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이재진 경영지원부장·오문석 연천군지부장 고향사랑기부 동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NH농협 이재진 경영지원부장과 오문석 연천군지부장이 31일 연천군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연천 출신인 이재진 경영지원부장과 오문석 연천군지부장은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맞춰서 고향인 연천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에 관심을 갖고 지역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에 대한 애정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셔서 더욱더 감사드린다”며 “인구소멸지역인 연천은 한사람의 관심도 소중한 시기이므로 고향사랑기부제라는 기회를 활용해 연천군을 매력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연천이 고향이신 분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해 한탄강숙박권 등의 유가증권과 50여개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 상품으로 제도 시행전에 신속히 준비했며, 농협은행은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우대금리(0.5%)를 제공하는 ‘NH고향사랑기부’ 적금을 최근 출시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포천시의회, 제169회 임시회 개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의회는 31일 제1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계묘년의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31일부터 10일간의 의사일정으로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 공모사업 조례안’,‘포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포천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18건의 조례안과 ‘경기도 북부권 시장 군수협의회 규약 동의안’등 동의안 총 3건을 심의·의결하며 8일에는 6군단부지반환특별위원회를 열어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조진숙 의원의 ‘포천시 자전거 정책에 관한 제언’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포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포천시민 자전거보험'의 이용활성화 대책 강구 및 실용적인 자전거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을 가득 품은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민생경제를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우리의 고유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너와나의 천천데이-정월대보름 한마당’을 운영한다. ‘너와나의 천천데이’는 2월, 5월, 9월, 10월, 12월 5회로 운영되는 테마가 있는 지역 문화행사로, 이번 2월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테마로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문화의집에서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명절 음식 만들기 ▷소원성취 타로부스 ▷민속 공예품을 만드는 게릴라 체험부스 ‘아무거나 공작소’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을 매일 새롭게 제공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3일동안 행사를 운영한다.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 안산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2023. 1. 31. 3권역 방과후학교지원센터(광명·부천·성남·수원·시흥·안산·안양과천)를 연계하여 7개 지역청 소속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아‘2023학년도 방과후학교 업체위탁 운영(예정)교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는 2023학년도 경기 방과후교육 정책인‘방과후교육 프로그램 다양화-세부 추진 내용 1) 학생 맞춤 방과후학교 활성화 2)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강화로 학교 업무 경감 3) 소외 계층(지역) 교육격차 해소 지원’실행을 위해 우선적으로방과후학교 운영 방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성 강화로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지면서 준비시킨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2022년 하반기부터 업체위탁 기존 운영교 및 민간부문까지 확대된다는 소식을 접한 관심있는 학교에서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평소 학교 업무담당자들로부터 사업 수행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7개 지역 교육지원청이 협업하여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 연수 내용은 업체위탁 운영 여부를 고민하는 단계에서부터 신중히 검토·고려해야 할 사항, 업체선정 절차 및 계약 실무, 운영사례 공유,
▲ 미추홀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미추홀구의회는 1월 3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3년도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보고 및 2023년 주요업무보고(상반기)를 실시하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안’ 등 총 15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2월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월 8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첫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지난해 심사한 예산과 사업들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혹여나 불합리한 계획은 없는지 알아보고 구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게 꼼꼼히 살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양주시 고읍도서관, 야간·온라인 독서모임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고읍도서관은 오는 2월 13일부터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위해 양주시민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독서모임 회원을 모집한다. 고읍도서관은 이번 독서회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운영하며, 야간 시간대 독서모임 1개와 온라인 독서모임 1개를 개설한다. 야간 독서모임 ‘퇴근 후, 책 한 권’은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석현 독서지도사와 다양한 주제의 책 읽기와 독서 토론 활동을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3월 7일에 진행하며, 모임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갖는다. 또한 온라인 독서모임 ‘수요 북클럽’은 바나나망고 작가(‘모두의 독서모임’공저자)와 함께 혼자서는 쉽게 읽지 못하는 세계문학을 읽고 고전의 의미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요 북클럽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첫 모임은 오는 3월 15일이다. 독서모임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고읍도서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 현장중심 구정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1/30~2/17 지역밀착형 동별 순회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30일 길음2동 신년인사회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구민에게 신년 인사를 전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현장중심 구정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밀착형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1월 30일부터 2월 17일까지 20개 전 동을 순회하며 주민 생활현장을 찾는다. 신년인사회가 열리는 동은 구청장이 1일 밀착형으로 지역을 살핀다. 현안 사업이 추진 중인 현장을 다함께 방문, 구 관계자의 사업 추진 설명을 들은 주민들이 즉석에서 질문을 하면 이승로 구청장이 직접 답하고 설명한다. 또,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주민 주도로 펼친 사업과 미담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인사를 나누는 소통, 화합의 자리를 넘어 올 한 해 주민 중심의 참여행정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은 독서토론 동아리 운영, 책꾸러미 택배 대출, 겨울방학 체험교실 등 2월 내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월은 도서관·평생학습관마다 독서토론 동아리 회원을 신규 모집하는 시기이므로, 관심 있는 학생과 지역주민은 가까운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모집 중인 주요 독서동아리는 △ 개포도서관 초등 독서회 ‘Reader Leaders’, ‘꼼지락 독서회’, ‘꿈나무 독서회’ △ 용산도서관 ‘(3040 성인 독서동아리) 후암야행’ 등이 있다. 또한 강동도서관은 ‘내 삶을 변화시키는 낭독’교육 후 낭독을 주제로 한 동아리를 결성 예정이다. 어린이·청소년 대상 주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꿈꾸는 독서(강남도서관, 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신나는 도서관 책놀이 테이블(정독도서관, 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어린이 업사이클링 ‘헌 책 줄게, 새 이야기 다오’(정독도서관, 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DAY(고척도서관, 2월4일)△ 와글와글 동화나라(강남도서관, 2월4일부터 2월25일까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고척도
