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함께 치워요” 카드뉴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6일 김포를 비롯해 전국에 들이닥친 ‘한파’ 및 ‘대설’과 관련해 종합 점검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들은 김포시청 블로그 <대설예비특보 시민안내' 및 '설연휴 한파 대비 안전한 겨울나기' 등 게시물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동장군 기승에도 달리는 통(通)하는 70버스… 출퇴근 혼잡률 개선 시민들의 출퇴근길 개선을 위해 탄생한 ‘70버스’는 동장군 기승에도 흔들림 없이 달리고 있다. 70버스는 지난 2일 시민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고, 빠른 서울 진입을 위해 골드라인 주요 5개역사(걸포북변역~풍무역~고촌역~개화역~김포공항역)를 급행으로 운행 중이다. 70버스의 노선은 ▲평일 출근(오전 6시부터 오전 9시30분) ▲평일 퇴근(오후 4시30분부터 밤 8시) 각각 시간대 1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주말·공휴일은
▲ 남양주시 도서관,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 출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관내 12개 공공 도서관에서 각 도서관의 특색을 보여 주는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은 남양주시 내 12개 공공 도서관이 공동 참여해 매월 릴레이로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환경 등을 주제로 한 공연 및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1월 평내도서관의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를 시작으로, 2월 진접푸른숲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 3월 호평도서관의 ‘새봄 도서관 음악회’, 4월 와부도서관의 ‘와부도서관과 함께 그린해!’, 5월 별빛도서관의 ‘가정의 달, 도서관에서 행복 누리기’, 6월 퇴계원도서관의 ‘그림으로 만나는 도서관’이 진행된다. 이어 7월 화도도서관의 ‘책과 여름 음악회’, 8월 별내도서관의 ‘쉽게 즐기는 과학’, 9월 정약용도서관의 ‘우리 동네 도서관 나들이’, 10월 진접도서관의 ‘도서관에 ON 예술’, 11월 오남도서관의 ‘온 가족이 함께하는 그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금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단독면담을 제안했고, 전장연이 적극 화답하여 면담이 전격 합의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탈시설 등과 관련된 다양한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전장연에 공동면담 참여를 제안했으나, 전장연의 공동면담 참여 거부로 인하여 결국 1.19. 면담이 결렬된 바 있다. 면담 결렬 이후 전장연은 설 연휴 전날인 1월 20일 오이도역, 서울역, 삼각지역 등에서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서울시장, 기재부 장관 면담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시위를 재개하여 열차운행을 27분간 지연시킨 데 이어 3월 말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기도 했다. 시는 그간 전장연의 지하철 운행방해시위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4,450억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단독면담 성사는 오세훈 시장이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전장연에 조건없는 단독면담을 제안할 것을 지시하면서 이루어졌다. 이와 같이 단독면담을 전격적으로 제안한 이유는 면담의 형식이 더 이상 시민의 출근길을 붙잡아서는 안되며, 단독면담 역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시는 전장연 및 다른
▲ 임병택 시장 대설 대응 재난상황실 현장 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는 1월 25일과 26일 시흥시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시흥시 대설예비특보 발표에 이어 25일 밤 10시 30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시흥시 전역에 많은 눈을 예보했다. 이에 시는 25일 18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를 가동하고, 이날 자정 비상대응 1단계로 격상했다. 26일 오전에는 시흥시 전체 공무원의 1/2가량 인원의 동 주민센터 지원근무를 통해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보행로 제설취약지역에 집중 제설을 실시해 낙상사고 등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데 힘썼다. 아울러, 25일에는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이 참석하는 대설 대책회의를, 26일 오전에는 시흥시 부시장이 주재한 모바일을 활용한 긴급재난 영상회의를 열었다. 또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기상특보에 따른 대설 피해 현황과 분야별 ▲제설장비 가동 현황 ▲비상근무 발령현황 ▲재난감시CCTV를 활용한 제설취약구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재난 대응이 실패하면 돌이킬 수 없
▲ 과천시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참가자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는 26일 과천시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동계 행정체험 연수 1기’ 참여 대학생 60여 명이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계용 시장은 대학생들로부터 행정체험 연수 기간 동안 시정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개선점,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 사항 등을 듣고, 진로에 대한 대학생들의 고민에 대해 조언했다.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이세진 양은 “청소년 상담사라는 진로에 대해 막연함이 있었는데 행정체험 연수 기회를 통해 실제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경험이 너무나 소중했다. 진로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었던 이번 행정체험 연수가 만족스럽다”라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런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지역 대학생의 학비 마련 및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 동계 행정체험연수는 총2기로 진행된다. 1기 참여자들은 지난 3일부터 한 달간 시청과 주민센터, 산하기관 등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행정체험 연수
▲ 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양주시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올해부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을 1인당 20만원씩 양주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로,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입학축하금은 신청 다음 달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양육자와 함께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3년에 관내 초등학교 1학년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이며, 취학아동의 부모 또는 사실상 양육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양주시 아이들의 희망찬 첫출발을 축하하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내달 1일부터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무료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성인식 개선 및 폭력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상자별 맞춤형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오산시민으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초·중·고 교직원, 장애인·노인 등 복지시설 및 단체, 동 행정복지센터 단체 회원 등이다. 4대 폭력(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 폭력) 예방 교육과 다양한 젠더 폭력(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등) 예방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 대상 지역 실정에 맞는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운영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주시, 2022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쾌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등급에서 수직상승한 결과일 뿐만 아니라, 개청 이래 최초 1등급을 달성하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여주시는 ‘청렴체감도’ 에서 1등급을 받아 타 지자체에 비해 청렴 내·외부체감도가 모두 높게 평가됐다. 특히 청렴 외부체감도는 부정청탁·사익추구·갑질행위 분야에서, 내부체감도는 부당지시·사익추구·예산 부당집행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반부패를 위한 청렴문화가 확산되고 공정한 공직문화 속에서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렴노력도 평가에서는 이해충돌방지제도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의 실효성과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노력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그간 추진된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부서장과 함께 찾아가는 청렴교육, 기관장의 청렴 당부사항 전파 등이 청렴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정노력으로 인정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청렴기관
