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27일 제316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원활한 모아타운 사업 추진을 위해 SH공사의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다수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모아타운 대상지는 갈등 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모아타운이 성공적인 정비사업 모델로 자리 잡으려면 공공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권역별로 시범사업을 진행해 SH공사가 참여하는 모아타운 사업모델을 확산시킬 것을 제안했다.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은 SH공사가 사업성 분석, 주민협의체 구성 및 조합 설립, 건축품질 향상 등 관리계획수립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 선정된 모아타운 대상지 중 4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자치구 수요조사 결과, 7개 자치구 14개 대상지가 신청했다”며 시범사업은 서울시 예산으로 추진되므로 성과에 따라 공공관리 사업대상지를 확대해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해 반지하 주택 매입 심의 가결 건수가 저조하자 서울시가
▲ 광주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1차 역량 강화교육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여성가족재단의 박재규 강사가 맡았으며 성인지 관점의 지역환경 안전모니터링의 필요성 및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이어 2부에는 귀갓길 환경 모니터링 및 개선사업인 ‘행복보듬길 조성사업’의 대상지 선정 및 추진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서영순 시민참여단장은 “지난해 시민참여단의 참여로 지역 환경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활동에 보람을 느꼈다”며 “광주시가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시민참여단이 핵심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광주시 여성 친화 정책에 관심 있는 남‧여 시민 2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1년 5월부터 활동해 오고 있다.
▲ 시흥시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간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2월 28일 교육복지위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시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시흥시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에 대한 고충사항 청취 및 관련 현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중 회장 19명으로 구성되어 동별 협의회 활동을 공유하고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들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운영에 있어서 어려운 점을 살피고 협의회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 위원 활동 관련 조례 개정 등 협의회 제안사항 등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또한 협의회 활동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협의회에 다양한 청소년 계도 활동과 캠페인 발굴을 제안하는 등 협의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
▲ 이승로 성북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북구는 지난 25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모집 신청 주민 대상으로 2023년 성북구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주민 주도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민자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 주민 대상으로 주민자치학교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총 6시간의 필수 기본교육으로서 ‘성북형 주민자치 제도 및 주민자치회 활동 이해하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태도와 관점’의 2개 강의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학교 교육에 참가한 한 주민은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동네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학교 교육과정을 수료한 주민 54명을 대상으로 동별 정원에 따라 추첨운영위원회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위원을 선정하며, 3월부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23년 주민자치학교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주민 스스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성북형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자치역량 강화
▲ 도시환경위원회 현장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안돈의)가 2월 28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흥시 대기환경 관련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한 고민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인력운영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됐으며 안돈의 위원장과 오인열 부위원장, 성훈창, 김찬심, 김진영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를 찾은 위원들은 박희재 악취분석실장으로부터 센터 설립배경, 주요사업, 추진성과, 환경개선 우수사례 등 센터 전반에 대한 현황을 살피고 관계 공무원, 센터 관계자들과 대기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은 악취분석실을 둘러보며 주민모니터링 요원 운영 현황을 파악하며 지속적인 악취제보시스템 구축을 당부하고 악취 문제 해결에 힘써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환경개선 우수사례로 꼽히는 ㈜효창티앤티(시흥시 옥구천서로 9)를 방문해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염색 가공 공정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물질이 습식전기집진시설을 통해 제거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은 환경문제 해결
