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호원2동, 사각지대 꼼꼼 체킹 및 한파대비 주거취약계층 가정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월 25일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자 제2차 사각지대 꼼꼼 체킹을 전좌로, 범골로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각지대 꼼꼼 체킹(checking)은 다각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기가구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발굴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호원2동 보건복지팀에서 현장에 직접 나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올겨울 최강 한파로 인한 피해 상황 파악 및 지원을 위해 연탄 연료 사용 세대 등 주거취약지역을 점검하고, 방한물품 지원 및 연탄 부족 세대에 대해 후원을 연계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했다. 또한, 폐지 줍는 어르신 대상으로 한파경보 발효에 따른 안전 당부 및 핫팩 등을 전달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신속한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판로 확보를 돕고자 ‘2023년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가 예정 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서구에 소재한 제조기업 10여 개사다. 모집은 다음 달 24일까지이며, 구는 심사를 거쳐 지원 기업을 결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일 전시회로 타 기관 또는 지자체에서 중복지원을 받은 기업과 휴·폐업 기업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비, 시설 구축비 등 최대 1백90만 원 범위에서 소요 실비가 지원된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국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 활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구도 ‘중소기업 도약이 곧 서구 경제의 선순환’이라 여기고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수지종합건설(주), 남동구에 설맞이 이웃돕기 후원품 백미·라면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수지종합건설(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472kg, 라면 150박스(1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용 대표는“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있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지종합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수지종합건설(주)은 2019년 5월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백미 1,600kg(430만 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이번에 재차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 수원시 영통구 윤쓰돈까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돈까스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에 소재한 윤쓰돈까스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돈까스 15세트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윤지선 대표는“한파가 계속되면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준비해드린 돈까스를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소영 매탄2동장은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쓰돈까스는 2021년 4월부터 식사를 챙기기 힘든 아동 및 한부모 가족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돈까스 20세트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왔으며 2022년 2월부터는 후원을 늘려 격주로 돈까스 15세트씩 월 30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 불현동 소외계층에 과자 선물세트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 마임봉사회에서는 지난 20일 불현동 관내 소외계층에 과자 선물세트 5박스를 전달했다. 마임봉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우수봉사 단체로 어르신 생신축하, 이웃돕기 물품후원, 밑반찬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은숙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불현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현동 소외계층을 위해 열심히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마임봉사회 회장님과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서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는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2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이 참석했다. 강범석 청장은 “취약계층 발굴 지원, 재난 현장 구호 활동 등에 항상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에 구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지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3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 서구에서도 주민, 기업과 단체, 공직자가 적극 참여해 이웃에게 빛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익제보 변호사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는 공익제보자 보호를 강화하고 변호사를 통한 공익제보 대리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들로 이뤄진 ‘경기도 공익제보 변호사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가 운영 중인 비실명대리신고 제도는 공익제보를 한 내부신고자의신분 노출과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인적 사항을 밝히지 않고 경기도에서 위촉한 변호사 이름으로 제보하는 제도다. 도는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간담회를 열어 경기도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 전원(19명)으로 이뤄진 공익제보 변호사단을 꾸리고 단장으로 최정규 변호사를 선출했다. 공익제보 변호사단은 비실명대리신고 제도의 활성화와 제도적인 한계점을 정기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단장으로 선출된 최정규 변호사는 “앞으로 정례적인 변호사단의 논의 자리를 마련해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제보자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를 주제로 ▲공익제보자와의 법률상담 및 대리신고 절차 ▲신분 노출 방지를 위한 유의사항 ▲주요 신고사례 등을 위촉 변호사에게 안내했고, 변호사들로부터 대리신고의 어려움과
