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시민대상 찾아가는 4대 폭력 예방 교육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무료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 대상은 ▲미취학 아동 ▲초·중·고등학생 ▲특수학급 학생 ▲사회복지시설(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입소자 및 종사자 ▲민간 기업 종사자 ▲이주민 ▲지역사회 단체(봉사단체, 통장협의회, 학부모 단체 등) ▲일반시민 등으로 안산시 성인지 전문 강사가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데이트폭력 등으로 기관의 상황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 관계 공무원들이 소규모사업장에 설치된 방지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가 대기, 수질 등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 환경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소기업의 환경시설개선 투자와 환경오염측정장비등의 자발적 설치 운영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중소기업 환경개선자금 이자지원 ▲굴뚝자동측정기기 설치비 및 운영관리비 지원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 개조지원 등 총 4개 사업으로, 올해 총 189억 원이 지원된다. 이중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인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3년 이상 노후 환경오염방지시설의 개선비용, 저녹스버너 교체비용,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420개 업체에 총 480억 원을 지원해 환경시설을 개선했으며, 올해는 183억 원을 지원한다. 방지시설 종류 및 시설 용량에 따라 보조금의 지원한도가 달라지는데조합 및 공동방지시설의 경우 최대 7억 2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이달 10일까
▲ 파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 공모...3월 17일까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3월 17일까지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 규모는 총 2억3천만원으로, 공동체활동 분야 51개소(▲5인 이상 형성 20개소 ▲10인 이상 형성 6개소 ▲성장 13개소 ▲지속 10개소 ▲확산 2개소) 및 공간조성 분야 1개소에 대해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소 또는 생활기반(직장 등)이 읍면동(5인 이상) 또는 파주시(10인 이상)로 돼 있는 주민모임이며, 모임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살리기(공동체)팀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규 주민 모임의 대표자는 공고 기간 내 새싹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총 3회(2월 21일·28일/ 3월 4일·11일/ 3월 7일·14일) 중 1회를 선택해 75% 이상 출석해야 수료로 인정된다. 4월 초 서류·발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공동체는 회계교육 이수 후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올해는 더 많은 신규 공동체들이 공모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발굴해 확산·공유함으
▲ 2월 1일 열린 위·수탁 협약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종로구가 2월 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와 2023년 종로구주민소통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정문헌 구청장, 수탁기관 대표인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종로구와 조계사는 2019년 종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협약을 맺고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해 뜻을 함께해왔다. 이후 종로구는 서울시 정책방향 변화에 따라 기존 사업 강점과 취약점을 분석해 새로운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능 또한 개편, 금년 종로구주민소통센터라는 명칭으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조금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한 ‘민간보조사업자 회계교육’, 북콘서트 및 토크콘서트와 같이 다양한 형식의 ‘주민소통 프로그램’ 운영을 들 수 있다. 아울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공동 기획하는 ‘콜라보 프로젝트’와 주민 일상과 생활사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민간기록관’,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소통 공모사업 현장 지원’ 등도 추진한다. 한편 센터는 종로구 웰니스센터
▲ 파주시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새마을부녀회는 1일 2022년 경기도 시․군 부녀회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새마을부녀회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핵심인 생명평화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에 대한 종합평가를 매년 실시해 우수 시․군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평가에서 파주시새마을부녀회는 탄소중립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치담그기, 사랑의 쌀 나누기, 염색봉사, 헌 옷 모으기 운동, 경로위안잔치, 개성인삼축제 및 장단콩축제 부스 운영 참여 등의 사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읍면동 부녀회장과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봉사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올해도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파주시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강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대표적인 학원가인 명일동 미관광장(명일동47-11 일대)을 청소년들에게 꿈과 낭만을 선사할 ‘청소년 안심존’으로 바꾼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초 서울시 도시경관사업에 응모하여 10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도시경관사업은 서울시가 지역의 역사, 문화 등 고유자원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표적 브랜드로 창조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으로 도시 경관을 개선, 재창조하는 사업으로 강동구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사업 선정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명일동 미관광장은 고덕역 배후지로 120여 개의 학원과 반경 1km 내에 25개의 초중고가 밀집된 지역이다. 이에 강동구는 청소년 밀집 공간의 우범화를 막고, 휴식과 창의적 발상의 근거지로 개선하고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이수희 구청장의 교육 관련 공약에서 출발했다. 먼저 안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걱정을 덜고, 청소년들에게 친교와 만남의 명소로 각광 받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등하원 차량으로 혼잡한 이면도로에 안전지대 및 구역을 설정하고, 어둡고 후미진 지역을 밝고 깨끗한 휴식 공간으로 바꿀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공
▲ 파주시,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점검...위반업체 19개 적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설 명절을 전후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점검을 실시해 19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명절에 판매량이 급증하는 건강기능 식품류, 주류, 화장품류 등 선물세트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공간 비율을 초과한 것으로 의심되는 4개 제품의 제조사에 전문기관에 포장검사를 의뢰하도록 명령을 내렸으며, 결과에 따라 과태료 등을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대상 포장재에 인쇄, 각인 또는 라벨 부착을 통해 소비자가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표시했는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분리배출 미표시 3개, 표시 크기 위반 및 재질 불일치 12개 제품을 확인해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하고 계도 조치를 실시했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과대포장은 자원 낭비뿐 아니라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2차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킨다”며 “앞으로도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위반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평화공존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3년 파주시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파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남북교류에 대한 참신한 시민참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파주시의 남북교류 영역을 한층 넓힐 방침이다.