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체납징수 기동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체납징수 기동대는 자동차세 체납액 감소를 위해 이달부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시행한다. 번호판 영치 단속은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체납징수 기동대는 총 500대를 영치해 3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겠다는 목표다. 기동대는 지난해 체납차량 42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2억 6,000만 원을 징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생계형 차량 등 214대는 영치 예고(예고 차량 체납액 징수율 85.8%) 하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에도 힘썼다. 올해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기동대는 자진 납부 유도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게시판 및 차량등록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안내문을 부착했다. 또한 시정 홍보용 LED 전광판과 BIS 등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민원 최소화를 위해 영치 대상 차량을 소유한 체납자에게는 영치 예고문 일괄 발송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건, 20만 원 이상의 체납차량이다. 관외 등록차량일 경우에도 자동차세가 3회 이상 체납된 경우라면 번호판은 영치될 수 있다. 단속은 전용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이용, 주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3년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40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및 가정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개인별 위기사유에 따라 맞춤형통합급여, 긴급지원 및 경기도 무한돌봄사업 등 다양한 공적 및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여 위기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대상자 전원에게 방한용품을 배부하고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소요동장은 “최근 난방비 증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취약계층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한파에 맞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현장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 안전한 신축학교 현장 조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가칭)운양1초·중, 가칭)운일고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시공 관계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시공과 관리를 주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 조경숙 행정과장, 송희일 교육시설팀장 등이 참석하여 신축공사 현장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안전한 공사 현장을 조성하고자 진행했다. 두 학교는 2024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가칭)운양1초·중은 운양동 999번지 일원에 47학급(병설유3, 초18, 중24, 특수2)규모로 현재 부지조성공사 진행 중이며, 가칭)운일고는 장기동 1886-3번지 일원에 37학급 규모로 현재 파일 공사 완료 후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착공 전,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여 협소한 공사 현장 진입로로 인한 문제, 소음 및 일조권 피해와 같은 민원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오늘 현장에서 제시한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사가 준공
▲ 동두천시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추출 가구 전수조사 나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위기 의심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명단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3월 17일까지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이 해당 주민과의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가정방문 및 복지 욕구조사 결과 경제, 의료, 고용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위기 이웃을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모든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동장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어 의뢰된 44가구의 가구별 생활실태를 파악한 후 실제 큰 어려움이 확인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필요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의뢰, 도 특별사법경찰단 장남면 일대 농지 성토(뻘흙)관련 불법행위 집중 단속 예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는 지난 1월 연천군수 주관 지역구 주민과의 대화시 건의했던 현안업무 중 장남면·백학면 일대에 출처 불명한 뻘흙 등이 농지에 대량 성토되고 있어 농지훼손 및 환경오염, 또한 이로 인한 덤트 트럭이 하루에만 수백대 다니면서 도로파손 및 지역주민 교통사고 우려 등이 있다는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이에 연천군차원에서는 타 시군과 연결되어 있어 문제해결이 원활하지 못할 것을 판단하여 윤종영 도의원 및 도의회 연천상담소(상담관 김동수)에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및 건설본부, 건설국 도로관계자, 연천군, 지역주민등 30여명이 2. 1(목) 오후 3시 장남면 현장일대에서 윤종영 도의원 주관하 관계자 회의 및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4급 홍은기)은 “이러한 유사사례가 많이 있지만 이번에 토양오염 조사, 발원지 경로 추적확인 등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연천군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경기도 건설국 도로정책과, 건설본부 북부도로과 관계자들은 대형덤프트럭
▲ 시민정원사 3기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2월 6일부터 2023년 시민정원사 교육과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정원사는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3월 주중·주말반으로 개강해 16주, 64시간의 식물 관련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정원정책 활성화의 일환으로 군민의 높아진 정원관련 교육수요에 맞추어 관련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하여 진행하는 정원관리사 교육이다. 현재 양평군은 지방정원 1호인 세미원을 대표적인 정원으로 자랑하고 있으며, 개인이 가꾼 아름다운 정원을 꾸준히 발굴하여 양평정원으로 등록하고 있다. 또한 치유정원, 마을정원, 커뮤니티 정원 등의 주제정원을 해마다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정원정책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 처음 시민정원사 교육이 도입된 해부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이 해마다 급증하여 올해는 참가자를 공개 추첨을 통하여 선발할 계획이며 교육 과정과 방식은 기존대로 주중/주말 각 25명씩 선발하여 16주동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2월 6일부터 17일까지 양평정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추후 일정 안내를 받으면 된
▲ 찾아가는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공정한 만화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2023년 만화인 헬프데스크 서비스’를 운영한다. 2022년 웹툰작가 실태조사에 따르면 웹툰작가의 58.9%가 불공정 계약 경험이 있으며,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계약 및 불공정 행위 관련 상담’을 꼽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창작자와 기업의 공정한 계약이 체결되도록 법률, 세무회계, 노무, 창업 등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 상담을 만화인 헬프데스크를 통해 제공한다. 올해로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만화인 헬프데스크에는 법률, 회계, 노무, 창업 등 관련 전문가 24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10년째 운영되어 연간 15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해 왔으며 주로 ‘계약서검토’, ‘저작권’, ‘계약해지’, ‘법적문제’ 순으로 상담이 진행됐다. 만화인 헬프데스크 서비스를 통해 법률적인 부분과 더불어 세무회계 분야(부가가치세, 어시스턴트 비용처리 등), 저작권 분야(저작권침해, 2차 저작물관리 등), 노무 분야(근로관련 증빙 등)까지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는 만화분야 표준계약서 개정이 예정되어 있어 홍보
