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관련시설 화재진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잇따른 자원순환 관련 시설 화재 발생과 관련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자원순환 관련 시설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3년간(2020~2022년)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자원순환 관련 시설 화재가 총 46건, 부상자 7명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화학적 요인 14건, 전기적 요인 10건, 부주의 10건, 기타 12건으로 나타났다. 점검 기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각 소방서 화재안전조사관 등 11개 점검반 24명이 소각과 폐기물 처리를 전담하는 폐기물 재활·처리시설 위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방 안전관리자의 업무 적정 여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상태, 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 여부, 화재안전기준 의거한 소방시설 적법 설치 여부 등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점검 결과에 따라 미비점에 대해서는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위법 사항의 경우 과태료, 행정명령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경우 자원순환 관련 시설 화재가 연평균 15건씩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 특화모임 프로그램안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 특화사업과에서는 ‘도서관 특화주제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당동․대야․부곡도서관 특화주제인 ‘노후준비’, ‘도시농업’, ‘함께육아’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주제별 10명이다. 특화사업과는 2021년부터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분야인 ‘노후준비(당동)’, ‘도시농업(대야)’, ‘함께육아(부곡)’로 도서관 특화주제를 정하고 도서관특화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도서관 특화주제와 ‘자기계발(성장)’을 테마로 하여 도서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도서관 특화주제모임'은 주제별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모임원들이 주도적으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모임이다. ‘노후준비’는 중‧장년층, ‘도시농업’은 청년층, ‘함께육아’는 양육자로 모임별 대상을 달리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4월~11월까지 매월 2회, 특화주제별로 당동․대야․부곡도서관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특화주제모임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SNS 내용을 참고하거나 특화사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 수원고등농림학교 학생 운동지 점검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3・1절을 맞이하여 항일유적지를 알리고,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 도내 항일유적 121개소에 설치한 안내판을 점검하고 주변을 정리했다. 경기도는 역사적으로 자주 독립운동과 항일운동의 주요 무대였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은 2017년부터 도내 산재해 있는 항일유적에 대한 실태조사를 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과 2019년에 안내판과 표지판을 설치한 바 있다. 안내판은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45년 광복될 때까지 항일운동과 관련이 있는 장소, 항일 운동가의 집터 등에 설치됐는데, 경기도 전역(가평4, 고양4, 과천1, 광명1, 광주8, 구리1, 군포1, 김포2, 남양주6, 동두천2, 부천3, 성남1, 수원6, 시흥2, 안산4, 안성2, 안양3, 양주5, 양평7, 여주4, 연천9, 오산2, 용인10, 의왕1, 의정부1, 이천9, 파주5, 평택7, 포천8, 화성2개소)에 분포한다. 안내판이 설치된 항일유적지들을 실제로 다녀보면 일제강점기 당시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도심뿐만 아니라 산 능선의 비탈길 등 경기도 곳곳에서 항일운동이 일어났음을 새
▲ 최대호 시장 삼일절 메시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3·1 운동의 시대정신을 계승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최 시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올린 3·1절 기념사에서 “우리가 봄의 기운을 포근하게 느끼며 반길 수 있는 것은 지난 1919년 오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선조들의 의지와 희생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3·1 운동은 자주독립의 의지이자 실천의 증명이었고, 그 정신은 시대를 초월해 지금까지 내려져 오고 있다”며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고금리·고물가 등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난 역사의 시간을 보면 큰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위기와 역경의 순간을 하나 된 마음으로 뛰어넘으며 고난에 굴복하지 않는 혼을 남긴 모든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독립을 향했던 선조들의 얼과 혼이 후대에 올바르게 계승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용기를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탑골공원에서 시작되어 전국에 울려 퍼진 뜨거웠던 외침을 가슴 깊이 간직한 채 100년 미래 안양을 향
▲ 부천국제만화축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올해 우수 지역축제로 시흥월곶포구축제와 이천쌀문화축제 등 23개를 선정했다. 도는 지난 2월 21~22일 이틀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축제는 ▲고양행주문화제 ▲화성정조효문화제 ▲화성뱃놀이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남양주다산정약용문화제 ▲남양주광릉숲축제 ▲안산김홍도축제 ▲안양우선멈춤축제 ▲시흥월곶포구축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파주헤이리판페스티벌 ▲파주장단콩축제 ▲의정부블랙뮤직페스티벌▲의정부부대찌개축제 ▲광명동굴대한민국와인페스티벌 ▲군포철쭉축제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이천도자기축제 ▲포천명성산억새꽃축제 ▲여주도자기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가평자라섬봄꽃축제 등이다. 앞서 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축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도내 시‧군으로부터 총 35개 지역축제를 신청․접수받았다.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주민 참여도, 지속가능성, 안전관리 강화 등을 담은 개최계획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3개 축제를 선정했다. 도는 4월 이천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11월 파주장단콩축
▲ 광명시 시민옴부즈만이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1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민원옴부즈만 분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시민옴부즈만이 지난 2월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1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민원옴부즈만 분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상으로 광명시 시민옴부즈만은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옴부즈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노력과 옴부즈만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순희 시민옴부즈만은 “옴부즈만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단 한 분의 억울한 시민이 없도록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고충 민원 해결과 시민옴부즈만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합리적 조정자 또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조선 태종 임금이 신문고를 설치한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하고 국민 고충 민원 해결 등 국민권익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
