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갑작스러운 보호자 부재로 인한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민․관 사례관리 기관이 모여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제1차 통합사례회의는 한부모 세대로 생활해오던 대상 가구의 보호자 입원으로 인해 성인 발달장애인과 미성년 자녀의 안전 유지 방안과 각 기관의 개입 방향 및 역할에 대해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미추홀구 관계 부서,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 인천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단법인 평화의 샘 아동청소년지원센터 ‘띠앗’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복으로 지원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양하기 위해 각 기관의 개입 진행 사항을 공유했으며 자녀들의 안전 유지를 위한 대안 방안과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의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남동구, 성과지표 개발 컨설팅…구 전략 사업 ‘동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효율적 구정 운영과 성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성과지표 고도화에 나섰다. 남동구는 3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소강당에서 ‘성과지표 개발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42개 성과관리 대상부서 담당 팀장·담당자와 민선 8기 공약사업 담당자로, (사)자치전략연구소장인 임현준 박사가 2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주요 업무 성과관리 기본체계 및 성과지표 개발 방법과 성과지표 정의서 작성 방법 및 산식 설정 요령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는 민선 8기 공약을 비롯한 전략 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2023년도 성과지표 개발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2월 중 성과관리 부서에서 작성한 성과지표에 대해 온라인 검토 및 첨삭을 진행하며, 이후에는 1:1 부서 면담 및 집중 코칭을 실시한다. 성과관리 전문기관 연구원과 부서별 1:1로 진행되는 면담에서는 기존 성과관리 자료 기반으로 공약사항, 구 전략목표 등을 접목한 지표 개발을 추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완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주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급했다. 유례없는 한파와 치솟는 난방비로 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운 요즘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30세대를 선별하여 가구당 10만원 씩 지원했다. 지원된 난방비는 연말 팔달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한 지정기탁금에서 사용됐다. 최승란 동장은 “이번 겨울은 폭설과 한파로 관내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 것 같아 걱정이 많다. 지동의 주민이 한 명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팔달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힘든 겨울 동안 지동 주민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관내를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사한 반찬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설 후 한파가 몰아친 지난 27일,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갈비탕과 코다리조림을 제공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 사업은 매년 화서2동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어르신에게 건강식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너무 추워 시장보기가 겁나서 대충 김치로 때우려고 했는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 잊지 않고 집까지 찾아와 반찬을 전해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거듭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정례 동장은 “비록 한 달에 한 번 지원하는 반찬 나눔이지만 늘 어르신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홀몸어르신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뵙고 필요한 도움이 있는지 항상 잘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 신대방삼거리역 북측 가이드라인 설명회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작구가 지금까지와는 다른'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지자체 최초로 수립·제공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은 예측가능한 도시계획 실현을 위해 공공에서 선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개발사업자에게 부합되는 개발지역(Zone)을 할당하여 난개발 및 주민피해를 예방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실 동작구는 ‘지역주택조합의 성지’라고도 불릴 만큼, 현재 21곳의 지역주택조합을 포함한 수많은 민간개발 주체들이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나, 사업 주체 간 분쟁 및 난개발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조합원, 토지주 등이 떠안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지구 지정에서 착공까지 평균 13년 걸리는 도시 정비사업 기간을 3년 이내로 단축하는 ‘동작구형 정비사업’을 공약으로 확정하고 동작구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취임 후, 자치구 최초로 신대방삼거리역 북측 지역에 대한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해당 지역 역세권에 적용 가능한 사업방안을 마련했고, 지난 19일 주민설명회를 통해 관계자 및 주민들에게 구상(안)을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지역(마을)의 아파트, 작은도서관, 마을회관등을 활용하여평생학습마을공동체 조성을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2023년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를 2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인재 등을 육성하여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신규 선정된 마을은 컨설팅을 포함해 올해 22,800,000원을 지원받게 된다. 여주시는 2021년에는 보광그랑베르아파트의 '보광맑은누리'가, 2022년에는 금사면 주록리의 '산이랑 사람이랑'이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되어 활발히 평생학습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3년 신규 평생학습마을 1~2개를 선정하여 경기도 공모에 응모할 예정이다.
