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밀요양병원, 일죽면에 ‘사랑의 쌀나눔’ 50포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 일죽면은 지난 27일, 의료법인 인덕원 파라밀요양병원으로부터 ‘사랑의 쌀나눔’ 10kg 50포를 안성연화마을을 통해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파라밀요양병원은 조계종 삼천사가 지원·운영하는 의료법인으로 노인복지 구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파라밀요양병원 성운스님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서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파라밀요양병원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준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 50포는 일죽면 독거노인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박재용 의원, 경기도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안 관련 정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6일 '경기도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안'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과 박재용 의원,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연구위원, 박춘배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한은정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한영열 장애인 당사자 강사대표가 참석하여 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에 대해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인식에 대한 교육”이라면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식개선교육의 확대는 우리 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을 없애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대면 교육 확대와 교육방식 다양화를 통해 실효성 있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수정안을 제시했다. 박재용 의원은 지난해 10월 26일 '경기도 공공
▲ 평택시 한국체대 가온태권도장 사랑의 라면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고덕동에 있는 한국체대 가온태권도장에서 지난 26일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800개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원생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작년에 이어 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원생 중 한 명은 집에서 모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11,910원을 함께 기부했다. 이유석, 박영식 공동관장은 “원생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고자 2년째 진행하고 있다”라며 “주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원생들이 나눔에 직접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 씀씀이가 대견하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양주시, 2023년 어르신 돌봄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월 23일까지 요양보호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어르신 돌봄 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르신 돌봄 실무자 양성과정’ 여성가족부 국비사업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수요와 취업희망자의 증가로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1일 4시간, 총 12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커리큘럼은 ▲직업 전문 교육인 어르신 인지 재활(놀이, 음악, 미술, 생활운동)과 어르신 응급 상황 대처법 ▲직무 소양 교육인 직업의식교육,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뇌과학을 통한 인간 이해 ▲취업 준비 교육인 이력서 코칭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 여성으로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취업을 하고자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 요양보호사 자격증 사본, 반명함 사진 1매를 가지고 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1층)를
▲ 양평군 개군면, 2023년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활동 펼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6일, 개군면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개군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복지위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올 겨울은 강한 추위로 취약계층이 어려움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고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으면 면사무소와 복지팀에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임 김경돈 제12대 남양주문화원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문화원은 지난 26일 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제49차 정기 총회를 열고, 제12대 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경돈 부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미디어영상학과·농학과·문화교양학과 등 4개 학과를 졸업하고, 남양주시 퇴계원읍 이장협의회장, 남양주시 별내농업협동조합 이사,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장,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양주지부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양주지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으며 현재는 남양주문화원 부원장과 남양주시새마을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은 “‘문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양주 시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임기 중 역점 사업으로 남양주문화원 단독 원사를 건립하기 위해 남양주시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 문화유산을 계승·보존하고 미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종합계획 수립…체계적 사회지원망 구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경계선지능인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행복한 서울살이를 할 수 있게 돕고자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종합계획은 그동안 추진 되어온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을 종합해 일관되고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경계선지능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실현을 돕기 위한 계획이 담겨 있다. ‘경계선지능인’이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IQ 71~84)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자를 말한다.(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제2조) 경계선지능인은 인구의 13.59% 분포하는데 ’22년 10월 현재 서울시 소재 경계선지능인의 수는 약 132만 명으로 이 중 유·초·중·고등학생은 12만 명 정도일 것으로 추정한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자 2022년 6월 25일 전국 최초로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개관해 운영 중이다.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종합계획’은'서울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이달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최대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준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 중이며 부과 금액은 차량의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지만 한 번에 내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2022.07.1.