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정보안내체계 및 디자인 개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나이, 장애유무, 국적 등에 관계없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위치한 올림픽공원의 이용률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으나, 올림픽공원과 같은 대규모 공원에서는 다수의 갈림길, 복잡한 정보안내 등으로 인해 보행자 길찾기에 어려움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 관리자는 “공원 내 방향 안내정보가 부족하여 박물관 등의 시설을 찾아오기 어렵다는 시민들의 민원이 다수 있어 지속적으로 안내판을 추가 설치하고 있으나, 이정표 추가 설치만으로는 민원 해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공원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8.1%는 길찾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다수의 갈림길, 읽기 어려운 안내판 정보 등의 이유를 들었다. 서울시는 공원 내 쉽고 안전한 길 찾기가 가능하도록 UD 개념을 적용한 보행자 중심의 정보안내체계를 개발하여 올림픽공원 내 시범 적용했으며, 동일 공간 유형 개발시 활용할 수 있는 UD 가이드북(안내책자)
▲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설 명절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사례관리 가정, 복지관 이용 아동 등 16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방노동조합인천지부에서 기탁한 성금 100만 원과 다이소 동인천점의 생필품 후원으로 진행됐다. 설 연휴 동안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떡국키트, 밑반찬, 돼지갈비 등으로 구성된 부식을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게는 식료품,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부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실 관장은 “매해 명절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스한 온기를 나눠주시는 ㈜동방노동조합인천지부와 다이소 동인천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화도농업협동조합 설 명절 맞이 취약계층 식품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화도농업협동조합은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1,1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식품은 과일, 계란, 한과, 김, 누룽지, 만두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식품 꾸러미로, 남양주시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 지역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총 140가정에 전달됐다. 화도농업협동조합 최상복 조합장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매해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화도농업협동조합 임원 및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주민들이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남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 형성 지원 사업 ‘희망저축계좌Ⅰ·Ⅱ’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 신청 대상은 일하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 가구로, 3년 동안 매월 근로 활동을 통해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하면 근로 소득 장려금(월 30만 원)이 지원된다. 단, 3년 이내 탈(脫)수급해야 장려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중 현재 근로 활동 중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근로 상태를 유지한 채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하면 월 10만 원이 추가로 적립된다. 단, 교육(10시간) 및 사례 관리 상담(6회) 이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만기 시 최대 720만 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차상위계층)에서 명시하는 범위에 해당한다면 신청 가능하다.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을 통한 지원금은 주택 구입, 본인 및 자
▲ ‘기억 채움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월부터 경증치매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 정상군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장기 요양 서비스 미이용자, 인지 지원 등급자 등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부터 ‘기억 채움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억 채움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주 2회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적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 수공예, 원예치료 등 치매 노인의 인지 기능을 전문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뇌청춘’ 인지강화교실과 치매 예방을 위한 ‘몸신뇌신’ 치매예방교실도 오는 2월부터 주 1회 운영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치매 발병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꾸러미 전달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연말 퇴계원읍은 빛과소금교회에서 후원한 1,5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300채를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장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퇴계원성결교회와 주식회사 에프티가 후원한 라면 150박스, 별내농업협동조합에서 후원한 쌀 1,000kg, 퇴계원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설 꾸러미 75박스를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설 꾸러미 300박스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25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퇴계원읍 이장협의회는 겨울 이불 300채와 설 꾸러미 375박스를 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 등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위한 큰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퇴계원읍에서도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취업 한파를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 꿈날개 옷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처음 서비스가 도입된 지난 2018년 70명 수준이었던 연간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해 약 480명으로 늘어나 7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5년간 1,600명이 넘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면접 복장을 무료로 대여했다. ‘청년 꿈날개 옷장’ 서비스는 만 18세~39세 이하 남양주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회 3박 4일간, 연 최대 5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비롯해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 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원하는 취업준비생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한 일시에 대여업체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체형과 목적에 맞는 정장을 골라 대여할 수 있다. 최초 이용 시에는 신체 치수 측정을 위해 대여업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며, 이후에는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택배로 수령 할 수 있다.
