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제104주년 이벤트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박물관이 3·1절 제104주년을 기념해 3월 1일부터 5일까지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선양하는 이벤트를 연다. 관람객이 박물관 1층 로비에 설치된 3·1절 만세운동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안내데스크에 사진을 제시하면 수원독립운동가 책갈피와 태극기 배지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 수원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산루리의 독립영웅들’ 영상을 상영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3·1절 104주년을 맞아 민족자존의 기치를 높인 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수원의 3·1운동을 이끈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를 선양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친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그 독립 정신을 시민과 공유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다시 외치는 대한독립만세!’ 제104주년 남양주 화도 3·1 독립만세운동 기념 문화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한 제104주년 남양주 화도 3·1 독립만세운동 기념 문화 행사가 지난달 28일 화도읍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월산교회의 후원으로 ‘다시 외치는 대한독립만세!’라는 슬로건 아래 1부 기념식과 횃불 대행진, 2부 3·1 독립 선언서 낭독, 핸드 프린팅 및 기념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9년 제100주년 기념 문화 행사 이후 약 4년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시민과 함께하는 아리랑 및 애국가 기념 공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이석균 도의원,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김풍호 월산교회 담임목사, 독립운동가 후손, 지역 사회단체 회원,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양주시에서 자랑스럽고 역사적인 독립만세운
▲ 웹포스터_친일잔재 상징물 안내판 설치사업 성과공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친일잔재 상징물 안내판 사업의 추진성과를 정리하고 친일문화잔재 청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마련한다.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민족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친일잔재 상징물 안내판 설치 사업 성과공유회’는 3월 3일 13시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경기도는 2020년 4월 ‘경기도 친일문화잔재 조사·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그 성과물을 포털서비스를 통해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역시 2021년 5월 ‘일본제국주의 국권 침탈에 맞서 대일항쟁기, 경기도에 남아 있는 일제 잔재를 조사하여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청산함으로써 사회정의 구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일제 잔재 청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일제잔재 청산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일제·친일잔재 청산 조례 제정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시작한 시기는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부터이다. 이후 2021년까지 총 29개 지방자치단체 및 광역교육청이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하지만 조례 제정 이후부터 현재까지 일제잔재 청산 사업을
▲ 용인특례시, 자동차 덜 몰면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제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자동차만 덜 몰아도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는 자동차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할 차주 1224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승용‧승합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시는 60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3700만원(498대) 보다 예산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6일부터 17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 소유자 한 사람당 1대의 차량만 신청가능하며 전기차나 수소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차량계기판과 번호판을 사진으로 찍어 등록해야 한다. 11월까지 차량을 주행한 총 주행거리의 감축률(%)이나 감축량(km)에 따라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주행거리 감축률이 40% 이상이거나 감축량이 4000km 이상인 적극 참여자에게는 추첨
▲ 경기도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대상 7곳을 선정하고 주민 강사 등 마을활동가 양성과 마을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에 1곳당 5년 동안 9,28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조성 희망 지역 공모를 진행한 결과 평택 신장행복마을, 시흥 마을하랑마을, 광주 꿈굽는 마을, 군포 광정동 평생학습마을, 의왕 부곡그린 행복학습마을, 여주 귀백리 동화마을, 동두천 보산동 평생학습마을 등 7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학습 마을을 기반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해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평생학습마을공동체에는 향후 5년간 1곳당 총 9.280만 원(도비 2,784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금은 마을 컨설팅비, 마을활동가 양성과 주민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사용하게 된다. 경기도는 신규마을 7곳 외에도 기존에 조성된 평생학습마을 96곳을 계속 지원한다. 올해는 시군과 함께 합동점검 계획을 수립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운영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할 예정이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
▲ 경기도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도내 종가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처리 및 예방적 관리를 위한 ‘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 사업의 신청 및 접수계획을 2월 27일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해당 사업은 경기도 종가 문화유산을 종가 및 문중에서 안전하게 보존·전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고문서·지석·장신구·목가구 등 873점의 소장품을 지원했다. 지원 내용은 ‘과학적 보존처리’, ‘자연과학적 분석’, ‘보존환경 관리’ 3개 분야로 △ 훈증처리, 이물질 제거, 강화처리, 접합 등의 ‘과학적 보존처리’ △ X-ray촬영장비, XRF, FT-IR 등의 분석 장비를 활용한 ‘자연과학적 분석’ △ 포갑 및 보관 상자 제작, 보관 관리 안내 및 자료집 배포 등의 ‘보존환경 관리’이다.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도 종가 및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형적 문화유산의 내재된 가치를 증대시키고 안전하게 보관·전승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 전자우편,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 광명시(시장 박승원-좌측 다섯번째)는 3.1독립만세운동 제104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3.1독립만세운동 제104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국회의원,시·도의원, 광복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3.1운동 경과보고 및 인사말, 독립유공자 후손(2명)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희생에 보답하고 후손들에게 찬란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광명시민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3.1절 기념식에서는 광명시 청소년 대표가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해 청소년의 나라 사랑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 2월 10일 철산동 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나라 사랑과 자유에 대한 굳건한 열망이 담긴 한국광복군의 서명문 태극기를 100여 명의 광명시민이 함께 재현해낸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뮤지컬 ‘다이어리. 0328. 봄’