▲ 의정부시, 깡통전세 피해예방 안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깡통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깡통전세 알아보기’ 및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깡통전세 알아보기 콘텐츠는 경기도부동산포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원하는 지역에 지도 혹은 주소지로 관심 건물(매물)을 조회 시 최근 전세와 매매가격 등을 제공하여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확인하여 깡통전세 여부 판단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며, 최근 거래가 없는 건물의 경우 위치 반경 1㎞ 이내 주변 모든 거래 정보를 제공하여 거래가격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운영 중으로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연락처, 주택정보(주소,보증금액 등)를 기재 시 지역별 담당 감정평가사가 해당 주택에 대해 적정 가격을 유선 안내하는 등 피해예방 완화에 힘쓰고 있다. 의정부시는 “깡통전세 피해예방 서비스 제공으로 깡통전세 사기로부터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평구, 소규모 사업장 대상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가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화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및 저녹스버너의 교체비용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총 6억4천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교체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다. 또한 공동주택 또는 업무·상업용 건축물에서 설치된 보일러를 일반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10년 이상 된 노후 방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과 미세먼지·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3년 이내 방지시설을 설치했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고에 첨부된 설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부평구청 6층 환경보전과로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관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노후 어린이공원, 주민소통으로 새단장 준비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매탄3동 1259번지, 매탄3동 1275번지에 위치한 매화·매여울어린이공원을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가능한 공원으로 9월까지 리모델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화·매여울어린이공원은 조성된 지 20여년이 경과된 어린이공원으로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으며 경사 차이로 인한 배수 불편 등의 문제로 민원이 다수 발생한 바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터 조성을 위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 설치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휴식공간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공원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김용덕 구청장은 “이용자 측면에서의 공원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재탄생할 어린이공원이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령 홀몸어르신 가구 생신케이크 배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새해 신규 특화사업 일환으로 1월에 생신을 맞으신 관내 저소득 고령 홀몸어르신 3가구에 ‘소중한 당신! 특별한 오늘! 생신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1월 대상자 생신축하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구에 방문하여 ▲생신 떡케이크 전달 ▲축하 노래 부르기 ▲축하카드 낭독 ▲안부확인 담소 나눔 순서로 진행됐다. 생신을 맞으신 한 어르신은“생일도 되고 명절이기도 해서 다른 때 보다 적적한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오셔서 함께 생일을 축하해 주시고 예쁜 떡케이크와 푸짐한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함께 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끄면서 조촐한 생신기념 시간을 보내는 동안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향후 지역특성에 맞는 알찬 사업들을 발굴·진행하여 복지공동체 원천동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 친환경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하남 유니온타워·파크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25일 환경기초시설 설치 우수사례 검토를 위해 하남시 유니온타워·파크를 의정부시 시민과 함께 방문했다. 하남시 유니온타워·파크는 기존의 노후화 된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처리장, 중계펌프장 등의 시설 개선과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환경기초시설 확충이 요구됨에 따라 국내 최초로 지하에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함께 2015년에 설치된 곳이다. 지하에는 환경기초시설, 지상에는 잔디광장, 어린이 물놀이시설, 다목적체육관, 야외체육시설 등 다양한 주민친화시설이 있는 유니온파크와 유니온타워(105m)가 설치되어 혐오시설이 아닌 지역 주민이 찾아오는 선호시설로 설치됐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유니온타워·파크 방문, 환경기초시설 현황 안내, 현재 민원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행됐고, 의정부시 환경기초시설의 설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환경기초시설의 지하화를 통해 악취 방지 및 상부공간을 지역 주민을 위한 주민친화시설로 설치해 선호시설로 접근하는 방식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군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광탑정육점에서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우족 3.5㎏ 20개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광탑정육점 심우엽 대표는 광암동 토박이로 영농회장, 축산기업 동두천 양주시지부장을 역임하고 지역자율방범대, 통장협의회 등에 소속되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해 설, 추석 등 명절마다 빠짐없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심우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불현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기탁해 주시는 광탑정육점 심우엽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성품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이달 30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10월 13일 방역 강화를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도입된 이래 약 839일 만에 제한이 사라지게 됐다. 이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표 4개 중 3개를 달성함에 따라 국내 7차 유행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해 내린 결론이며, 일부 장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장소는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기차, 버스, 개인택시, 항공기 등)이다. 그 외 지역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바뀐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와 의무 장소를 적극 안내하는 등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겨울철 감염증 유행억제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한 동절기 백신 접종에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동두천시 불현동 나목, 소외계층 위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나목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만원의 성금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나목은 탑신로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으로,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나목 김정숙 대표는 “경제 불황 속에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불현동장은 “겨울철은 취약계층에 대한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소외되는 사각지대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