▲ 신상진 성남시장 신년 기자회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성남시 승격 50주년인 올해를 ‘공감’, ‘역동’, ‘미래’를 중심 가치로 하는 새로운 성남 50년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한누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 주요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한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1497개에 달하는 사업을 검토해 낭비성 예산 258억원을 절감하고, 예산 심사 조정을 통해 1660억원을 절감했다”면서 “절감을 통해 확보한 예산은 시민 여러분과 약속한 148개 공약사업 추진과 시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해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시정혁신추진단’을 오는 2월 중 구성하고, 성남시 맞춤형 정책연구를 위한 ‘성남시정연구원’을 상반기 중 설립·운영하는 등 시민과 약속한 시정 혁신을 올해에도 계속해 나간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으로는 시장 직속으로 ‘상권활성화협의회’를 구성하고, 모란민속5일장 잔여지와 인근 완충녹지 및 이면도로에 8억원을 투입해 230면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중단된 국비 지원과 감소한 도비 지원에도 불구하고 예년 수준
▲ 인천광역시 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청년 실무형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실무형 지역인재 양성사업’은 취업 취약자인 청년에게 공공부문에서의 실무경험을 제공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전액 구비로 추진된다. 사업대상은 공고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동의 자체 선발기준과 구의 심의회를 거쳐 적격여부를 심사해 최종 20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사람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구청,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구 산하기관 등에서 일반 행정 및 복지 등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공기관에서의 행정업무 경험으로 참여청년들의 취업역량이 강화되고 침체된 경제상황에서 경제적 자립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성북구, 나눔으로 따뜻한 계묘년 새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이은 경기침체와 물가인상에도 불구하고,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서는 기업과 주민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명절 전후로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특히 지역내 기업체들이 경기불황으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손길을 적극 내밀어 화제다. 월곡동 소재 의류업체인 ㈜원도어패럴에서는 매년 이웃을 위한 성품을 전달하고 있는데, 지난해 2천만원 상당의 겨울 패딩을 기부한 데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는 백미 3,000kg과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보문동에 위치한 전자상거래 식품유통업체인 ㈜로컬테이블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11명에게 한파를 이겨낼 따뜻한 패딩(21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성북동 소재 종합도매업체인 ㈜부미랑코퍼레이션은 3년 연속 6개월마다 성금 250만원을 기탁하는데,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왔다. 매년 성금·성품을 전달하는 삼선새마을금고에서도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정릉동 소재 의류업체인 ㈜아하바프로젝트에서 백미 700kg을 기탁, 한전 강북성북지사에서는 백미 700kg
▲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은 26일 개항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따뜻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자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됐다. 장관훈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적십자 특별회비로 작은 보탬이 되어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무섭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에 동참해준 개항동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마을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 이수자' 학력 인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26일(목) ‘2023년 제1회 지역문자해득교육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학년도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이수자 75명(초등 34명, 중학 41명)의 학력을 인정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만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의 학력 인정 제도로 일상에 필요한 기초 문해력뿐 아니라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관내에서는 안양시민대학, 안양시민학교,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정된 기관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 3단계를 이수해야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2011년 경기도교육청 내 최초로 안양시민대학이 초등과정 시범 기관으로 운영한 이래로 3개의 문해교육기관에서 초등학력 이수자 246명과 중학학력 이수자 130명을 배출하여 총 누적 376명의 학습자가 학력 취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이번 학력인정 신청자 중 최고령자는 만 84세로 누구보다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넘쳤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게 됐다. 김경관 교육장은 “문해교육을
▲ 성남시 공무원이 체납 차량 번호판을 떼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자동차세와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연말까지 단속을 벌여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영치 대상 차량은 82억원을 체납한 1만2130대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7041대 차량(체납액 34억원), 주정차 위반 등 자동차 과태료 체납 30만원 이상인 5089대 차량(체납액 48억원)이 해당한다. 이에 시는 수정·중원·분당 등 3개구 합동의 4개조 10명의 번호판 영치조를 꾸려 주 3회 운용한다. 새벽 시간대(오전 6시~8시)와 오후 시간(2시~4시)에 집중적으로 체납자 집 근처, 근무지 주차장, 대형건물 주차장 등을 찾아가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뗀다. 체납 차량을 인식하는 스마트폰 체납 영상조회기, 차량탑재형 단속기가 동원된다. 떼인 번호판은 영치증에 기재된 시·구청의 영치 부서를 방문해 체납액을 모두 내야만 되찾을 수 있다. 번호판 없이 운행하다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로 차량 운행을 하지 못하게 되는 등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 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성남시는 7억
▲ 파주시의회 1월 칭찬공무원‘도시계획과 오진호 팀장’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오창식 의회운영위원장이 추천한 오진호 팀장(도시계획과, 시설 6급)을 선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도시계획과 도시정책팀 오진호 팀장은 '지방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가이드라인' 지침에 매월 1회, 안건 접수일로 30일 이내 심의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매월 평균 8회 이상 개최, 안건 접수일로부터 평균 4~10일 이내 처리하는 등 인허가의 신속한 처리를 원하는 민원인의 입장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도시계획심의 표준검토 의견(대규모 창고 입지 등), 개발행위심의 분과위원회 개선(2022.7.1.시행)'을 만들어 배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자료 간소화 방안 마련 및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심의가 이루어지는 데 일조했으며, 시민의 시간적·비용적 부담 완화, 난개발 방지, 업무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되어‘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한 오창식 의회운영위원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시민의 시간적·비용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
▲ 양평군, 치매노인 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확대 사업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2023년 1월1일부터 소득기준에 제한없이 치매 치료관리비와 성인용 기저귀, 요실금팬티 등 조호물품의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지원 확대는 치매 질환의 지속적인 치료·관리를 도와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 가족들의 치료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소를 둔 만60세 이상 노인으로 치매 진단을 받고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초기 치매환자 중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 후 양평군치매안심센터 등록된 치매노인이다. 특히, 당초 지원을 위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라는 소득 조건에서 양평군 지원 통해 소득초과자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 점이 크게 달라진 부분이다. 보훈대상자의료비 지원 및 의료급여, 긴급복지의료지원, 장애인 의료비 지원 대상자 등 중복 지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금액은 월3만원·연36만원 한도 내에서 치매치료관리비 보험급여분 중 치매약제비와 진료비의 본임부담금을 실비로 지급하며, 비급여 항목은 제외된다. 접수는 지원 신청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치매 상병코드가 명시된 처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