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는 남북교류협력기금 예산 1억원으로 ▲남북교류 및 인도적 지원사업 ▲남북 평화공존 분위기 증진사업 등을 대상으로 단체별 최대 2천만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주사무소 또는 분사무소(지부 또는 지회를 포함)를 두고 있는 법인·단체로, 오는 15일까지 파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자치협력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사업은 3월 중 내부 심의를 거쳐 발표되며,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평화교육 활동가 역량강화교육 ▲북한음식체험 및 문화예술공연 등 통일문화체험전 ▲도라산 평화여행 프로그램 ▲남북 문화교류를 위한 남북평화미술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평화·통일퀴즈대회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 DMZ 생생누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지난달 2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2023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존 관광지를 대상으로 4대 스마트관광요소 ▲스마트경험 ▲스마트편의 ▲스마트 접근성 ▲스마트 플랫폼을 ICT 기술과 접목해 체험·교통·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 규모는 관광명소형(인구 15만 명 이상) 1개소와 강소형(인구 15만 명 이하) 2개소로, 파주시는 관광명소형에 공모했으며, 선정 시 3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90억원(국비 45억원, 시비 45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2월 중 1차 서면평가 결과를 유형별 발표(2배수)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와 ‘발표 및 현장평가’를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다. 파주시는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관광과와 정보통신과 협업으로 전담팀(TF)을 꾸렸고, 사업대상지 임진각관광지와 DMZ 일원 유관기관인 경기관광공사, 파주도시관광공사 등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인 사업계
▲ 파주시, 연풍지구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1일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와 ‘연풍지구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이상 강우 등으로 연풍리, 파주리 일원에 지속적인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상습적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풍지구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연풍지구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은 갈곡천 하류부에 양수장 및 송수시설을 설치해 하류부의 하천수를 상류부로 보충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2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를 교부받아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실시설계 용역과 함께 착공에 들어가며, 2026년까지 4개년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파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는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위해 상호 간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며, 시설물 설치 완료 후 상태 및 작동을 확인하는 등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연풍리, 파주리 일원의 물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발전을 위해
▲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무지개텃밭에서 주민들이 경작하는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는 이달 1일부터 도시농업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제공하고자, 성동 무지개텃밭 380구획과 다산농원 100구획 등 총 480구획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운영하여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행당동 소재 무지개텃밭은 총 380구획으로, 일반유형 334구획과 배려유형 46구획으로 구분하여 분양한다. 특히 올해부터 1인가구 및 소경작인을 위하여 S형 텃밭(약5.5㎡)을 32구획 추가했으며 기존텃밭 L형(약11㎡)의 절반 규격이다. 다양한 경작 선택과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배려텃밭도 46구획으로 별도로 편성했다. 배려텃밭은 장애인, 미성년자 3자녀 이상,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 어르신 대상의 별도 전형이다. 분양대금은 일반유형 L형은 6만원, 일반유형 S형과 배려유형은 3만원이다. 무지개텃밭 외에 경기도 남양주 소재 다산농원은 올해 기존 88구획에서 총100구획(1구획당 약16㎡)으로 확대하고 분양대금은 5만원이다. 텃밭 경작자에게는 봄과 가을 연 2회 친환경 비료를 비롯하여 상추나 배추 등 모종을 지원하고 농기구도 대여
▲ 인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급하기로 한데 이어, 차상위계층에게도 선제적으로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시 전체 차상위계층 4만여 가구에 대해서도 10만 원씩, 40억 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27일 저소득주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디딤돌 안정소득 전세대) 가구에 10만 원씩, 시비지원 복지시설(경로당 포함)에는 6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난방비를 특별지원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저소득주민과 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규모는 당초 122억 원으로 발표했으나, 지원대상을 재산정한 결과 133억 원으로 늘었다. 하지만, 차상위계층에는 난방비가 지원되지 않아 잠재적 빈곤층에 대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는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전체 차상위계층에게도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정부의 차상위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과는 별도로 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로써 시가 난방비 인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재정규모는 총 173억 원이 되는 셈이다. 차상위계층에 대한 난방비도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2월 중 현
▲ 서부여성회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서부여성회관 강의실 이용시민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도배실습장(문화5실) 보수공사를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부여성회관 강의실 보수공사는 문화5실 도배기능사반 강의중 실습과 철거의 반복으로 인한 나무합판 등의 파손발생 및 노후화를 개선하고, 동시에 자격증 실기시험장과 같은 실습장 유지를 목적으로 수강생들에게 쾌적한 강의실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에어로빅실과 도배실습실에 제습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최적의 습도, 공기질 등을 제공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 교육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정인숙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장은“강사와 수강생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회문화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온라인 구정 소식지 (e-강동구소식) 메인 페이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가 소식지 온라인 서비스를 지난달 1월 25일부터 전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매월 주민에게 구정 뉴스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는 강동구 소식지는 그간 종이 매체로 발행되며 생활 속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으나, 이제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영역을 넓히게 됐다. ‘e-강동구소식’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온라인 구정 소식지는 지면에 담긴 기사를 온라인에서 콘텐츠별로 하나씩 클릭해 원하는 정보만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거나 저장할 수도 있다. 또한, 반응형 기술을 도입해 접속기기(PC·모바일 등)에 따라 가장 최적화된 상태에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차별화를 위해 지면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동영상 뉴스’와 ‘카드 뉴스’ 코너도 신설했다. 그 첫 번째로 ‘강동구 스마트도서관’ 이용 방법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동영상 뉴스는 가시적이며 직관적인 정보 전달로 특히, 젊은 층 주민들에게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소식지 내용을 편리하게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용 읽어주는
▲ 안산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나눔 29지회로부터 요구르트 50박스 기탁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사랑의 나눔 29지회로부터 요구르트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민호 센터장은 “지역 아동들과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순 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랑의 나눔 29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 29지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요구르트는 안산시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나눔 29지회와 안산시 새마을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와 도시락, 식재료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사업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