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2023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1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3년 2월 3일) 기준으로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 청년 연소득 4천만원 이하(및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2. 무주택 세대 구성원 3.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포시 소재 주거용 주택(전용면적 85㎡ 이하)에 임차계약을 체결한 사람 4. 임차계약서는 주택소유자(신청인의 직계존비속 제외)와 신청인 간의 계약서로 한정 5.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원 이하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중기청 등), 군포시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동일 신청년도 중복 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대출잔액의 1%에 한해 연 1회 최대 1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매년 신청과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청년(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
▲ 부천시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100도를 가리켰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민들의 온정이 하나로 모여 ‘사랑의 온도탑’ 눈금 100도를 넘겼다. ‘사랑의 온도탑’은 뉴코아아울렛 부천점 부근에 설치됐으며, 부천시 내 기부금이 늘 때마다 수은주가 그에 따라 높아진다. 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종료(1월 31일)를 4일 앞두고 나눔 목표액 6억원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1월 27일 모금 목표액 6억원보다 많은 6억2천5백만 원의 모금액을 확보해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넘긴 것이다. 사랑의 모금 캠페인을 주관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천시, 부천희망재단이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문화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부천시 최초로 지난해 12월 설치됐다. 시는 치솟는 물가 등 경기침체 우려로 기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 목표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부천시민과 기업, 종교단체, 기관 등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한 결과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1월 27일 기준 모금에 참여한 주요 기업(기관)과 기부액은 GS파워(주) 1억원, 메리츠화재 5천만원, 부천중앙새마을금고 3천만원 등이며, 종
▲ 건강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가 오는 2월부터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동구의 노인인구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4.9%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노년층의 의료비 등 경제적 비용 가중과 최근 3년간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대면 의료서비스의 질이 저하됐다. 이에 따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항을 토대로 보건·의료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인·장애인 구강 의료서비스 확대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연령 확대 ▲골다공증 무료 검사 지원 연령 확대 ▲당뇨병 환자 당화혈색소 무료 검사 실시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등이다. 먼저 건강수명을 위한 체계적인 구강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 저작기능 향상을 위한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비에 대해 1인당 최대 80만원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전담 순회 구강 건강관리 지원반을 운영해 노인, 장애인, 장기요양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반기부터는 노년기 치아 결손 잇몸질환 예방을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스케일링 비용
▲ 파주시보건소,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지도·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보건소는 접종 신뢰 제고를 위해 2월부터 5월 말까지 관내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166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리지침에 따라 보건소는 연 1회 이상 위탁의료기관 현장방문점검을 통해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백신 관리 등 국가예방접종 위탁에 관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탁의료기관은 연간 2회(상‧하반기)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자율점검표를 제출해야 한다. 파주시는 안전한 예방접종 환경 유지를 위해 ▲접종 전 대상자 확인 여부 ▲예방접종의 실시기준과 방법 준수 여부 ▲백신 전용 냉장고 관리(온도 유지상태 및 매일 2회 온도 기록지 작성 여부) ▲보유 백신의 유효기간 확인 및 예방접종기록 보존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현장조치와 모니터링 등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임미숙 파주시보건소장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수산물 및 포장 회, 초밥 등 수산물 가공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2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산물 판매업소 45곳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입점한 수산물 판매업소이며, 9월 말까지 수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수산물 위생적 취급 여부 ▲식품취급 공간 청결관리 여부 ▲보관온도 준수여부 ▲소비기한 경과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주 섭취하는 포장 회, 초밥 등 수산물 가공 식품을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2월 21일까지 접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노후 슬레이트 주택으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2023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은 슬레이트 지붕재 또는 벽체를 사용한 건축물에 대해 해체·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철거는 주택 및 부속건물 125동,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26동을 지원하며, 지붕개량은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10동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1동당 최대 352만원, 비주택 200㎡ 이하는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을 개량하는 경우 우선지원 가구 최대 1,000만원, 일반가구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월 21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지원 수가 미달될 경우 추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에는 석면이 함유돼 있어 자재가 노후화되면서 석면가루가 공기 중으로 유입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며 “비용 부담으로 철거를 미뤄왔던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
▲ 강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산불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산림면적은 일자산, 고덕산 등 총 2.75㎢로,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에 관계 공무원 32명을 6개조로 편성하여 24시간 산불위험지수, 상세정보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방지 및 진압을 위해 강동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정기적으로 산불진압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등산객의 담뱃불, 소각 부주의로 인한 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산불조심 홍보물을 게시하고 구민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홍보 활동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지켜 구민들의 건전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산림 자원
▲ 성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을 위한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성동구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은 관내에서 사회문제를 기업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지난 2014년 자치구 최초로 설치하여, 2017년 첫 융자를 실행했다. 올해 1월 기준으로 총 36개 기업이 누적액 약 20억 원 규모의 저리 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기금을 이용했다. 또한 구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융자기업들의 이자를 지원해주는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함께했다. 이번 융자 지원사업은 지속되는 고금리 시대에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활용될 예정으로, 융자 규모는 총 3억 원이며 개별 기업의 경영상태 및 재무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장기침체를 극복하고, 성장과 확장의 기회로 삼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날개를 달기 바란다.”고 말했다.
