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그간 매일 발송했던 ‘코로나19 확진 재난문자’의 발신 회차를 대폭 감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이달까지 매일 휴대폰을 소지한 모든 시민에게 발송했던 코로나 확진자 수 등의 ‘재난문자’를 앞으로는 매주 수요일 주 1회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과 함께 시는 재난문자 발송 중단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현재 코로나19가 심각단계에 있어 간헐적 안내는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시는 또 방역조치 유의·특이사항 발생, 변이 바이러스 발생과 같은 필요시에만 재난 문자를 발송함으로써 재난문자의 취지를 되찾고 효용성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다만 일일 확진자 발생 정보를 궁금해하는 시민이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정보는 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해서 전달할 방침이다. 김포시는 2020년 2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2년 11개월 동안 코로나19 재난문자를 발송, 시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왔다. 재난문자에는 확진자 수뿐 아니라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백신 홍보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재난문자 발송 횟수를 대폭 줄여 시민들의 피로감을 덜어드리고 시민들이 코로나19에 대
▲ 1월 31일 오후, 마포구 환경보안관 통합 발대식에서 기념촬영 중인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 다섯 번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월 31일 오후, 마포구청 강당에서 열린 ‘2023년 마포구 환경보안관 통합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강수 구청장은 환경보안관 300명에게 일일이 신분증을 나눠 주며 안전하고 깨끗한 마포 조성을 위한 환경보안관의 노력을 당부했다. 민선8기 마포구는 환경보안관 사업을 비롯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재활용 활성화, 환경학교 운영 등 모두가 살고 싶은 쾌적한 마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환경과 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이때, 마포의 청결‧환경‧관광 활동을 펼치는 환경보안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을 비롯한 마포를 방문한 누구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마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용인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용인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수지레스피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수도사업소장, 삼성엔지니어링 운영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안에는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ICT 기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디지털 기반 스마트 하수관리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적극 협력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자인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공사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공사가 마무리되는 올해 7월부터 운영해 민간투자사업이 끝나는 2030년에 용인시로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기존 하수처리시설은 엑셀 등을 활용해 수기로 이력관리를 하는 탓에 예방적인 보수가 어렵고 사후 정비 위주로 관리해왔다. 설비 고장 빈도, 수리 비용 등의 분석이 쉽지않아 부품의 적정 재고 등 관리에 어려움이
▲ 다회용기 사업 체계도(사진출처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많은 일상 가운데, 택배와 음식 배달의 급격한 확산은 대표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의 양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증가했고, 많은 이가 배달 용기 등 일회용품의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여나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폐기물을 단순히 폐기물로 보지 않고 또 하나의 재활용 자원이라는 인식으로 접근하는 발상도 예전과 달라진 일상 가운데 하나가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근원적인 문제들에 김포시가 팔을 걷었다. 그리고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활용하여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 실현을 위한 ‘2023년 재활용 정책’을 설정하는 등 강도 높은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 “김포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신호탄” 코로나19 여파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2020년도 음식 배달은 78%가량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연하다는 듯 일회용 배달용기, 수저, 접시 등의 일회용품 사용은 코로나19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늘었으며, 음
▲ 이재영 의원, ‘시민의 강 개보수 사업계획’ 간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은 31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태하천과 김천기 과장과 담당자에게 ‘상동 시민의 강 개보수 및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노후시설 및 보행환경 개선 ▲녹지대 생육환경 개선 ▲생태 호안 시설 정비 ▲테마시설 확충 등의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김천기 생태하천과장은 “시설물 노후로 인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바, 이용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비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의원은 “시민의 강이 조성된 이후 19년 동안 개보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됐다. 따라서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부천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인천 중구여성회관 영종국제도시 분관 개소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31일 영종국제도시지역 주민교육 확대를 위한 교육공간인 중구여성회관 영종 분관(운남동우체국 304호 소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회관 분관 개관을 통해 지난 2년간 영종국제도시지역에 별도의 교육장 없이 공공기관들의 협조를 받아 5개 장소에서 강의를 진행하면서 발생했던 구민들의 혼선과 교육프로그램 확대 한계 등의 문제점들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로써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지역의 전용 교육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적 편차없는 없는 구민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으며 강의실을 일원화하고 기존 11개 강좌(정원: 84명)에서 17개 강좌(정원: 190명)로 확대 운영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폭넓은 교육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내에 중구여성회관 영종국제도시 분관 개관은 구민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이라는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작은 도약”이라며 “구민 삶에 꼭 필요한 다양한 교육으로 원도심과 더불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께 평생 배움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관장은
▲ 양평군의회, 2022년 의원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의회는 31일 열린의회실에서‘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용역’ 및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2020년부터 의원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위원장 오혜자, 간사 지민희 의원 외 5인)와 ▲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위원장 여현정, 간사 최영보 의원 외 5인)를 신규 구성했다. 각 연구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와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라는 각 주제에 대해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오는 5월까지 용역을 완료하여 연구결과를 제출받아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의원 모두가 참여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새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실현해나갈 것이며, 연구단체 결과 보고서 등을 활용한 군정 발전 방향 제시는 물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2023년 중소기업 노동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노동자 임차료 지원사업’은 사업주 명의로 노동자에게 기숙사(아파트, 빌라, 원룸, 거주용 오피스텔 등)를 제공하는 기업에 월 노동자 임차료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20% 확대한 월 임차비용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총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금년도부터는 전년도 계속 사업인 시비 사업 외에 신규사업으로 도비 보조 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원 규모는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시비 사업의 경우 김포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매출액 120억 미만인 중소 제조기업이다. 도비사업은 매출액 제한 없이 김포시 안에서 중소 제조기업을 운영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시비 사업의 경우 1실당 월 최대 15만 원, 도비 사업의 경우 1인당 월 최대 30만 원으로, 약 67개의 사업체가 혜택을 입을 전망이다. 기숙사를 이용하는 노동자는 반드시 관내 해당 기숙사에 전입신고 해야 한다. 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근로자의 전입