▲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 무공훈장 전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27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참전 유공자 故이상의 일병의 자녀 이숙향씨, 故이정환 중사의 자녀 이용운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화랑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패를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나라를 위한 전투․전시에 참전했거나,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헌신․분투하고 뚜렷한 공적을 세운 전쟁영웅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故이상의 일병은 1951년 6월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故이정환 중사는 1951년 8월 강원 화천지구 780고지 전투에서 공을 세운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1952년 11월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서훈이 누락됐다가 누락된 이들의 명예를 높이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국방부와 육군이 추진하는 6‧25참전자 무공 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늦게나마 70여년만에 전달됐다. 이날 전수식에서 김경희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 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이천시가 있을 수 있다”며,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훈장을 전해드리게 되어 다행이며,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하는 장애인 생일파티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7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장애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장애인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일파티를 추진하고 있다. 1월의 주인공은 신장장애인 중장년가구로 관내 음식점 바다횟집에서 회정식을, 호매실장애인복지관에서 생필품(휴지세트, 세제)을 후원받아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생일을 축하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주인공인 대상자는“생각지 못한 생일선물을 받고 말벗도 생겨서 기쁘다. 소외 계층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 서구치매안심센터, 정월대보름 맞아 방문객에 부럼 선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이 액운 없이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치매조기검사를 받는 방문객에게 ‘부럼’세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센터를 방문해 치매검사를 받는 어르신들에게 부럼을 제공하고 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검사를 통해 치매를 조기발견하고 치매의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어르신이 쉽게 검진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봉수 서구 보건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이 부럼을 드시고 건강하게 한 해를 나시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검진 기회를 제공해 ‘치매 걱정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LED 간판 설치 완료 사진_짬뽕의 신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LED간판 교체·설치비를 업소당 최대 100만원(초과금액 광고주 부담)까지 지원한다. LED간판 설치비 지원 사업은 자영업자에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도록 2012년부터 추진됐으며, 10년간 1,593개소 15억 1151만원을 지원하여 구로구의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1억 5,000만원 규모로 15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은 영업장 면적 133㎡ 미만의 관내 자영업자로 지난해 12월 1일 이후 개업, 업종 변경, 영업장 이전 이유로 간판을 제작·설치하거나, 기존 영업 중인 사업자가 노후·불법 간판을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구청 가로경관과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 지원 제외 업종,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LED간판 설치 지원사업이 구로구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
▲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드론, 로봇 경기, 3D펜 아트 등 4차 산업 기술 진로교육에 참가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신기술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내 꿈에 날개를 달자, 겨울방학 신기술 프로그램’은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코딩, 3D펜 등과 관련된 학습을 제공하는 진로교육이다. 교육은 관내 19곳의 지역아동센터 초중등 학생 190여명을 대상으로 내달까지 총 19회에 걸쳐 운영된다. 학생들은 드론, 로봇 경기, 3D펜 아트 등 4차 산업 기술을 체험한다. 한편 지난 17일 취약계층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구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스팀도서관, (사)글로벌행복한사람들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사)글로벌행복한사람들은 보조금을 지원하고 ㈜스팀도서관은 드론을 기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남읍에 연말부터 지속된 성금 기탁 행렬이 새해에도 지속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7일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복환 민간위원장 김동식)에 전달했다. 같은 날 헬스 앤 라이프 가남지점(대표 장영훈)에서도 100만원을 후원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지원한 성금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고, 헬스 앤 라이프 장영훈 대표는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치솟는 물가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하다.”며 “후원자님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 인천항만물류협회,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는 27일 인천항만물류협회가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항만물류협회는 매년 이웃 돕기 성금은 물론 장학금 사업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혁화 회장은 “항만업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힘이 돼야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협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고려산 진달래 만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이 ‘2023년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앞두고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 군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취소해 온 진달래 축제를 올해는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고려산 진달래 개화에 맞춰 등산로 정비, 임시 화장실 운영, 주차장 확보, 안내부스 등으로 군락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매년 43만여 명이 찾는 대표 봄 축제이다. 만개 예상일인 오는 4월 17일 전후로 열리는 이번 진달래 축제는 ‘와글와글 강화읍 원도심 행사’, ‘강화산성 북문길 벚꽃 축제’ 등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산 진달래는 매년 4월 산 중턱부터 정상에 펼쳐진 진달래 군락이 연분홍빛 꽃물결의 장관을 이룬다. 고려산은 고구려 장수 연개소문이 태어난 전설이 있는 곳으로 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등 사찰과 고인돌군락지, 고구려 토성, 오련지, 홍릉 등 천년의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정상에서 흐드러진 진달래 사이로 펼쳐 보이는 서해 바다를 붉게 물들인 일몰과
▲ 가평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군이 활력 넘치는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올해 정확한 법무행정 및 의정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군은 오는 2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 군민들이 생활속에서 겪고 있는 어려운 법률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전․오후로 나눠 각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상담자로는 가평군청 법률자문관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법무참모가 참여해 지역주민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민사․형사․행정 등 법률문제 전반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또 생활속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 청취, 규제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등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군은 향후 무료법률서비스 운영실적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군은 연중 정확하고 합리적인 자치법규 제정을 위해 주민불편, 권익제한 자치법규 정비와 조례․규칙․훈령․예규 등 600여 건에 달하는 자치법규 정보시스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속․정확한 법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 고문변호사 확대 운영, 시간선택제 임기제 변호사 공무수행과 관련된 행정․민사 소송지원, 무료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