~2022.12.31.)과 2기분(2023.01.01.~2023.06.30.)에 대해 10%씩, 3월에 내면 2기분의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연중 가능하고 한 번만 신청·납부하면 매년 1월 연납 고지서가 발부되며 가상계좌(농협), 은행창구, 인터넷지로, 위택스, 전국 우체국 등에서 납부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경유차에 부과하고 징수된 부담금은 환경개선사업 등에 사용된다”며 “일시 납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금 감면 혜택을 받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9일(목) 계묘년 맞이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청소년 14명과 함께 업사이클링 토끼컵받침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백석대학교 예비 청소년지도사가 기획, 운영했으며 환경의 소중함과 재활용에 대한 교육을 통해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계묘년의 토끼모양 컵받침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김◌◌은 “처음 배워서 어려웠지만 양말목을 활용해 귀여운 컵받침으로 만드는 활동은 집에서 다시 만들어보고 싶을만큼 재미있고, 컵받침 말고 다른 것들도 만들어 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백석대 4학년 박◌◌은 “청소년들이 잘 참여해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프로그램 준비하면서 폐기물 발생 억제와 재활용을 촉진하는 자원순환 교육 활동에 관심이 생겨,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자원을 활용하여 많은 청소년에게 재밌는 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최근 급등한 난방비와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민생안전 대책” 관련 구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25개 자치구와 공동 대응에 나선다. 오 시장은 26일 오전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와 영등포 두암경로당 등을 방문해 한파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한 뒤,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하여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이번 공동 대응에 서울시와 자치구는 총 742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서울시는 680억원, 자치구는 62억원 규모이다. 서울시는 난방비 지원을 위해 346억,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을 위해 137억,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시-구 협력 강화를 위해 197억을 지원한다. 자치구는 취약계층 난방비 41억 방한용품 5억, 한파 쉼터 운영 등 기타 대응에 16억을 투입한다. 먼저, 서울시는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크게 3가지의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자치구에 협조를 구했다. 우선, 서울시는 극심한 한파에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난방비 346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례적인 한파에
▲ 동두천시 생연2동 솜씨왕축산,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삼겹살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큰시장에 위치한 ‘솜씨왕축산’에서는 지난 26일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돼지고기 10인분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솜씨왕축산은 매달 독거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 및 고기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지영 대표는 “요즘 눈도 자주 오고 추위가 기승을 부려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이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할 것 같아 걱정되는 마음에 영양 보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삼겹살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연2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박지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복지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동두천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2개 분야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공모전’에서 좋은정책상, 파트너십상 총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를 선발해 평생교육 기관과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동두천시는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평생학습 마을공동체-황매 문화예술마을’사업을 통해 낙후된 시장 거리 활성화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아 좋은정책상을 받았다. 아울러 평생학습 동아리 빈스가죽공예는 동두천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에 협조하고 시민들의 학습수요 발굴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한 공을 평가받아 평생교육 민간기관에 수여하는 파트너십상을 수상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선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시에 소외계층 이웃돕기 성금·현물 기탁 줄이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에 소외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현물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시민상조 조연승‧이강섭 대표는 27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시민상조는 2020년도부터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무연고 수급자 및 행려사망자에 대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연승‧이강섭 대표는 “매년 기탁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며 조금이나마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도 광주시에 김치 300박스(10㎏‧1천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홀몸 어르신과 빈곤 어르신들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 무료급식소 운영 및 사랑의 도시락 배달, 효도관광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나눔연맹 안미란 대표는 “새해에는 소외계층을 돌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광주시 축산사랑여성회에서 관내 축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광주시 여성단체협
▲ 육군 제55보병사단, 2023년 혹한기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육군 제55보병사단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하남·광주·양평·여주·이천·성남·용인·안성 등 경기 동남부 일대에서 2023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혹한기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대별 전투참모단 통합전투 수행 및 전투지휘능력을 배양하고, 전·평시 작전계획 검증과 실제 FTX를 통한 작계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사단은 안전평가단 운용으로 위험성 및 취약요소를 제거하여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불편을 최소화해 안전이 확보된 훈련을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병들이 실전적인 교육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 동두천시 이레인 하우스, 불현동 소외계층 위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이레인하우스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레인하우스는 평화로에 위치한 건설업체로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보라 대표는 “경제 불황 속에서 겨울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불현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도움을 주는 이레인하우스에 감사하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