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 서울시 등 고향사랑기부 참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2월 1일 서울시와 강원도 삼척시 등 교류도시 5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서울시 기부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친 고향인 이천시 기부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이뤄졌고, 이천시와 교류가 활발한 자매도시인 강원도 삼척시 ․ 경북 안동시 ․ 충북 단양군 ․ 충남 공주시 그리고 우호도시인 제주도(서귀포시)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서울시와는 새로운 인연을 맺고 자매결연도시간에는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서 상대 도시 주민과 출향인의 적극적인 기부 동참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시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상대 도시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올해 첫 시행하는 제도로 지자체간 상호 품앗이를 통해 본 제도가 시민들께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특별한 인연이 아니더라도 서로가 마음의 고향으로 시민사회에서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1월말 현재 67건의 기부금이 접수됐으며 이천한돈, 이천쌀, 서경들 청국장 등의 답례품이 기부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현규, 민간위원장 김태원)는 지난 31일 신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운영 결과 보고, 2023년 연간사업운영 계획 및 마을복지사업 운영을 논의했다. 안전을 위한“미끄럼방지패드 설치”사업은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며, 아울러 욕실 안전손잡이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더욱더 강화하고자 한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최현규 신둔면장(공공위원장)은 “협의체위원님들의 협조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신둔면이 되도록 민․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가남읍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사)대한노인회 여주시 가남읍분회는 1월 31일(화) 가남읍 분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임광빈 가남읍 분회장과 곽충원 사무국장이 진행하고 맞춤형 복지팀장 및 담당주무관이 이날 교육에 참여하여, 2023년 노인복지사업 안내와 경로당 보조금 사용과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52개소 노인회장 및 총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은 가남읍 52개소 경로당 노인회장과 총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조금 지원현황, 보조금 사용(집행) 기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및 남용 사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처리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과 2023년에 달라지는 노인복지사업 안내로 구성됐고,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임광빈 분회장은 “이번 교육이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어르신의 착한 기부, 성북구 커피정원에서 이웃사랑 꽃 피우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본인의 경제적 사정도 넉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이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들은 성북시니어클럽 시장형 일자리 ‘커피정원 사업단’에서 일하는 어르신 12명으로 지난 1월 27일 성북구청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7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2022년 성북시니어클럽 시장형 커피정원 사업단 정산을 통해 받은 수익금 일부를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배분했으며,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로 생긴 소득을 의미 있게 쓰고 싶어 12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십시일반 모아 성금 기탁으로 이어졌다. 커피정원 사업단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장위동사업단(한천로 708)에서 직접 커피와 음료를 만들고 판매하는 등 커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커피를 사랑하고, 커피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르신들이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일거리가 되고, 나아가 더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이웃사랑을 꽃피워 더욱 의미가 깊다. 이 날 성금을 기탁한 한 어르신은 “성북구에서 카페 일자리를 만들
▲ 과천시, 정보보안장비 업체 ㈜휴네시온, ㈜핌으로부터 기부금 전달 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1일 과천시에 따르면, ㈜휴네시온과 ㈜핌이 과천 지역 내 아동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휴네시온과 그 파트너사인 ㈜핌은 과천시 정보보안장비의 유지 보수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사회공헌을 위해 해마다 사회복지단체 및 지자체에 성금 기부와 코로나19 극복 후원 등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과천시립 부림지역아동센터에 기탁되어 관내 아동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윤 ㈜핌 대표는 “우리 기업과 인연이 깊은 과천시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 과천시도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2월 1일 서울시에 주택 전세사기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을 비롯한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소송비 지원을 촉구했다. 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해 온 주택 전세사기 범죄가 최근 이른바 ‘빌라왕’으로 인한 전세사기 피해로 전국적인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현 전세제도의 허점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전세사기 범죄는 비단 몇 년 새의 일이 아니다. 빌라왕 사건과 전세대출 사기사건 등은 이제까지 누적되어 온 피해들이 한 번에 터져 나온 것에 불과하다.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전세사기 피해 규모를 추산한 결과, 전세보증보험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전세보증금 미반환 금액을 포함한 전세사기 누적 피해 금액은 최소 8조원에서 최대 1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전세사기 피해가 매년 폭증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사고액은 3,407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
▲ 이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총 3곳으로, 경기 이천시,세종시,전남 광양시이다. 사업규모는 2년간 총 2억원(국비 50%,지방비·자부담 50%)으로, 이천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역단위 네트워크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를 중심으로 지역 내 농촌융복합산업을 영위하는 경영체 및 생산자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의 핵심 요소인 1차,2차,3차 산업 주체 간 연계·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구성,운영,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이천시에서는 돼지보러오면돼지,명주가,농업회사법인농장디자인주식회사 등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업에 참여 할 예정이며, 동물복지와 동물교감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천쌀 활용 양조업을 통한 창년창업농 육성 및 브랜드화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으로, 청장년층 귀농귀촌 유입과 일자리 창출, 도시 이미지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여주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축제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사랑시민연합과 여주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협의회 주관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5일 달집태우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보름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날 밤 달이 떠오를 때 생솔가지 등을 쌓아 올린 무더기에 불을 질러 태우며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세시풍속이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공연부터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깡통 만들기, 연 만들기 등 민속체험과 영월루에서 출발해 연인교를 지나는 지신밟기 행사, 다양한 공연 등이 준비됐다. 