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도민체전 엠블럼·마스코트·슬로건 디자인 확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오는 4월과 5월 지역에서 개최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과 마스코트, 표어(슬로건)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5.11~13)와 제13회 장애인체육대회(4.27~30)로, 성남·탄천 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이 2개 대회의 엠블럼은 성남시의 영문 첫 글자인 ‘S’ 자를 불꽃 모양과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선수의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경기도민이 하나 돼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마스코트는 성남시의 마스코트인 새남이와 새롱이가 대회 횃불을 든 형태로 디자인했다. 도민체전과 성남시의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재 마스코트 이미지를 적용했다.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슬로건은 앞선 지난해 말에 정한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이란 문구에 힘이 느껴지는 서체의 디자인을 입혔다. 성남시는 최근 3개월간 진행한 도민체전 상징물 및 매뉴얼 개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대회 상징물 디자인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2005년 이후 18년 만
▲ 경북경산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전국 방방곡곡 웹툰 창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창작자 양성을 위한 2023년 웹툰창작체험관 및 지역웹툰캠퍼스 사업을 추진한다.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웹툰창작체험관 및 지역웹툰캠퍼스’ 조성사업은 지난해 총 44개소의 지역 웹툰 거점을 지원했다. 지역웹툰캠퍼스를 활용하는 인원은 5만명을 넘었으며 이 중 232명이 웹툰 연재를 시작했거나 관련 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2023년 ‘웹툰창작체험관 및 지역웹툰캠퍼스’ 조성사업은 웹툰창작체험관 2개소, 지역웹툰캠퍼스 1개소를 신규 선정하여 웹툰창작체험관은 3,500만원이내, 지역웹툰캠퍼스는 3억5,000만원이내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웹툰캠퍼스 중심으로 인근 지역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여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2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미정 팀장은 “웹툰 산업의 전국 확산과 지역을 기반으로 한 선순환적인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웹툰 작업환경과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등 대기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관련 사업비로 30억6000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희망기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4~5종인 시 소재 중소기업으로▲대기오염물질을 저감 시키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질소산화물 저감 저녹스 버너 설치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설치비의 90%(보조금 한도액 5억60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사업장은 보조받은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하며,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통해 측정된 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에 전송해야 한다. 이민근 시장은 “단속과 규제 위주의 환경정책이 아닌 예방 차원의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시행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개선 효과도 있을
▲ 부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가 지난 2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청렴도를 측정하며, 특히 2022년도 종합청렴도 측정은 평가제도 시행 20년 만에 기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로 이원화됐던 평가제도를 통합해 종합 평가체계로 개편·실시함으로써, ‘청렴 체감도(60점), 청렴 노력도(40점), (감점)부패실태(10점+α)’의 평가 모형을 최초로 적용했다. 청렴체감도 분야에서는 계약관리,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정·세정 등 행정서비스 경험이 있는 민원인들의 평가로 이루어진 외부체감도에서 94.2점을 획득, 전국 시 단위 평균 86.6점보다 7.6점 높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금품·향응·편의 제공 등 부패경험 항목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응답자 전원이 경험이 없는 것으로 응답해 최고의 청렴도 수준을 확인했다. 또한,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실적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분야에서는 전 지표 모두 동일유형 평균 대비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지표별 가중치와 등
▲ 파주시, 녹물 없는 가정집 수도관 개량 사업 시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면적에 따라 총공사비의 30~90%까지 지원되며, 개량 비용은 옥내급수관 180만원, 공용배관은 6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 주거용 건축물인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이다. 다만, 5년 이내에 지원을 받아 개량했거나 재개발사업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은 제외된다. 2016년부터 시행된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현재까지 2,697세대를 지원한 바 있고, 올해는 70여 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서는 파주시청 홈페이지-민원편람·서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30일까지 파주시청 상수도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개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피영일 상수도과장은 “수도관 개량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 부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그동안 방문신청으로만 가능했던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상땅찾기’란 불의의 사고 또는 재산관리 소홀로 부모나 피상속인으로부터 상속받을 토지를 알 수 없거나 상속자 본인이 알고 있는 것 외에 상속재산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청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시민은 온라인(K-Geo 플랫폼으로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서비스 대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찾기 서비스로, 신청 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다운받은 조회대상자(조상)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신청이 이뤄질 경우 지자체 담당자 확인을 거쳐 3일 이내 조회결과를 인터넷으로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다. 또 조회된 토지정보는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항공사진, 토지이용계획 등 다양한 지도기반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 시행으로 직접 시에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여 시민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부평구,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는 지난 26일 산청로 119 일원에서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지역 인사,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현판제막식, 청사 둘러보기 등이 진행됐다. 청천1동 신청사는 기존 행정복지센터가 재개발 구역 내에 편입됨에 따라 지난 2021년 2월 청천2구역 재개발 조합에서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했다. 신청사는 전체 면적 1천992.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민원실과 상담실, 회의실 등의 행정공간과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실, 소통방, 사랑방, 조리실, 체력단련실, 북카페 및 휴게데크 등의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을 갖췄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신청사는 올해 하반기 청천1·2 재개발 구역 6천700여 세대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주민의 다양한 커뮤니티 조성 및 행정서비스 제공 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의왕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가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을 내달 10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은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문화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의왕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농업인이며, 부부 모두 전업농이고 직장명의 보험가입이 되어있지 않아야 한다. 