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 및 부속합의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와 1월 27일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란 자율ㆍ균형ㆍ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올해 진행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은 경기도교육감의 위임을 받아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과 시흥시가 실제 운영의 주체로서 협약을 맺는다. 본 협약식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청은 시흥의 미래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미래교육협력지구로의 전환을 축하하며 임태희 교육감이 현장에 참여하여 지자체와 교육지원청간의 협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식 이후 바로 부속합의서 체결이 이루어졌다. 2023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는 시흥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하여 총 13개 사업에 108억 5천 4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것은 시흥의 유ㆍ초ㆍ중ㆍ고 학생들의 미래교육과 진로진학지원 및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기상청에서 1월 28일 낮 시간대(12~15시) 서울에 0.1cm미만의 눈을 예보함에 따라 서울시는 이 날 10시부터 제설 비상근무(보강)를 발령하고 인력 1,140명과 제설 장비 694대를 투입하여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장비를 전진배치하고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여 강설 초기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상청 예보보다 많은 눈이 내릴 경우에 대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도 당부했다. 이번 눈은 영하권 기온에서 내리는 만큼 주요 간선도로, 주택가 골목길 등 도로 결빙이 우려되오니,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등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를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영하의 기온에서 눈이 내릴 경우 도로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차량 운전자는 급제동·급가속을 삼가는 등 각별히 안전운전에 유의하고, 보행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 학교밖 청소년 지원관련 여가부 차관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청소년 문제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어 관계부처와 지자체, 청소년 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교를 그만두더라도 학업을 지속할 수 있고, 진로를 탐색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공적 지원 체계의 촘촘한 마련과 함께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이 27일, 학교밖-위기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과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과천시 꿈드림센터 종사자들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기순 차관은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 위치한 꿈드림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둘러본 뒤 센터 운영 현황과 학교밖 청소년 맞춤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신계용 과천시장과 센터 지도사, 상담사 등과 함께 학교밖 청소년 지원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그동안 과천에서 만나본 학교 밖 청소년들은 대부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특징이 있었다. 과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
▲ 하남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는 최근 일부 언론의 ‘명문고 육성 사업 접는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교학력 향상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입시 등을 위해 타 지자체로 진학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지역 인재 양성 요구, 학교 역량 강화 등을 감안하여 시의 지원을 통한 학교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공문서 제목에 ‘명문고 육성 사업’이라고 표기,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학교 서열화 등 오해가 발생해 ‘고교학력 향상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고교학력 향상사업’은 ‘고교특성화사업’과 함께 학생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각 학교에 지원해 온 사업이었으나, 우수 학생들의 타지역 유출 사례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사업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해 모든 고등학교에 일정액을 지원함과 동시에 고교학력 향상사업 공모를 통해 학교에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의정부시, 2022년도 조달 우수기관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조달행정 발전과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도 조달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월 26일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이 시청을 방문해 조달이용 우수기관트로피를 전달하고, 유공 직원인 회계과 이선경 주무관에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시는 의정부시 공사 및 용역 검사업무 규정을 정비해 내실 있는 검사를 통해 설계단계에서 자재선정에 특혜시비를 방지하고 예산 절감이 가능한 다수공급자계약이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전년 실적 대비 183% 증가하는 등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지금의 성과를 바탕으로 종이 없는 계약과 같은 공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기본법 제27조 및 광주시 청소년지도 위원 위촉 조례에 따라 청소년 지도위원 46명을 위촉했다.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위원으로 구성된 청소년 지도위원의 임기는 3년간 지속되며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활동 및 캠페인 진행, 청소년 보호활동, 위기청소년 발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져야 하며 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돕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임지훈 의원(민주, 부평5)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제284회 임시회 기간중인 27일 임지훈 의원(민주, 부평5)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상위법령인 ‘교육기본법’과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생태전환교육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임 의원은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개정하게 됐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 검토자료에 따르면 현행 조례에 포함되지 않았던 생태전환교육의 시행, 교원 연수, 지역사회 협력 구축 및 생태전환교육센터 설치 등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기후위기와 환경보호 등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 의원은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문제에 공감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탄소중립 환경교육의 내실화와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중심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 의정부시, 내일을 준비하는 경비교육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관내 시니어세대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내일을 준비하는’ 경비교육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참여대상자는 의정부에 주소를 둔 만 55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경비직 취업희망자로, 교육 필요성 및 취업 의지 등을 심사해 선발하며, 교육은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경비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업법 및 범죄 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 △호송경비 및 기계경비 등 법정 필수과목 10개 과정 교육 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증을 취득하게 되며, 직업 소양 교육으로 직장 예절, 서비스마인드 및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교육훈련비 전액 환급과 참여 수당을 지원받게 된다고 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세대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희망자는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의정부일자리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 겨울방학 캠프 ‘리부트’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대문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캠프 ‘리부트’를 개최한다. 