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영 도의원 , 전곡중학교 급식실 현대화 사업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일, 연천상담소에서 전곡중학교 곽정구 교장과 함께 학교 급식실 현대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곡중학교 교장(곽정구)은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학교 본관이 선정 되어 건물이 개축되는 사업인줄 알았다.” 하지만 “개축이 아닌 구조변경 사업으로 확정돼 본관에 위치한 학교 급식실을 이전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학교 급식실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본관에 함께 있어 여러 가지 요리로 인한 음식 냄새로 교육환경에 영향을 받고 있다”라며, “개축 사업이 확정되면 본관 건물에서 분리하여 체육관 쪽으로 옮길 계획이었으나 개축이 아닌 구조변경 사업으로 확정 되어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윤종영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 학교급식 협력과 임종택 사무관과 논의했는데 임사무관은“2023년 본예산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2월중으로 소요파악 후 현장 확인할 계획이므로 학교에서는 이전장소, 규모파악, 비용산출 등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사업 신청을 하면 된다”라고 했다. 윤종
▲ 이선구 의원, 2023 도시재생 주요사업 업무보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직무대행) 이선구 의원(더민주, 부천2)은 1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도시재생 과장과 팀장에게 ‘도시재생과 주요업무 사전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보고에 앞서 이은선 도시재생과장은 “경기도는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기도형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23년 도시재생과 중점 추진업무와 주요 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했다. 중점 추진업무로는 ▲원도심 쇠퇴지역 도시재생 사업 추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공간 환경개선 추진이다. 이어 주요 업무 추진현황으로는 ▲원도심 쇠퇴지역 도시재생 사업 추진▲도시재생(뉴딜) 사업 추진관리 ▲경기도 빈집 정비사업 추진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선구 의원은 계획안에 대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경기도가 좀 더 나아지는 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이어 “담당 공무원들의 현장 실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토론과 연구가 이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재생 및 주거
▲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광명시의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의회가 소통방식 다각화를 위해 SNS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의회는 1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시의원, 사무국 직원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 시민과의 쌍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이지원 창조 E&P 대표가 강사로 나서 SNS 이해를 돕고, SNS 업로드 및 소통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안성환 의장은 “SNS는 현대사회에 있어 시민과 소통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진구의회가 1일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모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달식은 추윤구 의장을 비롯해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이동길 의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진구협의회장 및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 등 적십자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추윤구 의장은 “헌신과 봉사 정신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계속해서 희망을 전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광진구의회도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자리에 함께 참석한 의원들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것은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 남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2023년도 노후 공동주택 보수 지원 사업’ 지원 단지를 결정·공고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접수된 총 79개 단지를 대상으로 12월에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올해 1월 18일부터 30일까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3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읍·면·동별로는 진접읍이 7개 단지로 가장 많고, 오남읍이 6개, 화도읍이 5개, 와부읍과 진건읍이 3개, 퇴계원읍, 호평동, 금곡동, 다산동이 2개, 평내동이 1개 단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보 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에 공고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 금액이 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천만 원으로 증액됐으며, 시는 지원 단지로 선정된 33개 단지의 실무자(관리 주체)를 대상으로 오는 9일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예산을 더욱 확대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쾌적하고
▲ 용인특례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8곳이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1일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8곳이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민희 ㈜한우리환경 대표이사, 최용찬 용인실업(주) 전무이사, 이상은 ㈜광신 이사, 김종만 ㈜고려환경 대표이사, 한석우 중앙환경(주) 대표이사, 김호철 ㈜청우실업 이사, 김태기 (합자)용인환경 전무이사, 박종대 중앙실업(합명) 소장 등 8명이 이상일 시장실을 찾아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들 기업은 지난 2016년부터 함께 마음을 모아 시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2016년과 2018년에는 각각 성금 1000만원을, 2020년에는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석우 중앙환경(주)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 8개기업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용인특례시를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 일은 물론 따뜻한 도시로 만드는 일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
▲ 신계용 과천시장, 울림터 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년회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31일 안양시에서 열린 울림터 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총회 및 활동지원사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용주 울림터센터장 등 관계자와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울림터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장애인의 자립 생활 지원을 위해 힘쓰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처우개선 등을 위해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림터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교육과 상담, 권익옹호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지난 2011년 과천시 문원동에 개소했다.