단, 본인과 배우자가 사업자 등록이 있는 자 중 별도 자영업이 아닌 농축산업 관련 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는 신청 가능하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위해서는 본인과 배우자의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가족관계 증명서,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하며, 신청자 중 농업교육을 이수했거나 여성단체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는 교육이수 확인증 및 여성단체 가입 증빙 서류를 의왕시 도시농업과(의왕시 백운로 23)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20만원을 지원하며(자부담 4만원 포함) 농협 하나로마트, 안경점, 미용실, 스포츠센터 등 50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 하남시-전통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맞손’…식자재 상생구매 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쇼핑몰 성장 등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조치로, 하남시는 협약을 통해 시청 구내식당의 전통시장 음식 재료 구매 품목을 현행 4개에서 31개로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26일 신장시장에서 김재근 덕풍전통시장 상인회장, 여봉열 신장전통시장 상인회장, 박상철 하남수산물시장 상인회장, 하홍모 석바대상점가 상인회장 등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전통시장 상생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시청 3개 구내식당의 식자재를 덕풍전통시장, 신장전통시장, 하남수산물시장, 석바대상점가에서 구매하게 된다. 협약단체는 좋은 품질의 식자재 등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한다. 식자재 구매 방식도 바뀐다. 구내식당에서 구입처에 직접 주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상인회를 통해 일괄 발주하는 ‘원스톱 발주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원스톱 발주시스템은 상인회 매니저를 통해 원하는 품목을 한 번에
▲ 중구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코로나19 여파와 경제침체로 혹독한 겨울을 맞이했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히 따뜻했다. 서울 중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중인‘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현재까지 성금 4억2193만원과 성품 6억7846만원 등 모두 11억39만원의 후원이 전달됐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와 ㈜파라다이스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5천만원을 쾌척하여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을 손길을 베풀었다. 새마을금고 명동지점에서는 4천5백만원을 쾌척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용품과 사회복지시설 개선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거주환경이 열악한 쪽방촌에도 기부가 이어졌다. 한국금융연구원에서 티슈, 물티슈 등 위생용품을 400가구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남대문성전에서 두툼한 겨울 이불을 180명에게 전달했다. 겨울철 김장 걱정도 덜어드렸다. 롯데백화점에서는 5kg 김치를 550명에게, 영락교회에서는 450명에게 전했다. DGB캐피탈에서는 10kg 김치를 430명의 어려운 이웃과 나눴다. 설을 앞두고 명절이 특히 더 외로운 소외계층에게도 나눔이 계속됐다. 동대문지역 노란천막 거리가게 상인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 스마트건강도시활동가가 제11회 복사골건강한마당 행사에서 걷기캠페인 하는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가 건강도시 부천 조성에 함께할 ‘제3기 스마트 건강도시 활동가’를 모집한다. 건강 및 지역봉사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 기기 워크온 앱을 활용한 건강걷기 홍보 ▲VR/AR을 활용한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복사골 건강한마당 등 각종 건강행사 참여 후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스마트 건강도시 활동가 양성 교육은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상반기 교육은 오는 2월 6일 부천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기기 활용법(워크온 앱, AR/VR기기)과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모집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부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부천시보건소 건강도시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부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저소득 주민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2억원 이하의 주택(매매,전세,월세) 계약 건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 비용 최대 30만 원(전액 도비)을 지원한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시점은 2020년 1월 1일 거래분부터이다. 다만, 2020년 계약분은 1억원 이하 거래에만 적용되며, 2021년 계약분부터 2억원 이하 거래도 지원한다. 월세의 경우 보증금+(월세×100)으로 환산해 적용된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을 원하는 대상 시민은 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 매매(임대차)계약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삼자 제공 동의서, 중개보수 영수증과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부천시청 부동산과로 방문하면 된다. 경기도에서 매월 말 신청서류를 일괄 취합한 후 적합 여부를 검토해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인의 계좌로 지원금을 송금한다. 부동산과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보다 많은 저소득층 시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2억원 이하 계약 건으로 지원대상이 확대됐다”면서 “정책 취지에 따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거안정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 국장급 간부회의 스탠딩 회의로 변경…회의문화 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가 ‘일하는 방식 개선’ 첫 프로젝트로 불필요한 회의 시간을 단축하는 ‘스탠딩 목요현안회의’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탠딩 목요현안회의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에서 나온 회의시간 단축 제안과 ‘회의문화 개선’을 요구한 조직문화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한 회의로, 이현재 시장은 정기 개최되는 목요현안회의를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해 회의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국장급 이상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스탠딩 회의는 회의자료 없이 격식 없는 형식으로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 시장은 회의에서 “오늘 목요현안회의는 직원들의 회의자료 작성 부담을 줄이고 시정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티타임 형식의 회의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했다”면서 “앞으로 꼭 필요한 의제만 논의해 신속하게 해결과제를 도출할 수 있는 회의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업무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인수인계시스템 확립을 위한 매뉴얼 제작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한 집중환경
▲ 수원시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해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에 아직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지역주민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건강복지팀으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병민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파주시 교하도서관, ‘도시 속 공공건축 산책’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2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문화예술아카데미 ‘도시 속 공공건축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건축과와 연계해 파주시 공공건축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강연으로, 1차시는 ㈜필립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이기옥 총괄건축가가 ‘연결도시 파주’를 주제로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파주의 입지, 역사, 정체성에 대해 정리해보고 건축과 도시를 통해 변화하는 파주의 미래를 그려본다. 2차시는 김진숙 공명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일상에 스며드는 공공건축’을 주제로 공공건축 이야기를 나눈다. 3차시는 우대성 우연히프로젝트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더불어 나누는 곳, 알로이시오 기지 1968’의 사례를, 4차시는 정희재 정희재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어린이의 공공건축 키움센터’의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파주시는 인구 증가로 도시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공공건축물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공공건축 고도화 정책을 바탕으로 획일적인 관공서 형태의 공공건축물을 지양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공공 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공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