▲ 전국 성매매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현장상담센터협의회, ‘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폐쇄 지지 성명’ 발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전국 성매매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현장상담센터협의회는 2월 28일, 파주읍 연풍리에 소재한 파주문화극장에서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추진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경일 시장이 2023년 1호 결재로 ‘성매매집결지 정비계획’을 수립, 발표함에 따라 파주시는 김진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여성인권센터 쉬고가 함께하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TF’를 구성해 기관별, 부서별, 시기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연일 매진하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연풍리에 조성된 성매매집결지의 존치 세월이 쌓여감에 따라 성매매가 일상이 된 현실에서 이날의 지지 성명을 통해 ‘성매매는 도덕과 개인의 자유 문제가 아닌 여성 인권을 유린하는 폭력행위인 동시에 명백한 불법행위’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라태랑 협의회 대표는 “전국 성매매 피해자를 지원하는 우리, 현장상담센터협의회는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며 “성매매는 성차별 사회의 산물로, 성매매와 성평등은 공존할 수 없다. 2006년 춘천
▲ 덕양구 우체국 현황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우정사업본부 고양덕양우체국(국장 안덕기)은 2023.4.1.부터 소속국인 고양능곡동우체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로 97)의 재건축 공사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이로써 1961년 신축 후 약 61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우편 및 금융의 보편적서비스를 제공한 고양능곡동우체국은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3년 신축공사를 실시 예정으로 공사 기간 운영을 중지할 계획이다. 공사 실시기간 고양덕양우체국은 주민 불편을 감소하고자 인근 우체국에 인원 보강 등의 조치를 하여 신속 정확한 우편, 금융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조치할 계획이다. 고양덕양우체국장은 “신축공사로 인하여 2023년 중반까지(예정) 고양능곡동우체국 운영을 중지하게 되어 주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지만.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이기에 공사 기간 다소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또한 이번 능곡동우체국을 시작으로 덕양구 관내의 노후우체국에 대한 추가적인 재건축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자체의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그동안 ‘지자체 혁신평가’의 지표 중 하나였지만, 지자체 공직문화에 적극 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평가부터 단독으로 시행됐다. 전체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각 평가군(광역, 시, 군, 구)별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결과 7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단 6개만이 선정됐다. 그동안 성북구는 지방자치현장에 적극행정을 뿌리 내리기 위한 선도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5대 실행계획·15개 과제로 이뤄진 ‘2022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2022년 4월)과 함께 ‘서울시 성북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 개정(2022년 8월) 등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은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인식확산에 노력을 기울였다. 전문가 중심의 적극행정위원회를 인사위원회와 별도 구성하여 적극행정 관련 정책의 수립·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도록
▲ n잡러특강(퍼스널 브랜딩)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청년 개개인을 브랜드화 하는 강의를 무료로 진행하는 지자체가 있습니까? 네, 여기 있습니다. 바로 이천시입니다.” ‘서등치’블로거의 ‘청년 N잡러∗ 특강 공통과정(퍼스널 브랜딩) 후기’서문이다. 청년이 자신의 직무 혹은 평소 관심사를 확장하여 직업 영역과 매칭하도록 기획한 ‘이천시 청년 N잡러 특강’은 공통과정(4시간/100명)인 ▲퍼스널 브랜딩, 선택과정(3시간×2차시/25명)인 ▲스마트스토어 셀러 ▲전자책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으로 구성하여 지난 2월 18일(토)부터 이천시청에서 진행 중이다.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첫날 모든 과정 대기자가 20여 명이 넘어 접수를 마감해야 하는 고초를 겪었다. 이에 이천시 관계자는 대규모 인원수용이 가능한 공통과정에 수강생 20명을 추가 선정하여 공간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한 명의 청년이라도 더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특강에 참여한 한 청년은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여 대상자 맞춤 프로그램으로
▲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원, 옥인동 상상굴뚝 실내놀이터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원이 17일, 옥인동 군인아파트 내 위치한 ‘상상굴뚝 실내놀이터’ 현장(옥인동 45-1 등 3필지)을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곳은 여봉무 의원이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 재직 당시 추진한 어린이놀이터 사업에 이어 조성한 곳으로, 당시 군인아파트 단지 내 폐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191.25㎡(지하1~1층, 옥상층)의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로 탈바꿈시켰다. 여봉무 의원은 이 사업을 계획 단계부터 적극 지원해 왔으며, 이를 위해 특별교부금 12억원을 교부받은 바 있다. 시설은 작년 12월 준공했으며, 일·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부터 5시 반까지 인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인근 지역에 가장 많은 6~10세 어린이로 연령대에 맞는 즐거운 모험공간이 제공된다. 