▲ 인천시의회, 수도권정비계획법 범위 개정 촉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가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31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4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수도권 범위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수도권을 질서 있게 정비하고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983년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에는 수도권의 범위를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전체 지역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법은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낙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강화·옹진군에 불합리한 규제로 작용해 왔고, 어느 지역보다도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에서 희생해온 강화·옹진군이 균형발전의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이 인천시의회의 입장이다. 이에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수도권 범위에서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해 비합리적이고 일괄적인 규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번 결의대회의 주된 내용이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 앞서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제284회 임시회’ 기간 중이었던 지난 2
▲ 인천시-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인천 관광 활성화 위해 협력하기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31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관광공사,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 주식회사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성공적 운영과 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관광산업 진흥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활성화를 위한 협력, 마이스(MICE) 공동개최 및 대규모 축제·행사 공동 유치, 인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관광 인재양성, 인천 지역사회 사회공헌 공동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 인근 제3국제업무지구에 총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2023년 10월 1단계 개장을 위해 막바지 건설이 한창이며, 총 1,275개 객실을 갖춘 5성급 호텔 3동과 1만 5천석 규모의 아레나, 컨벤션센터, 실내 워터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최상급 관광·레저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호텔, 카지노, 리테일, 엔터테인먼트, 사무 등 복합리조트 운영을 위해
▲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개소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학생 맞춤 통합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개소식을 1월 31일에 가졌다.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교육취약 학생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역과 연계하여 통합적·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지원 시스템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청사 내 5층에 교육복지안전망센터를 개소하여 학생 맞춤 지원을 위한 상시 협의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교육지원청·학교·지역기관의 협력체계가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년부터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안양과천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가족성장놀이터’, 주거개선 프로젝트 ‘찾아가는 정리튜터’ 등 지역기관과의 공동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 ‘학생성장지원가이드’를 제작·배포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만족도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관 교육장은 “교육복지안전망센터가 든든한 교육복지 울타리로서 모든 학생들이 꿈꾸는 대로 스스로 자기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교육복지 내실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
▲ 어린이들을 위한 재능 기부 프로그램 ‘책 읽어주는 소은이와 우준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은 30일 어린이들을 위한 재능 기부 프로그램 ‘책 읽어주는 소은이와 우준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약용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지고 가족들이 함께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책 읽어주는 뮤지컬 배우’, ‘책 읽어주세요’ 등의 책 읽어주기 재능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뮤지컬 '베토벤'의 막시 역으로 예술의전당에서 현재 공연 중인 아역 배우 조소은(도농초 3) 어린이와 KBS '아기싱어', '국악동요부르기'에 출연한 조우준(도농초 1) 어린이가 ‘친구들이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꿈을 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며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소은이와 우준이’는 어린이들에게 실감 나는 연기로 ‘엄마 나 싫어하지?’, ‘Lemons are not red’ 등의 동화책을 읽어주고, ‘배고픈 호랑이’와 ‘네 꿈이 몇 개야?’ 등의 노래를 들려주면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 양주시, 현업·수탁기관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 소속 현업근로자와 수탁기관 근로자 92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2023년 1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문화 확산을 통해 근로자의 직업병을 예방하고 중대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근로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박문열 안전보건연구원 전임교수가 연단에 올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현장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 ▲정리정돈의 생활화 등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부서별로 관리감독 공무원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교육을 올해는 시 안전총괄 부서에서 산업안전보건 전문강사를 초빙해 일괄 집체교육으로 추진, 교육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대상 범위도 양주시 소속 현업근로자뿐만 아니라 양주시가 안전책임 범주에 포함되는 수탁기관 근로자까지 확대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모범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역량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겨울철 한파 대비 취약계층 안부확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시 전역에 지속된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91명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및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통해 안부를 살핀 후, 연락이 되지 않는 어르신들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안전 및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말벗 및 정서적지지, 적절한 영양섭취방법 등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파경보가 발현될 경우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식사로 건강 지키기 ▲실내 적정 보온상태(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 ▲하루에 3번 2~3시간 간격으로 최소한 10분~30분 환기시키기 ▲외출 시 가벼운 옷으로 여러 벌 겹쳐 입기 ▲미끄럼 방지용 신발 신기 등 겨울철 한파 대비 건강관리수칙 등을 전달해 그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안전문자발송, 낙상예방교육 등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문가구 중 한 어르신은 “이렇게 날씨가 많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가정
▲ BIAF2023 포스터 & 트레일러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포스터와 트레일러는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으로 BIAF2022에서 장편 대상,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과 배급지원상, 2개 부문을 수상한 알랭 우게토 감독이 연출한다.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은 우게토 가족의 삶을 통하여 지금 우리가 겪는 전쟁과 고통의 문제, 디아스포라 화두에서 유의미한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으로 “실제 감독의 손이 작품 내 캐릭터와 교감하는 순간,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또한 작품에는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개들의 섬'의 한국계 벨기에 애니메이터 킴 쿠클레르가 참여하기도 했다. 알랭 우게토 감독은 단편 '더 볼'로 칸영화제 선정 및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상을 수상했으며, 첫 번째 장편 '자스민'으로 유러피안 필름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두 번째 장편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 역시 지난 12월 유러피안 필름 어워드 베스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25주년을 맞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