▲ 광명시는 지난 30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23년 광명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지난 30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23년 광명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2년 광명시평생학습원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민선8기 시정과제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23년 광명시 평생학습의 비전과 향후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학습동아리’, ‘문해교육(문해, 실버정보)’, ‘장애인 평생학습’, ‘공공성 함양 프로젝트(민주시민)’, ‘인성함양 프로그램’ 등 공모사업을 안내했다. 김용진 광명시 평생학습사업소장은 “광명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민의 완전한 일상 회복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누구나 어디서나 학습하고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광명시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관악구가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급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31일 오후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혼자 살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댁을 방문해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고충사항에 귀 기울였다. 한편 구는 에너지 취약계층 10만 원 지급, 경로당과 어린이집 난방비 지원 확대, 에너지바우처 지급 대상 확대 등 난방비 급등에 대비한 적기 지원을, 한파 관련 위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최근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한파 취약계층의 건강이 매우 우려된다. 구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김포시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에 대한 안내가 담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이해 및 참여율을 높이는 한편 주민들이 나서 도재생사업을 제안하고 직업 운영할 수 있는 ‘2023년 김포시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2023년 김포시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의 규모는 총 2,600만 원으로, 2개 사업에 300만 원, 4개 사업에 각 500만 원 등 사업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사업 주체는 사업비의 10%를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한다. 지원되는 사업내용은 ▲공동체 활성화 ▲마을 자원조사 ▲소규모 환경개선 ▲마을 경제 상권 활성화 등이다. 특히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함께 계획하고 협동해 추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김포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단체나 모임(5명 이상)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협동조합, 주민자치회, 학교, 주민센터, 중간지원기구 등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 경제조직도 마찬가지. 한편 김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 접수기간 중 ‘주민제안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사전컨설팅’을
▲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이 취약계층 긴급생활지원 관련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중앙정부·경기도의 난방비 지원대책 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긴급지원한다. 수원시는 1월 3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주재로 ‘취약계층 긴급생활지원 관련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수원시 취약계층 긴급생활안정 지원 대상자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수원시는 정부·경기도로부터 난방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새빛난방비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 8000여 가구에 2월 초 난방비 20만 원(12월·1월분)을 긴급지원하고, 차상위 계층 가구에는 중복자격·계좌 검증을 거쳐 2월 말 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등을 구입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한편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전기·가스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데, 이사를 하면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다시 할인 신
▲ 주민설명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31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계류장 설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닥터헬기는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로 2011년 9월 전국 최초로 인천시에서 운용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 전국 8개 시·도에서 운용 중이며, 지난 11년간 인천에서만 1,500여회를 출동해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했다. 인천시는 닥터헬기의 안정적 운용과 현재 임시 계류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군부대의 이전 요구에 따라 전용계류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헬기의 특성상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감방안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시는 남동구 고잔동 월례공원을 전용계류장 우선후보지로 선정하고, 후보지에 대한 닥터헬기 소음영향도 조사 용역을 수행중에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1월 측정한 닥터헬기 소음영향도 조사 결과를 알리고, 닥터헬기의 필요성과 주요성과, 운항경로와 안전성 설명,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김석철 건강보건국장은 “우리시는 오늘 주민설명회에서 주신 주민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고,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 인천시, 대통령 공약 지원 간담회서 지역공약 이행방안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3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인천지역의 공약 추진상황 점검과 공약이행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주최한 ‘인천 지역공약 지원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오정근 지역공약특위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균형위 지역공약지원과장, 국토부 수도권정책과장 및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공약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전문가 주제발표 및 제언,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천준호 시 기획조정실장은 인천지역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추진상황 보고에서 “인천의 대표적 균형·재생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를 실현하기 위한 인천 내항주변 원도심 재생사업과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와 연계한 인천의 첨단산업 육성 등을 위해 법제도 개선 및 국비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가 주제발표에선 조승연 인천시의료원장을 비롯한 5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 및 개선 △권역별 첨단산업육성 △대체매립지 조성을 통한 수도권 매립지 문제 조속해결 △인천시 공공의료 강화방안 △인천내항 주변 재생, 접근성 개선 등 지역활력 제고
▲ 양천구의회 이재웅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월1,3,5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천구의회 이재웅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월1,3,5동)이‘2022년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은 광역, 기초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추진 감시 및 견제 역할에 앞장선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우수상을 수상한 이재웅 의원은 올 한해 지역을 위한 정책 및 사업추진 활동과 자치단체 정책 추진 감시·견제 역할에 앞장서는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 평가에서 우수 지방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재웅 의원은 양천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천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구민중심의 의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재웅 의원은“양천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 곁에 늘 함께하고 구민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고 ‘현장중심의 의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