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7일 서동 신동아2차 아파트에 소재한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에서 보육 보조를 담당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재능기부로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원아·학부모·교사 40여명이 함께 만든 수제 수세미 100개 판매로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 어린이집은 오산시의 경기도형 공보육 가정어린이집 1호점으로 지정돼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초평동에 성금 전달 및 물품 후원 등 착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경선 원장은“어린이집 교사진과 학부모님들이 한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했다. 이번 기부 활동이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더욱 보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심연섭 초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 이경선 원장님과 교사 선생님, 원아·학부모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 옹진군, 자원봉사 공동협력업무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와 옹진군,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 공동협력으로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월 27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성철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장, 김진성 옹진군 부군수,홍득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은 노후 전선 점검, 누전 차단 점검, 고효율 전기부품 교체·점검 등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 내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홍득표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옹진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전문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배움이 있는 일상” 성북구평생학습관, 봄맞이특강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북구가 2월 13일부터 ‘2023년 평생학습 봄맞이특강’을 운영한다. 평생학습관에서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지역 주민에게 보다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열리는 강좌는 변화하는 평생학습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보컬렉터, 미술품컬렉션 시작하기, 행복한 식(拭)! 식(食)! 구강건강, 인상(人相)이 인성이다, 슬기로운 와인생활, 쉽게 이해하는 클래식,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사하라, 봄과 함께, 꽃과 함께, 내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등산법, 갖고 싶은 ‘나만의 향기’, 향수만들기, 활용만점 ‘보자기 포장법’, 건조함을 날려버리는 ‘콜라겐 재생에센스’, 봄을 맞이하는 손, 마크라메 총 1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성북구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마다, 동네마다 촘촘한 이음학습’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봄맞이특강을 시작으로 평생학습관 상시프로그램을 비롯, 관내 우수자원을 활용한 성북열린시민대학, 근거리 평생학습 동네배움터를 운영하고 동아리활성화,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2023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2월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임산부 지원 관리시스템에서 추첨을 통하여 210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2년 1월 1일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신청방법은 임산부친환경농산물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임신확인서․출생증명서․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1월30일까지 1인당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6천원)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관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 다양화를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욱 의원,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27일 오후6시 충청남도 예산에서 창립식을 갖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창립식에는 150여명의 청년지방의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민 비대위원, 윤상현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해 축사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박성중, 홍문표, 이용, 지성호 국회의원,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성용 청년T/F팀장, 여명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청년재단 장예찬 이사장, 한국청년위원회 박성호 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청년네트워크 김원필 회장, 한국청년회의소 김가람 67대 중앙회장, 김길영, 고광민 등 서울시의원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협의회 창립을 축하했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청년 지방의원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 지회 설립을 통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창립 준비를 해왔고, 창립식에서 각 지회별로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상욱
▲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 청년협의회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는 지난 28일 남양주시청 제1청사 다산홀에서 ‘제18·19대 경기도 청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용복 남양주시 기획조정실장, 조응천 국회의원, 이병길, 이석균, 조미자 경기도의원, 이정애, 원주영 남양주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한국자유총연맹 신동혁 사무총장, 최창환 경기도지부 회장, 김택선 전국 청년협의회장 등 연맹 임원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및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쌀 10kg 70포대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학업과 꿈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전명호 제19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도 청년협의회장으로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하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고, 경기도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9대 경기도 청년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전명호 회장은 한국자유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전자바우처 지원)’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장애인·어르신 등의 복지 수요자에게 정서·건강 지원과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이용권)’이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170%(서비스별로 상이)에 해당하는 가구로, 대상자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총 4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30명이다. 시는 이번 모집에서 다수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대상자는 진입을 높이고, 재판정대상자는 최대한 취약계층 위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자바우처 수령 후 오는 3월부터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내용·선정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주민등록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김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안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 운양동발전협의회는 지난 27일 ‘2023년 정기총회의’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운양동발전협의회는 지난 27일 운양동행정복지센터 모담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2년도 사업 추진실적, 결산, 감사 결과 발표에 이어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제4대 발전협의회는 지난해 6주년 창립기념식, 철원군 선진지견학 및 통합송년회를 개최, 이웃사랑나눔 성금전달, 유관단체 지원 등의 활동에 이어 2023년에는 동민이 주도하는 ‘제1회 모담축제’를 통해 지역 화합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운하 운양동발전협의회장은 “작년 임원진들의 도움으로 큰 무리 없이 여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모담축제를 비롯해 계획한 사업들을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운양동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뜻을 같이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운양동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단체장 님들께서 여러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운양동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천시 관인 안전지킴이 '관인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7일 관인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관인숯골마을전통음식체험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황은라 포천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해 관인면장 이한우 및 최윤수 관인이장협의회장등 관인면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4년 여간 관인의용소방대를 이끌어온 최용주 대장의 이임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관인의용소방대를 이끌어갈 권태호 대장의 임명장 수여 및취임사, 의용소방대 기 인계·인수 등으로 이루어졌다. 