겨울방학 캠프 ‘리부트’는 중등교육에서 고등교육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고교생활에 대한 긴장감을 완화하고 주체적 자기주도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고교 교육과정의 이해, 진로설계, 학업설계, 특성진단검사 후 컨설팅 등 고교 생활 전반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내 예비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겨울방학 캠프 ‘리부트’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휘경1동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 온라인접수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일영 교육지원과장은 “고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고자 이번 겨울방학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 동대문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 제1차 의정부시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1월 27일 ‘2023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2023년 의정부시 자활지원계획 및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연간 조사계획’을 비롯하여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수급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 28건과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및 연장 승인 등 310건을 심의·의결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생활보장위원회는 현행법과 제도 안에서 도움받지 못하는 대상을 구제하기 위한 중요한 보호장치로 복지사각지대의 경계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대상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결정을 응원한다”며, “지역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이 가감 없이 수렴되어 저소득층의 지원 방향의 질적 개선을 이루는 자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생활보장위원회는 총 9명으로 관내 사회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연계와 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며 생활보장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 및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 ‘민선 8기 남양주시 공약이행평가단’ 출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7일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며 ‘민선 8기 남양주시 공약이행평가단’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시는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공약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남양주시에 주민 등록이 돼 있거나 남양주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 18세 이상인 사람 중 ARS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총 35명의 공약이행평가단을 선정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남양주 시민을 대표해 공약 이행의 적정 여부를 심의·평가하고 시민 의견 수렴과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1년 임기로 오는 2024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장 수여와 평가단 1차 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및 숙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 평가단 회의의 의미와 역할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공약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이번 공약이행평가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평가단 여러분께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이 민주성과 신
▲ 김포시의회 김포상공회의소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26일 김포시상공회의소 산하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회장 송유근)와 정담회를 갖고 건설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에 적극 나섰다.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송유근 회장 및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건설기업체 지원과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들의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포 관내 건설 현장별 건축자재 납품 및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건설사의 관내 자재 사용 계획 및 실적 보고 체계 구축 ▲김포시의회, 유관부서, 건설협의회, 건설시공사가 참여하는 실적 보고회 개최 ▲지역 업체 중 우수 제품 및 신기술 등록업체를 우선 사용 등을 제안했다. 송유근 회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준 김포시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와 관내 건설기업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기를 바라며 앞서 제안된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인수 의장은 “지난해 11월 12에 발표된 김포‘제2한강신도시(콤펙트 시티 4만6000세대)외에 많은 건설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 난방비 폭등에 따른 대책 수립 임시 의원총회를 개최중인 남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원내대표 이진환) 27일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이슈가 된 난방비 폭등에 따른 취약계층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물가 폭등에 따른 공공요금 인상폭이 서민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힘에 따라 민주당과 지방정부·의회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고, 이에 발맞춰 남양주시의회 민주당 의원들도 난방비 폭탄에 따른 대책 회의를 진행한 것이다. 난방비 외에도 가스 요금 및 교통 요금 등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난방 취약계층 긴급지원대책을 시행, 예비비와 재해 구호 기금으로 노인·장애인 가구 등에 난방비 200억원을 전격 발표하자 남양주시 차원의 지원대책 수립을 요구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남양주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본 회의에서 주광덕 남양주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시민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했으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 대책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시의원들은 기초 생
▲ 양주시, 2023년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27일 양주역에서‘대한민국, 안전하자’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철 폭설·한파,(예방)하자’를 주제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 양주소방서, 양주도시공사, 양주시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겨울철 폭설·한파 등 자연재난 대비 행동요령 △아파트 화재 예방 수칙 홍보 △소화전,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방법 안내 △우리동네 위험요소 찾는 (안전)하자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 다양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겨울철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점검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화성시문화재단 청렴버킷챌린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화성시 산하기관과 함께하는 ‘청렴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에 밝혔다. ‘청렴버킷챌린지’ 캠페인은 기관의 청렴포부 및 의지를 담은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참가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표이사 및 본부․센터장과 청렴인권지킴이들이 함께 청렴표어대회 우수작 ‘나의 청렴한 매일, 시민의 행복한 내일’메시지로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화성시 산하기관들과 함께 희망화성을 만들기 위해 청렴문화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재단의 특색을 살린 재미있고 다양한 청렴과제를 발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단은 다음 참가기관으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