▲ 김성제 의왕시장, 김동연 도지사에 주요 개발사업 등 현안사항 건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8일 포일동에서 열린 ‘동인선 전구간 조속착공 촉구 현장답변’ 행사에 참석한 후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면담하여 의왕시 주요 개발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제 시장은 김동연 도지사에 △첨단 지식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사업, △의료·바이오단지 및 명품 교육단지를 위한 의왕왕곡복합타운 조성, △친환경 주거단지를 위한 의왕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면밀한 지원과 함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위한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반영도 건의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무엇보다 계획된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 지원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으며, 이에 김 지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성제 시장은 “현재 계획된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복선전철 등 대규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경기도와 의왕시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의왕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구리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3월 1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렸던 3·1절의 함성을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유관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황덕호 광복회 구리시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백경현 구리시장의 기념사 ▲독립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꽃다발 증정 ▲구리시립합창단의 기념공연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위대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위업을 깊이 되새기며, 혼자 가면 길을 만들고, 함께 가면 역사를 만들 듯이 구리시민의 역량과 저력을 하나로 모아 약진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전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여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및 동반가족을 위로하는 오찬을 마련
▲ 파주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시장, 광복회원, 국회의원,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군인, 학생 및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건영 광복회 파주시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기념 나라사랑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파주시립예술단에서 창작칸타타 ‘동방의 빛’ 중 ‘함성’ 곡으로 공연을 펼치며, 3·1절을 기념하는 의미와 감동을 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소중한 생명을 바쳐 독립을 이루고자 했던 선열의 헌신과 희생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겠다”며, “뜻깊은 역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광복회 파주시지회 및 보훈단체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파주시는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명예롭고 편안한 삶을 위한 후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도 3·1독립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했다. 임명애 독립지사께서 교하공립보통학교에서 학생들과 만세를 부른 것을 시작으로, 3월 28일에는
▲ 평택시의회, 민세 안재홍 선생 58주기 추모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의회는 1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족지도자안재홍 선생의 서세 58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평택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하여 14명의 의원과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평택 독립운동약사 및 민세 약전·어록 봉독 ▲민세연구도서 봉정 ▲분향 ▲추모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됬다. 유승영 의장은 추모사에서“안재홍 선생은 평택의 대표적인 민족지도자로 민족 자주의식과 독립정신을 지키기 위해 삶을 바쳤다”며“민세 안재홍 선생 58주기 추모식이 후세들에게 안재홍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하남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467곳을 대상으로 ▲관리체계정립 등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평가했다. 하남시는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하남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데이터활용역량 진단 및 교육,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가 반영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하남시는 전국 7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행정을 수행하는 것”이라며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함께하며 도덕산 산책로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월 28일 회원 10여 명이 함께하며 도덕산 산책로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철에 산불을 예방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 곳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했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에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광명7동 주민이 하나가 되어 도덕산의 푸른 산림을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고생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의정부시의회, 삼일절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최정희 의장은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제4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회의 후 함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는 2월 28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제4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수원시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심의했다. 지난해 10월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심의했다. 올해 수원시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청년의 일터 안전망 강화 ▲청년 취약계층 지원 및 전월세 비용 경감 ▲고른 교육 기회 보장 및 교육-일자리 연계 강화 ▲사회출발자산 형성 지원 및 문화활동 기반 강화 ▲정책결정 과정에 청년 주도성 확대 등을 목표로 5대 분야에서 57개 사업(14개 부서)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청년창업 인큐베이션 활성화 ▲청년행정체험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청년·신혼부부 주택 5000호 공급 ▲청년월세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급 ▲직업계고 취업창업 지원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이다. 올해는 대학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관내 5개 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에게 수원시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창업특강·멘토링
▲ 104주년 3.1절 기념식 단체 기념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104년 전 그날 우리 민족의 위대한 함성은 대한독립을 실현하는 시발점이 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1919년 기미독립선언서에 담긴 '우리는 분연히 떨쳐 일어난다. 전 세계 기운이 우리를 외호하니(지지하니) 착수(대한독립 만세 함성을 통한 독립투쟁의 시작)가 곧 성공이다'는 내용 그대로 3.1운동은 임시정부를 탄생시켰고, 독립운동을 더욱 가열차게 전개 시켰다. 그리고 중국의 5.4운동과 인도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등 세계에 큰 울림을 줬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당시 전 세계가 3.1운동을 주목했고,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AP통신 같은 유력언론은 우리의 민족자결주의 정신과 비폭력 저항정신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고 소개하며 "삼일절 노래에 '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동포야 이날을 길이 빛내자'라는 노랫말이 있는데 그 말 그대로 우리가 교훈을 얻고 길이 빛내자"고 했다. 이 시장은 “우리가 3.1절을 기념하는 이유는 순국선열이 피로 되찾고, 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