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성남시장 새해 첫 소통 행보…시민 인사회 4차례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새해 첫 소통 행보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4000명 참여 규모의 ‘시민과 새해 인사회’를 개최한다.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공정과 상식”의 신뢰받는 시정을 펴나가려고 마련하는 자리다. 인사회 일정과 장소는 ▲7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8일 오후 2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9일 오후 2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중앙고등학교 체육관 ▲10일 오후 2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이다. 각 인사회는 학생, 주부, 회사원, 어르신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1000여 명씩 참여할 수 있다. 신 시장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구호로 추진 중인 4차산업 특별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등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시민의 애로와 건의 사항도 청취해 해결방안을 찾는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의 양방향 소통이 이뤄져 시정·시책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
▲ 동두천시 상패동, 겨울철 난방 취약 위기가구 가정방문 상담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겨울철 난방 취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가정 내 위기 상황에 직면한 것이 확인된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환경·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 가구는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로 전기세가 4개월 밀려 단전됐으며, 최근 극심한 겨울철 한파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복지담당자는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점검한 후 전반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공·민간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연계키로 했다. 상패동장은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첫 번째 연중 프로그램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의 첫 번째 연중 프로그램인 '열두달 인문학당 : 책의 열두 걸음'이 오는2월 16일부터 시작한다. '열두달 인문학당'은 매달 1명씩 각 분야의 권위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테마는‘책의 열두 걸음’이다. 도서관에서만 진행되던 강연을 이번에는 외부 지역기관에서 개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발걸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책의 첫 번째 발걸음은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으로 향한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으로 동서양 고지도를 연구하며 활약하고 있는 김종근 역사지리학자를 초청하여 ‘지도 위의 세계사’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3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한해 동안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을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니 책의 도시 고양특례시에서 인문학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분을 일체 감춘 한 주민이 사우동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통을 기부했다. 한 통에 5kg인 이 김장김치는 곧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익명의 독지가가 직접 담근 김치 5kg 열 통을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한 주민이 동에 찾아와 20만 원 상당의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기탁하며 자신의 신분은 일체 밝히지 말아 달라는 당부만을 남긴 채 돌아간 사실을 3일 전했다. 사우동에 따르면 이 익명의 독지가는 지난해에도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던 주민으로, 이번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주민들께서 조금이나마 이 추운 계절을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직원 여러분들께서 잘 전달해 주시어 그분들의 겨울을 다소나마 따뜻하게 만들어 주시라”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독지가의 뜻에 이영란 사우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렇게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라며 “후원자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증강현실(AR) 체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종로구 센트로폴리스빌딩 지하1층)에서 조선시대 공평동을 실감나게 알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준비했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조선시대 공평동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현장 박물관으로서 조성 당시 개발자 이익 보장과 함께 도시유적을 동시에 보존했던 성공적인 개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관이 위치한 공평동은 조선시대 한양 행정구역 5부(部) 중 중부(中部) 견평방(堅平坊)에 속하는 지역으로 한양 중심에 위치했다. 현재는 조선시대 건물지와 골목길의 흔적만 남아있어 조선시대 공평동의 모습을 상상하고 느끼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증강현실(AR) 체험서비스는 관람객들에게 실감나는 전시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년여간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조선시대 공평동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했다. 조선시대 공평동 일대의 골목길과 건물 모습을 재현하여 도시유적의 공간을 증강현실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로 개발했다. 체험은 전시관에 비치된 태블릿PC와 관람객 각자가 휴대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내달 2월부터 즐길 수 있다
▲ 이재준 시장(오른쪽)과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싱가포르투자청이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에 연계해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난방비와 식품 등을 후원한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해 달라”며 후원금과 쌀·간편식품 등으로 구성된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55가구(에너지바우처 미지원 대상)에 후원금과 물품꾸러미를 배분할 예정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싱가포르투자청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난방비 폭등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싱가포르투자청과 굿네이버스의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1981년 창립된 싱가포르투자청(GIC)은 국부 펀드(싱가포르 정부 자산)를 운용하는
