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애 의원,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 운영계획안 보고 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31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의 운영 계획과 경기복지재단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개선안을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인애 의원은 “북부센터가 가진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보완하여 복지 균형발전을 위한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센터와 시·군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협업 가능한 사업들을 확장, 발전시켜 내실 있는 운영과 북부센터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받은 지적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강도 높은 내부 점검과 외부 혁신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연구와 실행의 선순환을 통해 완성도 높은 사업을 수행하여 본연의 업무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현안에 대한 연구기능을 강화하여 경기도에 반영 가능한 정책들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철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장은 “자문위원회를 통해 북부센터의 실제적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 실행위원회와 네트워크 실행위원회를 통한 실제적인 컨설팅을 통해 센터의 역할이 강화되도록 지원할 계획”
▲ 항운·연안아파트 공유재산 교환 동의안, 시의회 본회의 가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항운·연안아파트 이주대책 관련 공유재산의 교환 동의안’이 31일 제28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동의안은 인천시가 지난 2018년 1월 수립된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추진 대책’과 지난 2021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을 이행하기 위해 교환 재산의 감정평가액 및 세부 교환 절차, 법령 검토 내용, 교환 이후 항운·연안아파트의 활용방향 연구 결과 등을 담아 지난달 시의회에 제출됐다. 동의안은 인천시가 먼저 시 공유재산(북항토지)과 국유재산(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관리하는 이주 예정부지)을 교환해 시가 이주부지를 먼저 취득한 후, 이주부지를 시가 항운·연안아파트 주민과 교환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당초 국가와 주민간 직접 교환을 추진하면서 10여년 간 대립해왔던 교환조건에 관한 이견(건물 제외, 100% 동의 후 일괄교환 여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앞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지난 26일 동의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그러나, 심사 과정에서 특혜시비, 개발이익 환수 방안, 주민들 간의 갈등 문제
▲ 연천 온골유치원, 2023학년도 입학생 학부모 오리엔테이션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은 1월 31일에 2023학년도 입학생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온골유치원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반적인 유치원 운영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공감대를 조성하여 학부모와 함께하는 온골교육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경기교육정책, 경기유아교육정책, 온골유치원 비전 및 방향, 미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놀이의 중요한 가치, 유치원 자율과제, 인성교육,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연계 운영을 위한이음교육, 특수교육 등의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안내,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부모교육 등 유치원생활, 유치원 입학식 등을 안내했다. 온골유치원(원장 박순영)은“신나게 놀이하며 꿈을 키우는 첫 번째 학교! 공립단설 온골유치원에서 유아들이 큰 꿈을 가지고, 끼를 맘껏 발휘하며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창의로운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 열정을 다하여 행복한 배움이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학부모들에게 우리의 미래인 유아들이 창의적이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되고 지혜
▲ 남양주시 오남푸르지오 마을교육공동체 학생들, 오남읍사무소 청사 견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오남읍은 31일 오남푸르지오 마을교육공동체 학생들이 오남읍사무소 청사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사 견학은 지역 내 공공기관의 종류와 역할을 알아보자는 교육 취지로 오남푸르지오 마을교육공동체의 협조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학생 16명이 견학에 참여했다. 오남읍사무소 직원들은 학생들에게 각자 맡은 업무 수행 장면을 보여주며 우리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복지, 민원, 행정 등의 업무 처리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견학을 인솔한 교사는 “읍장님과 오남읍사무소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으로 즐거운 현장 체험 학습이 됐고,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이번 경험이 우리 지역 내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과 주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송파구, ‘안전한 등하굣길’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에 총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송파구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교통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인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시설 보강’ 실천을 본격화하며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송파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관내 위험 지역에 대한 전수 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했고 보완점과 개선 방안을 담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송파구는 총 10개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91개소인 어린이보호구역을 관내 병설유치원을 거점으로 6개소 신규 지정하고, 각각 2020년, 2022년에 최초로 송파구에 설치한 시설물인 ‘실시간 우회전 영상알림이’(1개소)와 ‘첨단 옐로 카펫’(1개소)을 추가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지대 ZERO’에 도전한다. 또한 보호구역 내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 CCTV 설치(7개소), 태양광 LED 표지판 설치(20개), 옐로카펫 및 노란발자국 설치(40개),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 의정부시의회,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 견학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023년 상반기 의정부시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 38명이 31일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를 견학 방문했다. 의정부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시설 견학으로 시의회를 방문한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는 시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및 사료관 등의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2023년 상반기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작년 12월에 선발돼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주민센터, 복지시설,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 현장체험을 했으며, 마지막날 주요 시설을 견학한 후 행정체험 인증서를 수여 받고 한 달간의 체험 기간을 마무리했다.
