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30일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한 도로 보수 중점 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기록적 폭우와 폭설에 따라 지반이 연약화되고 관내의 노후화된 도로에 수분이 침투해 결빙하면서 도로 포트홀,거북등균열, 소성변형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시민들의 안전사고 발생 및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보수공사를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일산동구 관내 중앙로, 호수로 등 주요 노선과 이면도로를 정기적으로 순찰해 도로파손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상온 아스콘을 이용해 발견 즉시 응급복구를 진행한다. 이후 개질아스팔트를 사용한 소규모 절삭포장 공사를 시행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은 제설제 살포 이후, 여름철은 우기 이후의 시기에 집중 보수할 예정이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시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며, 신속한 도로 보수 작업을 통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화성시,주민자치협력추진단 및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는 30일 주민자치협력추진단의 신설과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개편에 따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봉담읍에 위치한 주민자치협력추진단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화성시 관계자, 화성시의회 위원, 주민자치협의회, 마을만들기화성시민네트워크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은 자치분권 2.0 전환에 따라 주민자치 지원조직의 통합·강화와 보다 적극적인 공동체 활동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민자치협력추진단은 주민의 목소리를 삶의 현장에서 경청하고 주민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실현을 목표로 업무를 수행하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민관의 협력속에서 주민들 스스로 삶의 질과 자치 역량을 높이고 마을공동체가 더 견고한 상호신뢰와 호혜적 유대가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일 화성시 자치행정국장은 “주민자치협력추진단과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두 조직이 주민의 동반자로서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예닮어린이집 플리 마켓 수익금 35만 원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예닮어린이집은 3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5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9일 예닮어린이집에서 진행한 플리 마켓에서 옷, 장난감, 신발 등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물건을 판매하고 원에서 준비한 분식 코너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예닮어린이집 최소연 원장은 “어려서부터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아 연초부터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신 예닮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동두천엔젤봉사회, 보산동 취약계층에 후원식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는 지난 30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연천만두에서 후원한 찐만두와 ㈜이레인하우스에서 후원한 간편식품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전했다. 엔젤봉사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단체로, 월 2회 보산동 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민·관 자원 물품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보산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주신 엔젤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행복한 보산동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 남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 직불금 사업’은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법령 개정을 통해 직불금 지급 농지 요건이 완화됐다. 이에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 받은 경우를 포함해 올해에는 이에 해당하지 않은 농지도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월은 비대면, 3월부터 4월까지는 대면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비대면 간편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며, 대상자는 2022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023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다. 대면(방문)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대상자는 비대면 접수 미신청자, 농업법인, 신규신청자, 관외 경작자 등으로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 계양구 약사회 『사랑의 약품』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약사회가 1월 28일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 가정을 위한 『사랑의 약품』을 전달했다. 계양구 약사회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드림스타트 가정 내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대처와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약 120만 원 상당의 비상 구급함과 어린이 영양제가 지원했다. 구는 이번에 지원받은 약품을 가정 내 의료 구급함이 구비되어 있지 않거나 건강서비스 지원 요구도가 높은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에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새해맞이 '사진가와 함께하는 포토존 사업'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새해를 맞아 일산동구청 종합민원실 포토존에서 ‘사진가와 함께하는 포토존 특색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전했다. 포토존 사업은 일반 시민들이 혼인신고 및 출생신고 등 뜻깊은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신청자 대상으로 월 1회 사진가가 사진촬영 후 보정을 거쳐 이메일로 사진을 전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번에는 2023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사연을 담아 사진을 찍었다. 조명 및 반사판을 준비하여 사진이 더 잘 나올 수 있도록 했으며, 소품으로 부케, 화관 및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참 기쁜 날’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준비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일산동구 소재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이 생신을 맞아 사진을 찍으러 오셨는데, “일산동구청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해 하셨다. 또한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는 “이렇게 멋진 포토존이 있는 줄 몰랐다”며, “포토존에서 혼인신고를 기념할 수 있어 더 뜻깊은 날이었고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봉사과 담당자는 “일산동구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오른쪽)이 한국 여자 농구의 레전드인 박찬숙 전 국가대표 여자농구팀 감독에게 서대문구 여자농구단 초대 감독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가 오는 3월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농구단 창단에 앞서 한국 여자 농구의 레전드인 박찬숙 감독을 농구단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장실에서 박찬숙 전 국가대표 여자농구팀 감독에게 서대문구 여자농구단 초대 감독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찬숙 감독은 고교 1학년 때인 1975년 당시 국내 최연소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1979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은메달과 1984년 LA올림픽 은메달(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구기 종목 은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이후 국가대표팀 코치와 감독, 대한체육회 부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한국여자농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실업농구연맹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찬숙 감독은 “서대문구 여자농구단 초대 감독에 선임돼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영원한 농구인으로서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여자농구단이