▲ 연천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은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임대 및 농지 매매, 후계농육성자금(최대 5억원 한도)을 연계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후계농을 대상으로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방식으로 차등 지급한다. 사업 신청자격은 만 18~40세 미만(1983년~2005년 출생자)의 독립경영 3년 이하(2020년 이후), 전업농으로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신청서 및 영농계획서, 증빙서류 등을 업로드해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2월 서류평가 및 3월 면접을 거쳐 3월 말 최종 선정된다. 선정이 확정된 청년농업인은 의무 영농기간동안 독립영농 유지, 의무교육 이수, 경영장부 기록 및 영농계획 이행, 재해보험가입 및 자조금 납부, 정착지원금 성실사용 등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이선규 농업정책과장은 “연천군 농업을 이끌어 나갈 농업 젊은 인재 발굴을
▲ 연천군의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의회는 26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심상금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직원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의 방법과 필요성,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 사고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된 상황에서 심폐소생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연천군의회가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김기정 의장 제설 작업 참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최원용 의원이 26일 오전 영통구 영통2동 제설 작업에 동참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이날 제설 작업은 지난 25일 밤부터 26일 오후까지 수원시 전역에 내린 눈을 치우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체감기온 영하 10℃에 육박하는 강추위 속에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약 30여 명의 공무원 및 영통2동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제설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 의장은 “차도에 비해 더 힘든 보도 제설 작업이지만 시민들이 눈길에 부상을 당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 안성시,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쓰레기 성상조사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지역별 거주형태에 따른 생활쓰레기 성상별 배출현황 조사를 통한 수거체계 개선과 재활용률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시민추진단 8명을 구성하여 지역특성에 따른 생활쓰레기 성상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상조사는 3개 권역(중부권역, 서부권역, 동부권역)에 대하여 지역별로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봉투를 임의 선정하여 수거 후 재활용선별장에서 파봉·조사하는 방식으로 계절별(봄, 여름, 가을, 겨울) 배출특성과 많이 배출되는 재활용품 등을 표본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생활쓰레기 성상조사는 안성시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난해 성상조사 결과 2022년 10월 기준 1인 1일 쓰레기배출량은 약 0.67kg, 기타 잡쓰레기 26% ' 음식물류 23% ' 비닐류 15.2% 순으로 많이 배출된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1인 가구 증가로 배달음식, 택배 등의 이용이 증가된 영향으로 파악했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쓰레기 성상조사 분석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별 맞춤 청소정책을 마련하며 생활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1월 25일 부터 3일간 2023년 노인일자리지원사업 29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과 참여자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리고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는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사회활동안내교육, 생활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2023년 안성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5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30명, 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290명의 어르신들이 11개월간 사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빈곤율이 높은 현 고령화 시대에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소득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며,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관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다가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04일간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헬기를 활용한 산불방지 공중 계도, 등산로관리원 홍보활동 등을 병행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원인 중 대부분이 쓰레기 소각, 입산자실화 등 인위적인 부주의에 기인한 만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100m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들로써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
▲ 안산교육지원청, 2023년 교특회계 예산 관련 연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이해를 통한 예산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26일 안산교육지원청 각 부서 예산업무 담당자 및 사업담당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및 집행에 관한 주요사항’에 대해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교육지원청 각 부서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에 관한 주요 사항과 효율적 재정 운용을 통한 이·불용액 최소화 노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예산업무 담당자 및 사업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한 효율적 행정으로 집행률 최대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 지방교육재정 운영 현황 ▶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주요 사항 ▶ 세출예산 집행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특회계 예산의 편성·집행에 대한 주요 지침과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이번 연수는 1월을 시작으로 3월,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