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한방능이백숙'업체와 저소득층 식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한방능이백숙'업체와 저소득층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방능이백숙'에서는 저소득 위기가구 4가구에 월 1회 삼계탕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발굴·추천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최봉섭 '한방능이백숙'대표는 “광명에서 활동하면서 그동안 지역 주민의 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저소득 가구에 삼계탕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에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최봉섭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하안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위기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달집태우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서초구는 희망찬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14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오는 2월 4일(토) 양재천 영동1교 하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매년 3,0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민속축제로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주민 소통·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한해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대형 달집에 매달아 태우는 ‘소망기원 달집태우기’이다. 사물놀이패와 함께 흥겹게 달집 주위를 돌며 한해 동안의 액운을 방지하고 소원을 빈다. 이후 아름다운 양재천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곁들여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이날 축제에서는 쥐불놀이, 연날리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부스, 전통음식 먹거리장터, 임두례 국악예술단의 국악공연, 지역가수 양재동과 가수 조승구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도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양재1·2·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초구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후원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년만에 열린 이번 달맞이 축제를 통해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이웃들과
▲ 컨설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는 경비노동자 등 아파트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고용불안과 노동권익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2023년 아파트 노동자 인권보호 및 컨설팅 사업’의 수행기관을 다음 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최근 아파트 노동자 인권․권익침해 사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도 차원의 문제점 진단과 발굴․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1년 10월부터 경비노동자의 업무범위를 명시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된 가운데 아파트 구성원 간 분쟁을 예방하고 근로기준법 등 법률이 준수될 수 있도록 공인노무사가 아파트 단지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아파트 노동자 모니터링단 운영 ▲아파트 경비노동자 근무제 개편 컨설팅 등 2개로 총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먼저 ‘아파트 노동자 모니터링단’은 사업수행 기관이 아파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갑질 피해와 노동권익 침해 사례에 대한 예방과 보호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실태조사, 권익침해 상담과 권리구제,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대상 법률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모니터링단은 작년에도 안양 경비노동자 고용승계 거부에 대한 문제해
▲ 과천토리유치원 개원준비 협의체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개원 예정인 과천토리유치원의 정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개원준비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개원준비 협의체는 교육공동체가 직접 개원준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천토리유치원 예비 학부모 및 관내 재직 중인 교원으로 구성했으며, 1차 협의회에 이어 지난 1월 27일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과천토리유치원 개교준비 협의체 2차 협의회에서는 개원준비 추진현황 전반에 대해 교육지원청 각 부서와 소통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수직 증축에 따른 안전 문제와 방과후반 증설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개교준비 협의체는 “과천토리유치원의 수직 증축으로 아이들의 안전이 우려스러웠는데 담당부서의 안전대책 설명으로 걱정을 많이 덜었고, 앞으로 과천토리유치원이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 반영된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에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개원준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지역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및 어학연수’ 사업이 성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80명의 청소년은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일정을 안전하게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어갔다. 이번 연수는 어학과 현지 문화체험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중은 은혜국제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어학능력을 키웠다. 주말에는 문화탐방에 나서 유적지, 박물관 등을 방문해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고 신남방정책에 부합하는 국제사회의 안목을 키웠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학생들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했으며, 군은 교육비 등 경비 90%를 지원했다. 연수에 참가한 강화고 000 학생은 “이번 연수에서 원어민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세상은 넓고 다양하며 배울 것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글로벌 협력 시대에 지역의 농‧어촌 청소년들이 해외문화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 광명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 또는 감염자가 만진 물건 등과의 접촉으로 전파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굴, 조개류 등)을 섭취하면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과일, 채소, 굴이나 조개 등의 음식 재료는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면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하여 소독을 시행해야 한다. 아울러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집단생활을 제한하고 가정에서도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할 것을 권고한다. 전국 표본감시기관의
▲ 평택시 미군기지 주둔지역 주민피해 방지 및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한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의회 이종원 의원은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미군기지 주둔지역 주민피해 방지 및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승화 국제문화국장 등 관계 공무원, 언론인, 평택평화센터 임윤경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군기지 주둔지역의 주민피해 방지 및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재정적 지원 제도 마련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의원은 “평택시민과 미군의 공생을 위하여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미군기지 주둔에 따른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통로로서 지자체가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92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3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효율적 심사를 위해 지난 26일 오남읍과 다산동 일원에 위치한 사업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전 면밀한 안건 심사를 위해 사업 대상지를 확인하고 사업계획 등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지훈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 오남읍 축구장 조성 사업▲ 다산동 인공암벽장 조성 사업 ▲ 북부 권역 택시쉼터 건립 사업현장을 방문해 담당부서의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합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며 계획안을 점검했다. 