▲ 남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소득이나 재산 기준은 없으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의뢰한 청년 등을 우선지원대상으로 해 연령이 높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에 걸쳐 총 10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상담 기관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최대 12개월까지 연장 신청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서비스 회당 A형 6만원, B형 7만원 중 서비스 가격의 10% 금액만 부담하면 되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은 이용료가 면제된다. 일반적인 심리 문제로 부담 없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고자 할 경우는 A형,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자 등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는 B형을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는 전자이용권(바우처)으로 제공되며,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한 후 원하는 상담 기관을 선택해 직접 결제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신분증 등 구
▲ 청운면 복지위가구 발굴 홍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 청운면은 31일, 2023년 개묘년 새해를 맞아 ‘면민 모두가 행복으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진행돼 생계곤란, 질병, 주거취약 가구 등 복지위기에 처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을 시 복지팀으로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가구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청운면 복지팀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2035 고양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도정기본계획은 도시정비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향후 정비계획수립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필수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와 1기 신도시 각 지자체는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히 협조해 왔으며, 정부가 2024년까지 정비기본방침을 수립하면 지자체는 도정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정비사업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올해 일산신도시의 정비방안을 우선 검토하고, 다음해 일산신도시 외 기타 노후택지에 대한 정비방안도 검토하여 노후 주거지역 전반에 대한 도시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 본예산 확정이 늦어져 지체된 감은 있지만, 신속히 행정절차를 이행해 재건축사업을 정부 정책에 맞춰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도정기본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상위계획인 ‘도시기본계획’변경 용역도 병행하고자 했으나, 23년도 본예산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 처리됐다. 모든 개발사업은 가장 상위계획이라 할 수 있는 도시기본계획에서 인구배분 계획과 같은 큰 틀의
▲ 하남시 미사1동 주민자치회, '바리스타 자격증반' 합격자 11명 배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 미사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개설한 ‘바리스타 자격증반’ 수강생 11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바리스타의 꿈을 이뤘다고 2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처음 개설된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3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됐으며, 올해 1월에 필기 및 실기시험을 거쳐 수강생 11명이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합격한 수강생은 “평소에 커피를 너무 좋아하여 시작했는데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기쁘고 취업으로도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미사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새로운 여가생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알찬 교육과정을 많이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 2023 부천의 책 선포식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 수주도서관에서 ‘2023 부천의 책 선포식· 북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선포식이 열리는 행사 1부에서는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3권의 도서(일반: 지구 끝의 온실 / 아동: 기소영의 친구들 / 만화: 엄마들)를 소개하고, 릴레이 첫 주자로 활동하는 시민들에게 이 도서들을 전달한다. 2부에서는 2023 부천의 책 아동 부문 선정도서 '기소영의 친구들' 정은주 작가를 초청해 ‘슬픔을 배우고 연습하는 아이들’이라는 주제의 북 토크가 열린다. 아울러 책의 노래 서율밴드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양한 테마곡 공연을 선보인다. 온·오프라인 동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진행 도중 부천의 책 독서퀴즈 정답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2023 부천의 책’은 시민과 함께 선정한 좋은 책을 이웃과 함께 읽고 토론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약 300일간 독서릴레이, 독서토론회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천시 곳곳에서 만나
▲ 수락사, 의정부시 송산1동에 백미 16포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2월 1일 수락사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16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락사는 2003년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송산1동뿐만 아니라 송산권역의 복지관, 타 주민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정묘스님은 “주민센터나 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파악하고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공양미를 기부해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오랜 기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살펴주시는 정묘스님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일 팔달구 지동 단체장협의회의 주최로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과 단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다 함께 윷놀이를 즐기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우승자를 위한 상품과 행운권 추첨 그리고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단체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흥겨운 척사대회가 됐다. 안병도 지동 단체장협의회회장은 "계묘년 새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신명나는 윷놀이를 함께 즐김으로써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하나 된 지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왕문화원-(사)대한노인회의왕시지회,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문화원과 (사)대한노인회의왕시지회는 1월 31일 의왕문화원에서 ‘지역문화 확산 및 지역 내 전통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문화원과 (사)대한노인회의왕시지회는 노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지원, 노인 취업활동의 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등 2개 기관의 다양한 업무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문예진흥과 지역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문화원은 2023년을 맞아 의왕문화원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의왕 관내 사회단체와 MOU 협약을 맺어 문화원이 가진 고유한 문화자원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의왕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수 원장은 “지역의 살아있는 역사인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함께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왕시 내 어르신들의 다양한 전통문화·예술활동 등 지역문화 활동을 연계하여 의왕 문화예술이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