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쓰담쓰담 맘스터치’ 공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지역 내 교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쓰담쓰담 맘스터치’를 상영했다. 이번 인형극은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동권익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학대의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기획됐다. 이날 복지관은 양주시 자람어린이집 원아 25명을 초청해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아동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인형극으로 풀어내어 아동학대 인식능력과 대처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채정선 관장은 “아동이 하나의 권리 주체로서 존중받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복지관의 지향점”이라며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주민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쓰담쓰담 맘스터치’ 사업은 아동과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모여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받고 인형극을 직접 기획하며 활동하는 사업으로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 평택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마치고, 2023년 1월 1일 기준 356,65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1월 25일부터 실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와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 조사를 통해 토지의 형상, 도로 접면, 이용 상황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가격 배율을 산출 후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산정한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법인에서 검증을 진행하며,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을 받은 후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 하락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전국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하는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 방침에 따라 평택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5.2% 정도 하락했는데, 개별공시지가 또한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이 예상되어, 시민의 조세부담 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우수사례 발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12월 5일~6일 제27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울형 미세먼지 간이측정망 구축' 사례를 발표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주최하는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국내 지자체 정보통신 분야의 최대 행사로써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총 33건의 우수사례 중 8건을 1차 선정한 후 현장 발표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를 발표한 최예덕 연구사는 "향후 다양한 인공지능 연산방식(Algorithm)을 비교하고 최적의 연산방식을 실시간으로 적용하여 더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존 광산란법을 사용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는 도시대기측정망에 설치한 베타선법 측정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지만, 직사광선에 직접 노출되고 항온 및 항습에 취약한 설치환경 때문에 측정 정확도가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 광산란법(Light Scattering Method)은 입자상 물질에 빛을 조사할 때 산란하는 빛을 통해 미세
▲ 평택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보건의 역할대비 기본전략 및 이행계획 수립에 따른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하여 지난 27일(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계획으로 4년 주기의 중장기 계획과 1년 주기의 단기계획을 수립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평택시 부시장인 최원용 위원장 주재로 시의원,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평택시에 적합한 보건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고 원안 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은 ‘100만시대 100세 건강 평택’으로, 주요 내용은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한 인프라 확충 ▲맞춤형 평생건강관리 체계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안심도시 구축을 전략으로 9개의 추진과제, 21개의 세부과제로 작성됐다고 밝혔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평택형 보건사업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청년참여기구 청년정책협의체, 소통 간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남양주시 청년정책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 조직개편으로 청년정책 전담부서가 신설된 후 마련된 첫 상견례 자리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19세~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관련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정참여 ▲역량강화 ▲문화향유 ▲경제자립 4개의 분과 활동 활성화 및 청년 소통을 위한 홍보의 중요성 등을 논의하며,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서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는 의견에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 전담부서가 신설된 만큼 앞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과 지원은 확대될 것이다.”라며 “협의체 청년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정책 제안을 부탁드리고, ‘청년과 소통하는 청년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정책 파트너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 시·군의회의장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30일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경기도 내 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의회 의원과 박승원 광명시장 등이 회의장을 찾아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정례회에서는 제162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등 다수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의장들은 자치단체의 규모 및 역량에 부합하는 실질적 분권 실현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안성환 의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광명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긴밀하게 협조해 서로 발전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간2동특공대,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봉사 완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2동의 민간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지난 27일 홀몸 어르신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리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A씨(남)는 배우자와 사별 후 10년 이상 홀로 지내며 주택에 대한 청소 등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아 방문 당시 집 내부는 음식물 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로 가득한 상태였다. 김영오 청소년지도위원장을 비롯한 순간2동특공대 대원들은 1톤 화물차 두 대 분량의 폐기물 및 고장난 가전제품 등을 수거해 시설관리공단에 인계하는 한편, 안성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장판 교체를 추진하고, 안성2동 체육회의 도움으로 주방 싱크대 설치를 완료했다. 