김지훈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검토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면밀히 심의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시민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월27일부터 2월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3년도 부서별 시정업무계획,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27일 오전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에는 상임위원회 조례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운영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사무직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자치행정위원회는 남양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11건의 안건을,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부서별 시정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마지막 날인 2월 3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현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시정 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원님들은 의정활동 중심에 시민의 뜻을 담아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집
▲ 의정부교육지원청, 새로운 바람-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27일, 의정부 첫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교인 경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추진 현황 확인 및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12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 대상교로 지정된 경의초등학교는 같은 부지를 사용하는 경의유치원과 함께 올해 1월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시설공사 공간 부족으로 인해 모듈러 교사를 설치하기가 어려워, 공사단계를 분리하여 순차적 건물 철거 및 개축사업이 진행된다. 동관 및 체육관이 1차 철거되어, 기존 운동장 부지에 경의초등학교 및 경의유치원 신축건물이 개축되며, 신축건물 완공 이후 기존 교사동 및 유치원이 2차 철거되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개축공사가 시작된 경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1차 철거 및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교사동 및 유치원에서 교육활동을 하게 되는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공사 기간 동안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2023년에도 시민 중심의 신속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를 지속 운영한다.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는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 총 250여 종에 대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한 직원에게 민원 단축 처리 기간을 점수화하여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로써, 시민들은 빠른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받고, 민원 단축을 한 직원은 인센티브(표창 등)를 부여받는다. 시는 지난해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을 전년 대비 36.5% 향상시킨 바 있다. 이는 빠른 민원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인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의 가시적인 성과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빠른 민원처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 중심의 민원 시책을 개발하여 시민이 만족하고 시민을 최고로 대우하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계양구 청소년수련관, 전통문화체험 ‧ 예절학교 『우리 터』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월 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16개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린이 486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 예절학교인『우리 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우리 터』프로그램은 유아와 청소년이 우리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날 인사법 배우기, 다도체험,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통문화체험 ‧ 예절학교 『우리 터』는 2023년도 연중 운영 중이며, 연령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유아 또는 청소년 단체가 원하는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기관 내 교육과 외부 출장교육으로 이루어져 신청자의 상황에 맞추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 등 관련 문의는 계양구 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 인천시,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에 난방비 122억원 특별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최근 강력한 한파와 폭등하는 난방비로 생계부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주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디딤돌 안정소득 전 세대) 11만 4백여 가구와 시비지원 복지시설(경로당 포함) 1,838개소에 난방비 122억 원을 특별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난방비 특별지원은 한파로 인해 위기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에너지 대책을 검토하라는 유정복 시장의 특별지시로 긴급히 마련됐다. 우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와 디딤돌 안정소득(인천형 기초생활수급) 가구인 전체 11만 4백여 저소득 가구에 10만 원씩, 총 110억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복지시설의 경우, 정부의 난방비 특별지원에서 제외한 시비지원 시설(경로당 포함) 1,838개소에 대해 60만 원에서 100만 원의 범위에서 난방비 11억 5천만 원을 별도 추가 지원해 시설 이용자들의 난방비 문제를 해결한다. 이번 지원은 정부의 에너지바우처와는 별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추가 신청없이 현금으로 지급한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강력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 재해구호기금
▲ 홍보 포스터 시안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는 1월 30일부터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시민들이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 1.20.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 변이 미확인, 중국 유행 등 불확실성에 대한 감시체계 운영 등을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를 1.30.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 1.30.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권고로 전환, 의무시설은 착용 이에 따라 서울시는 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수단의 실내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고, ▲해당 시설의 관리자·운영자에게는 마스크 착용 방역 지침을 게시하고 안내할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시행일 1.30.)을 고시했다. 착용의무가 없더라도 ①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②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또는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③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
▲ 의정부시, 현장 시장실 소통 행보 이어가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27일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조교묵)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작년 11월 시즌2를 기획해 장암동주민센터에서 10번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장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장암아파트 인근 하천변 정비 요청, 행복로~장암역 노선 신설,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교통신호등 교체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김동근 시장은 주제를 정하지 않고 허심탄회하게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동장에게 민원 사항을 즉시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별도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은 빠른 시간 내에 방문할 것을 약속하며,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에 나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시민들의 작은 불편 사항까지도 현장 시장실을 통해 확인하게 되는 계기기 됐다”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