▲ 동두천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농업기술정보센터는 농업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참드림 벼농사 등 4개 교육 과정을 구성하여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전 농업경영체 변경 관련, 2023년 동두천시 시정계획을 안내하고 산불방지 동영상을 상영했으며 농업인에게 새해 영농설계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3년 농업인 지원사업, 농정시책 및 과수화상병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번 교육은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고 병해충 저항성이 높은 경기도 육성 신품종 참드림 벼농사 교육, 올바른 농약사용 안내를 위한 PLS 교육, 농지법과 세금에 대한 농지세법, 농업인들이 주로 재배하는 들깨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교육 후 설문조사를 실시, 농업인들이 원하는 교육내용을 파악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포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옥상, 베란다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는 2023년 ‘시민 상자텃밭 보급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 상자텃밭 참여 대상자는 포천시 주소를 둔 시민이다. 모집기간은 2월 6일 ~2월 10일이고 접수는 선착순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 주민등록증을 준비하여 메일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보급상자세트는 65cm*36.5cm*22cm정도의 규격의 상자텃밭과 씨앗2종, 유기배양토, 마사토, 유기배합토, 모종삽으로 구성되어 있다. 텃밭상자에 흙을 담아 모종이나 씨앗을 재배할 수 있고 배수구와 호수가 연결되어 있어 물관리가 편리하다. 센터관계자는 “상자텃밭을 통해 집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어르신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녹색작물을 직접 키우는 값진 경험을 선물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2023년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영농기 이전에 수리시설(대형관정 및 양수 장비 등)을 점검 정비한다. 점검 대상 시설은 총 702개소[대형관정 281, 양수기(엔진 230, 탑재형 10), 전동모터 160, 양수장 21]이며, 점검 기간은 1차(2023. 2. 1. – 2. 28.), 2차(2023. 4. 17. – 5. 17.)로 읍면동에 보관 중인 양수 장비 등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특히 대형관정 115개소에 대하여는 『지하수의 수질 보전 등에 관한 규칙』 규정에 의거 적합한 수질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민간 수질검사기관에 위탁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안성시에서는 자체 점검 후 정비를 요하는 시설 및 장비에 대해서는 신속히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는 지역 농민들의 농업용수와 관련된 불편 사항이 발생될 경우 신속히 해소대책을 수립 및 실시하여 영농하기 좋은 영농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1세기 들어 지구는 기온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이상기후로 인한 무강우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금년도에 실시하는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위기 의심 34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시스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정기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조사는 복지멤버십 미신청자 등 겨울철 복지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단전, 단수, 임대료 및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등 생활고가 의심되는 복지 취약계층의 실제 어려움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오는 3월 17일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경제, 의료, 고용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상패동장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어 의뢰된 34가구의 가구별 생활실태를 파악한 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필요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 투자심의위원회 출범 및 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2023년 2월 2일 11시 투자심의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심의위원 위촉과 제안된 부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투자심의위원회는 의왕도시공사가 시행하는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심의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전체 위원 7명 중 5명을 외부전문가로 구성해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의왕도시공사 사옥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심의했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처음 시작하는 투자심의위원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외부전문가 위원분께 감사드리며, 투자심의위원회 출범을 통해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타당성과 효율성이 제고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연천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연강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풍토를 조성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릴레이 결과 백미 280kg, 두유 7상자, 생필품 키트 50상자 등의 현물과 870만원의 현금이 모였다. 윤동선 군남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마음과 함께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과 물품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 신규 단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접수는 2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가야금, 민요, 판소리, 사물놀이, 타악기로, 의왕시 관내‧외 10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 중 국악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취미 혹은 전공으로 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악예술단 활동은 기초반‧심화반이 운영되며, 주1~2회 연습과 찾아가는 공연, 정기공연, 워크숍 및 집중교육 등이 이뤄진다. 신규단원 신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는 단원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 혹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오디션은 3월 18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이 가능하며, 청소년이 희망한다면 지속적으로 활동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2010년 창단된 꿈누리국악예술단의 새롭게 바뀐 명칭으로, 지난 2022년 제11회 정기공연 ‘울림’을 포함해 각종 공연 활동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 신규단원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립이담농악단 비상임 신규 일반단원 4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은 지난 1월 외부전문가 4명과 내부전문가 1명, 5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피리, 소고, 장구 등 다양한 분야 지원자에 대해 엄중한 심사를 진행하여 선발됐다. 신규단원은 모두 이담농악보존회에서 객원 활동 등 전통 농악 부분에서 활동해온 실력 있는 단원으로, 수준 높은 실력을 바탕으로 시립이담농악단에서는 새로운 작품 등 공연준비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경수 꼭두쇠를 비롯해 곰뱅이쇠, 뜬쇠 등 농악단원들이 참석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립이담농악단으로 위촉된 신규단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앞으로 농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활발한 활동이 동두천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정성 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기운차림 봉사단, 모아반찬, 황골쌈밥, 홍천화로구이 등 협력기관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건강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직접 빚은 만두, 오곡밥 등의 반찬을 정성담아 준비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 및 안부확인 등의 방문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춥고 어려운 시기에도 특별하게 정월대보름 음식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전해드린 음식으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