▲ 양주시 회천4동 사랑숲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회천4동 사랑숲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이 지난달 31일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새해를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사랑숲어린이집 원생들이 한 달 동안 저금해 마련한 것으로 총 50개의 저금통이 모였으며, 기부한 성금은 온품캠페인 회천4동 고유계좌에 기탁돼 2023년 회천4동 마을복지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배애성 사랑숲어린이집 원장은 “새해를 맞아 아이들과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로 아이들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아이들의 기부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담아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하남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는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으로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및 경기도 지원과는 별도로 시 차원의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특히 정부 지원에서 빠진 청년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이들을 난방비 지원대상에 추가로 포함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폭등한 난방비 긴급대책으로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등 총 1만2,000여 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지원한다. 시는 또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경기도 난방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로당에 1개소당 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긴급 난방비는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 경기도 난방비 취약계층 긴급지원 등과 별개로 지급되고, 특히 취약계층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별도 지원신청 없이 대상자에게 일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24억원이 소요되는 난방비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하남시의회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해 3월 중에 난방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추가 지원에 열악한 주거환경
▲ 광주시,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1일 안전행정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 관련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년도 실적을 재난관리 단계별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총 6개 분야 4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관장 인터뷰는 평가지표 중 하나인 광주시의 재난관리에 대한 비전과 조직체계 및 예산 반영 등 광주시 재난관리 총괄자로서의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방세환 시장은 인터뷰에서 “각종 재난에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흥동,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1월 31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2층회의실에서 여주시 시정계획과 운영에 관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개최됐다.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박창주 여흥동장,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정병관 여주시의장,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이상숙 시의원 및 여흥동 기관·단체장과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시책 설명, 여흥동 주요사업 설명 및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올해 사업추진에 있어서 시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챙겨 반영할 것이며, 여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8기 들어 변화하는 여주시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진행된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상세주소란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가동 101호’, ‘2층 201호’와 같은 동·층·호를 말한다. 그동안 다가구주택과 단독주택 건물에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과 달리 상세주소가부여되지 않아 응급 상황 시 대응 지연, 택배나 우편물의 반송·분실 등으로 많은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상세주소가 있다면 우편물, 택배 등을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응급상황에서도 지체 없이 해당 주소를 찾을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응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세주소 부여는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소유자가 동의한 경우)이 여주시 행복민원과 주소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권재현과장은 “상세주소 부여로 생활 속 많은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실론으로부터 후원금 1,000만원 전달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실론으로부터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주식회사 실론(양주 남면 소재)은 방수의류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보완하는 심테이프, 무봉제 의류를 만들기 위한 접착 필름, 다양한 색상의 의류 데코 필름을 생산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중견 벤처기업이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센터의 주거개선사업인 희망둥지프로젝트 사업 운영에 필요한 집수리 자재 구입 비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둥지 프로젝트 사업은 사례관리 가구의 주택 내 위험 요소 발견 시 사고 위험을 제거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청소, 이사, 방역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희망센터는 긴급 집수리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어 전기, 보일러, 창호, 가스설비의 전문가들이 직접 봉사하고 있다. 실론의 차진섭 대표는 “저희들의 후원이 희망센터 주거개선사업에 잘 쓰여져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 이충우 여주시장,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성황리에 마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1월 9일 가남읍에서 출발하여 1월 31일 여흥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며 ‘민선8기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이며, 주민들에게 친절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는 새로이 시민과의 대화 행사 전에 읍면동별 단체 등과 간담회를 가지는 시간을 마련하여 주민자치위원회, 농업인 단체, 기업 등 다양한 단체 등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신면 청년 후계농업인을 만나 농촌일손 부족의 원인, 신농업에 따른 법령개정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이번 간담회를 기회로 여주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소통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주요시책’ 및 ‘읍면동별 주요사업’과 작년 7월에 있었던 ‘시민공감 현장간담회 시 건의사항 추친현황’을 공유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도로건설, 오폐수처리, 농업 및 생활민원
▲ ㈜석마&대한불교조계종 용담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월 31일,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 위치한 기업 ㈜석마(대표: 최동기)와 장능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용담사(주지 휴정스님)에서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석마 최동기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아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년 우리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고자 한다.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용담사 주지 휴정스님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냈으면 좋겠다. 이번 기부금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쓰이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병상 설성면장은 “코로나19위기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기업 및 가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심에 정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