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의약품 수거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보건소는 최근 폐의약품 수거함을 지난해 개소한 갈현동 행정민원실과 신설 약국 등 8곳에 추가 설치하면서 현재 각 동 주민센터와 약국, 노인복지관 등 총 35곳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에서 먹다 남은 약 중에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폐의약품은 하수구로 흘려버리거나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할 경우, 토양·수질 오염은 물론,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되는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기 때문에 안전한 배출 방법과 수거 관리가 필요하다. 과천시에서는 매달 폐의약품 수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과천시 관내에서 버려지는 의약품은 한달 평균 150kg, 연평균 1,800kg에 달한다. 폐의약품을 배출할 때는 ▲물약은 한 병에 모아 밀봉 후 배출 ▲알약은 포장지 제거 후 한곳에 모아 배출 ▲포장된 가루약은 포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배출 ▲안약이나 바르는 물약, 연고 등의 의약품은 겉포장만 분리해 새지 않도록 밀봉하고 배출하면 된다. 과천시보건소는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해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폐의약품 수거함 확대 설치 방안을 지속 검토하여 환
▲ 안성시보건소, 중앙시장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 만성질환 예방교실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보건소가 2023년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중앙시장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금번 시행되는 금연클리닉 및 만성질환 예방교실은 안성 중앙시장 고객센터 내에서 중앙시장 상인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월 27일(금), 2월 2일(목), 2월 7일(화), 2월 17일(금), 2월 22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다. 금연 상담사가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행동강화물품(은단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간호사가 혈액검사(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를 실시하고 건강생활 실천교육을 제공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보건소 내소가 힘든 상인 및 시장 이용고객을 위하여 중앙시장 장날에 맞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하니,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 시민분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 이인규 의원, 경기도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월 26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개최한 경기도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 박재용 의원, 이인규 의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과 부설 장애인식개선교육원 회장,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장애인식개선교육원 원장, 도 장애인복지과 관계 공무원, 도의회 입법전문위원 등이 함께 모여 지난 정담회 때 도출된 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최종 조례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담회에 앞서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은 “성희롱과 같은 사안은 규범과 법규 위반이지만,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인간에 대한 교육으로 양적인 확대뿐 아니라 교육의 콘텐츠 관리를 통해 질적 제고도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더불어 “이 조례 제정으로 장애인식교육이 경기도와 31개 시‧군에서 보다 체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박재용 의원과 이인규 의원에게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재용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2023년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은 2023년 01월 26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협약’을 체결했다.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지방공기업(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사회복지법인(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체육시설 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실버 지원단’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30명(8개소)으로 시작하여 작년까지 470명의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참여했으며, 2023년도에도 전년도와 같이 100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제공을 위해 공공 및 생활체육시설 15개소에 출근하여 주 2~3회 활동을 하게 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100세 장수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의일자리 제공으로 인하여 삶의 활력소 및 지역사회 발전과 동시에 시민에게 청결한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강서구, 한파·폭설에 선제적 대처로 피해 없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역대급 한파와 폭설이 이어진 지난 며칠, 서울 강서구는 선제적 대처로 피해를 예방했다. 한파경보가 발효된 지난 23일 10시 구는 즉각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피해 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가장 먼저 독거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독거 어르신 3,591명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한파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어 관내 노숙인이 없는지 순찰을 실시했고, 재난안전문자 발송과 SNS를 활용한 한파 안내를 실시했다. 구 제설대책본부에서는 김 구청장의 긴급지시에 따라 봉제산, 우장산, 개화산 등 급경사 지역과 상습 경빙 구간의 도로상태를 살피는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구의 신속한 대응으로 한파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한파경보가 해제된 25일 오후 2시 이후에도 구는 관내 피해상황이 없는지 철저히 살폈다. 한파에 이어 폭설이 내리기 시작한 26일에도 구의 신속한 대응은 계속됐다. 구는 25일 밤 11시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26일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의 신속한 제설작업은 눈이 그친 후에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기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개별로 평가하는 방식에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로 일원화해 평가 시행한 첫해로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청렴도를 평가했다. 안성시는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같은 평가 대상인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렴체감도 중 외부체감도의 부패경험 항목에서 100점(부패경험 없음)을 획득했는데 이는 해당 항목의 전체 평균인 76.6점보다 23.4점이 높은 점수이며,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의 평균인 65.7점보다 무려 34.3점이 높은 점수로서 그간 안성시의 외부 청렴도 상승을 위한 노력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보라 안성시장
▲ 윤종영 의원, 경기도-연천군 체육발전 정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6일,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체육과장 김 훈, 연천군청 문화체육과장 김재구, 연천군체육회 사무국장 양석구, 연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김석광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체육분야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연천군 체육발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경기도 체육과장(김훈)은“2023년 체육분야 주요 지원사업으로 계속사업인 2024년 체육지흥시설 지원(공모)외 3개, 신규사업 스포츠소외계층 관람 기회 확대 외 3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연천군 주요 지원사업으로 스포츠강좌 이용권(장애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등 7개 사업 687억 원이 지원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들(체육과장 김훈, 체육지원팀장 정현석)은 경기북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 계획과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연천군 체육과장(김재구)과 체육회 사무국장(양석구)은 연천군 테니스장
▲ 화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26일 동부출장소에서 ‘(가칭)동부노인회관(동탄시니어클럽 복합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인구 1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는 시가 향후 특례시 지정에 대비해 노인복지 인프라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화성시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해남), 박학순 (사)대한노인회 화성지회장, 어호선 동탄노인대학장, 박영만 동탄1동 경로당 분회장,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용역을 맡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부지 적정성 검토, 사례조사, 기본구상,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해 동부노인회관 건립 타당성을 진단했다. 특히 동부노인회관이 건립되면 노인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동부권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한 뒤 연면적 3,90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4년 착공해 202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