특히 오후 6시부터는 개회식과 만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소원지를 매단 달집태우기 점화와 불꽃놀이를 운영, 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전은 여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소방차와 응급차를 대기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행사 관련해서 안전관리계획을 받아 사전에 사고 예방을 진행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달집을 만들어 민속놀이를 계승하고, 여주와 시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 성북구, 겨울방학 청소년 봉사활동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북구가 오는 2월 22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대면(집합교육)과 비대면 (자율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환경 문제 인식 및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 장애인 인식 개선 등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형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2023년 겨울방학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독서 서평 비대면 자율 봉사활동, 우리동네 환경정화 비대면 자율 봉사활동, 생명 존중 교육 및 자율 안부 캠페인, 환경교육 및 재활용, 장애인식 교육 및 장애인식 개선 온라인 홍보 캠페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환경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은 성북구 거주 또는 성북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이다.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성남시의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예정된 상임위 소관부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공보관, 감사관, 재난안전관을 시작으로 행정기획조정실, 도서관사업소 등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부서별 2023년도에 예정된 시정운영 사업내용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참고하고 보다 효율적인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집행부와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에서 다루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시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민생과 관련된 성남시 각종 사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건”이라며, “한해 농사도 봄철 준비에서 결정나듯이 이번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2023년도 성남시 시정업무를 꼼꼼히 살펴 내실 있는 회기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2022년도에 시를 상대로 했던 소송 현황을 분석한 결과 민사·행정소송 포함 총 244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1일 발표했다. 김포시에서 지난해 벌인 소송 244건 가운데 행정소송은 153건, 민사소송은 91건이었으며, 시의 승소율은 83.3%로 나타났다. 세부적인 현황을 보면 행정소송 대부분은 시의 행정처분에 제기하기 위한 것으로, 취소 소송 108건(70.6%), 무효확인, 손실보상 등이 45건(29.4%) 이었다. 민사소송의 주요 원인은 소유권이전등기 28건(30.8%), 부당이득금 16건(17.6%), 손해배상 17건(18.7%), 구상금 14건(15.4%) 순으로 나타났다. 국·소별로 살펴보면 교통건설국은 61건(29.2%), 도시주택국은 32건(15.3%), 경제환경국은 31건(14.8%), 환경녹지국은 29건(12.9%)의 소송을 진행했다. 이는 도로보상, 도시개발, 세금 관련, 환경지도·단속을 관할하는 국·소에 소송이 집중돼 있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김포시의 각종 개발사업을 비롯해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토지보상, 공장난립으로 인한 환경문제, 도시개발조합과 조합원 간 갈등
▲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로 원도심 균형발전과 부흥 이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민선8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핵심 공약이자 원도심 균형발전의 출발점이 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윤곽을 드러내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2월 1일 중구 자유공원 광장에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계획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유정복 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동구 원도심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된 사람 중심의 원도심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원도심, 문화ㆍ관광, 산업경제, 내항 개발 등 총 4개 분야의 르네상스 전략과제 및 실행력 제고 방안 등이 발표됐다. 먼저, 원도심 분야는 중·동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등 역세권 핵심 앵커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인천 3호선 건설 등을 통해 원도심 어디서나 15분 내 접근 가능한 사람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ㆍ관광 분야는 원도심의 문화ㆍ관광자원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원도심의 잘 알려지지 않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1일 ‘2023년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31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회원 및 관계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농업인역량강화, 후계농업인육성, 스마트농업실천, 지역사회 봉사’를 중점과제로 설정한 가운데 지역농업발전 및 선도적 역할을 위해 2023년 세부사업 및 활동계획과 같은 다양한 안건을 두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맞춘 탄소중립 농업기술 실천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주고받는 등 연시총회 의미를 더했다. 김종찬 농촌지도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회장은 “통(通)하는 김포농업을 완성하기 위해 농업인 단체 모두는 하나가 돼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한마음으로 원활한 소통과 교류를 해나가길 바라
▲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이·취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소방서는 의용소방대 남ㆍ여 연합회장 및 대장 이·취임식을 지난달 31일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0조(대장 등의 임기)에 따라 재난·소방 활동에 헌신·봉사하고 퇴임하는 연합회장·대장 및 신임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청 교통안전 국장 성열원, 안전건설과장 이학남, 안전건설과 사회재난팀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64여명이 참석해 연합회장 및 각 대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신임 남성연합회장 반기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이 안전한 양주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축사에서 “양주시의 더 나은 삶, 더 좋은 미래를 향해 의용소방대원 모든 분께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양주시 안전을 위해 보다 깊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남양주시, 남양주시립예술단 운영 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남양주시립예술단 운영 위원회를 열고, ‘2023년 남양주시립예술단 운영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연간 운영 계획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2023년 남양주시립예술단 운영 계획’을 확정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예술단으로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에서 박경원(남양주시의회 의원) 위원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 기획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김동수(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위원은 정기 연주회의 횟수를 늘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기획할 것을 제안했다. 인재진(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위원은 관람료가 무료인 공연의 예약 부도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더불어 시립합창단이 남양주 관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자매 도시와의 교류를 활용하는 등 시립합창단의 발전을 위해 조언했다. 또한, 인재진 위원은 창단 12주년을 맞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초기 단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으며, 김동수, 조연주(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