▲ 하남도시공사, 하남교육재단에 장학금 8,0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하남교육재단에 장학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하남시장실에서 개최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한병일 하남도시공사 대항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최철규 사장은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다양한 꿈을 펼치고 이룰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하남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하남시도 하남의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두천시 공영버스 노선(11번, 11-1번) 개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동두천시 공영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2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11번과 11-1번 노선은 장림마을과 조산마을 등 교통 취약지역의 시민들이 통학뿐만 아니라, 병·의원, 시장, 지하철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학교, 구시가지, 신시가지를 통과한다. 주요 정류장으로는 동두천중앙역, 보영여중·고, 큰시장, 지행역, 휴먼빌2차아파트, 에이스아파트, 광암동, 조산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 장림마을이며 주말과 평일 차이 없이 1일 14회 운행한다. 11번과 11-1번의 노선은 동일하며 니지모리스튜디오 진입 여부만 차이가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통 취약지역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동두천시 공영버스를 개통하게 됐다”라며 “조만간 쇠목마을과 신흥중·고등학교의 노선도 신설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 및 광역 교통수단 도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부평구 보건소, 금연지도원 등 동절기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30일 보건소 금연클리닉 사무실에서 금연지도원과 단속요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동절기 안전교육은 겨울철 한파 대피 행동요령과 안전대책을 주제로 한랭질환 대표 증상과 예방수칙 등을 교육했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한랭질환 예방가이드와 핫팩을 배부하고,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강조하며 한랭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이용한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직무교육은 금연시설과 금연구역 내 금연 분위기 정착을 위한 금연관련 법령, 금연구역 시설기준, 금연지도원 직무, 단속요원 자세 등 금연지도원과 흡연구역 단속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금연지도원과 흡연구역 단속요원의 안전한 직무 수행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며 “단속 시 흡연자와의 마찰에 대비해 상해보험에 가입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안전 대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장안구, 겨울철 전기·가스 안전사고 예방 비대면 캠페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월을 맞아 겨울철 사용빈도가 높은 전기, 가스 등 일상 속 위험요소를 점검하기 위한 비대면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으로 전기·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황별 행동요령을 널리 알리고, 집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자가점검 방법도 소개할 계획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젖은 손으로 플러그 잡지 않기 △비눗물로 가스 누출 점검하기 △가스 누출 시 행동요령 등이며, 장안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블로그 등에 게시된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안전을 지키는 힘은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나온다”며,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에 건전한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 제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30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호매실점 워시앤조이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실시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는 매달 5가구씩 대상자를 선정하여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빨래를 수거한 뒤 세탁, 건조 후 집으로 배달하고 안부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 대상자는 "추운 날씨에 매번 쌓아두었던 이불 빨래가 걱정이었는데, 빨래를 세탁해 배달까지 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동절기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워시앤조이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강서구 ‘방화2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김포공항고도제한 및 열악한 사업여건 등으로 그간 개발되지 못했던 노후 저층주거지가 단지 전체에서 공원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방화2구역은 2003년 방화뉴타운에 포함된 후 2012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김포공항 고도제한, 주민 갈등 등으로 2015년에 사업이 무산되면서, 오랜 기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021년 12월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후,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유연한 도시계획 적용 등으로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용도지역 상향(2종7층→2종), 필수 기반시설 중심으로 기반시설 확보 비율 조정 등 도시계획 규제를 지역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했다.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자치구, 주민, 전문가와 함께 한 팀을 이뤄 10차례에 걸친 열띤 논의와 계획 조정 과정, 주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거쳐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주민간담회·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획안에 대한 주민의 긍정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주민간담회·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주차장, 하수구 문제
▲ 화성시, 2월1일부터 김포공항 노선 신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 동탄 1, 2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시외직행버스가 2월 1일자로 신설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해 12월 경기도지사와 맞손 토크에서 직접 건의한 사항이 즉각 반영된 것이다. 특히 이번 버스 신설은 이원욱 국회의원과 지역 도의원, 시의원이 합세해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도에 건의하고 이를 경기도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신설 노선은 동탄 2신도시를 시작해 호수공원-동탄역-라마다호텔-다은마을-예당마을을 거쳐 김포공항까지 운행되며 요금은 성인기준 11,400원이다. 1일 6회 운행되며 김포공항행 첫차는 동탄 2 버스차고지에서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한다. 동탄행 첫차는 김포공항에서 오전 7시 10분에 출발해 동탄2 차고지까지 오전 9시 05분에 도착하며, 막차는 오후 8시 20분 김포공항을 출발, 오후 10시 15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이번 공항버스 노선 신설로 동탄권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병점과 봉담권역 등에도 김포공항 노선이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31일 동탄1버스공영차고지에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