▲ 화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는 오는 30일부터 정부 방역 대책 발표에 따라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권고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다만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과 장기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 등을 이용 할 때는 마스크 착용의무가 유지 된다고 밝혔다. 시는 마스크 착용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더라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개인의 위생 및 감염 방지를 위해 가급적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화성시는 마스크 착용의무가 유지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서면 및 유선으로 마스크 착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과 장기요양시설의 경우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등을 배부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홍보와 종사자 및 시설 선제검사 지속 운영, 방역 수칙 안내 및 점검 등을 재차 고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된다고 하더라고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스크 착용이기에 가급적 마스크 착용을 생활해 주시길 바란다”며 “손씻기, 2가 백신 접종, 주기적 환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실 것을 당
▲ 안성시,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2월 26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첫 현장 설명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공동진행으로 자금 및 금융분야, 판로 및 수출 분야, R&D 분야, 안성시 지원시책 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안성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별도로 마련된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과의 1:1 개별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임병주 안성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중소기업 대표 및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여러 기관의 다양한 지원시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기업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안성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안성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좋은 정책상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2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26일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189곳, 교육지원청 74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처음 진행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평생교육사 ▲파트너십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안성시는 이날 시상식에서 ‘가족 원데이(1Day) 클래스’와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가족 원데이(1Day) 클래스’는 소규모 단위의 가족이 함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했으며,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은 안성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생활공간을 평생학습공간으로 지정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생활 밀착형 근거리 평생학습 공간 및 체계를 구축하여 공모전에서
▲ 답례품선정위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첫걸음인 답례품선정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당연직 위원 3명과 위촉직 위원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양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기부자에게 지급할 답례품을 선정하고 공급업체 선정 기준안을 마련했다. 답례품으로는 양주골쌀, 딸기, 표고버섯, 꿀, 건고사리, 전통장류세트, 여주환, 전통주, 회암사지박물관 입장권(컵세트포함) 등 총 11점을 선정했다. 시는 오는 2월 중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모하고 접수된 제안서를 심사·평가해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한 후 고향사랑기부제 시스템인 고향e음에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치단체의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개발, 제도 홍보, 기금사업 발굴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희망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 김보라 안성시장,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이사 연임 확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이사직 연임이 확정됐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자문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 공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글로벌 유네스코 활동 보고, 제11대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교육법에 의거한 법적 협의체로서 지역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하여 2004년 9월 설립됐으며, 현재 190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75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 각종 연수와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급속도로 변해가는 시대 흐름 속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원을 이어가며 협의회와 안성시, 다양한 평생교육기관들의 소통과 협력, 상생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민근 안산시장, 상공회의소서 간부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27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시장, 부시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과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김해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올해 초 리모델링을 마친 안산상공회의소의 스마트 오피스 등 시설 시찰과 안산시와 안산상공회의소의 ‘기업도시 안산 상생협약’ 체결, 안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 순으로 이뤄졌다. 시 간부 공무원들은 상공회의소의 스마트 오피스 및 휴게시설 등을 둘러보며,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기업도시 안산 상생협약식’ 에서는 안산시와 안산상공회의소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 ▲안산시민과 근로자가 향유하는 문화·예술행사 추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업인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적극 참여 ▲이 밖에 기업도시 안산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해 글로벌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도시 안산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어 현안업무 보고를 받은 이민근 시장은 “명실상부 기업도시로서 타 시와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박강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서울시가 보조금심의위원회 결정으로 공립·사립 작은도서관을 지원한 예산을 전액 삭감한 사실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격노했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비전을 일선 공무원들이 체화하지 못한 상징적인 사건이며 시장의 행정철학이 패싱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작은도서관 육성지원의 2023년 예산 미편성으로 해당 사업이 종료됐다는 사실을 각 자치구 도서관 담당 부서에 공문으로 전달했다. 이에 10년 가까이 시민의 일상과 함께한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이 전면 중단의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오세훈 시장이 자신의 행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담당 부서를 강하게 질책하고 다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는 사실이 지난 23일, 한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에 박 의원은 “4선 서울시장의 지휘 체계 안에서 촌극이 따로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번 사안은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 되며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