최용주 전임 대장은 1995년부터 현재까지 27년 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오며 재임기간 동안 화재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신임 권태호 대장은 2007년부터 15년간 대원으로 활동해오며 대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신임대장으로 임명장을 받았으며, “앞으로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맡은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안전한 관인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첫날 원동초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첫날인 30일 인천원동초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바뀐 지침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것인가 살펴보기 위해 원동초등학교를 방문했다”며 “마스크를 벗는 과정도 일정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새로운 방역지침이 잘 만들어지고,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이 해제되는 과정에서 우리가 꼭 필요한 부분은 잘 확인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 지침 시행 첫날 인천 관내 초·중·고 72교(총 536교 중 13.4%)가 등교했고, 2월 3일까지 47교가 순차적으로 등교 예정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3 찾아가는 도서관 세계시민 동화수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초등학교 3‧4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인천 관내 10개 지역도서관과 연계해 ‘2023 찾아가는 도서관 세계시민 동화수업’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업은 2개 반으로 나눠 오전에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동화수업을, 오후에는 다국어(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아랍어, 러시아어, 몽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중 각 도서관이 희망하는 언어의 동화책을 활용해 다국어 강사와 함께 해당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계의 다양한 국가의 전래동화를 읽어보고, 동화 속 문화유산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다국어를 익혔다. 또한 세계의 다양성과 연계성을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 환경, 평화 등 지구촌 문제에 관심 가지고 협력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동화를 통해 어렵지 않게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도서관이 지니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방학에도 학생들에게 다국어 기반 세
▲ 고양특례시 주엽2동, 폐자원(건전지, 우유팩) 집중 수거의 날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에서 버려지고 있는 폐자원(건전지, 우유팩)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폐건전지가 생활 쓰레기로 배출돼 매립되면 건전지에 포함된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으로 인해 토양과 수질오염을 초래한다. 이에 주엽2동에서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폐건전지에서 나오는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집중수거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폐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세트(2개), 우유팩 1kg당 화장지(롤, 갑) 1개를 교환해 준다. 1인·1회 최대 건전지는 10세트, 화장지는 10개까지이며 재고 상황에 따라 변경 지급될 수 있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버려지면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로 이어지는 폐자원(건전지, 우유팩)이 생활쓰레기에 함께 버려지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여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2023년도 상봉암2·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봉암동 16번지 일원인 상봉암2지구는 2월 8일(수요일) 소요마을회관(평화로 2914-19)에서 개최하며, 상봉암동 331-1번지 일원인 상봉암3지구는 2월 15일(수요일) 봉동마을회관(봉동로 89)에서 개최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추진목적, 배경, 절차, 주민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등을 징구할 예정이다. 상봉암2지구는 16번지 일원 59필지(61,085㎡)이며 상봉암3지구는 331-1번지 일원 118필지(89,003㎡)이다. 동두천시는 2024년 말까지 국비 41백만원을 들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측량을 통해 정확한 경계설정이 가능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상봉암2·3지구 토지소유자 누구나 지상경계점 등록부만 있으면 직접 자신의 경계를 확인할 수 있어 경계측량에 따른 비용부담 해소가 가능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2023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업무 보조금 지원 사업’의 신청 접수를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도 전년과 같이 10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동주택 건축물의 장기간 사용을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예산 1억3천2백만 원(도비 9백6십만원 포함)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 제11조 규정에 따라 건축된 소규모 공동주택 중 사용승인 이후 10년 이상 경과된 단지(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등)다. 단, 고양특례시 주택과에서 시행 중인 ‘공동주택 관리업무 보조금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보조금 지원 공사종류는 ▲공동주택의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 ▲옥외 부대시설 및 옥외 복리시설에 대한 수리 및 교체 공사(울타리, 배수로 및 맨홀 등) ▲우·오수관 준설 비용 ▲노인과 장애인의 편익증진에 필요한 공사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 확보에 필요한 공사 ▲옥외 공용 급수관 교체공사(아연도 강관으로 시공된 공동주택)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시설물의 안전조치에 필요한 공사 ▲공동주택동을 제외한 공용부분의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늘 함께라는 행복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편지 보낸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직접 답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장애 학생을 위한 대학형 전공과 참여 학생이 보내온 새해 감사 편지에 직접 답장을 보냈다고 30일 밝혔다. 특수학교에 다니는 A학생은 도성훈 교육감에게 대학형 전공과 1학년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함께라는 행복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손편지를 보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답장을 통해 “마음이 듬뿍 담긴 편지를 보내주어서 고맙다”며 “A학생이 보내준 편지는 새해 들어 받은 가장 큰 선물”이라고 전했다. 도 교육감은 “전공과 1학년 마무리를 축하한다”며 “A학생이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노력한 것이 참 멋졌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A학생이 ‘늘 함께라는 행복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해주어서 참 감사하다. 저도 모든 학생과 항상 함께하는 교육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장애 학생을 위한 대학형 전공과 신입생을 선발해왔다. 전공과는 전문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 실시로 장애 학생이 사회적 통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