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상례 독지가, 부평구에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아동양말 등 4천925켤레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는 지난 2일 송상례 씨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아동 및 성인양말 4천925켤레를 전달받았다. 송상례 씨는 현재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지만, 부평구에서 23년을 살았다. 평소에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하게 양말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상례 씨는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준 송상례 씨께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양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 화성3·1운동만세길 도슨트 해설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2월 2일(목)부터 화성3·1운동만세길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해설을 제공하는 ‘도슨트 해설프로그램’를 운영한다. 화성3·1운동만세길은 1919년 3·1운동 당시 화성의 독립운동가들이 걸었던 길을 연구를 통해 60% 이상을 복원한 길로 총 31km로 이어져있다.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도슨트와 함께 화성3·1운동만세길의 일부를 걸으며 화성지역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의 역사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도슨트 해설프로그램은 코스별로 약 30분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설 코스는 화성3·1운동만세길 방문자센터에서 출발하여 화수리 주재소터, 가와바타 순사 처단 장소를 둘러보고 카드게임을 통해 화성지역 독립운동가를 알아보도록 구성됐다. 화수리 주재소터는 일제 강점기, 순사가 일정한 구역에 머무르면서 사무를 맡아보던 화수리 주재소가 있던 곳이다. 이곳은조선인들의 일상을 통제하고 반일(反日) 및 항일(抗日) 행위 등을 감시하는 목적으로 설치되어 수탈과 폭력 등을 일삼았다. 3·1운동 당시 우정, 장안 지역 사람들은 일제의 억압에 대항하기 위하여
▲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우수부서 표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구민과 공무원, 우수부서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4명으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박은설, 이은주 씨와 남동구 안전총괄과 오윤석 주무관, 도시디자인과 이지은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은설, 이은주 씨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현장 모니터링을 비롯해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집 점검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주민 관점에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안전총괄과 오윤석 주무관은 생활안전 CCTV 및 비상벨 설치를 통한 안전한 도시 조성에, 도시디자인과 이지은 주무관은 성리중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성별영향평가 개선의견 반영에 적극적으로 임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구는 여성 친화 부서평가를 통해 ▲안전총괄과(최우수) ▲일자리정책과(우수) ▲기획예산과(우수) 등 3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했다. 이들 부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제 운영과 사전검토제 추진, 성인지 교육 참석, 성별영향평가 실시 및 개선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 없는 소통행정을 추진한 점이 인정됐다. 박종
▲ 여주시 산림조합 4개 단체, 정월 대보름 맞이 임산물꾸러미 100세트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에 기탁했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사랑의 떡국 떡 판매 수익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설 명절 떡국 떡 판매 수익금 68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논현2동은 매년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설 명절 떡국 떡 판매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떡국 떡 1,080관을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판매 수익금은 전액 관내 저소득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지역주민을 위한 2023년 다양한 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로 위원장은 “사랑의 떡국 떡 판매 행사가 많은 사람의 관심과 호응으로 기분 좋은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들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명숙 동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 회원님들이 주체적으로 떡국 떡 판매에 힘을 보태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화합하여 따뜻한 논현2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사랑의 헌혈운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겨울철 혈액 수급량 감소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를 받아 3일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이천교육지원청 주차장 앞 배치된 헌혈버스를 통해 9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적극적인 나눔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이천교육지원청 교직원의 헌혈을 격려했다. 한편 이천교육지원청은 올해 분기별로 헌혈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의정부시, 어린이집 관리자 직무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2월 2일(목) 관내 모든 어린이집 관리자(원장) 336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첫 번째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의 설치·운영자 및 교직원이 영유아보육법령 및 사업지침을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운영 업무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정보공시 입력·공시방법과 인사·노무교육을 주제로 시행됐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조상원 센터장은 부모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어린이집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공시에 대해 설명했고, 김충모 노무사는 근로계약서 작성요령을 중점으로 강의하고 궁금해하는 내용들에 대해 질문을 받아 답변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여성보육과 관계자는 “의정부시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어린이집의 운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시행하고자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웃따나엔젤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에 따뜻한 온정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일, 웃따나엔젤스는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취약계층 2가구에 난방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웃따나엔젤스’는‘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들’로웃음공연, 강좌뿐만 아니라 복지관, 경로당 등 시설을 방문하여 댄스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웃음과 행복을 전파하는 문화예술 봉사단이다. 