이 날 여봉무 의원은 흐뭇한 표정으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군인아파트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이 완료된 이후 동네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하다”며 “주민들과 약속한 것처럼 아이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파주시 미군반환 공여구역 개발사업 조감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앞으로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에 대해 100% 민간 주도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에서 추진하던 미군반환 공여구역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1년 5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국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주도해야만 사업추진이 가능하고 사실상 민간투자자가 사업을 추진할 수 없게 됐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수차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등에 법령개정을 건의했고, 행정안전부에서도 이에 공감하며 시행령 개정을 추진해 파주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12월 8일 입법예고를 거쳐, 2월 28일 국무회의 심의 의결을 통과했고, 3월 중 법령이 개정 시행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환영하며 그동안 우수한 민간투자자들의 투자를 유치하고도 미군반환 공여구역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없어 답답한 심정이었는데 속이 뻥 뚫린 듯한 기분”이라며 “시행령 개정의 추진동력을 확보했으니 개발사업을 신속히 추진하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 의원)는 28일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경기도형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는 경기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내 행정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도민들의 보건, 교육, 치안, 주거, 생활체육 등 다양한 지원 영역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도출하여 도민들의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교육연구소 배움의 이성대 이사장은 최종보고에서 그 동안 진행한 대안교육 관련기관 설문조사, 전문가 심층 인터뷰 자료 등을 토대로 위기학생 집중적 지원을 위한 ‘학생안전지원단’ 설치를 제안했다. 위기학생 원스톱 통합지원체제 구축 방안으로 제시된 학생안전지원단은 기관내에 교육, 상담, 치유가 동시에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위기학생을
▲ 최완정 신임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대문문화재단이 지난 20일 배우 최완정을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장으로 임명했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의 전신은 홍상수 영화감독의 아버지 홍의선 육군대령과 어머니 전옥숙 제작자가 1964년에 현재 동답초등학교 부지에 설립한 답십리촬영소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동대문구 ‘영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화·미디어 예술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개관을 마쳤다. 최완정 신임 센터장은 서울예대 영화학과 졸업생으로, ‘나는 M이다’, ‘왕과 나’, ‘우아한 모녀’ 등 인기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먼저 얼굴을 알렸다. 이후 ‘대한계단오르기걷기협회’를 설립해 국민 건강 홍보에 앞장섰으며, 국내 ‘ICN 내추럴 챔피언십’ 3관왕부터 ‘2019 머슬 앤 모델 아시아 챔피언십’ 3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구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를 활성화하는 일을 맡았고 아울러 지난해 12월 20일에는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한부모 가족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인 ‘한부모 가족 한마당’의 기획 및 총 연출과 사회를 맡아 수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예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최완정
▲ 연천라이온스·연천온골라이온스 클럽, 전곡읍에 이웃돕기 물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1지역 2지대 연천라이온스 클럽, 연천온골라이온스 클럽은 최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섬유유연제, 생활용품 등 2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연천·온골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해 12월에도 전곡읍에 백미·라면·화장지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연천·온골 라이온스 클럽은 매년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이웃돕기 물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미경 지대위원장은 “우리지역 주변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물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라이온스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연천·온골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18일 오후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감학원사건 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 선감동에서 수원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로 이전한 선감학원사건 피해자지원센터를 찾아 “공권력에 의해 인권이 침해된 선감학원사건 피해자들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떳떳하게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야 하고, 경기도의 지원으로 물꼬를 텄으니 국가가 진심으로 사과 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8일 경기도청 구청사 구관 3층으로 자리를 옮긴 선감학원사건 피해자지원센터를 둘러보고 김영배 센터장(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장) 등 피해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도 책임 있는 국가의 지도자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인정을 하는 게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선감학원도 똑같다. 지금도 공권력에 의해서 인권이 침해되는 게 모양은 선감 때랑 다르겠지만 여기저기에서 있을 수 있다”며 “중앙정부에서 책임 있는 사과와 진실 규명에 대한 입장이 나와서 피해자분들 마음부터 풀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지난 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