▲ 파주시, 현충시설 41개소 일제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앞두고 현충시설 41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난주 실시했다. 현충시설은 국가수호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는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현충시설을 찾는 유족 및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일반시민 등 추모객들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물의 보존상태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점검 내용은 ▲시설물 및 시설물 주변의 훼손 상태 ▲시설물 환경정비 및 안전상태 ▲주변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임진각 관광지와 파주 통일공원, 조리 봉일천에 집중 분포된 시설물 중 관리 주체가 불분명한 현충시설물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보수 및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기능보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는 현충시설 관리에 힘써 시민들과 유족들이 편히 찾아갈 수 있는 방문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에는 현충시설로 등록 지정된 독립운동 시설 6개소,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들을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시민의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및 평화공존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3년 평화·통일 관련 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시는 해마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민간단체 주관으로 평화통일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화합을 위한 북한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평화통일 문화교류체험전’을 추가로 공모한다. 올해 공모사업 예산은 총 4천만원으로 ▲평화통일 교육 공모 사업에 3개 단체 ▲평화통일문화교류체험전에 1개 단체를 모집, 각 단체당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평화통일 문화교류체험전’을 통해 북한문화 및 북한이탈 주민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신청 자격은 사무소가 경기도 내에 있으며 파주시에서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다.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2월 13일까지 자치협력과로 신청하면 되고, 3월 중 단체를 선정해, 4월부터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파주시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한 위치에 놓여있어 시민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다 다양
▲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일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용산구가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가 점검을 위한 점검반을 꾸리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한남2,3구역은 점검1반(반장 재정비총괄팀장), 한남4,5구역 점검2반(반장 재정비사업팀장)이 점검에 나선다. 1월 현재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관리번호를 부여 관리번호판을 부착한 공가는 총 165개소다. 한남재정비촉진구역은 한남동·보광동·이태원동·동빙고동 일대를 아우른다. 올 3월 감정평가업체 선정을 앞둔 2구역(보광동 272-3번지 일대) 내 18개소,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3구역(보광동 686번지 일대) 내 122개소, 이달 서울시 촉진계획변경결정 고시가 예정된 4구역(보광동 360번지 일대) 내 13개소, 한강 조망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5구역(동빙고동 60번지 일대)에는 12개소가 공가로 관리중이다. 정기 점검은 1분기(2∼3월), 2분기(5∼6월), 4분기(11∼12월)에 각각 해빙기, 우기, 동절기를 앞둔 시점에 실시한다. 집중호우, 명절 등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도 수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가 출입문 폐쇄 여부, 전기·가스 차단, 생활쓰레기 방치 여부, 균열·노후 및 붕괴위험 육안 점검,
▲ 2023년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 활동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가 2월 1일 파주5리 마을회관 2층에서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와 사무원들은 파주읍 출신의 토박이로 사회복지, 심리상담, 건축, 디자인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해 파주읍의 지리, 역사,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 이에 파주읍 주민들이 필요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불법폐기물 및 불법광고물 정비, 공구 대여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는 파주읍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회를 열어 의견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인 파주읍장은 “2021년 첫 개소 이래로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가 3년 동안 보여줬던 다채로운 활동들이 파주읍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의 새 시작을 진심을 다해 응원한다”고 말했다.
▲ 김태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멀쩡한 보도블럭을 연말만 되면 교체하는 등의 낭비되는 예산을 꼼꼼하게 챙겨서 아이들과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데 쓰겠습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동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관내 20개 동 어디를 가든 주민들 앞에서 약속한 말이다. 주민들이 평소 느꼈던 예산 낭비의 대표적인 사례를 들면서 임기 중에 반드시 바로 잡겠다는 말에 현장에 있던 주민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강서구는 올해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비 비중이 62.3%에 이른다. 그만큼 저소득 주민,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와 돌봄이 필요한 계층이 많다는 얘기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더욱 큰 저소득층 주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질 수밖에 없다. 해가 바뀔수록 강서구의 예산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이른바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과 함께 최근 경기 침체마저 우려되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구의 살림살이는 늘 빠듯한 형편이다. ◆“진정한 예산절감은 불필요한데 쓰지 않고 꼭 필요한데 쓰는 것” - 예산 불용 피하기 위한 연말 몰아쓰기 관행타파 - 계약원가 심사 강화, 낙
▲ 022A/B번, 신설 마을버스 노선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대덕동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마을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하는 한편, 기존 노선인 022A와 022B번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버스를 2대에서 각각 1대 증차해 운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市)는 노선 신설과 증편 운행으로 신규택지인 덕은지구의 늘어나는 인구 유입에 대응하고 현천동 원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은 덕은지구와 현천동에서 상암·수색동을 경유해 DMC역까지 운행하는 2개 노선이다. 시는 서울로 출근하는 고양시 주민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장기간에 걸쳐 협의한 끝에 노선 신설을 이끌어 냈다. 신설되는 2개 노선은 덕은지구 입주민과 현천동 원주민들의 서울로의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와 함께, 시는 덕은지구에서 향동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022B번 마을버스를 1대 증차하여 덕은지구를 순환 운행하고 현천동 원주민들을 위해 022A번 마을버스를 1대 증차하고 배차시간을 줄였다. 고양시 관계자는 “대덕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방안을
▲ 작년 2월 22일 강동 e-studio에서 열린 2023학년도 스마트 대입전략 설명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오는 2월 21일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내년도 대입 방향을 설정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입시 분야 최고 전문가인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을 초빙해 특강으로 진행하며, 2023학년도 대입결과 분석을 통해 2024학년도 대입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구천면로 395) 3층 대강의실에서 열리며,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On)’을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동시 송출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알찬 대입전략 정보를 제공해 내년도 입시 준비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계적인 대입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입 준비를 위한 내실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17일까지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On)’에서 사전 접수해야 하며 현장 참여는 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