김영규 중리2통장은 “추운 날씨에도 우리 마을 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순간2동특공대에 감사하다.” 며, “어르신께서 다시 쓰레기를 쌓아두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옹진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서해5도 노후주택개량사업 및 옹진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주택 중 건축물대장 현황도면이 없는 주택에 현황도면을 등재 지원하는 시범서비스를 시행 할 예정이다. 그동안 지속적인 주택개량 지원사업으로 정주여건은 많이 개선됐으나, 건축물대장 현황도면이 없는 주택은 어려움이 많아 자료구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옹진군 건설교통국 건축과에서는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불법 증․개축 행위도 예방할 수 있는 ‘건축물대장 현황도면 등재 지원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건축인허가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실측, 도면 제작 후 건축물대장 현황도면에 등재하게 된다. 옹진군 건축과장(박광미)은 “옹진군은 도서지역으로 군청 방문 상담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실 운영 및 건축물대장 현황도면 등재 지원서비스 시행 등 주민의 건축민원에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과천시 보건소 금연 클리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 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을 위해 ‘금연 클리닉’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연을 희망하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금연 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다. 금연클리닉 등록과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과천시 보건소 금연상담실(02-2150-3880)에 전화로 사전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과천시 보건소는 금연 클리닉 이용자에게 맞춤형 금연 상담과 니코틴 패치·니코틴 껌 등 금연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금연 후 6개월 뒤 니코틴 소변검사를 실시해 금연 성공이 확인될 경우에는 성공 기념품(5만원 상당)도 제공한다. 또, 과천시보건소는 ‘금연 희망자’가 10명 이상 있는 관내 사업장과 단체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금연 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금연 상담 등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 금연 클리닉을 원하는 사업장 등 단체에서는 과천시 보건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향희 과천시 보건소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다짐한 분들은 의지를 가지고 금연에 꼭 성공하기를 바라며 금연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와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30일 새해 첫 달인 1월의 8대 뉴스를 선별해 소개했다. ◆시민과 통(通)하는 70버스… 출퇴근 혼잡률 개선 기대감↑ 시민들의 출퇴근길 개선을 위해 탄생한 ‘70버스’는 동장군 기승에도 흔들림 없이 달리고 있다. 70버스는 지난 2일 시민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고, 빠른 서울 진입을 위해 골드라인 주요 5개역사(걸포북변역~풍무역~고촌역~개화역~김포공항역)를 급행으로 운행 중이다. 70버스의 노선은 ▲평일 출근(오전 6시부터 오전 9시30분) ▲평일 퇴근(오후 4시30분부터 밤 8시) 각각 시간대 1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주말·공휴일은 미운행한다. 시행 초 평균 200명대를 기록하던 70버스 이용현황은 1월 중반을 지난 현재 평균 300명대로 증가했다. 김포시는 추후 70번 버스가 김포시 출퇴근 교통 혼잡률을 개선할 핵심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오산시, 소외계층에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가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지원을 위한 2023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1인당 연간 11만원 지급된다.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 전화 ARS(1544-3412)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일로부터 올해 말까지 문화누리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 가능 분야는 ▲온·오프라인 서점 ▲음원사이트·음반판매점 ▲영화관·OTT 서비스 ▲케이블TV ▲공연장·극단·문화센터 ▲미술관·박물관 ▲사진관 ▲체육용품·시설 ▲버스·철도·항공 ▲여행사·렌터카·관광명소 등이다.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오산시는 100여 곳의 가맹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문화 프로그램이 중단 또는 축소되어 문화생활이 위축됐으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 완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
▲ 김동근 의정부시장, 난방비 폭등 관련 긴급 대책회의 가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30일 집무실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1시간가량 국·과장 7명과 함께 난방비 폭등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금일 회의에는 시장, 자치행정국장, 경제일자리국장, 복지국장, 안전교통국장, 맑은물사업소장, 생태도시사업소장, 기획예산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요 내용으로는, 난방비 폭등으로 특히 겨울철 저소득 시민의 일상생활이 위협받는 것에 대한 방책을 찾고자 하는 것으로 시민 생활과 관련 깊은 공공요금 정책을 중심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난방비 폭등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난방비 폭등 관련 시민의 고통을 줄이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좌측부터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노승희 팀장, ㈜PLS 김태원 대표, ㈜GS글로벌 남기혁 매니저, ㈜GS글로벌 기획·신사업본부 김상현 본부장,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정형민 국장, 이창현 과장,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GS글로벌은 지난 1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GS칼텍스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다. ㈜GS글로벌은 1954년 설립되어 상품의 수출입 및 삼국간 무역·해외자원개발·국내유통 등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상품권 500만원씩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는 우수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GS글로벌 기획·신사업 김상현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통해 온정을 나누는 ㈜GS글로벌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GS글로벌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어지는 한파 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용인특례시는 지난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주민자치센터 회계책임자, 사무국장 등 51명을 대상으로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주민자치센터 회계책임자, 사무국장(간사) 등 51명을 대상으로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관계자들이 지방재정법·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회계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현재 용인시에는 31개 읍면동에 주민자치센터가 설치돼 있으며, 관련 조례에 따라 주민자치센터마다 회계책임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목적, 회계 일반사항, 수강료 관리 기준과 감사 지적 사례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감사 지적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수강료 관리의 중요성과 절차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기 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3개팀 내외에 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마을자원조사 ▲상권활성화 등 공동체가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안성시에 생활기반을 둔 5인 이상의 단체라면 2월 17일까지 공모에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3월 초에 대상을 선정하고 선정된 단체는 8월 초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