이경애 웃따나엔젤스 봉사단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자 단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힘든 시기에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웃따나엔젤스 봉사단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부평구노인복지관, 2023년 경로당 여가문화프로그램 강사 공개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2023 여가문화 프로그램에 전문지식과 열정을 갖춘 최고의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맷돌체조, 웃음체조, 트롯건강체조, 신바람기체조, 뇌건강체조, 실버요가, 치매예방교육, 밴드스트레칭, 노래교실, 한지공예, 민화공예, 양말목공예, 핸드벨, 난타 등의 수업을 진행할 강사 27명이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의 자격증 소지자중 강의 경험이 있고 노인을 대상으로 강의가 가능한자이며 이번 공개모집은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하되 최종합격자는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통지를 할 예정이다. 김보람 여가지원팀장은 “경로당 회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 주기위해 능력과 열정이 넘치는 강사를 엄정하게 선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도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은 2월 각 경로당의 프로그램 신청 과정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진행으로 될 예정으로 강사 모집에궁금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나 여가지원팀으로
▲ 의정부시 의정부2동, 관내 식당 대상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31일(화) 관내 식당 25개소를 방문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의정부역 인근 식당을 방문하면서 생활업종 종사자들에게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우미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라도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굴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주민제보 활동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협력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가평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군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상시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군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이메일이나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사업은 국정과제, 대규모 예산 및 연구용역, 법령 제‧개정 등으로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된 사안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를 통해 정책의 공개여부를 결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군은 국민신청실명제로 선정된 사업뿐만 아니라 주요 군정현안, 대규모 공사․용역사업, 다수 주민의 권익이나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업 등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에서 수립‧시행되는 주요정책의 추진경과, 진행사항 및 업무담당자의 실명을 기록 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군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는 군민의 알권리와 참여기회
▲ 인천 동구 평생학습관, 상반기 나들이 강좌 신청 접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가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들이 강좌는 5인 이상의 팀을 구성한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강좌는 수강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되며 직업능력, 문화·예술·체육, 인문·교양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강좌의 특성을 고려해 학습 사각 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며, 신청은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풍부하고 끊임없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누구나 지속적인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 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 여주시, 365일 밤을 잊은 약국 연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장(시장 이충우)는 2월부터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월 1~2회를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약국이다. 공공심야약국의 도입으로 휴일 및 심야시간대에 운영하는 약국이 없어가벼운 증상에도 시내의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의료취약 지역의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주시에서는 점동면 고려약국과 북내면 청솔약국 2개소를 선정 운영하고 있으며, 처방전에 의한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을 약사의 복약지도와 함께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으로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이 해소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투약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양평군 개인택시운송사업 조합장과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안)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개인택시운송사업 한철희 조합장과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양평군 개인택시운송사업 조합장은 “경기도 택시업계는 지난 요금인상(‘19.5.4) 이후 발생 된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인해 요금인상의 혜택을 누릴 수도 없는 힘든 시기였고, 그동안 발생한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주 연료인 LPG 가격이 폭등하고, 소비자 물가, 인건비가 상승하여,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택시 운수 종사자들이 택배, 배달업종으로 전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택시업계 정상화와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택시요금이 서울시, 인천시와 경기도가 동일한 요금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금년 1월 경기도에서 공정회를 통해 서울시, 인천시와 동일한 수준의 택시요금 인상(안)을 발표했으나, 경기도의회에서 승인 후 3월 중 요금인상이 시행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건의
▲ 광주시의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의회는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제29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시정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10건과 의회규칙 2건, 동의안 1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8일, 9일, 10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7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및 '광주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 총 2건의 안건을, 의회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4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2023년을 시작하는 첫 임시회인만큼 집행부의 시정 업무 계획을 면밀히 살펴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