▲ 31일 위촉장을 받은 강남구의회 고문 변호사들이 김형대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에서 2번째 김형대 의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남구의회는 31일 오전 구의회 의장실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령해석· 입법연구 등 자문을 위해 입법․법률 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 변호사는 ▲이영대(연임․법무법인 코리아) ▲이상목(연임․법률사무소 소울) ▲강철구(신규․변호사 강철구 법률사무소) 총 3명으로, 올해 1월 31일부터 2년의 임기 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용조례」에 따라 자치법규에 관한 입법 사안과 법령해석의 자문, 의정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의장이 위임하는 입법 관련 연구과제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김형대 의장은 “자문 변호사 위촉으로 능동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해지고 의회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바탕이 된 조례입법 및 법률적 사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자문 활동으로 기초의회 발전에 일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년정책 소통위해 인천 청년-중앙정부 청년보좌역 간담회 열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31일 시청 장미홀에서 ‘중앙정부 청년보좌역-인천광역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청년들의 고충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별로 순회하며 소통을 장을 마련할 예정인데, 첫 번째 만남이 인천에서 이뤄졌다. 먼저, 인천시 신종은 청년정책담당관은 총 71개 사업 1,051억 원 규모의 2023년 인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과 청년기본조례, 청년정책 전담부서 현황, 청년참여기구 현황 등 인천시 청년정책 기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청년보좌역의 청년창업, 청년주거, 청년참여 활성화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쌍둥이를 육아중인 청년(유재연)은 청년들이 이사할 때마다 부동산중개수수료와 이사비용 부담이 크다면서, 청년들에 대한 부동산수수료 절약정책과 이사비용 지원정책을 건의했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청년 주거정책이 많이 있으나 지원조건이 까다롭다고 지적했다. 현재 청년임대주택에 거주중인 신혼부부 청년(박용휘)은 공공임대주택의 층간소음
▲ 안산시-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 지역아동센터 후원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31일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서울물류시스템, ㈜해천케미칼, 대흥금속, ㈜신유글로벌, ㈜리더스알앤디, ㈜우성하이테크, ㈜제이에스이엔씨, 천진테크, ㈜그린레이져, ㈜성연테크 등 10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에는 1사1경로당 협약을 통해 11개 기업이 후원에 참여한 바 있다. 김영숙 여성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여성경영자협의회 회원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며“미래의 꿈나무들이 지역사회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년 후원 사업에 참여해주신 기업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업도시 안산이 되도록 차별화된 기업지원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2023년 1월 31일부터 청사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청사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지역주민에게 효율적이고 빠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안산시 상록구청과 협력해 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스마트 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됨으로써 지역주민 및 민원인들은 가까운 곳에서 혼잡을 피해 비대면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으로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병적증명서 등 약 100여 종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고일석 기획경영팀장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이 다목적 개방 공간으로 민원인과 지역주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나아가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민원인과 방문객의 편의 확충을 위하여 금융기관과 협력해 청사 내 은행 ATM 부스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 오산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업무협약 맺고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가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오산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세부 교육사업에 대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박준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원장) 등 업무 관련자 29명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과 박준석 교육장은 업무협약에 상호 서명·교환 후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전반적인 운영을 위해 각 주체가 가진 행정·재정적 기반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경기도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협약 내용은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적 방안을 담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을 담고 있다. 두 기관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경기
▲ 노사화합 강조한 이민근 안산시장… “노동자 정책 적극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주관으로 단위노조 대표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대외여건 변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노사협력을 통해 근로자가 존중받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안산시는 ▲안산시 노동인권보호 5개년 계획 추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사업 등 노동과 관련된 거시적인 정책 구상과 함께 세부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지역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과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2023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자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이거나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다. 단 신청일 기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출생증명서,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임산부 지원관리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많은 경우 추첨으로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지원대상자에게는 고유번호가 부여되며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 회원가입 후 1인당 최대 48만원(본인부담 9만6천원 포함)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출산 극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제공,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 체육·문화·복지 등 공공시설 시민편의 중심으로 재배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공시설 실태조사 및 재배치 방안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관내 시 소유 공공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함께 시민편의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재배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시가 지난해 사전조사한 공공청사, 체육·문화·복지·환경시설 등 인천시 소유의 208개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소함은 물론 시민편의를 높이기 위한 재배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만 용역기간 중 공공시설 전수조사를 병행해 대상시설은 변경될 수 있다. 지난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 이후 인천시는 각 군·구별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05년 가장 인구가 많았던 부평구는 56만7,347명에서 2021년 48만6,765명으로 약 8만명이 줄었으며, 계양구 역시 33만5,435명에서 2021년 29만5,765명으로 30만명 아래로 내려섰다. 반면에, 경제자유구역이 있는 중구, 연수구, 서구의 경우 모두 2005년 대비 50%를 넘는 인구 증가폭을 보이고
▲ 가평소방서,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소방서가 31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연탄 600장, 위문품(쌀, 라면) 전달 및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전달 봉사활동은 가평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7명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하여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은 “가평소방서 직원분들 덕분에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먼 곳까지 찾아와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분들과 의용소방대원 분들에게 감사하다. 유난히도 추운 올해 겨울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