▲ 용인특례시, 경기도교육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세부 교육사업에 대한 부속 합의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미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정하용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란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의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학생의 전인격적 성장과 학업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 자치단체가 협약을 맺는 지역을 말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협약식에서 "오늘을 계기로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이 한층 더 긴밀하게 협력해서 학생들을 위한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학교와 학부모들의 고충도 덜어드릴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협약식에 참석해서 힘을 실어주신 임태희 경기교육감님과 협약식을 통해 용인특례시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주신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
▲ 강남구, 불법 선정성 전단지·마약류 근절에 구민들이 나섰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바르게살기운동강남협의회와 함께 2일 강남역 강남스퀘어에서 선정성 불법 전단지와 불법마약류를 근절하기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영업 제한이 풀리고 유흥시설 운영이 활발해짐에 따라 불법 선정성 전단지 살포량 증가가 예상되고, 최근 불법 마약류 투약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구는 올해 2월부터 불법 전단지 단속인원을 2배로 증원해 매일 주·야간 단속을 강화하고 있고, 지난해 11월에는 구민, 공무원, 유흥주점 관련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불법 전단지와 마약류를 근절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강남협의회에서도 깨끗하고 안전한 강남 거리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협의회는 2일 오후 4시 30분에 강남역에서 임원 및 회원 100여명으로 구성한 ‘바른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을 통해 불법 선정성 전단지와 마약류 등을 강남의 거리에 추방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발대식이 끝나고 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마약퇴치운동본부, 의약단체, 녹색어머니회, 강남·수서경찰서, 구
▲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 옹진군 덕적 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추도행사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덕적도 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추모식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 김진성 부군수 등 간부공무원,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 의원,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 옹진군 보훈단체장, 덕적면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고, 3․1 운동 기념비 헌화, 故 임용우 선생 영세불망비 헌화에 이어, 3․1절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故 임용우 선생은 덕적도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하다 일본경찰에 체포된 후 고문 후유증으로 복역 중 순국하셨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수여됐다. 기념행사가 끝나고, 문경복 군수는 덕적도 자연휴양림 착공식, 국민체육센터 부지 방문, 소야도 폐교 문화재생사업 조성공사 등 덕적도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일정으로 덕적면 방문을 마무리했다. 문경복 군수는 “3․1운동의 깊은 역사가 서린 덕적도에서의 기념행사가 선현들의 애국정신과 숭고한 독립정신을 본받아 군민과 함께 옹진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인천지역사회, 재외동포청 유치 분위기 조성에 본격 나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염원하는 지역사회의 지지 분위기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미추홀구 도화동 하늘꿈교회에서 열린 3.1절 기념 예배에서 약 3,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인천지역 4천여 개 교회와 성도 약 100만 명이 소속돼 있는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3.1 운동 10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정부가 추진 중인 재외동포청의 최적지는 인천이라고 지지의 뜻을 모았다. 이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인천은 한국 최초의 이민자가 출발한 역사성을 간직한 곳이고,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한 접근성과 편리성, 이미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친화적 인프라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재외동포들도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만큼 재외동포청은 당연히 인천에 유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지난 27일 재외동포청 신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인천지역사회에서 인천 유치를 위한 분위기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
▲ 계양구, 제104주년 3.1절 기념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 참배’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일 오전,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계양구 장기동에 위치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 광장에서 참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3.1 만세운동 참여자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주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참배를 진행했다. 이어진 기념행사는 3.1만세운동 참여자 유족과 광복회원의 독립선언서 낭독, 윤환 구청장의 기념사, 소년소녀합창단의 3.1절 노래 제창, 참석자 전원의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3.1만세 운동의 깊은 뜻을 되새겼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선열들이 이뤄낸 조국 독립의 꿈을, 이제는 끊임없이 비상하는 계양의 꿈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우리 구민들께서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계양의 후예임을 기억하며 새로운 계양의 꿈을 위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화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지난 1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애국지사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1919년 강화군 전역에서 이뤄진 만세운동을 기념함으로써 국권회복을 위해 구국·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군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지사 유족소개,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기념공연으로 개최된 강화군립합창단의 공연과 LED·국악 퍼포먼스팀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기념사에서 유천호군수는 “조국 독립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지사들의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104년 전 강화군은 약 2만 4천여 명이 만세 운동에 참여한 대표적인 만세운동의 발상지로 강화 사람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자랑스럽다”며, “3·1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아 더욱 풍요로운 강화 건설을 약속드리며 군민 모두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인천시, 보훈대상자 고속도로 통행로 감면단말기 100대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에게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단말기 100대를 무상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인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중 통합복지카드 소유자로 기존 통행료 감면 단말기 구매실적이 없는 독립유공자, 1~7급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 1~14급 5.18 부상자, 고엽제후유증 및 후유의증 대상자다. 감면대상자들은 고속도로 이용 시 통행요금을 50% ~ 전액 감면 받을 수 있으나 통합복지카드로 통행료를 직접 결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국가보훈대상자 하이패스 감면단말기를 부착한 차량은 이러한 불편없이 요금소를 통과할 수 있다. 2021년 9월 전국 최초로 한국도로공사와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단말기 무상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째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말까지 총 208명이 단말기를 지원받았다. 감면차종은 유공자 본인 또는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원이 소유하는 비영업용 차량으로 배기량 2,000cc 이하 승용자동차, 6~10인승 승용자동차, 12인승 이하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 전기‧수소자동차 중 1대이다. 희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제104주년 삼일절 기념 현충탑 참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