인한 주민간의 분쟁을 최소화 하고 불편사항을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설계변경 사전알림 시스템’을 구축·시행한다. 현재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공사 중인 건축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해도 개선사항 및 요구조건을 반영하기가 어렵고 상호간에 마땅한 협의체계가 없어 민원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에서는 건축허가가 접수 되면 건축개요 등 설계 내용을 주민들에게 고지 후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건축허가·설계변경 사전알림 시스템을 시행해 분쟁해결에 나섰다. 사전알림 대상은 연면적 660㎡ 이상인 3층 이상 신축 건축물로 의견제출대상자는 건축예정지로부터 직선거리 100m 이내의 주민이다. 연수구는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되면 건축허가 및 설계변경내용을 구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건축 관계자에게는 현장가설울타리에 허가내용을 게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의견수렴은 공고일로부터 7일 간 진행되며 접수된 의견을 건축 관계자에게 반영하도록 조치해 주민 불편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할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 '두근두근 마음잡고' 행사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 올해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입니다. 아이 식사, 등하교 준비, 방과 후 돌봄 등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직장에서 육아휴직을 쓰는 분도 계시고, 퇴사까지 고민하는 분도 계시는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들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초등 입학 자녀를 둔 30대 이OO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정)은 오는 2월 11일(토) 자녀의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앞둔 양육자에게 초등생 양육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육자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양육 환경 변화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새내기 초등학생·학부모 응원 프로젝트 두근두근 마음잡고’를 개최한다. 재단이 2022년 9월 발간한 ‘서울시 양육자 생활실태 및 정책수요 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초등 자녀가 있는 일하는 양육자는 개인시간 부족, 돌봄 기관의 양육자 참여의 어려움, 휴가사용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면 시간을 줄이거나 퇴사를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단은 ‘새내기 초등학생·학부모 응원 프로젝트 두근두근 마음잡고’를 통해 초등
▲ 관내 고등학교 맞춤형 투 트랙 교육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저출생 기조가 계속되고, 학령인구는 매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폐교 문제로 지자체와 학교의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특히 전국의 고등학생 수는 2011년 194만 명에서 2021년 129만 명으로 10년 사이 65만 명이나 줄었다. 포천시도 그 예외일 수 없다. 포천시에 소재하는 고등학교는 일반고 6개교, 특성화고 1개교 등 7개교이며, 학생 수는 약 2,900명이다. 14개 중학교 졸업생의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은 2020년 87%에서 2022년 88%로 상승했다. 이는 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포천시가 관내 학생이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풀이된다. 포천시는 취업과 대학 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투 트랙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기존의 일률적인 명문고 육성사업에서 벗어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취업형․대학진학형 두 가지 방향으로 지원하고 있다. 맞춤형 투 트랙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별 역량을 강화하고, 동시에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높이고자 했다. 시는 전문직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제14대‧15대 회장단 이‧취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박성미 회장에 이어 제15대 이성환 회장이 취임했다. 이성환 신임 회장은 1995년부터 생활개선회에 가입해 2014~2016년 강하면 생활개선회장, 2019~2022년 군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성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경영 참여 및 가족원 협의경영 활성화로 농촌여성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미추홀구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책임감 있는 주민자치회를 위한 당부의 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도화2.3동 주민자치회의 정기회의에서 주민자치회의 역할 및 의무 등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1월 1일 자로 출범한 도화2.3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13일 임원진 선출 이후 열리는 첫 정기회의다. 올해 도화2.3동 주민자치회는 쾌적한 주거 공간 꾸미기 사업, ‘쑥골놀림픽’ 등 5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의무 그리고 관의 주요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숙지하고 지역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향옥 도화2.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주민자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함께 공정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